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또 가셨네요 우짜스까잉~ 너무 혼술이 잦으신듯합니다.

@ 궁금하다구요 님에게...하루 한끼를 먹는사람은 이런 낙이라도 건전하잖아요. 필에서 함께 술드실분이 세분인데 한분은 타국으로 이민가셨고 두분은 바쁘시고 집에서는 술을 안마시니 거의 매일 나옵니다. 그냥 음악듣고 직원들과 이야기하고 이제는 음식오고 맥주와도 싸인을 안받네요 완전 단골잡힌듯. 미스터 김 혼술자 또왔어 매운오징어 맥주두병 찹칠리~~

@ 바쁘게사는남자 님에게... 요새너무 심각하게 더운데 션하게 드시고 오세요 술드시면 운전하지마시고요 불금되십시오.

오징어가 먹음직 스럽군요

맛있어 보이네요^^

오징어도 먹고싶고 혼술하는 여유도 부럽고 나이들면 왜 이렇게 부러운게 많아지는지

언제한번 시간내셔서 같이 술한잔 하고 싶습니다 한국분들을 잘 안만나는 성격이긴하지만 만드신음식들이나 살아가시는 모습을보면 왠지 많은것을 배울 수 있을것 같아서요....^^ 저도 올티가스에 있으니 나중에 한번 뵈어요....

@ 향기로운추억 님에게...연세가 좀 있으시죠^^ 시간 만들어 주시면 감사하구요.

항살 글로만 보고 그래서 가보고 싶은데 정확한 위치좀 알수있을까요?

오징어요리 사진은 언제 봐도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그리고 사진속 분위기도 정겨워 보입니다.

@ 미니필립 님에게... 변함이 없네요 여직원들만 더 이뻐지는듯^^

@ 바쁘게사는남자 님에게...저는 이미 약혼녀가 있다보니 오징어집 여직원들은 그림의 떡이 되어버렸습니다.

@ 미니필립 님에게...ㅋ네 사진 봤습니다.^^

남자분이시니 늦은 시간에 혼자 나갈수 있어서 좋지요? 저흰 저녁 8시 이후엔 집콕... 그렇게라도 즐길수있으면 혼술도 행복이랍니다~^^

@ B.B 님에게...혼자 다니다보면 장소가 한정적이 됩니다. 두따님과 다니면되죠. 셋인데 저는 여차하면 강아지 끌고다닐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