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런거구나ㅎㅎ 울아버지도 그동안 엄청 화나셨겠다. 저희 아버지는 너는 나가서 맛난거 사먹고와라 그러십니다. 김치찌게가 맛있어 보이는데 일주일은 먹겠습니다.

캬 찌개가 진짜 맛있어 보이는데, 정성들어간 요리가 최고인데 말이죠.

ㅎㅎㅎ혼밥도 먹어버릇하니 그렁저렁 잘 먹게 되던데요. 아주 맛있게 잘 끓이셨습니다^^

형님 음식 솜씨 끝내주시네요. ^^ ㅋㅋ 막내를 위해서 다시 한번 더 만들어 주시구요. ^^

@ 재키찬 님에게... 일요일 저녁에 출산을 앞둔 둘째내와가 오기로 했습니다 백선생 프로에 나오는 돼지 갈비탕을 해달라네요 얼마전에 한번 끓였더니 큰애와 막내가 맛있었다고 크게 소문을 냈네요 이번에는 사진도 찍어서 필고에 올려 볼까 합니다

혼술로 불금 보내셨군요 화는 나셨지만 넘 맛있으셨겠어요 ^^

@ 춤신춤왕 님에게... 토요일 아침에 막내놈 나가면서 남은찌게 밥 싹싹비우고 설거지 거리만 남겨두고 그러면서 "저녁은 집에서 먹을꺼야" 하며 나가네요 이건 저녁밥 해놓으란 소리죠????

오 백선생의 수재자가 뱅쿠버서 꿈틀꿈틀,ㅋ 자식.....죽는날까지 얼굴 몇번이나 볼 수 있을런지. 큰놈이나 늦둥이나 다 같은놈들.ㅉ 어떨땐 수빅만에 괜찮은 요트하나 띄우고......?에공.

@ 고바우1 님에게... 근디 밥이 뭐다요? 한숫갈임 날라가긋네. 나이들면 밥심인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