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필리핀의 서류가 자동으로 연계가 되는 시스템이 아닙니다. 한국에 출생신고를 하지 않으면 한국 호적에는 올라가지 않습니다. 필리핀의 NSO에 아이의 아버지로 등재가 됐다고 하더라도 나중에 문제될수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양육비 지원등을 요구 하거나 할수 없습니다. 어차피 요즘은 DNA테스트로 거의 100%로 친자인지 아닌지 확인이 가능 하니까요. 아이의 출생증명서에 기록된 아버지의 이름을 지울려면 법원의 판결을 받아야 할텐데 그절차나 시간 돈도 많이 소요 되구요. 이혼을 생각하고 다른 사람과 결혼을 생각 중이신것 같은데 그절차도 필리핀에서는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한국에서 이혼을 진행하는 것이 여러모로 편하고 빠르구요. 그리고 필리핀 여성과 다시 결혼을 할려고 한다면 한국 법원에서 발행한 이혼 증명서를 필리핀 법원에 제출하고 서류가 정리. 돼야 가능 합니다. .

출생신고만 되어 있고 결홍 등록소에만 안올라가.있으면 괜챦습니다만 nso에 벌써 등록이 되었으면 다시.다른사람의 남편이나 아이 아버지로서 이름은 쓸수없습니다.이혼이나 변경이 불가능하기때문에 첫째로 nso에 님의.이름을 등록을 못하게.해야됩니다.

코피노라고 주장하는 사람들 상당수가 친자가 아닐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놀구먹는사람 님에게... 얼마전 한국을 가는데 필리핀 엄마와 애기 두명이 같은 비행기를 탔습니다. 아이들은 남자아이는 10살 정도 여자 아이는 7살 정도 되어 보이구요. 두아이다 한국말을 하더군요. 가족간의 언어는 한국어인듯 싶었습니다. 엄마도 아이들에게 한국말로 하고 있었습니다. 남자 아이는 한국인의 표시가 났는데요. 여자 아이는 한국인의 아이는 아니었습니다. 오빠되는 아이와 너무 차이가 났습니다. 한국말을 잘하는 것을 보니 한국에서 크고 있는 것은 확실해 보였구요. 수많은 상상이 떠 오르더군요.

@ cedricson 님에게... 뭐 그냥 남의 사생활이라 생각하시고 넘기시는게 물론 그러셨겠지만

@ cedricson 님에게...그러게 말입니다. 저도 필리핀서 살고 있지만 현지인들로부터 들리는 소리가 같은 모임에서도 남자친구가 바뀌는 걸 보면서 참 개방적인 사고인 것인지 윤리의식이 부족한 것인지 저도 오락가락 합니다. ㅎㅎㅎ

이런 일을 들을때마다 참 안타깝습니다. 모쪼록 필리핀일 잘 마무리하시길...

이제 필리피나의 본성?을 알게 되셨네요. 한국인이 좋아서 만난다고 생각하시는분도 있겠지만 대다수 필리피노랑 사는것보다 의식주가 좀더 좋아지니 한국인을 만나는건데 참고로 아주 부자인 필리피나가 한국인을 만나 결혼하는경우는 거의 드물죠. 한국에서 현지 환전소로 매달 양육비 보내주시는분 계시는데 환전소 주인왈 매번 올때마다 다름 남자친구라고 데리고 오는데 저걸 한국에서 알면 어떻게 생각할까 하시던데.. 지금이라도 아시게 되셨으니 다행입니다. 참고로 필보다는 베트남 여자가 한국에서도 더 잘사는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여

이쯤에서 윤여정의 '죽여주는 여자' 추천합니다.

뜬금없지만 친자확인은 어떻게 해야하고 얼마나 드나요?

한국인과 혼인하신다면 아무 문제가 없고 필리핀에서 혼인하셔도 전 여친과 혼인신고를 안하셨다면 상관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