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자신보다 조금 못살거나 못한 사람들에게는 폼잡고 큰소리치고 조금 강한자에게는 비굴하게 굽신거리는 한국인의 잘못만들어진 dna 가있다." 라고 하신 부분은 동의할 수 없습니다. dna 문제가 아니라 교육 문제이고, 상명하복의 사회구조적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p> <p>아직도 일제시대의 교육이 현재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교육이 바뀌면 사람의 인생이 바뀌고 사회가 바뀔 수 있다고 믿는 1인입니다.</p>

<p>@ whizenglish 님에게... 교육을 잘 받아보았자 현재 처해있는 사회적 제도권에 편입되면 그동안 바른 교육을 받았더라도 다 무용지물이 됩니다.</p> <p>정치, 경제 다음으로 부패한곳이 대한민국의 교육계입니다. 성적지상주의, 교수나, 선생들이나 심심하면 일삼는 성추행, 삼성전자 이재용 사장의 아들래미 사건에서 보듯이 입학비리, 뇌물받고 시험지 유출하고, 성적순으로 학생들 밥먹이고, 심지어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이집에서까지의 아동학대....</p> <p>이런교수들과 선생들, 그리고 이를 용인하고 있는 사회적제도권 속에서 얼마나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이런 환경속에서 우리 아이들이 어떤 교육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p> <p>사람의 내면에 속해있는 어떤 선한 마음이 현실적인 이익과 타협하지 않고 스스로 조금 양보할 수 있는 그런 마음을 가지고 살아간다면 악의 뿌리처럼 견고한 제도를 먼저 바꿀수있지 않을가 싶네요. 사람이 변하지 않으면 제도가 변하지 않고 그러면 다시 악의 굴레처럼 살아갈 수 밖에 없는것이 우리네 삶이 아닐까 싶네요.</p>

<p>원숭이 되지맙시다.....</p>

<p>재벌들은 끼리끼리 어울리니 지네들이 최고인줄 알죠...제발 밑바닥 인생 경험 좀 해보기를...</p>

<p>걍....중국처럼....해결하면..젛겠네요..</p>

<p>@ 으라차 님에게...</p> <p>정말 요즘 중국은 쉬원하게 하던데 정말 그렇게 했으면 합니다.</p> <p>그런데 우리는 그네가 썩어서리 그네줄을 바꿔야 하는데</p>

<p>바뀌기야 한다면 두번 말이 필요 없겠죠?</p> <p>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는 회사는 세무조사라도 했으면 합니다.</p> <p> </p>

<p>@ 심연의자 님에게...</p> <p>심연의자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p>

<p>@ 심연의자 님에게... 아네~ 울님을 위한 노래를 준비했습니다.</p> <p>정수라가 부릅니다!</p> <p> </p> <p>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할수가 있고~♬</p> <p>뜻하는 것은 무엇이든 될수가 있어~♬</p> <p>이렇게 우린 은혜로운 이땅을 위해~♬</p> <p>이렇게 우린 이 강산을 노래부르네~♪</p> <p>아하~♬ 우리 대한민국~♪  아하~♬ 우리 조국~♪</p> <p>아하~♬ 영원토록~♪</p> <p>사랑하리라~♩</p> <p> </p> <p>나는 자랑스런 꼬레아노 입니다!</p>

<p>@ 심연의자 님에게...같은 생각입니다.</p>

<p>음... 절대 태클은 아니구요..</p> <p>이견이 있습니다.</p> <p>말씀하신 내용의 결론을 보면 무슨 말씀이신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p> <p>그런데 서론에서 패키지 여행을 와서 자녀들한테 마사지 시켜주는 것에 대한 부분은</p> <p>너무 한쪽으로만 생각하시는 거 같아서 글을 남깁니다.</p> <p> </p> <p>일단 패키지에 오면 마사지를 받게 되지요.</p> <p>그런데 어른 받는 동안 자녀들은 기다리라고 할수도 없고</p> <p>그래서 자녀들도 같이 마사지를 받게 하는 경우가 많을거 같습니다.</p> <p> </p> <p>한국보다는 저렴한게 사실이지요. 한국보다 저렴하니 자녀들한테 마사지를 받게 시키고</p> <p>그걸로 '선택받은 삶' 이라는 말씀까지는 좀 무리가 있는듯 합니다.</p> <p> </p> <p>전 자녀가 셋인데...<br /><br /></p> <p>많이는 아니더라도 한달에 한번정도는 발맛사지를 받게 하력고 노력중 입니다.</p> <p>이유는 발마사지가 성장 및 건강에 좋으리라 생각이 들기 때문 입니다.</p> <p> </p>

이번 땅콩 사건이 생각나네요 조금있다고 갑질들 하느나 바쁘신것같고요 진심으로 다가갈때 비로서 서로가 마음에 문을 열듯 합니다 상대방을 조금만 먼저생각하는 사람이 되도록 저부터 노력하고 있습니다 필고회원님들도 화이팅하시고 올해도 몇칠 않남았습니다 마무리 잘들하시길.....

