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이 공부해서 똑똑해지는걸 정치권에서 싫어하는것인가요... 휴식과 교류를 핑계로 공부할 자유를 뺏는거같은데... 또한 숙제내면 징역1~2년.. 할말이 없네요.. 교과서까지 집에 가져가지 못한다... 정말 할말이... 제가 삐뚤어져서 그렇게 보이는것인가요... 기존 기득권이.. 두통때문에 필리핀 학생들이 학교를 더 많이 다니게되니.. 학생들이 공부를하면 똑똑해지고.. 생각이 많아지고... 그래서 그 기득권을 지키기위해 학교는 다니지만 똑똑해지는건 싫다.. 이렇게 보이는데.. 그러면서 기득권은 각종 과외와 특수교육으로 더 공부하겠죠...
@ jin 님에게... 그렇죠.... 자신이 가진것을 내려놓기 싫으니... 더욱 그렇게 하는것같습니다.. 백년후 필리핀이라....
@ 다배트 님에게... 애를 평범한 학교에 보내는 제 입장에선 삐딱하게 안보입니다. 애는 전혀 못따라가는데 진도만 급속도로빼고 시험은 컨닝 혹은 친구와 상의해서 답안작성 당연히 성적표는 나쁘지않게 나오겠죠? 체벌도 없으니 공중도덕 기본예절 개판이구요 춤만 열심히 가르치려는지ㅋ 특히 마지막 줄 공감되네요.
@ 궁금하다구요 님에게...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이지만... 필리핀에서는 더더욱이... 공부를해야 기회를 얻고.. 상류층으로 진출할 기회또한 갖게될터인데.. 교과서를 학교에만 보관해야하는 정책은... 하... 기존의 기득권을 놓지않으려 노력하는 정치인의 모습을 보는것같아.. 안타깝네요..
@ 다배트 님에게... 비오면 물 퍼나르기 바쁘고 해 떨어지면 자기 바쁜 환경에서도 가뭄에 콩나듯 배우는걸 좋아하고 똑똑한 학생들도 나오긴하겠죠 근데 공부하려니 책도없네?? 그리 몇년지남 공부란거를 지우고 남들과 똑같아지겠죠.
@ 궁금하다구요 님에게... 그러니까요... 제 생각에 기득권층과 정치권에서 그쪽으로 유도하는것같습니다.. 그럴싸한 이유 들먹이며... 자신이 원하는 정책을 실시..
@ 다배트 님에게... 숙제를 많이 내준다고 해서 학생들이 똑똑해 지는건 아니겠죠. 스트레스만 쌓일뿐이죠. 본문에도 쓰여있네요. 숙제를 내줌으로 인해 주말에도 학생과 학부모의 시간을 뺏는다구요.. 숙제는 없애고, 개인적으로 하고픈 공부를 하면 될듯 합니다. 과외도 능력되면 하는것이구요.
@ 어쩐지저녁 님에게... 많이 내준다가 문제가 아니라.. 금지.. 이게 문제인것같아 말씀드린것입니다. 또한 교과서도 집으로 가져가지 못하게한다는데.. 저소득층 학생들은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까요...
우민화 정책의 끝판왕들...
교권침해의 끝장판이군요. 애들 어덯게 되든 말든 참 이해가 안가는 나라는 맞는거 같습니다
아니 필애들 외국유학은 하지말란건가? 울꼬마 스타프로그람까지 하고 옴 집에선 당연 책하나 안보지만... 그렇지 못한애들은 어케? 7시등교 밤 8시 넘어들어오니 뭐 할말은 음다?
학교 선생들도 좀 더 편해지겠네요 ^^ 아프리카 연구 결과를 보고 배우다니...
아주 재미있는 법안이네요. 왠만하면 학교에서 공부를 다 끝내고 가정에서 가족끼리 오붓하게 보내는것도 그리 나쁘지는 않습니다.
숙제를 없애는게 학생들도 편하고, 선생님들도 업무가 줄어들고 일석이조네요. 특히 필리핀의 경우 일하는 엄마들이 많아서 대부분 할머니가 돌보는 경우가 많기에 더욱 좋을듯 싶네요.
예전에 한국의 선생들은 숙제를 애들 때리기 위한 도구로 이용한듯 싶네요. 숙제 안해왔다고 때리는 야만적인 선생들이 많았었죠. 숙제 안한다고 공부 못하는것도 아닌데요. 실제로, 숙제 안하고, 과외는 언감생심, 학원한번 안다녀봤지만 고교 장학금, 대학 성적 장학금, 도지사 장학금, 시장 장학금 받고 다니고, 대학은 유명대학 졸업후 대기업 취업.. 다 그냥 본인하기 나름인듯 합니다.
