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필고 고수님들께 문의를 드립니다.     작년에 태어난 아들이 이달에 첫 한국을 방문하려고 합니다. 헌데 비자 문제가 대두가 되네요. 의견들도 많이 틀리고 해서 경험담이 있으신 분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먼저 제 아들은 작년 9월 3일에 태어났습니다. 대사관을 통해 출생신고를 마쳤고 올 4월에 여권도 만들었습니다. 주민번호가 없다보니 주민번호란에 3000000 이렇게만 찍혀있네요.. 저와 나머지 가족은 47(a)비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일전에 듣기로는 여기서 출생한 아이가 첫 한국을 나갈 때는 태어나서 출국전까지 비자연장을 할 필요가 없다고 들어서 이번에 한국 나갔다가 들어오면 회사에 비자를 신청하려고 했는데 최근에 들리는 소문에는 출생시부터 지금까지도 비자 연장을 했어야 한다고 하시네요. 하지 않았으면 출국시 공항에 출국이 되지 않는다고..... 무엇이 진실인지 혹 비자연장을 하지 않으시고 출국하신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