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필리핀은 대학전 10학년제였습니다. 이를 12학년제로 완전 바꾸었습니다. 앞으로 2년간은 대학교 학생이 줄기만 하겠죠 졸업만하고 신입이 없으니 2년 후부터 들어와도 3~4학년이 빠졌으니 총 복구 기간이 4년이ㅈ걸립니다. 그래서 대학가 근처 상권이 죽었구요. 4년 버티면 위기이자 기회

@ 초초왕 님에게... K12제로 전환이 되면서 말씀대로 2년간의 공백기가 있었죠. 학년은 만들어 놓고 학생이 없었던것.. 결국 모든 대학의 정원도 반으로 줄여야했고.. 입학시험의 시험횟수를 반으로 줄였던겁니다.. 입학시험을 치룰 고등학생졸업 학생수가 부족해 일어난 현상이죠.. UST의 경우 50개가 넘는 학과를 20개 학과정도만 개방했었고요.. 목표했던 학과가 일시폐쇄되면서 입시생 입장에선 곤혹이었죠 내년 학기부터는 정상으로 환원이 됩니다..시험이 평년과 같은 횟수로 증설되었고 정원도 다시 복원이 됐거든요..

어디서 글을 보신건지는 모르겠는데 오히려 더 늘어난다고 들엇던거 같습니다. 지원도 많이 늘어나구요 내면부터 저는 뉴스에서 본것같습니다.

올해 입학생까지는 반수로 줄었던것 맞습니다.. 작년까지 대학입학시험 자체가 평년의 50% 였습니다.. K12로 변경이 되면서 기존의 10학년제 학교는 2년간.. 11학년제 학교는 1년간 학생공백이 생겼던거죠.. 올해 입시부터는 정상으로 전환되었습니다..

올해부터는 정상적으로 신입생 받았어요. 이제부터 걱정 안하셔도 될거같네요.

@ B.B 님에게... 올해 시험부터 정상적으로 돌아가고.. 2018년도 학기 신입생 학생수가 정상으로 된다는거죠? 올해 2017년도 신입생수는 평년의 반밖에 안됐었거든요..

10학년에서 12학년으로 가면서 줄었었지요 아마도 올해부턴 정상적으로 될것입니다~~~

올해 대학입학시험부터 입학정원수가 정상이라고 하네요. 내년 입학정원수가 다 채워진다고 하니 걱정안하셔도 될거예요

올해부터는 정상적으로 신입생 받았어요. 이제부터 걱정 안하셔도 될거같네요.

내년이면 복구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올해부터 다시 입시가 시작되었으니까 내년에 신입생이 입학할 겁니다.

2년 동안 빠지는 졸업생수를 생각하셔야해요. 간단한 산수입니다.

해당 대학교의 모집요강을 살펴보시는 것도 한 방법이겠네요.

요새가 아니라 작년부터 줄었다고 느끼셨어야 할텐데요. 2년의 공백때문에 올해에서 내년 입학할때까지 그렇게 느끼실거예요. 간혹 11년인 학교도 있는데 이런 곳을 제외하곤 대부분 10년제였던터라 2016-17년도에는 입학생이 없던거죠. 내년 2018년부터는 초중고 12년을 마친 학생들이 대학 1학년으로 들어가는겁니다.

@ 마부하이필리핀 님에게... 16~17 졸업생 17~18 졸업생 수도 고려하셔야합니다.

@ 초초왕 님에게... 그러니까 2년간 졸업생이 없었고 고로 입학생도 없었단 말씀입니다.

하이스쿨과정까지 10년에서 12년으로 늘었으니 내후년부터는 정상적으로 신입생을 받으면 괜찮아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