@ 어쩐지저녁 님에게... 최소한의 환경은 제공되야 그 노력이란것도 통하죠.
웃어야 되는 ㅎㅎ 아주 학교에서 밥도 먹이고 재우고 다허지 집에가 집안일 돕지않음 밥먹기도 어려운 아이들도 많은디
어린이는 책에서 해방돼 좋케네 ㅎㅎㅎ . .
참 부담 없이 학교 다녀서 좋겠네요. 학업능력은 몰겄고..
저 개인적인 생각은 필리핀 이나라 교육수준은 정치수준하고 똑 같았다고 생각합니다.
@ 나뿐남좌 님에게... 그 국민의 수준에 맞는 정치를 하는것이겠죠.. 정치권에서는 국민이 눈을뜨면 걸림돌이 되는것이니.. 철철히 짖밟는..
가뜩이나 공부를 더해도 부족할 판국에 한국이나 필리핀이나 나라꼬라지 잘돌아간다
숙제는 모르겠지만 교과서를 못가지고 다니게하는건 심하군요. 한국과 홍콩을 보아하니 국민들 머리에 뭣좀 들어가면 골치아파진다고 생각했나요. 우민화정책의 끝판을 보는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댓글이 다양하겠지만 다른 사람 것을 보고 숙제를 한다해도 그 시간만큼은 공부하는 시간이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서라도 숙제는 필요하다고 보는데 가뜩이나 공부하지 않는 필리핀 학생들의 머리를 텅텅 비게 만들 법안인 것 같습니다.
유급제도도 없애라~ 울 딸내미 어차피 학교가서 노는 재미로 다니는데 마음이라도 편히 놀수 있게!!
이러니 이나라 사람들은 두자리수 더하기 빼기도 무조건 계산기 두드리죠...ㅎㅎㅎ
@ lalala777 님에게... 가끔 계산할때 옆에서 지켜보다가 답답해서 그냥 암산으로 계산해서 알려주면.. 다들 놀라워하는........ 하...
우짜든동, 해외 토픽감 뉴스가 많이 나와서 좋긴? 합니당..
@ jin 님에게... 점점 더 힘들어지게 만들고있죠...
우민화 ``` 이상한 나라네요 ...
기득권 세력들의 집단 이기주의
완전 학생들의 산타클로스네요.ㅎㅎ 근데 숙제내줬다고 징역을??? "너 전과있어?" "네 숙제내줬습니다". 이러면 웃기겠다.ㅎㅎㅎ
한심하고 무지한 필리핀 서민들의 미래??..ㅜㅜ 어쩌다 필리핀이 되겠군요..ㅜㅜ 숙제 내주지 않는 법안 하나로 필 사람 전체의 무지함이라 말할 수는 없겠지만..일단, 무지함의 정도는 더더욱 심해 지겠네요 이런식으로 필 국민 모두의 기득권층에 의한 무지함의 세상이라..ㅜㅜ 두30도 결국 한심한 귀족으로 남기만을 바라는 권력자가 되는군요..ㅡ.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학교의 자율권을 심각히 훼손하는 법안이네요.. 중재나 권고안 정도면 모를까 사사건건 법으로 묶으로 든다면 이게 무슨 자유민주주의 인가요.... 숙제가 과한것도 문제이지만 때로는 숙제라는 것도 필요한 법인데요....
찬성합니다. 필리핀 사립 학교들 숙제 엄청 많이 내줍니다. 아이들이 집에 와서도 3-4시간은 숙제해야 될정도입니다. 저학년때는 혼자 숙제를 못하니 부모가 몇시간을 같이 공부해야하는 스트레스가 장난 아닙니다. 부모가 바빠서 숙제를 못 도와주면 개인 튜터를 따로 고용해야 하는데 돈도 많이 들고여
자유롭게 놀자..
얼마 지나지 않아 그나마 조금 있는 사교육도 끝장을 내겠군요. 애들에게 좋을까요?
