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후 영수증 받고 가드가 영수증에 표시하기 전에 이의제기 하셔야합니다.

@ 세부코필가족 님에게... 그러고 보니까 가드가 확인을 안해서 미처 몰랐네요, 확인한다면 영수증을 찾았을 테고 없으면 바로 계산대로 가서 확은을 했을텐데 오늘은 확인도 안하네요. 그래서 미처 영수증 생각을 못하다가 집에 와서야 생각이 났네요.

영수증이 없는데,,어떻게 지불 정보에 대한 내역을 확인 할 수 있을까요? 저의 경우는 생각 보다 결재 금액이 많다 싶으면 물건 하나 하나 가격을 물어보면 다시 계산 합니다.

@ 바보96 님에게... 많다 싶긴 했지만 믿었죠! 이런일이 생기기라곤 생각 자체를 못한 내가 바보 멍충이 같아요. 일이백도 아니고 이천이 넘으니 속상해 죽겠습니다. 다음부턴 메트로 가지 말아야 겠어요. 오늘은 정말 운이 없는 하루 였습니다.

현장에서 확인 안되면 어쩔수 없습니다 . 저 또한 마트에서 물건 사고 나오는데 이상하다싶어 물건하고 금액확인 하니 잘못 계산되어 재확인했는데 그친구 하는말이 쏘리 하더니 돈 돌려 주더라구요ㅎㅎ 항상조심 하시고 필히 영수증하고 금액확인 하셔야됩니다 . 마트에서 장난치는 아이들이 있어요 한국사람은 영수증 잘 안본다는것을 알기에 걸리면 쏘리하고.안걸리면 땡규. 속상해도 어쩔수 없는듯 합니다 다음에 조심 또 조심하셔야 합니다

@ 날보자기 님에게... 이런일이 한번도 없어서(물론 있으면 안되지만) 황당하고 속상한게 사실이예요. 이런 일이 한번도 없어서 전혀 생각을 못했죠! 근데 영수증도 없는거 보니까 영수증도 안 준거 같네요, 지금 생각해 보니까.자주 가는건 아니지만 갈때마다 좀 믿음이 안가긴 했는데, 이런일이 생겨서 다음부턴 절대 메트로 이용하지 말아야 겠어요, SM이나 루스턴은 의심없이 계산을 하는데 메트로는 좀 믿음이 안가긴 했어요, 솔직히. 답변 감사합니다. 다음부턴 더~~~~욱더 조심해야 겠어요.

계사서받아 확인해보시는게맞는데 계산서 엉뚱하게 계산해놓을때가 만습니다ㅠ.

델몬트 주스 1리터짜리 2개면 비싼건 천페소 정도 돼요... (오렌지.. 석류.. 포시즌.. 등) 그럼 대략 3천 정도 되지 않을까요..? 속상하시겠지만.. 좀이라도 편해지시라고....

@ Ezie 님에게... 델몬트가 훌로리다 보다 비싼가요? 랜더스에서 훌로리다 오렌지쥬스 1리터 2개에 419.50p 하더라구요. 이게 할인 품목인지 기억이 안나지만 델몬트도 1개에 500 아닌거 같았는데, 님 글에 좀 위로가 됐어요. 고맙습니다.

필리핀에서 싸리싸리스토아 빼곤 계산서 발행안해주는것 여태보질 못했습니다 슈퍼를 운영해본 저의 경험으로는 발행이 맞다 입니다 이곳 케셔직원들 금액이 틀리면 퇴근 거의 안시킵니다 변상하거나 대책을 세운다음 퇴근시키겠죠 가드하고 케셔하고 1~2천페소 얻고자 셑엎작업은 아닌것같고 잘 생각해 보세요 구매할때 품목별 단가 아신다면 대략합산이 안될까요? 꼼꼼하신 성격같은데 유독 메트로만 가시면 그런 느낌이 있다하면 다른 무언가 있겠죠 수량1개를 10개로 했다던지 하는방식등요 저는 남자지만 습관적으로 오늘 구매금액 대략 계산해놓고 도 준비 해놓고 기다립니다

영수증 없이는 아무것도 바라지 말어야 허는 필리핀이져 항상 영수증은 챙겨야 하는 ~

저같은경우 마트를 가든 어디를가든 미리 살 쇼핑목록을 가볍게 휴대폰에 작성한뒤 물건 사면서 해당 금액을 대충 암산합니다.

항상 코드 찍을때 하나하나 체크하셔야 합니다 두번씩 결제 될때도 많아요 ㅠㅠ

이런 부분은 참 한국이 선진국입니다.

그래서 필리핀 친구들은 계산원 믿지 않고 영수증 확인 필히 하는듯 합니다.

필리핀에서 영수증 확인은 필수인 것 같습니다. 슬픈 이야기지만 어쩌겠어요. 현실이 그런데.. 저는 커피에 도넛 먹고도 영수증 확인했었어요. 화이팅!

예전에 코리아타운 모 마트에서 직원이 바코드 찍은후 봉투에 담는척하면서 옆으로 빼길래 모르는척 봉투 열고 물건 확인하니 쏘리 하고 담아주더라구요. 계산시에는 매의 눈으로 첵크하시길

영수증은 속이기가 좀 그렇고... 아뭏던 cashier 들이 잔돈 같고 장난 칠때가 많아요..일부러 밑으로 떨어 뜨린다던지 (세븐 일레븐 경우), 평소때엔 친절하게 세어서 내어 주는데 그러지 않아 자세히 보니 슬그머니 ㅎㅎ 그래서 그랬죠 돈 받고 나서 영수증 달라고 하니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밑에 떨어진거 니꺼니 하니까 ㅎㅎ..

전화카드를 사서 등록을 하는데 이상하게 에러가 나서 보니 기간이 만료된것을 주었더군요..조금 먼데 였지만 괘씸해서 다시 돌아가니 손님이 계산대에서 줄을 서있더라구요...그랬죠 다 들어보라고 하면서 "왜 너희 가게는 이미 만료된것을 파느냐고, 책임자를 불러달라고 아니면 인터넷 너희 사이트에 들어가서 항의하겠다고 하니 판매한 직원이 사과를 하면서 실수를 했다고 ㅎㅎ 차량 디이젤 소모된 것도 달라고 하니 잘못했다고 하면서 카드만 바꾸어 줬어요, 줄 서있던 손님도 내 얘기에 동감하면서 응원해주었던 기억이 새롭네요...한국분들은 대부분 카드가 안되면 그냥 잊어버리니까 반납되었어야 될 카드를 처분하지 않고 모아 두었다가 수입을 짭짤하게 챙긴것 같아요.

클락내 꿈 마트에 있는 cashier 중 안 웃는 애가 있는데 거스름돈 줄때 웃으면 다시 한번 확인해 보시길... 웃는 모습을 본 순간 기분이 좋아서 그냥 확인도 안하고 집에 가서 보니 많이 비어 있더라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