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력은 운동능력인데요... 힘을 느끼신다는 것은 토크에 해당됩니다. 디젤 차량이 마력수에 비해서 힘이 쎈 이유는 토크 즉 힘이 좋아서 그런것이죠. 144HP 와 176HP 의 마력수 즉 hores power 32 차이는 아주 미비하게 느끼실 듯합니다. 하지만, 토크(Toeque)의 차이로 언덕을 오르는 등판능력을 바로 느끼실 수 있습니다. 가솔린 차량과 달리 디젤 차량은 마력수 보단 토크를 많이 봅니다. 그리고 144마력과 176마력의 차이보단 두 차량의 토크를 비교해 보시면 몬테로 스포츠의 등판 능력이나 가속 능력이 더 탁월하게 느끼실 듯 합니다.

@ 아라신 님에게... 운전하면서 별거아닌것 같아도 순간순간 다른차에 뒤쳐진다 생각하면 부럽기도 하고 짜증날때가 있죠..

전혀 체감하실수 없습니다 ^^;;

글세요 전혀 느낄수 없을것 같은데요 좋은날 되세요~~~

참고로 BMW 520D 187 마력쯤되는데 배기량은 1990CC지요.. 525D 는 235마력인데 같은 배기량이고. 520D는 싱글 터보차저를 장착했고 525D 는 듀얼 터보장착입니다. 그런데도 최고속도는 260킬로 정도 나옵니다. 신호등 바뀔려고 할때 순간가속하면 몸이 뒤로 확 제껴집니다. 일본차 도 디젤은 터보를 채용하는데 터보 활용기술이 독일.한국보다 뒤지는걸로 보여집니다. 소음. 토르크.마력수.. 역시 디젤부분은 한국산보다 여러면에서 뒤집니다. 현.기 디젤 차들과 비교해봐도요.

@ shuri 님에게... 터보기술은 일본이 세계최고입니다 독일차들도 고급 터보는 일본에서 수입하여 사용합니다 과거 오래전부터 일본은 에프터마켓 터보시장이 활발하였고 튜닝시장이 전세계에서 가장 활발했던 영향입니다 하지만 디젤기술은 일본이 좋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환경오염때문에 디젤차량은 일본에서 인기가 없습니다 당연히 가솔린 엔진이 주류이다보니 디젤 기술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수출하는 차량에나 디젤이 달리지 일본에서 디젤은 그저 화물차 용도밖에는 되지않습니다. 그 나라의 자동차 문화인것이지 터보기술이 안좋아서 그런것이 아닙니다..

말씀하신 마력은 체감이 됩니다 특히나 고속도로를 물어보셨으니 체감은 확실히 됩니다 고속으로 올라갈수록 토크보단 마력이 중요합니다 고마룍의 경우 30마력은 체감이 힘드나 무겁고 저마룍의 차량이기에 체감이 더 확실히 됩니다 더군다나 토크도 당연히 더 쌘 차량이기에 차가 치고나가는 것 자체가 다릅니다...

저정도 차이면 큰거 아닌가요?

이 사이트에서 차를 추천해 달라 하면 다들 눈감고 도요타 차를 추천하죠 수 많은 차 브랜드에서 반탱이 정도 셰어를 가져 갈 정도니 영향력이 대단해 사양에 크게 신경 안쓰고 팔아먹고 있죠 그러한 브랜드 경쟁력을 가진 도요타차 포츄너와 대등한 셰어를 나누어 가진 차가 이전 모델 몬테로스포츠입니다 쩌리 브랜드에서 당당하게 2위 업체로 올라서게한 차이기도 하구요 두차량이 얼마나 차이나는 상품성을 가져야 가능하겠습니까

@ 갈길이멀다 님에게... 일견 이해가 가는 말씀이네요.. ^^

저도 궁금한 정보였습니다. 좋은 정보 얻어가네요. 그럼 즐거운 오후 되세요.

일본차가 가지는 일본 스러운 한계가 있습니다. 일본 차를 타다 보면 견고하고 좋은 것은 알겠습니다. 그런데 한국 차에는 없는 뭐그런 아쉬움이랄까 그런 것이 있습니다. 혹시나 몬테로나 포츄너 중에 고르신 다면 저는 포츄너를 추천 드립니다. 몬테로나 포츄너 두개나 몰아 보았는데 둘 중에는 포츄너가 낫습니다. 이나라에서 도요타가 훨씬 좋구요. 사실 2017년 식은 훨씬 넓고 편의 사항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나라에서 마력수로 170-80 놓고 달릴만한 길도 없고 고속도로로 그냥 그만 그만 합니다. 저라면 포츄너 입니다.

마닐라 트라픽에서 60키로 이하로 다닐땐 차이가 없지만 50-60키로 주행중 급가속을 해야하는상황 좀 쏴야하는상황이라면30마력 차이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같은 배기량에서 30마력 차이는 Bmw 520d 와 525d의 차이 또는 벤츠 E220d 와 E250d 차이처럼 상위등급에서나 경험할수있죠.

포튜너가 더 잘나갑니다

쭉 읽어보니 참 다양한 의견이 많습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