갔다오면 처음부터 일정 부분부터 다시 진행하셔야 합니다.. 제가 그렇게 갔다왔다 중간부터 다시진행했습니다.. 처음부터는 아니고;;; 나갔다가 오시지 마세요..

비자 신청 기간 중에 다녀오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 해야 합니다만. 그것은 그레이스 피리웃을 신청 하지 않고 나갔다 올때 일 입니다. 그레이스 피리웃 신청하고 나가면 문제 없습니다.

되도록이면 비자 완료되시면 가시는게 나으실거에요ᆢ 하도 여긴 태클을 많이 거니까요ᆢ

저도 항시궁금했는데 공유하게돠서 고맙습니다.. 질문란이 이렇듯 활성화된걸보니 참 도움되네요..

제가 작년에 딱 그 경우였습니다. PPRV 신청해 놓고 한국 들어갔다온 사이에 비자승인이 났습니다. 정확하게는 한국들어가기전에 비자승인이 이미 났었고 이민국 홈페이지에 공표가 늦게 나오는 바람에 비자승인 난 상태에서 한국을 갔다온 상황이 되었습니다. 제 경우는 리발리데이션을 했습니다. 비용도 당시에 4천페소 넘게 들었고, 리발리데이션 승인 받고 하는데 또 2~3주 지났습니다. 리발리데이션에 필요한 서류도 또 만들어서 제출해야 했구요.. 시간이고 비용이고.....꼭 급한일 아니시면 비자승인나고 스탬프 받고, ACR 카드 만들고 다녀오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요즘 보통 인터뷰하고 2~3주 정도면 승인이 나고, 승인난게 홈페이지에 공표되는게 1주일에서 많게는 2주 정도 소요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ACR카드가 나오는게 승인일자로부터 3주 정도 잡으면 될 것 같습니다. PPRV나 PRV 서류접수 완료하고 스탬프, ACR 수령하는데 까지 꼬박 1개월 반정도 소요되시는 것으로 잡으면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스탬트 받고, ACR 카드 수령까지 끝내고 한국다녀오시라고 하고 싶네요. 괜히 날짜 잘못 맞췄다가, 이민국에 또 몇번 왔다갔다 해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끝나시고 가시는것이 빨리 받으실것 같네요 다시첨부터 시작하게 되면 시일이 더걸리겠죠 급한볼일이 아니라면 기다리시는게 어떨까요~~~

당연히 안되지요....ㅠㅠ 포인트나 많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