메리크리스마스~~

<p>지금 한국에 온라인 상에서 땅콩항공이란 패러디물이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p> <p>제가 부자가 아니라서 모르지만 도대체 그들 머리속엔 뭐가 들어있을까요??!!!</p>

<p>@ 명명이 님에게... 적어도, 그들 머리 속에 설마 '땅콩'이 들어있지는 않겠죠?</p> <p>한번 웃어보아요~</p>

옳소/.

<p>아이들한테 마시지 시키는게 뭔 잘못이라고.. </p> <p>"사실 그래봣자 싸구려 동남아 여행"</p> <p>해외여행 하는데 싸구려 여행이니 이런말 왜하나요</p> <p>님은 무슨 고급여행을 한다고 동남아 여행하면 다 싸구려 여행인가요?</p> <p>무슨말을 하시는지는 알것같은데 서론에 대한글은 이해를 못하겠네요</p> <p>여행비용에 패키지 포함이면 거의 다 받는건데 아까워서라도 받죠</p> <p>해외여행와서 한국보다 싼것이 있다면 체험해보고 먹어보고 구입도 하고 이런게 여행인데 님께서 이상한 편견을 가진것 같네요</p> <p> </p>

<p>한국인! 한국인 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하시다니, ? 못사는 나라를 무시해서 그렇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그런분은 한국에서도 똑 같다는..</p>

<p>사회구조적 문제라고 생각됩니다만</p> <p>군대에서 부대 배워온 그 문화를 사회에서 계속 이어나가 쓰는거죠.</p> <p> </p>

<p>저는 노코멘트 입니다.</p>

<p>글세요....이 부분 참 어려운 부분입니다.<br />저도 네살짜리 딸 가진 아버지라 이해하는 부분도 있지만..<br />너무 고깝게 보는 것도 좀 좋지 않는 것 같네요.<br />집에서 네살짜리 딸내미가 일하는 언니에게 함부로 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눈이 뒤집어져서 정말 몇때를 때려주고 한 번만 그따위로 했다가느 가만 두지 않는다고 했죠....하지만 말 한참하기 시작하는 울 딸내미 말에 기가찹니다.<br />딸 유치원 친구들 중...필리핀 친구들 집에 놀러가면...불쌍하답니다. 실질로 필리핀 사람들 집에서 일하느 사람들 부리는 것 보면 한국 사람은 양반입니다.</p> <p>저도 제 딸이 좋아하는 키티 매니큐어랑 패티큐어 해 주느라 가끔은 제가 직접 데리고 매니큐어샵에 갑니다. 열손가락 열발가락 다 해주면 금액 비쌉니다.<br />거기가면 제 딸만 있는 것도 아니고...그 또래 애들 엄마들이 데리고 와서 같이 매니큐어랑 패티큐어 받습니다.</p> <p>오만방자까진 아니 것 같다느 생각이 드네요</p>

<p>@ perpectaegis 님에게...</p> <p>하하..그렇지요?</p> <p>제말씀은..</p> <p>그렇게 자녀분이 필핀서 계속 살지않고 한국에 왔을때..말입니다.</p> <p>우리나라에선 가진자도 하고싶은거 맘대로 못할경우 많다고..</p> <p>땅콩사건도 필핀같으면 말할사람  아무도..없읍니다.</p>

<p>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글 올리시는 분들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p> <p> </p> <p>사람 사는거 다 엇비슷합니다.</p> <p>다른 나라도 마찬 가지라는겁니다.</p> <p>잘난사람, 못난 사람 함께 사는 겁니다.</p> <p>주위의 못난 한국사람들을 보고</p> <p>이런 커뮤니티에다가 </p> <p>전부 일반화시켜서 DNA가 어쩌고 저쩌고...</p> <p>왜들 그러시는건지...</p> <p> </p> <p>우리나라, 한국인을 전부 낮추지 마시고,</p> <p>본인만 낮추고 사시면</p> <p>세상이, 주위 사람들이 다르게 대할겁니다.</p>

<p>딱 1년만 전 국민들에게 총기허용 해준다면 경찰,검찰 도움 없이도 싹 청소 될텐데...</p> <p>해방이후 없이살면서 한을 품고 사는 백성들이 얼마나 많을까요..</p> <p>소리 안나는 총이면 더 좋을텐데...</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