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를 당한 필 초짜 시절의 추억. (11)
호
호남신사마카티의 소매점 주인이 교회도 다니고 아들이
교회의 성가대 지휘자였다.
일요일이면 깨끗하고 거룩하게 차려입고 교회가면 사람들이 우러러 볼 정도였다.
그 허세로 많은 사람들이 비싼이자 유혹에 넘어가 돈을 빌려주고 뜯겼다.
어느날 두 부부가 한국으로 토꼈다.
피해자는 필리핀 신문잡지사 간부도 있었다.
나도 적지만 물렸다.
한때는 존경하던 고향사람인데....?
ㅠㅠ.
마카티의 소매점 주인이 교회도 다니고 아들이
교회의 성가대 지휘자였다.
일요일이면 깨끗하고 거룩하게 차려입고 교회가면 사람들이 우러러 볼 정도였다.
그 허세로 많은 사람들이 비싼이자 유혹에 넘어가 돈을 빌려주고 뜯겼다.
어느날 두 부부가 한국으로 토꼈다.
피해자는 필리핀 신문잡지사 간부도 있었다.
나도 적지만 물렸다.
한때는 존경하던 고향사람인데....?
ㅠㅠ.
<p>아픈 경험담이네요</p>
<p> ㅎㅎ 진짜 돈잃고 사람잃은 경우네요..의도적 으로 그랬다면 정말 나쁜놈이구요. </p>
<p>T.T</p>
<p>돈거래 하지 맙시다</p>
<p>필리핀에서 초창기때 수업료 많이 내봤습니다</p>
<p>어딜가도 꼭..</p>
<p> </p> <p>진짜 아는 사람일 수록 금전거래는 하지 않는게 일반 상식이지만</p> <p>막상 닥치면 거절하기 힘든게 그놈에 정때문이지요..</p> <p>비싼 수험료 지불하고 배웠다 생각하셔야죠 ㅠㅠ;</p>
제 경험담... 집으로 식사초대를 하더군요,원래 남 신세 안지고 사는 스타일이라 바쁘다는 핑계로 몇번 거절했는데 어쩌다 불려가서 한번 얻어 먹었습니다. 내가 다시 갚을 시간도 없이 담날 바로 부탁들어오더군요,,,식사 100번 할 돈 날렸습니다...
헐....
<p>에고 참~</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