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이곳에서 지난 여름에 겪은 일을 생각하면 지금도 분해 죽겠습니다.</p> <p>딸아이 집에서 벌레에 물려서 발이 곪아가는데도 밖에서 물려서 그런거라고 우기고, 현지 약국에서</p> <p>치료받으며 분명히 집 진드기에 물려서 그런거라 하니 가만 안두겠다고 협박하고, 한국으로 돌아와야</p> <p>하는데, 치료비는 커녕 이미 지불한 한달치 방세에서 한푼도 환불 못해준다고 뻔뻔하게 우기는 진짜</p> <p>돈밖에 모르는 집주인...</p> <p>결국 처음에 한달을 5만페소에 있기로 했다가 9일을 하루당 3천페소씩 떼고 주는 집주인...</p> <p>이런 하숙집은 없어져야 합니다.</p> <p>자세한 내용은 질문게시판에 올려놓았습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