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자국내 기업에서 인수하는 방안은 여러가지 상황으로 봐서 전혀 불가능한 일인것 같네요. 아시다시피 수빅만은 큰배를 만들수 없어서 한진도 큰배는 두조각으로 만들어 결국 나중에 접합하는 방식으로 진행한것으로 알고있고 제조업 자체가 없다보니 스테인레스 볼트 너트 마져도 한국에서 공급받았는데 필리핀 대기업체라고 해봐야 모두 유통업체일텐데 쉽게 나서지는 않을것으로 보이네요. 차라리 미군들이 활용했던 수리에 중점을 두고 민간업체를 유치하여 수리중심으로 가다가 작은부품 하나 하나를 국산화 시키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한진은 다른 선박 관련업체가 중국이나 베트남으로 갈때 제조기반이 전혀없는 필리핀으로 가서 고생하는지 모르겠네요. 아마도 아로요의 웃음에 넘어간듯^^ 실제 경험상 스테인레스 볼트가 중국산인지 사다 달면 6개월 지나면 녹물이 줄줄흐르고 프로펠라도 지프니의 장인정신으로 망치로 수작업. 파이버 글라스는 한국산 금강제품이거나 중국산. 결국 필리핀은 노동력과 필센맥주 외에는 다른 매력이 없으니 제조업 하시려는 분은 사전조사를 철저히 하셔야 될것 같네요.. 좋은 하루요~~~
@ Sydneysharkboats.. 님에게...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에쎈샬 님에게... 부끄럽네요^^ 그런데 한가지 더 웃기는 사실은 필리핀 메스콤 입니다. 배를 만드는 독크가 작아서 두군데에서 배의 선두와 선미를 만들어 붙히는 작업을 하는데 메스콤에서 새로운 공법이니 필리핀 역사상 가장 큰배를 만들었다 하며 떠들어 댄겁니다. 그러니 외국 선주들은 무슨 세탁소에서 양복 짜집기 하는것도 아니고 뼈대부터 만들어야지 하며 좋은 평은 없을것으로 봅니다. 전반적으로 불황이라 하지만 잘되는 식당은 줄서서 기다리잖아요~~ 필리피노의 장점인지 단점인지는 모르겠으나 행동에 있어서 조금 가볍거나 경솔한 부분이 있는것 같습니다. 암튼 잘 해결되어 필리핀이나 한국 모두 큰피해 없기를 바랍니다.. 좋은 하루요~~~
그럴 돈이있나?? 그냥 법인세 면제 아님 다른거 아닌가??
@ pak2140 님에게... 어느나라나 외국인 신규투자업체에 법인세나 소득세를 3~5년 정도를 면제 해주는데 국내법인에게 면제는 임의로 처리할수는 없다고 봅니다. 단 수빅은 특별경제구역이라 나름의 특별법이 있을건데 자국내 기업에게 영향이 있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대기업도 한번의 선택 실수로 골로 가는군요
@ Neo Park@구글-el 님에게... 며칠전 한진중공업 인수설 그러면서 주가가 올라간다고 했죠. 제 생각엔 개미주주들 끌어들이는 속셈인것 같아요. 일부지만 재벌들 그리고 해외투자자들 대한민국 서민은 안중에도 없고 언론과 짜고 영악한 행동을 많이한다고 봅니다..
당분간 조선경기가 활성화 되지는 않을것 같고, 한국과 중국쪽으로 이미 발주가 많이 나간 상태라서 ...
