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잘보내시고 스트레스 받지마세용~

나눔은 좋은거라 생각합니다. 즐기세요

기부하라고 봉투가 많이 날라오네요..ㅎㅎ

@ 부르심을따라 님에게...다 어릴때 추억이죠 저도 어릴때 1일찾집 했었죠 뭐다 술판 벌리는데 썻지만

쓰레기차량 3대가 내놓고 간 봉투에는 꼭 담아서 줍니다.. 그 외에는~

@ 눈티코티 님에게...보통 얼마씩 보태주시는지요.

@ 일호박 님에게... 일주일에 한번 오는 드라이쓰레기는 300페소.. 음식물쓰레기차 두대는 500페소씩 넣어줍니다..

@ 눈티코티 님에게... 이곳에서 지낸지 얼마 안되서 몇가지 궁금합니다. 년말이다보니 주변 사람들에게 조금씩 성의 표시를 해야할것 같은데.. 적당한 수준을 몰라서요. 예를 들어 회사 입구 관리하는 가드들과 숙소인 콘도 가드들 경우, 어느 정도 수준이 적당할까요? 물론 회사차원이 아닌 개인적인 경우 입니다. 너무 많아도 그렇고 너무 적어도 의미가 없을것 같아서요...

@ 아야들랑 님에게... 너무 많이 주면 다음이 또 피곤해집니다.. 서비스순도에 따라 달라져야겠지만 300페소기준으로 생각하심 될듯 합니다..

@ 눈티코티 님에게... 저 역시도 너무 많은 금액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적당한 수준을 몰라서...ㅎㅎ 어쨌든 참고하겠습니다.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 눈티코티 님에게... 저랑 같네요. 저도 쓰레기 차만 500페소 줍니다. 왜냐구요??? 울집은 고양이 배설물이 좀 있어서요.ㅜ..ㅜ 몇일전 큰소리로 땡큐맘~~~~~가드블레쓰~~~ 들었읍니다.^^ 빌리지 가드들이 메인게이트에서 주고... 후문 게이트에서도 주고.... 우리 스트릿 구역가드도 봉투 쥐어주는데... 메인 게이트 가드에게 200페소 넣어서 주었네요.ㅎㅎㅎ 처음엔 어의상실이였는데.... 지금은 12월이면 20,50,100페소 많이 준비해둡니다. 울집 정원 10년째 손봐주는 가든너도 500페소 주네요.ㅎㅎ^^

@ imjung 님에게... 참 구역 회장 세크리터리에게는 50페소 줍니다.ㅎㅎㅎㅎ 게을러서 빌리지 회비도 안받으러 오고... 차량 스티커 받으러 가면 그때 가서 회비 전부 갖고 오라고해서 얄미워서 20페소 주려다가 헬퍼죠이가 부끄러워 하는듯 하여... 50페소 줍니다.ㅋㅋㅋ 죠이가 건네줘야 하거든요.ㅎㅎㅎㅎ

@ 눈티코티 님에게...생각보다 많이 주시네요. 예전 주택살때는 100페소 줬었는데 콘도사니 안줍니다.

@ 일호박 님에게... 많은감이 있나요?!.. 불쌍한 사람들이라 생각이 들고.. 일년에 딱 한번이라.. 대신 다른곳엔 일체 안줍니다..가드들도 따로 안줍니다

@ 눈티코티 님에게...네 제생각으론 많이 주시는듯 기분좋게 주셨으면 되는거죠.

@ 눈티코티 님에게... 금액이 너무 작다는 의미인가?.. 뽀인트가 연말스럽지 않군요 ㅎㅎ 그냥 해본 소리예요 ^^

큰잔치이니 일년동안 머리쓰고 또쓰고 내논 합리적인 방법인데요 따릅니다~~~

한국은 김영란법 때문에 않됩니다.필리핀 학교도 차이가 있는듯하네요 저희 애들 학교는 전혀 이야기도 없고 요구도 하지 않던데... 저는 가드와 워커들에게만 조금씩..

행님 . 팍팍 쏘셔서 늦둥이 기 살려 주소. 나 같음 늦둥이를 위해서 차 한대 값 쏘갔오. ㅋㅋㅋ 33333===333==33

@ 재키찬 님에게... 누군 명절에도 일하는디 난 반백수라 돈 음시유.ㅋ

@ 고바우1 님에게... 행님~ 늦둥이를 위한 다면, 하늘의 별도 딸수 있어야 해유,. 팍팍 쓰세요. ㅋㅋ 포인트로 라도 앗사~~ ㅋㅋ

@ 재키찬 님에게... 참나 나 벌어얀당께.... 언덕을 맹글어줘야 집장살해도 할끼니...ㅋ

@ 고바우1 님에게... 행님 ~ , 놀면 금방 늙어유,. 행님도 잘 알면서.. 일을 해야 머리 회전도 , ㅋㅋ 모, 작은거 하나 하시유, 행님, 작은돈 드는걸루,, ㅋㅋ

@ 재키찬 님에게... 맘에드는 땅 땅 땅 만나야지유.ㅠㅠㅠ

@ 고바우1 님에게... 오 333 삼삼허요?ㅋ

나눠주는것도 좋은것인데.. 가계에 있으면 어찌나 만이오는지

저는 필리핀에서 살기에 여기 문화가 그러면 적응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외국에서 지내면서 한국과 다른 부분 비교해가면서 스트레스 받고 그러는거 제 손해거든요, 물론 부당한 부분은 맞서서 안그러게 해야죠, 하지만 위의 부분과 같은것은 한 나라의 문화이기에 적응하시거나 아니면 그냥 모른척 하시고 결심서시는쪽으로 행동하시면 될것 같으세요~

방금전에 띵동 울려서 헬퍼 죠이가 나가.... 스트릿 청소하는 메인터런스와... 에어리아 쎄크리터리 둘이서 나란히 봉투2개를 주고 가네요. 이번엔 100페소씩 넣어야 겠네요.ㅎㅎㅎ^^

@ imjung 님에게... ㅋㅋㅋ 물 배달하는 애들도.....ㅋ

ㅎㅎ날이 날이니 만큼 피할 수 없다면 같이 즐기는 수밖에요

우리나라는 그런거 없어진지 오래 되지 않았을까요? 예전의 우리나라 모습을 보는 것 같아요.

수입이 많지 않은 서비스 직종 월급쟁이들에게는 명정 보너스가 중요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