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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를 모르고 산지 상당히 오래 되었어요.(그 이유인즉)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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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DY

필리핀의 기후가 1년내내 여름기온 이라서 얼핏 생각하면 감기에 잘 걸리지 않을거라고

생각을 많이 하는데..  의외로 감기에 노출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에어컨이 가동되고 있는 공간에서 일을 하거나 시원한 장소에서 장시간 지내는

사람들이 감기에 잘 노출되는데요. 

 

그이유인즉 우리 몸이 변화에 약하기 때문입니다. 시원한 곳에 있다가 밖으로 나가면

기온이 올라가서 덥잖아요. 그때 우리 몸은 재빠르게 적응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더운곳에 있다가 시원한 곳에 가도 금방 시원해지지 못하고 시원한 곳에 있다가

더운곳에 가도 금방 덥지않고 조금 있다가 더워지듯이 우리 몸이 그렇습니다.

 

감기는 생활속에서 온도 변화를 자주 주게되면 쉽게 걸리게 됩니다. 그러니까 필리핀이

1년내내 여름날씨 라고 하지만 에어컨이 가동되고 있는 실내와 밖의 기온의 차가 심하게

나기 때문에 오히려 한국보다 감기에 잘 걸리는 거랍니다. 그리고 또 너무 에어컨 바람을

오래 쐬어도 감기에 잘 걸립니다. 계속되는 시원한 바람에 호흡기가 못 견디는거죠.

 

제 주변에도 늘상 감기를 달고 사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필리핀 사람들도 툭하면 감기에

걸려서 고생하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되구요. 그런데 제가  곰곰히 생각해보니 감기에 걸리지

않고 산지가 몆년 된것 같아요. 몸 관리를 잘해서 그렇다고 볼수도 있겠지만 가장 확실한

이유는 바로 이것 같습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마시고 있는 생강차 (강황70%+생강30%)를

 

섞어서 하루에 2리터씩 끓여놓고 차음 끓일때에는 따뜻하게 한잔 마시고 그다음 식히는

과정에서 미지근 할때 도 한잔을 마십니다. 그리곤 냉장고에 넣어 두고 식구들마다 한잔씩

시원하게 마시지요. 이젠 하루라도 생강차를 마시지 않으면 뭔가 좀 이상하리만큼 생강차에

중독이 된것처럼 생강차를 즐겨 마시고 있습니다. 한 3~4년 된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감기라는 녀석이 저한테는 물론이요. 우리 식구들도 감기약을 먹는걸 못봤어요.

가끔 코를 훌쩍이는 때는 한번씩 보긴 하는데.. 제가 생강차를 가장 많이 마시기 때문인지

저는 코한번 훌쩍일때도 없답니다. 고거 참 신기하지 않나요..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마셔대는

생강차 그것도 강황과 생강을 7:3 의 비율로 섞어서 다리듯 끓여마시는 거라 그런지 

 

생강 특유의 톡톡 쏘는맛이 조금은 덜 합니다. 강황은 색깔 자체가 노랑색 이라서 끓여놓으면

마치 한약처럼 색깔이 한약빛깔이 난답니다. 처음엔 우리몸에 좋지않은 독소나 배출하고

감기에도 좋다고 하지만 나이 먹으면서 혹시나 암 같은 병에 노출될까봐 예방 차원에서

마시기 시작했는데 오랜세월 마시다 보니 여러모로 좋은것 같습니다. 

 

강황은 항암 작용도 하고 암을 예방하는데 아주 좋은 약제라고 하더군요.

특히 여성들한테는 정말 좋다고 합니다. 저의 와이프도 하루에 두잔씩 꼭 마십니다.

오랜세월 마셔서 그런지 감기같은 질병은 아예 저나 저희 식구들한테는 접근조차 안하는것

같으네요. 재래시장에 가면 강황이 작황이 좋을때에는 정말 저렴합니다.

 

kg에 20~30페소밖에 안하거든요. 100페소치만 사면 진짜 거짓말 조금 보태면 한가마니예요.

그리고 일반생강은 재래시장에서도 가격이 조금 나갑니다. 제가 재래시장과 쇼핑몰 안에 슈퍼에서

생강 가격을 조사해 보면 재래시장에서 kg당 100페소쯤 할때 쇼핑몰 슈퍼에서는 200~250페소

정도 하더라구요. 그만큼 재래시장이 가격이 저렴합니다.

 

그러니까 생강차를 끓일때에도 강황70%에  일반생강30%를 섞으면 가격면에서도 아주 이상적이고

끓여서 마실때에도 정말 마시기 좋은 상태가 된답니다. 여기에 건대추 몆개씩 넣서 끓이면 금상첨화죠.

