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 팍퍼붓는 소나기 잘 피하셨습니다 늘 따스함을 느끼는 글입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솔직담백한이야기에 읽는 내내 흐뭇합니다.

언제 읽어도 아이들에 대한 사랑이 느껴집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가족을 위한 삶이다보니 내 자신의 삶이라는건 잊은지 오래되었죠.가족이 나자신이라는 위안으로 하루하루를 사는 이곳에서의 삶..그런 삶속에 언제부터인가 문제의 싹이 뿌리를 깊게 내려 손쓸수없는 지경까지 가는경우를 종종 보아왔읍니다. 외국인으로서 필리핀에서 산다는것 내가 필로피노가 되지 않고서는 견디 어려운 많은 삶입니다..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을 안고 살아가는 느낌. 십몇년을 살면서 나름 비교우위의 입장이었고 현재도 그런 생활은 하고있읍니다만 언제나 벼랑위의.외줄을 걷고있는 기분입니다 . 누구나가 자신들은 확신을 하죠..내 선택은 옳다.내 사람은 다르다.난 남들과 다르다.. 시간의 차이일뿐 어느 순간엔가는 스스로 느낄수밖에 없게 되더랍니다..문화도 생각도 현지화되지 않고는 진정 이곳에서의 삶이 고난의 길이 아닐수 없읍니다.

오늘은 부부간의 존중이 느껴지는 글이네요.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재미있습니다 삶이 다 다른것 같아요

댓글 남겨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따듯한 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