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은 아닌데 일년 이개월 전 생산된 미쉘린이었습니다.

@ Jomina 님에게... 보통 타이어 회사들은 ‘출고 후 3 년은 기능저하가 없고 5년 이상 된 타이어는 유통을 금지한다’라고 발표 합니다. 걱정 마세요^^

타이어 브랜드별로 사용 용도에 따라서 등급도, 가격도 다 다른데 어떤게 최고의 타이어 일까요. 미쉐린이나 브릿지스톤 같은 유명 브랜드들 최하등급 타이어가 중국산 타이어 상급보다 좋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도 내 타이어는 요코하마라 좋아!! 라는 말들을 하는거죠. 일반적으로 저렴한 차들이 출고 될때는 그냥 말그대로 ‘타이어’ 형태만 갖춰져 있는 싸구려 ‘넥센 cp672’ 같은 제일 아랫 등급의 타이어들 껴서 나옵니다. 오래쓰는 타이어는 단단한 성질 때문에 도로 홀딩 능력이 떨어지고 도로 홀딩 능력이 좋은 고성능 타이어는 비싸지만 말랑 말랑 하기 때문에 오래 못쓰죠. 그래서 싸다고 좋은것도 비싸다고 좋은 것도 아닙니다. 본인 운전 성향에 맞춰서 끼우는게 가장 좋은 겁니다. 다만 이노바 같은 차량으로 속도를 즐길 경우는 없으실테니 적당히(?) 저렴한 타이어 쓰시면 될거 같네요. 적당한 내마모성과 적당한 도로 홀딩 능력을 갖추고 있을 겁니다. 그리고 타이어 무게가 상당한 바 해운으로 들여와도 4짝이면 가격이 꽤 될겁니다. 인터넷 주문 후에 동네 카센터에서 공임 주고 장착하시는게 가장 좋겠으나 타이어 교체 후 휠 밸런스 봐야 하니까 최소 그런 장비 있는 곳에 가져 가시는게 좋겠네요. 타이어에 대해서 유튜브 영상 찍어 놓은게 있어서 유튜브 게시판에 링크 올려 놓겠습니다. 한번 보시면 쬐금 도움이 되실지도... ㅎㅎ

가지고 오시는게 싸요... 무게로 하니 운송비용 다해도 싸요...

@ pak2140 님에게... 그럴 수도 아닐 수도 있어요. 미쉐린 스포츠 타이어 ps4 275 35 19 사이즈(g80 순정 사이즈)타이어 검색해 보면 한국에서 짝당 60 만원 이고 라지다에서 짝당 24,830 페소 입니다. 한국 생산 타이어 같으면 당연히 하국에서 들여 오는게 훨씬 저렴 할 수 있으나 아닌 경우는 장담 못합니다. 한국은 백마진을 녹여서 싸게 팔고 필리핀은 밀수해서 싸게 팔고... 자강두천이죠 ㅎㅎ

같은 타이어라면 가지고 오시는게 무조건 쌉니다.

중 저가에 타이어를 굳이 가지고 오실 필요까지 있을까요? 워런티도 안되고 손이 더 많이 가죠... 보통 가지고 오시는 분들은 19인치 이상 스포츠 세단 정도에 타이어를 가지고 오시던데요... 차라리 미쉐린 전문점 가서 좋은 제품으로 장착 하세요.

@ spiderman 님에게... 미셀린 이 좋기는 좋은가 봅니다. 타이어가 이나라네서는 많이 중요하잖아요

라자다 에서 주문하세요 3ㅡ4년 지난것도 괜찮습니다

@ 하느리 님에게... 네 라자다도 좋군요 많이 싸서 그냥의심이 되었어요

저도코로나전에는 lbc박스 로 2개식넣어스타렉스 타이어 한국서 가져왔었는데 지금은 그냥 저렴한중국산 끼고 타고다녀요 한국처럼 딱히 고속 운행할 일도없고 중국산 만족합니다

펜데 믹 전에 뒤타이어 갈았고 3년째 아무 문제 없고 7월 초 앞 두짝 짝당5천 페소 2짝 10.000페소에 얼라이먼트 까지 해주는가격 입니다

lbc운임료 점보박스 1개운임료11만원 타이어 두개 들어갑니다 다 소용 없고 내차가 고급차 가아닌이상 현지서 싼거 갈고 타는게 가장 현명한방법 인거 같습니다

@ 포석정 님에게... 네 22만원을 더 해서 생각해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