제가 알기론 법적으로 누가 책임 진다고 해도 대사관에서는 여친분의 재정능력 및 상황을 봅니다 불법체류할 가능성이 많으면 반려되겠지요..가장 쉬운 방법은 결혼하시는 방법입니다^^

자세한건 아니지만 우리돈으로 3천만원 정도 계좌에 있어야 비자 나옵니다. 안그러면 비자받기 힘듭니다. 그냥 결혼하세요. 그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 바람의파이터 - 3천만원?? 어디서 그런 얘기를 들으셨는지... 직접해봤고요...통장잔고액수 정해 진거 없습니다.. 저의 경우는 필리핀 친구 신청할때 3만 있었습니다.

일단 고용문제는 안됩니다. 첫째. 한국으로 가기위해서는 일단 필리핀POEA주관(실제는 한국산인공주관)하는 한국어 시험에 합격해야 갈수 있는 자격이 생깁니다. 시험은 전회 시험에 합격한 사람이 거의 소진되어야 새로이 시험을 봅니다. 1년에 한번 정도 시험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둘째. 시험에 합격했다해서 가는게 아니고 한국에서 허가된 직종이어야 합니다. 간호보조, 간호등은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외의 직종은 한국내 해당협회를 통해서 산인공에 신청하면 산인공이 그 인원을 POEA에 요청하게 되는데 POEA는 성적순으로 산인공에 추천을 합니다. 시험성적순이 원칙입니다. 그런데 필리핀여자가 만점을 마져도 한국업체가 원하는 곳이 없어서 못가는 사람이 많습니다. 현재 일을 하고 있지 않다면 집에 재산이 있어야 하는데 쉽지 않을거 같습니다. 보증인은 아마 의미가 없습니다. 필리핀이 한국에 갔다 안돌아 온다고 보증인이 책임지는게 아니니까요. 돌아오지 않는 사람이 많으면 해당 영사가 문책을 당하는데... 결혼하고 가는 길외에는 없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