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갈비러버 님에게... 맞습니다 다름을 알고 그에 맞게 대응해야죠

컴퓨터와 모니터, 의자를 사준 게 맞나요? 아니면 회사 비품인가요? 그리고 뭔가 이상한 마인드, 그리고 이상한 직장같내요.

@ hanulsora 님에게... 이런걸 말꼬리 잡기라 하죠

@ 참살이 님에게... 저말만 맞고 남의말엔 포용을 전혀 안하며 누가 뭐라하면 참도 변함없이 공격적인 참살이 언제 철들래.. 법에서 허락하는 한 남 등쳐먹고 사는게 비지니스 라는 사고방식으로 무슨 훈장질을 하는지 너나 잘해라 요새도 암 고쳐준다고 구라뽕 치고 다니니? 업종변경했나보네 그만 남 이용해서 돈 벌고 착한 일도 좀 하고 살아라 관종짓좀 그만 하고

원래 내가 아니면 서로 이해하기 쉬운 세상은 아니에요 ㅋㅋㅋ 하물며 필리핀 사람을 이해한다는게 쉬운 건 아니죠. 필리핀 직원들때문에 힘들다는 분들 내용이 월급 줄만큼 주는데 도둑질도 한다든가... 사소한 사유로 결석한다는가... 거짓말 한다든가...들어보면 이해가 안되는게 아니라 이해가 됩니다. 내가 경험 안하면 정말 그런 사정들 이해하기가 쉽지 않죠.

@ 놀구먹는사람 님에게... 원래 사업이란게 쉬운게 아니죠 하물며 남에나라에서 하는건 더욱 쉽지 않죠 하지만 어려운 만큼 이점이 있는것도 사실이고 너무 불평 불만들이 많은것 같아서요 도죽질 거짓말 경험하면 힘들죠 그걸 이해 몬한다는게 아니라 학을 띠면서 계속 살고있는 분들이 이해가 안가서요 어디서 뭘하던 분명 힘든건 있고 적응하며 사는거죠

@ 참살이 님에게... 이해해 보세요. 겉으로 듣는 말이 100프로는 아닙니다. 불평하는 사람들도 모든 걸 불평하는게 아닐겁니다.

항상 잘해주다 한번 잘못해 주면 전부가 그렇지는 않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러네 저러네 말이 많은게 사실입니다.잘해주는게 당연한 듯 받아들이죠. 반대로 항상 못되게 굴다 한번 잘해주면 와 저사람 변했네,별일이네 하면서 다시 생각하게 되죠. 직원들을 대할때도 적당한 당근과 채찍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어떤말이 하고싶은건지 저만 이해를 못하는건지...

@ 특별출현 님에게... 자기가 잘나간다는걸 어필하고싶은대목이 많네요..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글이네요..

@ ㅇ포비ㅇ 님에게... 강태공 아니지 참태공이내요,,한국에서 대학졸업해도 300만원 받기 힘든대...나중에 연봉 1억만들어 준다고....허허 지나가는 개가 웃을 일이내요...날씨더운대 살아서 그러나.

이해가 갈듯 말듯합니다 누구나 다 사고방식과 느낌이 다르니~ 무엇이 옳다고 하기는 그러네요 저도 때론 상대방이 왜 내마음같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그사람 또한 그런생각을 할테니까요

요점만 쓰세요 뭔 사설이 그렇게 길어요 .. 다읽지도 않습니다.

좋은 직장이라 직원들이 참 열심히 할 것 같습니다...

무슨 일이길래 현지 직원이 연봉일억이 넘을까요?

필리핀에서 콜센타는 운영이 잘 됩니다. 기본급에 다양한 인센티브 지요. 이나라 친구들 열심히 잘하는 친구들 많습니다. 잠재력을 봐주고 힘을 실어 준다면 좋은 직원이 되겠지요. 사장 이상 크지 않는게 회사고 직원입니다.

죄송하지만, 저 같으면 님 회사 절대 안 갑니다. 기본급 없이 인센티브만으로 월급 주는 회사도 이해가 안 갈 뿐더러, PC, 모니터 등을 사준 것을 직원에게 잘해준 것처럼 적으시니... PC, 모니터 등은 기본적으로 회사 비품이지 개인 비품 아닙니다. 그리고 당연히 신입 사원 교육은 필요한 사항인데.... 기본적으로 회사에세 해야 되는 교육, 비품구입 등은 대단한 듯이 적으시고, 당연히 줘야 하는 기본급도 인심 쓴것 처럼 적으시니, 능력있는 사람들이 님 회사 다닐 생각이나 할까요? 결국 님이 주는 선에서만 모이게 되겠지요. 그리고 무슨 회사이길래 인센티브로만 3백 천만원씩 가져가나요?

가족 같이 대한다... 라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그냥 확고한 기준을 가지고 너도 지키고 나도 지키고.. 그래야 서로 감정이 상할 것도 없고, 만족이란것이 생기는거 같습니다.

다 하기 나름이죠... 쉬운 일이 어디 있나요...

그나라 성향 이에요 그거 이해 못하면 적응 못해유 저도 우리마누라 이해하는데 4년걸렷시유~

다들 똑같은 생각들이시내요...그런 회사가 어디있는지원~ 무엇을 말하고자 쓰신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그렇게 좋으면 절 데려다 쓰세요 ㅎㅎㅎ

필리핀 직원들 글쎄요,, 좋은 사장님 같아도 제가보기에는 사장님 시각에서는 베풀었다 생각 하겠지만 지금은 당연시 권리로 받아 들일겁니다, 문화적으로 쉐어라는,나눠 쓴다는 기본이 있는 필리피노이기 때문에 사는 놈이 밥좀 산다는 식입니다. 허나 하루 이틀 반복 되면 그들은 주장을 합니다, 왜 오늘은 닭고기 반찬이 없냐고,,,,말도 않되는 권리를 주장하죠,또 그들은 그것을 공론화 하고 자기들끼리 맞다고 결론을 쉽게 내립니다. 물론 가설입니다만 너가 잘되든 안되든 나는 기다린다 고로 나에게 뭔가가 얻어진다라는 기다릴줄 아는 민족입니다. 천성이죠.

어렵네여~~~ 진짜!!!

어딜가나 내 마음에 맞는 직원 구하기가 힘드네요

전 IT쪽에 있지만, 더 심해요 ㅎㅎ 알려줘도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결국 제가 대부분 처리합니다. 그 사람은 나중에도 못해서 결국은 짤립니다.

예... 필리핀 직원땜에 스트레스 많이 받습니다. 예를 들어 담배갑 여기 놓지마라 . 여기놓으면 주변에 정리된거 흐트러지기 시작한다 ..... 분면히 말했는데 여전히...놓습니다. 이건 단순한 예일뿐이죠.. 수없이 반복해서 이야기 해야 하고 그때마다 스트레스죠. 아마도 수천번은 이야기 했을겁니다.. 번번히 돌아오는 대답은 깜박했다...미치죠 . 매사에 이렇습니다

운영 하시는 회사 들어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