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ne Number Sign In

@TODO: 최신 뉴스 10 개
@TODO: 필리핀 AI 챗봇

정말 갑갑하네요....왜이런일들이 생기는건지...참나.. (20)


홍제동남자
땅을 한 2년전쯤 와이프 명의로 샀습니다.. 근데 땅위치가 애매했었습니다..집주인은 호주사람.(전 필리핀사람) 이민을 한 상태였고..오빠가 여기 살아서 호주에서 공증을 받고 오빠에게 대행으로 팔게하였습니다. 권리 대행부분에서는 변호사와 상의를 해서 확실하게 하였고..타이틀 및 세금납부 부분도 확인을 하여 처리하였습니다..다만 애매한 땅위치 때문에..측량을 요구하였고... 현금이 없으니 저에게 내고 나중에 땅가격에서 빼주겠다고 하였습니다.. 가족에게 측량하는걸 봐달라고 부탁하고 전 제일을 하였습니다...브로커 소개로 측량업체를 만난뒤 지불을 제가직접하고 싸인하였습니다.. 3일정도가 지난뒤에 측량을 하였더군요.. 그래서 누구에게 측량을 확인했냐고 물으니 아무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여튼 무혼이라고 하는 측량돌덩이가 꽃혀있는걸 보고, 대부님이 건축가라 전화로 물어보았습니다. 일단은 측량돌이 꼽혀있으면 그게 가장 정확한 것이다..라고 말을 하셨기에 잔금을 치루고 땅을 샀습니다. 집도 짓고 딥웰도 설치하고 담벼락도 만들고...아파트 렌탈 사업을 하고자 땅을 담보로 돈을 좀 빌리려 하였습니다..그런데...은행에서 옆땅이 우리땅이라고 잘못된 땅에 살고있다고 하는겁니다.. 그래 따져보니 측량을 한쪽에서 측량 돌을 잘못 꼽은 것인데...그걸 본사람이 아무도 없다는겁니다.. 측량돌은 아직 땅에 남아있습니다...잘못된 위치에..물론 측략업체에선 누가 봤냐고 물어볼게 불보듯 뻔한 것이고...이런경우 소송을 통해서 잘못된 땅에 넣은 돈을 회수가 될까요??누구에 잘못이 큰걸까요? 도데체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요?

측량업체도 잘못이있고 님도 확인않한잘못이 있지만 .... 중요한것은 돈을 지불할때 땅에 지번이나 무엇때문에 돈을 주는지는 있을것이고 계약서가 있을것인데 ....

이해가 좀 안가는 부분이네요...시청에 가셔서 토지등본 띠어 보면 대부분 다나오던데요..바람가이와 애기해보세요..중제경우 나름 룰이있을겁니다.

@ 지오넷 님에게... 그 토지 등본으로 확인이 안돼는경우였습니다.;;;;;;;워낙 땅이 넓어서.;;; 칸나놔놓고 숫자 써논거자체로는 제땅이 아닌지 맞는지;;;

필리핀에서 본인이 확인안하면 전부 본인잘못인데 돌다리도 두드리고 또 두드리는곳이 필리핀인데 중요한일을 너무 편하게 하신것 같습니다. 혹시 다음번에 이런일이 있으면 확인에 또 확인을 하시겠죠 그래서 필리핀에서 경험만큼 중요한게 없습니다. 그다음은 다른분의 조언이죠. 아무튼 터진일이지만, 잘처리되시기를 바랍니다.

@ 필레오 님에게... 근데 지금생각해보면 ...측량 사가 가짜일수도 있는데...그 가짜측량사를 판단할 수있는 판단력이 없으니.. 만약 측량하는걸 보고 말뚝을 잘못꼽아도 제가 과연 잘못된걸 알 수 있었을까... 아싸리 확인 못했기에 지금 누구 잘못이냐 라고 따질 수 라도 ;;;;;;;;;머이런 생각도 들긴 하네요..ㅠ.ㅠ.

이런일도 생기는군요 일차로 측량업체의 실수아닐까요 엉뚱한곳에 말뚝을 꽂아놓다니요 참 맘고생에 힘드시겠습니다~~~

계약서 잘 확인 하시고, 불이익이 없으셨으면 합니다..

참으로 황당한 일이네요. 필리핀에서는 서둘지 말고 확인 철저히 하고 돈 지불해야 한다는 것이 철칙같습니다.

P

황당한 일이네요. 일단 필리핀은 한번 돈 들어가면 다시 돌려받기는 아주 어렵습니다. 그중 일부 조금이라도 받으면 기적이라고 할정도...

필리핀 시골에서는 종종 발생되는 문제더라고요. 예전에 시골지역에 교회를 개척하다보면 토지지번도 명확하지 않고 결국에는 측량 다시하고 그 지역 바랑가이에 확인 받고 시 엔지니어 입회하에 측량 도면에 확인싸인 받고 진행하였습니다.그런데도 문제가 발생되면 주면 분쟁이 되는 토지 주인과 토지를 교환하고 조금 웃돈을 더 지불하는 방법으로 처리하였던 경험도 있습니다.

@ 건강하게 님에게... 네..그러라고 하더군요...시청에서..그 땅주인땅과 교환하라고.;;;그런데..이땅 주인과 이야기는 안해보았지만...주인은 죽고 딸이 상속받았는데..아직 죽은사람 명의인것같아서요..그래 교환이 힘들것 같아서요..

@ 홍제동남자 님에게... 네..이곳에서는 그런 경우도 종종 있더군요. 부모의 사후에 상속 이전 절차를 받지않고 그냥 살고 있는 경우이지요. 일단 변호사를 통하여 문제의 토지의 가족 동의서를 작성하여 명의 이전이 되지않았더라도 재산권을 지킬수 있을겁니다.

측량이 잘못 되었다고 누구 한테 소송을 참 어렵네요, 좋은 해결 되시길..

지금으로서 우선 해결해야 할 문제는 지금 건물이 남의 땅에 있는 건을 먼저 해결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우선 그 땅의 주인을 만나 매입을 하시던지 여의치 않으면 땅에 대한 임대 계약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잘못된 땅에 넣은 돈을 회수한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요?그 땅은 현재 이유가 어찌되었던 선생님의 땅인데요!그 이유에 대한 잘잘못에 대한 판단은 소송을 통해서 해결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 닥터이양래 님에게... 남의 땅에 집짓고 담쌋고 딥웰까지 밖고 그에모자라 흑퍼부어 땅까지 고르게 해놨으니...돈을 퍼 부은것이죠;;;우리땅인줄 알고;;;

@ 홍제동남자 님에게... 속 상하시더라도 참으시고 집이 소재한 땅 주인과 협상을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일이 잘 풀리시길 기도할께요!그 방법밖에는 없는것 같습니다.

필리핀 은 항상 문제 입니다 조심하세요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다니다보면 빌리지조성 공사장이 많이보여요 거기서 측량기사에게 일마치고 아님 쉬는날에 측량좀 해달라면 무조건 오케이 합니다 본인도 일외에 푼돈을 벌수있으니 그빌리지 조성 측량기사들이 확실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