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인지는 몰라도 거의 불가능 한듯.. 한국에서 늦은 출발도 고려해야하고 필리핀 태풍도 고려대상이고 특히 악명높은 이민국 통과시간만해도 엄청나고 또 수탁화물 찾는 시간과 국내선 이동후 타야 하는데 제 생각에는 거의 안될듯.. 국내선 시간을 더 여유있게 예약해야 할듯 합니다.

마닐라--다바오 NAIA 4 아닌가요?

@ sogod 님에게...세퍼 국내선은 3 터미널입니다^^ 에어아시아 국내선이 주로 4 터미널 쓰고요^^

@ 식수 님에게... 앗 실수, 국내선도 에어아시아 인줄 착각을 했네요.

인천-마닐라가 정시 혹은 좀더 일찍 확실히 도착한다면 가능할 수도, 1시간이라도 지연되면 불가능으로 봐야 될듯 합니다 ㅠㅠ

에어아시아 우선수하물로 가능성을 조금 노려보려고 했는데, 이미그레이션 변수도 무시 못 하고, 아무래도 출국 일정이 태풍 영향을 받을 시기라 그냥 맘편히 국내선을 좀 늦춰야겠네요 :( 지혜들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Namki 님에게... 잘 생각하셨습니다. 여행하면서 시간 때문에 불안하면 좋을 것이 1도 없습니다. 편안한 여행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