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만에 점심 도시락 사진 (7) 👍2
재
재키찬점심 겸 저녁으로
후딱 한끼 때어 봅니다.
어머님 표 도시락.
역시 어머니표 도시락은 정갈하면서도 정겨운 것이 정말 먹고 싶어지네요.
항상 느끼는 건데, 어머님이 정말 정갈하신분인거같아요. 막내 아드님이라 그런지 더더욱 정성을 다해 항상 건강한 도시락을 챙겨주시는 것 같네요. 갑자기 엄마 밥상이 그리워지네요. ㅠㅠ
오랫만에 오이지 보네요 정말새콤하니 개운한 우리의 맛을요 껄끔하게 드시고 건강챙기세요 고마운 어머니 도시락에 감사드림니다~~~
한국은 사위가 처가집에 가면 씨암닭 잡아 준다고 예전에 설명 해줬더니 장모님댁에 가면 치킨만 계속 줍니다 ㅋㅋ 이것도 잠모님사랑이라 생각 하고 열심히 먹어줘야 하는데 슬슬 우리밥에 김치가 생각나네요. 산타로사 집이 잘 있는지 없어졌는지... 오늘 오후에 가족들 모시고 내려 갑니다. 파쎄오 샤핑몰에 한국식당에서 저녁 해결 해야겠습니다. 치킨 한 번 더 먹음 욱 할것 같다는 ㅋㅋ 엄마표 식사가 왜케 맛있어 보이는 지 ㅋㅋ 도장 꽝!!
심플 간결 청결 그라고 맛나보아내요 진짜 어머니 도시락이 그립내요 .특히 겨울애 가지고다나던 보온 도식락..국그릇이ㅜ아래에잇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