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화권이탈 님에게... 일단 병원비는 지불했습니다 큰돈도 아니였구요. 어제 저녁에 집근처 밥먹을만한데 있냐고 물어봐서 몇군데 알려줬는데 차로 가는거리말고 걸어서 가는 거리물어봐서 내일 저녁은(오늘 저녁이네요) 제가 스시 만들어서 그냥 주기로 했습니다.

@ 통화권이탈 님에게... 저희집이 국가고시 보는 기관이랑 가까워서 시험기간에는 시험보러오는 학생들이 자주오는데요. 의사 시험 준비하는 와이프와 의사남편이네요. 피노이에요.

호텔 화장실에서 샤워하다 넘어지면 호텔에서 배상해 주나요?? 6시쯤이면 어둡지도 않습니다. 돈 버는 방법도 여러 가지네 정말.... 그런 손님은 블랙 리스트 걸어 놓으시는게 좋을듯. 법적으로 가도 잘못은 없을듯 합니다. 일단 병원 데리고 가셨다면 손해배상에 대한 부분은 청구 못하겠네요... 더 요구 되면 이런것들이 보험사기단 입니다.

지가 넘어지고 왜 소송을 거는지

에어비앤비 끼신거면 무조건 에어비앤비 통해서 하는게 속편합니다

에어비엔비에는 호스트 책임보험이 있으니 에어비엔비측과 상담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보통 보험을 들지요 ㅋ

@ DAL ARKI SONG 님에게... 보험들어놨었는데 지금은 없다고하네요. 근데 아직까지는 별말없는데. 잘 지나갈거같기도합니다.

철길선로 보면 바퀴가 지나가도록 홈이같이 패여져 있습니다. 부두 갠트리 크래인도 같은구조인데. 미국선원이 여길 헛딛어서 발목을 겹질렀습니다. 미국가서 바로 소송제기 당시 부두운영공사(자성대부두) 에서 오만불 배상했습니다. 그후 부두 레일에는 움직임따라 자동으로 덮어주는 고무판 덮게가 의무적으로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 shuri 님에게... 미국은 소송의 나라죠. 그래서 변호사들도 넘쳐나고

큰 잘못이 있는것도 아니고 자기 부주의로 넘어진걸 또 걸고 넘어지네요. 법적으로 해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거 같은데.... 다리에 걸릴만한 것도 없고 일출시간후라 그리 어둡지도 않을텐데 이게 님의 잘못이면 집주인도 못해먹을 판이네요 앞으로 되도록이면 손님있을때 복도 조명은 끄지 마세요 명분을 만들어주면 머리아파요

미국엔 흔한일 ^^필에서 조심조심

ㅋㅋㅋ 걱정마세여 필리핀에서 안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