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은로 적었거나 흰색으로 적어서 달고 다니는 번호의 경우는 일종의 임시번호판인데 차량 뒷 유리창 왼쪽 위에 노란 스티커에 임시번호판과 동일한 번호가 적혀 있을 겁니다. 제가 알기로는 그 노란 스티커가 차량이 등록되어 있다는 것을 표시하는 것이기 때문에 경찰도 단속을 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유심히 한 번 보세요. 임시번호판과 노란 스티커의 번호가 동일할 겁니다. 이후 레귤러 번호판을 받았을 경우에는 노란 스티커를 부착하지 않아도 되는데, 다들 그냥 붙이고 다닙니다.

@ EmptySpace 님에게... 몰랐던 정보 또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EmptySpace 님에게... 자세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정식번호판이 아직 나오지 않기때문에 기존 번호판을 달고 다니는 차량 외에는 콘덕션넘버(뒷유리창에 붙은 노란 스티커에 있는 번호)를 표기하는건데 이것도 표준이 없다보니 알아서 달고 다닙니다. 그러다보니 단속도 안한는것이구요.

@ 큐리 님에게... 흐미나 노란 스티커도 표준이 없다니 정말 놀랍네요 ㅎㅎ

번호판이 나오기 전까지 임시번호판을 사용하며 LTO에서 임시운행허가증을 발급받아 경찰 단속시 제출하게 되어있습니다. 허가증은 신차를 구매하면 딜러가 보통 2달치까지 만들어주고요.. 저같은경우 월 1~2회는 단속받아본적이 있습니다.

@ papago 님에게... 게중에는 도저히 신차로 볼수없는 넘들도 있던데 쩝 암튼 깊이 들어갈수록 점점 더 알수없는 나라인듯합니다

뭐 거의다 대부분 답을 주셧네요~ 좋은정보 공유

노란스티커 붙이고다니면 임시번호판처럼 등록중이라거나 손으로 쓰고다니는것 많이 봤습니당 스티커에 번호가 나오거덩용...

@ AdrianYin 님에게... 번호판을 분실 도난당한경우 임시로 원 번호를 판자나 박스에 그리고.. 다닙니다. 경찰 단속시 OR.CR 원본과 경찰서에서 발급받은 분실 도난 확인증을 제시할수 있습니다.

@ AdrianYin 님에게... 포인트대박터졌다 아싸

번호판 회사가 번호판 공급을 못 해서요.... 전 정권에서 말 로하스가 해논건데.... 이 번호판을 독일에서 찍어오는데... 들어올때 관세청에서 세금을 때린겁니다. 당연히 말로하스가 대통령이 됫다면 ... 그런데 아니니... 정부 납품 물건이라도 사기업이 들여온거니 관세를 내라.... 못낸다.... 비리다... 다시해야 한다.. 등등 여러가지 설이 많네요... 지금도 이문제로 번호판을 수입을 안한다고 하네여.. 애초에 현지애 생산 시설 없는곳을 선택한게 문제죠.... 비리라고 볼수잇네요....

@ pak2140 님에게... 조금 추가하면 LTO에서 번호판 구매 계약 전에 공개입찰 해야 하는데 로하스가 지정해 준 업체와 수의계약 했다고 하네요.

@ pak2140 님에게... 비리가 항상 문제군요 제가 아는 나라도 대통령이 강바닥에 수십조 쏟아붇고 쓸데없는 자원외교한답시고 다시 몇십조 말아먹어서 고생하는 나라가 있던데 ㅎㅎ

필리핀 부정부패의 상징이죠

면허증 프라스틱이 없어서 3개월씩 기다리다 받는데 번호판이 제대로 있겠습니까? 불법으로 돈들먹다보니 여기까지왔군요 ㅋㅋㅋ 공무원들의 비리온상 곧 처단한다니 ....

정식이 아니라 임시라 그렇습니다. 법에 위배되는것은 아니에요 ㅎㅎ

그렇군요~~~ 나도이상하기는했는데...,, 그런것이 있었네요 ^~^

심지어는 일본국내용 번호판을 그대로 달고다니는 차도 봤습니다

저도 궁금했습니다.. 제 생각에는 번호판을 누가 훔쳐갔나 생각 했는데 그게 아니였군요

번호판 목적이 그냥 세금수입이나 늘리기 위한 목적이 아니고서야.. 차량범죄예방차원에서도 일정규격이 필요해 보이죠. 이런거 보면 필리핀행정은 완전 주먹구구식인거 같네요 ㅎㅎ

자세한설명으로 궁금증이 풀어졌습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필리핀은 참 잼있는 나라임에 틀림없습니다 ㅎㅎ

이해가 안가는 것이 번호판 뿐만 아니라서 이제 무감각해 집니다. 아예 없는 것도 많은데 손으로 적었으면 다행인 거죠.

필리핀이 겉으로는 많이 나아지는 것 같지만 마인드를 보면 정말 겉만 번지르해 지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2015년 9월에 새차 사고 현재까지 번호판은 for registration 입니다. 이제는 임시번호판(for resistration)도 낡았습니다ㅎㅎ 그래서 혼다에 전화해 보니 2015년6월 이전에 구매한 사람까지 차 번호판이 나왔다구 하더라구요. 전9월이니 조금더 기다리라구 하더라구요~ 그리고 약 2년동안 임시번호판 달고다니면서 한번도 검문 받은적 없습니다. 그리고 혼다에서도 임시번호판 달고다녀도 괜찮다구 하더라구요

번호판 만들 철판이 아직 안들어와서 신차의 경우 개인이 만들어 달고 다니는거예요~

우리 나라로 애기 하면임시 번호를 애기 하는겁니다. 종이 하고 등록증 하고 있으면 문제가 안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노란색 스티커 번호가 임시 번호판이라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암니다.

노란 스티커가 그런거였군요.. 좋은정보 배워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