회원님들께서도 귀찮다. 생각하지 마시고 생강차 끓여서 마시는거 한번 실천해 보세요.

진짜로 이건 생생한 경험담 입니다. 감기뚝, 신진대사 원활, 컨디션 굿, 요건 보장됩니다.

 

그리고 나이가 들수록 이런저런 질병에 많이 노출되는데 생강차를 꾸준히 마시면 여러모로

건강에 도움이 되실거예요. 특별히 기술을 요하는 것도 아니고 재료(생강)는 재래시장에 가면

항상 많이 있구요.  생강차는 가정에서 쉽게 끓일수 있으니 크게 번거로움은 없을겁니다.

돈이 많이 지출되는것도 아니고 조금만 신경쓰고 부지런하면 매일같이 마실수 있는 생강차...

각 가정마다 꼭 실천해 보도록 하십시요.

 

 

(생강은 가능한 토막을 내지않고 통채로 끓이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껍질도 깍지말고 칫솔같은

부러쉬로 수돗물 틀어놓고 닦아내면 깨끗히 잘 닦인답니다. 원형 그대로 끓이면 좋아요. 재탕으로

한번씩 꼭 다시 끓여서 드시도록 하시구요)

 

저는 강황은 어른들 네번째 손가락 크기로 6~7개정도 넣고 

일반생강은 같은 크기로 2~3개를 넣고 끓입니다. 처음엔 중불에 끓이다가 나중엔 약불로 끓이죠.

물은 처음엔 3리터쯤 넣어서 2리터 정도 남을때까지 끓입니다. 

 

<p>내일 당장 시장에서 사와서 복용 시작하겠습니다</p> <p>그 내용에 백프로 동감합니다 </p> <p>감사합니다 ㅎㅎ</p>

강항 영문 좀 알여주세요 그리고 따갈로 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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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차량을 님에게... 그냥 영어로 (옐로우진저) 라고 말하면 알아듣더군요.</p> <p>그리고 육안으로 봐도 금방 확인이 됩니다. 일반생강 보다는 가늘고 색깔이 노랑색으로</p> <p>보이기 때문에 금방 알아볼수 있어요. 원래 강황은 카레의 원료로 널리 쓰이고 있답니다.</p> <p>인도 사람들은 어려서부터 이 강황으로 만든 카레를 주식으로 먹는 습관이 되어 있어서</p> <p>질병에 걸리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고 합니다.</p> <p> </p>

강항 영문 좀 알여주세요 그리고 따갈로 아시는분 쪽지 주세요 정보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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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사시는듯 하네요 생강차야 유명하잔아요 거기에 보통 계피가 들어가는데 강황이라 맛이 궁굼하네요 몸이 좋아지는 소리가 들리네요

<p>베리 ~~ 굿 입니다^^^</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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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강황이 카레만들때 쓰는건가요? </p>

D

<p>좋은정보 제공해 주셔서 고맙습니다.</p> <p>저도 한번 실천해보려고 합니다...^^</p>

G

<p>이 정보를 놓칠뻔 했네요. 꼭, 실천에 옮기겠습니다.</p> <p>감사합니다.</p>

<p>좋은정보 감사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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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다들 나름대로 건강 관리법이 있나봅니다.</p> <p>저는 집에서 나는 여기명으로 따히보라는 나뭇잎을 끓여 마십니다.</p> <p>따히보가 뭔지 궁금해서 찾아보니 생김새가 뽕잎과 비슷해서 전 뽕잎이라 생각하고 있는중입니다.</p> <p>그리고 집앞 뜰에서 자라는 오레가노도 씻어서 끓이지 않고 미네랄 워터 통에 넣은후 냉장고에 보관했다</p> <p>즐겨 마십니다. 오레가노는 향이 참 좋습니다. 시내에 살때는 감기에 자주 걸렸는데 시골로 이사후</p> <p>따히보랑 오레가노를 즐겨 마셨더니 감기에 걸린적이 없네요.</p> <p> </p>

<p>아 좋은정보감사합니다 그런데 강황이 무엇입니까 저도 복용하고 싶어지네요</p>

<p>저는 그라비올라 아침 일어나자말자 생닢새순</p> <p>껌처럼 그냥 씹어 먹구 </p> <p>매끼니 밥위에 말룽가이 가루뿌려 먹으며</p> <p>건강 유지합니다 </p>

<p>아이들도 먹을수있는지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