- 필
필리핀인, 교통체증으로 9년의 삶 낭비 (22)
필뉴스조회 7,311레벨 10 - 필
한국인 교사 김상욱 49세씨. 마닐라 말바 거리에서 체포. (29)
필뉴스조회 12,064레벨 10 - 필
필리핀 정부 한국인 범죄자에게 30만 페소 현상금 걸어 (50)
필뉴스조회 18,585레벨 10 - 필
(24)
필뉴스조회 9,097레벨 10 - 필
한국인 남성, 필리핀에서 가짜 납치극 벌이다 유치장 신세 (25)
필뉴스조회 14,432레벨 10 - 필
‘마약과의 전쟁中’ 필리핀도 반한 韓마약 검출기…5분내 6개 마약 '꼼짝마' (7)
필뉴스조회 12,421레벨 10 - 필
보라카이 해변에서 술마시고 노상방뇨. 한국인 5명 체포. (19)
필뉴스조회 12,950레벨 10 - 필
필리핀 호텔 철거 중 무너져, 2명 사망 (12)
필뉴스조회 14,724레벨 10 - 필
필리핀, 깊어가는 인플레이션 우려… 연내 기준금리 추가인하 가능성 (8)
필뉴스조회 12,226레벨 10 - 필
'필리핀 가정부 불법 고용' 이명희, 징역형 불복…2심 시작 (10)
필뉴스조회 12,423레벨 10 - 필
보라카이에서 노상방뇨하다 붙잡힌 한국인과 중국인 (48)
필뉴스조회 21,361레벨 10 - 필
PD수첩 - 필리핀 한인 살인사건 파헤친다 (10)
필뉴스조회 16,522레벨 10 - 필
필리핀서 트럭 계곡 추락, 최소 16명 숨져 (9)
필뉴스조회 13,804레벨 10 - 필
필리핀 뎅기열 사망자 1천명 넘어. 어린이 각별한 주의 필요. (4)
필뉴스조회 13,649레벨 10 - 필
필리핀 수빅만, 조선업 고용 '급감'… 한진중공업 수빅조선소 파산 여파 (3)
필뉴스조회 11,892레벨 10 - 필
KT 필리핀 파트너 회사 컨버지 ICT 솔루션, 미국 기반의 투자펀드로부터 2억5000만달러 자금 조달 (3)
필뉴스조회 8,203레벨 10 - 필
도박사이트 운영한 정형욱씨가 강제 추방되어 한국에 도착하자 마자 체포됨 (3)
필뉴스조회 9,457레벨 10 - 필
필리핀 마닐라 말라테에서 한국인 대상 강도 4명 붙잡혀 (12)
필뉴스조회 11,782레벨 10 - 필
필리핀 복싱 영웅 파퀴아오 “마약상에겐 총살형을" (6)
필뉴스조회 9,075레벨 10 - 필
필리핀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국경검역 강화 (8)
필뉴스조회 10,939레벨 10 - 필
필리핀 남부서 또 자폭 테러…용의자만 사망 (4)
필뉴스조회 7,585레벨 10 - 필
현대글로비스 선박 전도….한국인 4명 실종 (4)
필뉴스조회 7,517레벨 10 - 필
필리핀 항공. 인천-클락 증편 기념. 19만원 특가 출시. (6)
필뉴스조회 7,283레벨 10 - 필
한국인이 설립한 위더스 클락 카지노가 파코어 정식 라이센스 얻어. (8)
필뉴스조회 11,339레벨 10 - 필
필리핀 "한국은 당장 불법 쓰레기 반송하라!" (7)
필뉴스조회 7,854레벨 10 - 필
마닐라 공항에서 한국인 두명 체포. 매일 같이 이어지는 마닐라 공항의 체포 (11)
필뉴스조회 11,926레벨 10 - 필
한화시스템, 필리핀에 함정 전투체계 수출 (5)
필뉴스조회 13,849레벨 10 - 필
콜롬비아에서 한국으로 입항하려던 선박에 시가 3천억원치 마약 적발. 필리핀 선원 20명 상대로 조사. (7)
필뉴스조회 13,867레벨 10 - 필
필리핀 납치 비지니스 최세용 징역 12년 추가 (13)
필뉴스조회 16,731레벨 10 - 필
필리핀, 돼지 집단폐사 원인 비공개…"ASF는 아니다" (6)
필뉴스조회 12,230레벨 10 - 필
해외 온라인 도박과 전쟁 선포한 中, 필리핀·캄보디아 압박? (8)
필뉴스조회 13,516레벨 10 - 필
‘필리핀 마닐라’ 매력적인 관광지로 가득 찬 도시 (8)
필뉴스조회 13,857레벨 10 - 필
학교 숙제 내줬다간 징역형…필리핀, 숙제금지 법안 발의 (42)
필뉴스조회 20,932레벨 10 - 필
필리핀서 일본군 위안부상 설치 직전 '실종'…당국 압력 받았나 (18)
필뉴스조회 9,700레벨 10 - 필
이주여성용 한국어 교재는 가부장제 가이드북?" (11)
필뉴스조회 9,177레벨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