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ze 키고 가세요,대충 루트별로 얼마나 걸리는지 아옵니다 그리고 요즘은 비 자주와서 평소 주말만큼은 차 안막히긴 하지만,서행하는 차가 많으니

터널 지나가는게 빠릅니다. 대략 30분이상 절약됩니다.

R-1 해변끼고 가시는게 빠릅니다.

제 생각엔 좀돌아가도 따가이쪽이 도로사정은 좋구요. 실랑,나익,터네이트 ,카이비앙터널 방향은 도로사정도 안좋고 길도 더 헷갈립니다. 그리고 터널 근처가면 사진객들 하고 자전거 타는 사람들 때문에 좀 거슬립니다. 필리핀에서 유일한 터널이잖아요. 그런데도 저라면 터널지나갈듯.

선배님들, 빠른답변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는 도착하는 길과 놀아오는 길은 항상 다른도로를 선택합니다 , 이유는 그래야 지루하지않고 여행하는 기분을 조금더 느끼기위해서요

저라면 웨이즈가 가라는곳으로

산길이 좋은데 경치는 좋고 시간은 좀 그래요 저는 고속도로 추천 가보았는데 운전하지 불편합니다.

주말, 사전 예약한거라 갈때는 Naic ,R-1도로를 타고 피코데로로 비치를 갔으나 그곳 편의시설은 나무랄것없이 아이들과 재미있게 즐겼으나, 비치, 바다는 쓰레기천지였고 태풍의 영향으로 바다가 뒤집어져 도저히 수영을 하기엔 물이 너무 좋지않아 30분만 하고 걍 백사장에서 사진만 찍었습니다. 돌아오는 길은 반대방향으로 마갈렌- 따가이따이쪽으로 왔는데, 여기도 오랜 비로 도로가 잠긴곳이 빈번했고,빈번한 도로공사, 따가이따이 가기전 마갈렌 산을 넘어가는데 이곳 또한 도로가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암튼 일주일넘게 내리는 장마기간중의 여행이라 다양한 변수, 위험한 찰라도 많았으나 토요일하루 비없이 시설들 다양하게 이용하고 호수, 해변 그닐며 모처럼 가족과 시간 보낼수있어 좋았고 따가이따이에 도착해 Gerry s Grill에서의 일요일 늦은 점심은 온심신을 풀어줘서 강력추천드려봅니다. 특히나 선배님들의 조언이 있어 더욱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