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글이네요. 뭔가 할일이있다는게 젤인거같네요. 필에서는 모두가 젊은이? 어여 젊은이 대열에 합류하시길.ㅋ

여행을 해보세요. 우리보다 못사는 나라도 잘 사는 나라도 크게 돈이 들지 않는 곳을 여행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여행은 삶의 방향도 여유로움도 갖을 수 있도록 해 줍니다.

힘내시고 부디 좋은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힘내세요 ㅜ

말슴이 뭔가 은유적이고 평범하게 사용하는 어구는 아니시네요, 글쓰는 직업군이신가요? 아무튼 님글에서 오늘도 무언가 배우고 갑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게임하세요 캐릭터는 늙지않습니다.

@ 궁금하다구요 님에게...캐릭터는 늙지 않는다는 말씀에 공감을 하면서 추천하실 게임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저는 사실 게임을 한번도 해 본적이 없어서요.

@ 미니필립 님에게... 게임하시면 부부쌈하게되서 필립님은 안되용ㅎㅎ 요즘은 오육십대 유저들 어느겜에서나 볼수있구 곧 연세지긋한 분들 모여 피시방서 겜하는 날도 올거같습니다. 워낙 싱글이 많기도하구요

@ 궁금하다구요 님에게...우리 부부의 공통점은 티브이를 보지 않습니다. 둘이서 오직 책만 보다보니 일탈로 게임을 하고 싶다는 충동이 있기는 합니다만 부부싸움을 할 정도라면 하지 말아야겠지요?

@ 미니필립 님에게... 천생연분이시네요 같은취미를 가진건 정말 복인데 굳이 색다른 시도를 하여 부스럼을 만들 필욘 없다봅니다. 누가 제게 3대즐거움이 뭐냐 물어보면 먹는거 자는거 가족과노는거입니다. 예전엔 게임이 세번째였던적 있을정도로 재밌는거는 사실인데 가족과노는게 더 재밌어 저도 게임안합니다ㅎㅎ

오라는 데도 없고 갈곳도 없고 할일도 없어서라는 이유가 꼭 그 시인이 죽은 원인은 아닐수도 있져. 주위의 사물을 보면서 성찰하는 글인가 싶었는데 ㅎㅎ 그게 아니군여. 오라는 곳, 갈 곳, 그리고 하릴많은 젊은이들을 부러워 할 연배시라면서 사색의 깊이가 글 읽는 내내 아쉬울 따름입니다. 글 제목만이 게시자의 진심인 듯 합니다.

필리핀에서 산지 어언 16년이 됐네요. 시간은 어찌나 빠른지 ㅋ. 필에서 지내는게 한국보다 나은점은 아마도 스트레스가 점 덜하다는 데 있지 않을까 싶어요

세상을 살면서 갈 곳은 정말로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여유가 없어서 못 가는 것 뿐. 그러나 저에게 오라는 곳은 오직 필리핀 밖에 없다는 현실이 슬프면서도 다행이라 생각해요.

겨울에 앞서 비행기를 타지 마시고 추운 겨울에 따뜻한 곳으로 오세요.

좋은 여행 되세요ᆢ추운겨울은 저도 싫어요ᆢ따스한 나라로 가고 싶습니다~~~^^

거의 7-8년을 은둔자 외톨이로 살았으면 돈은 있나봅니다...그러면 여러나라 여행을 해 보세요..은둔,외톨이,,, 참 좋지않은겁니다..사회적 동물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아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