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돈벌기 (8)
파
파블로조몇일전 원목트레이 주문이
있어서 어제 만들고 오늘 아침에
에코백에 실크인쇄하고
마무리했습니다.
용돈이 생겼으니
와이프 선물을 해줘야겠어요.
얼마전 스타벅스 커피 마시러갔는데
텀블러가 마음에 들었던지
만지작 거리길래 사라고
했더니 꼭 필요한것도 아닌데
다음에 산다고 합니다.
물건이 꼭 필요해서
사는것도 있지만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 잠시나만 행복해질수 있으면
값어치가 있죠.
내일 자재사러 나가는길에 사와서
줘야겠습니다.
점심은 무얼 먹을까하다
감자를 보니 물렁거릴려고 하길래
면 만들고 야채 쪼가리 튀기고 간단히
해봤습니다.
내일부터 빨래 건조대를 몇개
만들어야해서 음식은
몇일 못할듯합니다.
식사 잘 챙겨 드시고
건강해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