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지금 소송 가장길게 된게 3년되었네요... 못받고있습니다... 마카티 원센터럴 에서 살다가 그때 못받고 다음 마카티 다른곳으로 갔다가 거기서도 화장실문 고장 뭐 등등 말도안되는 금액 한마디로 디포짓 안주겠다는 거죠 일단 소송진행 아직까지 뭐 답이 없어요 꼭 받으시길 기원 하겠습니다 일단 집주인이 필리핀에 없는 짱게다 거릅니다 저는 무조건 이제는 중국인집 안살려구요

필은 소송하면 찐 오래걸리고 골만 아퍼요 ~바랑가이 오피스에 중재 청해 보세요

안주려고 마음먹는 주인한테는 소송이 답이지만 이것도 너무 오래 걸리고 사정이 있다고 하면서 절반정도 달라고 하셔서 그거라도 받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바랑가이로 가는게 답입니다. 소송까지 가면 확 느려져 버립니다. 진짜 필리핀 집주인들 너무 합니다. 특히 외국인이 호구죠 집사람 명의 사용한 다음부터는 한번 빼고 다 받았습니다. 그 한번이 말도 안되는 내용인데 얼마 안되는 돈이라 포기했네요.

저도 디포짓땜에 스트레스 많이 받았었습니다. 거의 안 주더라고요 필리핀 사람들은요. 그래서 저는 집 렌트할때 되도록이면 한국 집주인인 곳으로 합니다. 깔끔하거든요.

케바케 같습니다. 저는 집주인이 일본에 살고 있었는데 재계약하고 몇 달만 살고 나왔는데 한달치는 빼주더라구요. 중간에 브로커가 없이 어드민에서 관여를 했었는데 일이 깔끔하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한편 한번은 지인분 계약을 도와주러 갔었는데 알고보니 중간에 브로커가 자기 이름으로 이중 계약서를 작성하고 한달에 만페소씩 웃돈을 더 받아먹고 결국 계약 만료를 하였음에도 중간에서 디포짓 먹고 배째라 했습니다. 이같은 경우 집주인이 방관 하거나 연락이 아예 안되면 돌려받기 힘들죠. 계약시 집주인하고 직접 대면해야 합니다. 필리핀 집주인이라고 다 양아치는 아니더라구요.

바랑가이에 중재 요청하세요 생각보다 공평하게 대우해줍니다 왠만하면 포기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번 보증금 배째 성공한 집주인들은 계속 같은 행동 번복할거라...

브로커한테 바랑가이에 컴플레인 했다고 해 보세요... 바로 나올수도 있어요. 집주인은 모를수도 있어요...

여긴 적어도 몇갸월 길게는 몇년봐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