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그런 좋은 일상을 버리시고 문경으로 오셨네요? 참 부럽습니다. 저는 처가가 오래전에 큰 부자였지만 재산을 다 뺏기는 처량한 신세가 되어서....., 전 처가가 바닷가를 접하고 한가로운 시골에 두신 분들이 정말 부럽더라구요!</p>

<p>@ 닥터이양래 님에게... 그러게요, ㅎㅎ</p> <p>양평님.  몸이 안좋아지셔서. 나오신다는</p> <p>글을 예전에 봤던 기억이 납니다.</p>

<p>네 몸이 안좋은건 혈압이 주였습니다</p> <p>한국에서 구준히 먹고 허리아픈거 잡아가며 살고</p> <p>있습니다@ 재키찬 님에게...</p>

<p>앞으로에 신세 한탄이죠 불독도 이제 시작을 해야하고</p> <p>돈벌어 필리핀놀러가야하고...</p> <p>많은 필고 횐님들이 황금불독에 가입해주셔서</p> <p>첫페이지에 나타나서 분양도 잘되야하고요...ㅋㅋ@ 닥터이양래 님에게...</p>

<p>@ 양평3 님에게...</p> <p>제가 부러워한다는 부분이 처가 근처에 볼것도 많고 하니 교통비만 있으면 되니 너무 좋겠다는 겁니다. 참 식구가 많으니 뱅기값도 무시는 못하지만요! 그런데 불독 값이 일반 애견 값과는 달리 고가라서 견종을 다양하게 해 보시는 것도 고려해 보시는 것은 어떠신지요! 참 불독은 어느정도까지 크는지가 궁금합니다.</p>

<p>부러워 하지 마세요</p> <p>우린 한국인 입니다</p> <p>못하는게 없는 한국인 .</p> <p>필리핀 가자고 아내에게 말해도 한국이 좋아 안간답니다..ㅋ@ 닥터이양래 님에게...</p>

<p>@ 양평3 님에게...</p> <p>정말 부럽습니다. 한국이 좋다고 안 간다고 하시는 것까지 말입니다.제 처는 마음은 필리핀 몸만 한국에 있답니다. 한국이 필리핀 보다야 좋을 수도 있지만 저는 말년은 필리핀에서 살고 싶거든요!</p>

<p>말년은 한국이 더좋아요</p> <p>병원이 가장 큰 문제랍니다</p> <p>@ 닥터이양래 님에게...</p>

<p>@ 양평3 님에게...</p> <p>필리핀에서 말년을 보내더라도 병원도 마음대로 가질 못할 형편이라면 가질 않을 겁니다.그런데 전 뼈가 부러져도 병원에 가지않는 사람이라서 내과만 건강하면 될 것 같네요!</p>

<p>저도 자만을 하고 5년살다가 병원을 이용하다보니 이건아니다 싶더군요@ 닥터이양래 님에게...</p>

<p>@ 양평3 님에게...</p> <p>전 병원을 한 삼년에 한 번이나 가는지 모르겠습니다.뼈가 부러졌는데도 병원에 가질 않는 사람에다가 감기도 걸리지 않습니다.</p>

<p>최고@ 닥터이양래 님에게...</p>

<p> 네 알겠습니다</p> <p>여러종을 하기엔 장소가 아니고</p> <p>불독은 소리가 적습니다</p> <p>불독은 사람 무릅아래 정도 크기 입니다@ 닥터이양래 님에게...</p>

<p>@ 양평3 님에게...</p> <p>그럼 선생께서 키우는 불독이 일반 불독이 맞나요? 투견으로 유명한 불독 말입니다.저는 애견으로 작게 만든 종인줄 알고 있었는데요!</p>

<p>불독은 잉글리쉬불독 프랜치불독 저는 전자 입니다@ 닥터이양래 님에게...</p>

<p>@ 닥터이양래 님에게..</p> <p>딴지는 아니고.. 설명좀 드릴께요. 불독은 투견이 아닙니다. 까탈스럽긴 하지만 가정용견으로 온순한 편입니다. 덩치도 작고요. 비슷한 외모의 투견은 일본서 개량된 도사견입니다.</p>

<p>투견은 종류가 많습니다</p> <p>도사는 일본서 대형으로 개량종이고요</p> <p>피플테리어가 무서운 놈입니다</p> <p>불독도 영국에서 소와 싸움하게 만든종이지만</p> <p>지금은 애견 입니다</p> <p>잉글리쉬 불독은 주위에 소리로 피해를 주지 않는 반면</p> <p>집안에서는 코고는 소리로 함께 자기는 불편합니다...ㅋㅋ@ 삭은아찌 님에게...</p>

<p>혹시 한국에 사시는 분들에게는</p> <p>모임을 하고자</p> <p>저렴하게 분양 할까 합니다</p> <p>아직은 없어요</p>

<p>한국겨울에는 여기에서 지내고, 여기 여름기간에는 한국에서 지내면 최고죠...</p>

<p>제일 좋은 생각입니다 추울때는 생각 많이날것같아요@ 푸른나무하우스 님에게...</p>

호수 중간에 작은섬.. 야자수 3~4그루 있고... 먼저따 먹은 사람이 임자.... 그 호수에 가물치도 있던데...ㅋㅋ 되게 신기하던데요. 가물치 작살로 잡아... 구이로 해먹는데.. 문화적 충격이...한국은 보양식. 거기선 하루끼니.ㅋㅋㅋ 해만 저물면 갈 곳 없고.. 할 게 없어.. 집에서 술만 홀짝홀짝 마시던 기억이 나네요.

<p>@ 프라다 님에게...가물치는 사시미가 좋쵸</p> <p>영산강 가물치 사시미 묶고잡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