@ Choeungki@카카오톡-86 님에게... 맞는 말씀입니다. 중국이 한국보다는 훨씬 많겠지요. 아무래도 제조단가도 저렴하고 세계 공산품을 많이 제조하다보니 자국내의 수요 역시 많다고 봅니다. 좋은 저녁시간 되시길요~~
- 필
어린이 55명 사망. 필리핀 홍역 주의 당부 (4)
필뉴스조회 7,266레벨 10 - 필
필리핀에 또 다시 세워진 - 위안부 동상 (3)
필뉴스조회 9,527레벨 10 - 필
"자녀에 고향 필리핀 보여줘서 가슴 벅차" (14)
필뉴스조회 9,367레벨 10 - 필
필리핀 민다나오섬 네 번째 폭탄 테러. 인접한 곳에서 연속 폭탄 테러. (9)
필뉴스조회 7,969레벨 10 - 필
해남군, 필리핀 계절근로자 도입 MOU 체결 (4)
필뉴스조회 5,578레벨 10 - 필
필리핀 대통령 두테르테 사망설 (5)
필뉴스조회 7,446레벨 10 - 필
더비즈링크, 필리핀 그린에너지 홀딩스에 3억5000만 달러 투자
필뉴스조회 6,765레벨 10 - 필
SWP 발급에 제동 - 워킹비자 발급 더 어려워지나
필뉴스조회 6,177레벨 10 - 필
인니 테러조직, 인니 압박에 필리핀으로 갔나 (3)
필뉴스조회 7,316레벨 10 - 필
필리핀 성당 테러 용의자 자수 (7)
필뉴스조회 5,460레벨 10 - 필
세계 최고의 인터넷 이용 국가, 필리핀 (11)
필뉴스조회 7,668레벨 10 - 필
필리핀 교민·경찰영사 ‘공조’…한인 대상 현지 절도단 검거 (7)
필뉴스조회 8,147레벨 10 - 필
수십억 사기를 치고 필리핀으로 도주 (3)
필뉴스조회 8,305레벨 10 - 필
‘사망설’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SNS 영상으로 건재 과시 (1)
필뉴스조회 5,705레벨 10 - 필
방글라데시 필리핀 은행 고소. 중앙은행 해킹. (1)
필뉴스조회 6,314레벨 10 - 필
악어에 물려가는 아들을 구해낸 아빠 (15)
필뉴스조회 10,564레벨 10 - 필
필리핀항공, 빈자리(옆자리) 판매 (12)
필뉴스조회 8,632레벨 10 - 필
[긴급] 필리핀서 연속 폭탄 테러 발생. 3번째 폭탄 테러 발생. 신변 안전 주의. (5)
필뉴스조회 10,220레벨 10 - 필
필리핀 또 테러 발생. 잇따른 폭탄 테러
필뉴스조회 6,429레벨 10 - 필
필리핀 한진 수빅조선소 중국 업체 인수설에 비판 잇따라
필뉴스조회 5,534레벨 10 - 필
필리핀 주교단, 집단 침묵을 깨다
필뉴스조회 6,289레벨 10 - 필
코레일, 필리핀 도시철도사업 기술자문 추가 계약…114억 매출 기대 (5)
필뉴스조회 5,571레벨 10 - 필
계명문화대 ‘글로벌 미션 프로젝트’팀, 필리핀 파견
필뉴스조회 4,389레벨 10 - 필
프랑스 스파이더맨, 필리핀 43층 GT타워 올라 (7)
필뉴스조회 5,161레벨 10 - 필
필리핀 정부, 한진중공업 수빅조선소 인수하면 자금지원 (9)
필뉴스조회 9,188레벨 10 - 필
화성시 홍역 확진환자 1명 발생, 필리핀 여행 후 감염 (5)
필뉴스조회 7,627레벨 10 - 필
IS, 필리핀 성당 연쇄 폭탄 테러 배후 자처 (3)
필뉴스조회 5,995레벨 10 - 필
청주대, 필리핀 바세코 찾아 6년째 재능기부 (1)
필뉴스조회 7,579레벨 10 - 필
'필리핀 가사도우미 불법 고용 의혹' 조현아 정식 재판 회부 (1)
필뉴스조회 6,414레벨 10 - 필
필리핀 IS 폭탄 테러. 성당에서 폭발. 60여명 사상. (22)
필뉴스조회 17,380레벨 10 - 필
필리핀은 미국으로 부터 돈을 받아내지만, 한국은 반대로 갖다 바쳐 (10)
필뉴스조회 14,842레벨 10 - 필
한국인을 상속 사기로 속인 3명의 필리피노 붙잡혀 (9)
필뉴스조회 17,858레벨 10 - 필
필리핀, 9세 부터 형사처벌 (14)
필뉴스조회 24,132레벨 10 - 필
필리핀 '화약고' 민다나오,'무슬림 자치확대' 국민투표 (5)
필뉴스조회 16,906레벨 10 - 필
필리핀의 빈부격차, 미디어까지 갈라놨다 (4)
필뉴스조회 19,817레벨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