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찌질이 님에게... 감사합니다. 많은도움 고맙습니다.

마닐라 제외 위험하다고 하면 집밖에도 못나가죠 더한 시골에서도 사는데 아무 문제 없습니다. 단지 한가지 너무 돈있어 보이는 티 내지 말고 명품이나 귀금속 너무 티나게 하지 마시고 어디 가서든 필리핀 사람들 하대 하면 무슨일이 생길지 모르니 어디를 가시든 예절있게 돈있는척 하지 않으며 항상 밝은 얼굴 그러시면 길거리 강도를 당하지 않는 이상에야 뭔일이 있겠습니까 자가 운전 해서 가시는거 보다는 버스 타고 마음 편히 다녀오시길 추천 드립니다. 괜히 여자친구집 가는데 여자친구분 집안이 잘사는지 찢어지게 가난한지 알수 없으니 처음 방문시에는 그냥 대중 교통 이용 하셔서 어느정도 사는집인지 부터 파악 하시는것이 좋을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칼라오칸 그닥 위험한 동네 아니오니 마음편히 복장은 수수하게 현금은 조금 혹시 모를 상황에 ATM 카드는 지갑이 아닌 다른 주머니에 지캐쉬나 페이마야 어디서든 사용 가능하니 핸드폰에 설치 되어있으면 더 좋구요

@ 아루나 님에게... 페소로 바꺼서 조금만 가꼬다닐께요

마닐라에서 한시간이 넘게 걸린다면 퀘존시티 위에 있는 깔로오칸 인듯한데요 그냥 평범한 수준의 필리핀 로컬 동네입니다. 그렇게 위험하지 않아요

@ 비타민이나먹어 님에게... 네. 감사합니당.

심야에 혼자 다니시는것이. 아니라면 전혀. 위험한곳. 아닙니다.. 언론에서 허풍떠는.뉴스는 스킵하세요

@ azziral 님에게... 넵. ㅎㅎ 감사합니다.

깔라오칸 사우스는 톤도 지나서 있습니다. 괜히 시비붙지 않는 이상 위험할일 없습니다. 특히나 여친분 집에 있는데 위험할 일이 없죠 위험하다는 건 다 옛날말이죠 지금은 소매치기도 없습니다. 제가 살아봐서 압니다.ㅎㅎ

@ samgy 님에게... 감사합니당

@ samgy 님에게... 워낙 한국 방송이나 언론에서 한국사람이 필리핀에서 총맞아 죽고 이상하게 죽는 그런 방송이 많이 나오다 보니... 필리핀은 마닐라 중심가 아닌 지역은 위험하다 등등 ... 제가 살고 있는곳도 최근 올해 들어서 살인사건 몇번이 있었지만... 현지인들의 이권 부분이나 그외 다른 사건으로 그런것이고 조용히 티안나게 살고있는 외국인 현지인들도 그닥 신경 쓰지 않더라구요 필리핀 20년 가까이 살다보니 이제는 내성이 생겨서 그런지 반바지에 란닝구 쓰레빠 동네 다닐때 그렇게 다니다 보니 시골에서도 외국인은 거의 저혼자이지만 현지인들도 본체 만체 하더라구요 ㅎㅎㅎ 희한하게도 필리핀은 시골쪽으로 가면 거지들이 없더라구요 어떻게든 다들 시골에서 무슨일을 해서든 먹고는 살다보니 samgy님 어디에서 장사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고기집 번창 하시길 멀리서라도 응원 합니다.

칼루칸 상세 랜드마크 어떤거 있나요? 어느 동네인지해서요. 제가 몇년 그쪽에서 제조 공장 운영한적있는데 저는 지프니타고 다니면서 별 치안걱정 한적없어서요.

마닐라에서 한시간 20분이면 말라리아나 뚱꼬 쪽 같은데 말라리아는 동네 안쪽이 치안 별로입니다. 표시 안내고 다니고 가능한 대중교통보다 자차가 좋겠습니다. 자차 일경우 항상 문 안에서 락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