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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O: 최신 뉴스 10 개
@TODO: 필리핀 AI 챗봇

가까이 계시는데도 한번 찾아뵙지를 못하네요..저도 아이셋을 키우다보니 공감하는 부분이 참 많읍니다.이곳 사람들 절대 바뀌지않읍니다.십몇년을 노력했지만 안되더군요..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하듯이 안되는건 어쩔수없읍니다.사람은 고쳐 쓰는게 아니라는말 참 뼈에 사무치게 겪었읍니다..그래서 아이들 가정교육만큼은 철저히 시킵니다.. 뵌적은 없지만 연배나 배경이 비슷하실것같아 동질감 많이 느끼며 쓰신글 애독하고있읍니다

@ 서니 님에게...처음보다 고친점들은 많은데 앞으로도 고칠게 너무 많아서 문제네요. 모르는 사람이 아니고 가족이라 버리기도 그렇구요.

K

항상 잘보고 갑니다!

@ killkai 님에게...감사합니다.

통장은 필리핀 아이디 2개면 만들수 있지 않나요? 필리핀 운전면허증하고 한국여권하고 두개면 충분할테네요..

@ 호플리스로멘틱 님에게...시골이라 결혼비자 아이카드 요구하네요. 시티에 가서도 문의했는데 전보다 까다롭고 분실시 발급받은곳에서 해결해야해서 불편해서요.

@ 세부코필가족 님에게... 마닐라 유안타뱅크(과거 동양은행)에 가시면, 여권으로 ATM카드 하고 체크북 만들 수 있습니다. 요새 필리핀 로컬 은행들 관광비자 아이카드로 ATM 만들기 어려워졌어요.

@ 이노가 님에게...제가 세부에서도 위로 4시간 거리라 통장만들러 마닐라 가기는 좀 그렇습니다 시골이라도 낮에는 달러 바꾸기 쉬어서 괜찮습니다. 밤이나 병원비 크게 나올때 그때가 문제일듯합니다.

막내처제가 언제쯤 철이 들라나 흥미진진해 집니다. 과연 그날이 올까요?^^

@ 이상만@카카오톡-75 님에게... 나이만 들지 철은 철분을 박스로 사다 먹여도 안들거다에 아무짝에 쓸데 없는 필고 포인트 겁니다.ㅎㅎ

@ 벽해 님에게... 화이팅하시구요~포인트점^^

아내분의 아버님은 장인어른 아내분의 어머님은 장모님이라 호칭해야 하지 않을까요? 아무리 아내분의 가족이 맘에 들지 않는다 하더라도, 아내분의 부모님인데...

@ 바람의파이터 님에게...국어사전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장인이나 장모까지는 같은 뜻입니다. 장인어른이나 장모님이 좀 더 높여부르는건데 맘에 들지 않는 수준이 아니라 아내 고향집에 살때 그집 키우던 개가 저의 아이들을 물어서 제가 개를 때리니 개만 보호하고 저희 가족을 갑자기 나가라고해서 제가 생활비며 모든 비용을 내고 수리도 조금씩 하는 과정이었는데 상종하기 싫은 수준의 감정이었습니다. 경험담을 쓰다보니까 종종 글에 등장하는데 가족이긴해도 저희 아기들보다 키우는 개를 더 중요시해서 거리감은 있습니다.

@ 세부코필가족 님에게...그동안 가족간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해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라, 글을 쓰실때 장인, 장모를 '아내 아버지''아내 어머니' 이런식으로 표현하는데 대해 말씀 드린것입니다. 반대로 아내분이 시아버지나, 시어머니를 남편 아버지, 남편 어머니 이런식으로 표현해도 된다는 말씀이시지요?

@ 바람의파이터 님에게... 가만히 보니 진짜... 낄데 안낄데 다껴서 훈장질... ㅋㅋㅋㅋ

@ 아이고머리야 님에게...어이 수백개의 아이디를 가지고 계신 심씨 영감님 훈장질? 그게 무슨 뜻인지는 알고 하시는 말씀? ㅋㅋㅋㅋ

@ 바람의파이터 님에게... 한국말 하는 짱깨는 무슨 뜻인지 아는가 보네... ㅋㅋㅋ

@ 아이고머리야 님에게...어이 심씨 영감님.... 아이고 허리야 차단당하고 , 이제 아이고 머리야 입니까? 머리가 그렇게 안돌아가 가다니....ㅋㅋ 별 내용 없었는데, 왜 차단 당했지요? 운영자도 심씨 영감님의 악행을 잘 아는 모양입니다. 새로운 아이디 작명하셔야죠.... 이러저리 머리가 아프시겠습니다. ㅋㅋㅋㅋ

@ 바람의파이터 님에게... 어이 김씨... 오늘도 짱깨먹었나? 어휴 짱깨냄새...

@ 바람의파이터 님에게...님이나 당신이나 너나 감정에 따라 표현이 다른데 나이가 더 있다고해서 호칭을 쓸만큼 존경하는 감정이 없습니다.

사람마다 다 느낌이 틀리고 경험이 틀리니 옳다 그르다 할수는 없습니다. 그런데 계속 읽다보니 이런 생각이 듭니다. 선생님이 와이프의 가족을 돕는다는 취지로 혹 이용을 하는것은 아닌지 모르겠네요. 물론 몇백채소가 벌기는 어려운 산 마을 사람들이지만 그 몇백패소의 가치가 그 어려운 만큼의 값어치는 없다는것이거든요. 몇백패소가 그들에게 중요한 삶의 변화를 가져다 줄 비용이라면 아마 그들도 그 돈의 중요성 만큼이나 좀 더 많은 신경을 쓰겠지요. 그러나 그 사촌들에게는 그 몇백패소의 노동력에 대한 겂어치로 자신이 이용되어진다고 생각할겁니다. 그게 어쩌면 그 사촌들의 알량한 자존심이겠지요. 산 움막에 몇만패소 들여 수리한다고 해봐야 그져 산 움막일뿐입니다. 산 움막이 조금 바뀌고 개량된다하여 그 산마을 사촌들의 삶은 개량이 안됩니다. 글을 여러번 보다보니 글쓰신 선생님이 적은 돈으로 오히러 사촌들을 이용한다는 생각밖에 안 듭니다. 그래서 회가 거듭되는 선생님의 글 안속에 마치 우리 조상들이 겪었던 한 겨울을 끝내는 보릿고개 서말 쌀 이자가 생각이 나는군요. 돕는다는 의미를 다시한번 다른 방향으로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그 사촌들이 없다면 얼마나 더 힘들어지고 많은 비용이 나가야 하는지요....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 슬로우쿠커 님에게...기분 나쁘지 않습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 항상 제목에 개인적인생각이라고 일부러 적는 부분이기도하구요. 글을 쓰고 바로 올리지 않고 몇일뒤에 올리고 댓글을 따로 잘 안남기는 이유이기도합니다. 이용할 값어치는 이득될게 없으니 전혀없고 도움을 그냥 준다면 돈도 버리고 더 나빠질수 있어서 여러가지 방법을 시도는 해보는데 아내 어머니가 부탁하시긴 했어도 갑자기 돌아가신다면 더 이상 관여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아내 어머니가 인심은 좋으시나 아내 어머니가 죽을만큼 아프셨을때 저희는 연락없이 살아서 몰랐는데 아내동생들이 춤추러 돌아다니고 약한번 산적이 없더라구요. 물론 주위에서도 1페소도 안빌려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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