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험은 국제선 타려다 취소하고 국내선 탄거니 참고만 하세요. 비행기표 사기전에 꼭 항공사에 연락해서 해당 비행기가 반려동물 태울 수 있는 비행기인지 확인하고 비행기표 사시는 것 주의 하시고요. 항공사는 PAL만 되는 것 같습니다. PAL에 이 문의는 전화로만 가능한데, 전화해서 처음 옵션에 마부하이 멤버쉽 고르면 가장 빨리 상담원과 연결 됩니다. 멤버쉽 번호 없어도 그냥 0번과 # 반복해서 누르면 그냥 연결 됩니다. 그 다음에는 긴말 필요 없이 마부하이 멤버쉽은 없고 Pet Travel 담당부서로 연결해달라고 하세요. 그 다음 제가 했던 절차는 1. 출국3주 이전에 백신 다시 받음 (기존 받은것은 출국날짜면 1년이 넘어서 무효) 2. 1주일후 마이크로 칩 받음. (국내선은 필요 없을 것 같은데 확인필요) 3. 출국 10일전에 외국 (태국)의 동물 수입청에 퍼밋 신청해서 출국 2일전 받음 (국내선이니당연히 필요 없으시겠죠) 3. 출국 2일전에 동물병원에서 비행기용으로 Health Certificate 받음. (주말빼고 3일간만 유효한동안 BIA 에 찾아가야 하니 주의) 4. 국제선 출국 당일날 공항에 출항5시간전에 도착해서, 공항내 BAI (Bureau of Animal Industry) 가서 백신증서, 마이크로칩 증서, 동물병원 Certificate, (태국 Import Certificate) 보여주고 BAI Certificate 받음 (10일간 유효, 국제선만 된다고적혀 있었지만 국내선도 되었음) 5. 태국 비행 취소하고 4일후 마닐라->세부 가는 비행기편 끊어서 바로 체크인 하러 감. 원래는 위 4번 과정을 해야하지만, 이미 받은 BAI Certificate 국내선에도 쓸수 있다고 해서 그냥 통과함. 운송비 별도 2000페소 지불 (고양이+우리 8~10kg) 비행 당일날 서두르고 싶지 않으면, 동물병원 Certificate을 미리 끊어서, 께손에 있는 BAI 메인 오피스에서 미리 BAI Certificate 받아두어도 됩니다. 단 동물병원 Certificate 받고 3일안에 BAI 오피스 가야하고, BAI Certificate 받은 이후 10일안에 비행기 타야 하는 것 주의 하시고요. 하지만 제 경험으로는 출국 당일날 공항 내 BAI 오피스 가도 금방 되더군요. 출국 5시간 까지 필요없고 그냥 한 3시간 전에만 가도 널널 하다고 생각합니다.

@ Justin Kang (강태욱) 님에게... 답변 감사드립니다.. 잘 참고하겠습니다. ^^

치와와...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