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ellow luya (18) 👍2
Yellow luya
오래전.
말이 안나올 정도로 목이 아파 고생한적이 있었습니다.
생강차 만들어 먹는것 보고는
우리집 도우미양이 엘로우루야가 좋다고
말려서 가루로 타 먹으라고
그러더라구요 .
"그게 뭔데 . 니가 사와봐"
강황이었습니다.
한국은 강황밥이 있을 정도로
많이 알려져 있는듯 한데 .
강황을 편으로 썰어 그늘에 말렸다가 분쇄기에 갈아 두었다가
차 처럼 끓여 마셨습니다
지난번
건강검진 결과에 취장에 혹이 있다고 재검 받으러 오라는데
그냥 비행기 일정에 맞춰 필리핀으로 들어와 버렸는데 .
그건 당장 표시 나는 아픔이
없으니 잊어 버리고 .
당장 목이 아픈건 못 견디겠네요 .
^.^*
도우미양 .
요즘 내가 목이 잠겨 있는걸 보더니
이번엔 자기가 만들어 마시라고
가져다 주네요 .
"이거 얼마큼이나 산거니?:
"300g요"
강황 300g 분쇄기에 갈면
컵안에 보이는 만큼입니다.
하루 5g 정도 매일 장기 복용하면
좋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