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방법이 됐던 사기치려다 잘안되서 지운거같네요

사기도 똑똑해야 치는건데 말도 안되는 액수를 쓰니 ㅋㅋ 글썼던 사람이 많이 어려운 모양 입니다.

2만오천페소겟지 ㅎㅎ

이나라 사기꾼들이 제일 많이 하고다니는 얘기 1. 금 2. 예금 지불 3. 구권 달러 서류도 다있고 무슨 술탄이네, 마르코스의 숨겨둔 자식이네, 뭐 누구누구네.... 다 믿지 마세요. 허술하게 돈 뜯길 한국사람도 아니지만, 시간이 더 아까워요 한번 들어주면 끝없이 드리대거든요

여자친구 운운하던 이유가 나중에 사기치고 걸리면, 나두 당했다 몰랐다 소리로 면피하려고.. 기존에 올렸던 한국인이 가짜 문서로 사기치려고 필 여친 운운하며 혼자 꾸민짓으로 보입니다. 그만큼 돈이 없고, 돈이 궁해 목구멍에 넣을 음식도 없어서 그런것 아닐까 하는..

그 한창 유행하던 미군여자가 송금이 막혀있어서 도와달라, 송금수수료만 입금해주면 된다하는 뻔한 스캠수법에도 그 미군여자가 찾아와서 자기랑 결혼할 거라고 굳게 믿던 사기당하신 분들 있었죠. 남들 보기에는 허황되지만, 저분은 이미 2.5억페소를 받은 분인겁니다... 그 스캠당한 분도, 나이지리아에서 스캠 작업하는걸 보여줘도 안믿더라구요ㅎㅎ

@ 독고구패 님에게... 김미영 팀장처럼 “카스트로”라는 이름이 제일 유명한거 같아요. ㅎㅎ 한국에 있는 사람한테는 부산에서 태어나서 미국으로 이민, 입양 갔다 와 하와이에 살고 있는데 부모가 911 테러때 죽고 미군 입대 했다 레파토리가 제일 많은거 같아요. 예전엔 아프칸 파병 다녀 왔다 했는데 이젠 처루 해서 이라크 이야기 많이 하더라구요. 한 1~2 주 정도 이상한 말같지도 않은 대화 하면 프로포즈까지 받을 수 있는... ㅋㅋㅋ

@ 김치아빠 님에게... 일론머스크도 있었습니다... https://nownewstv.seoul.co.kr/news/society/2024/04/23/20240423500063

@ 캐노가다 님에게... ㅋㅋㅋㅋ

@ 캐노가다 님에게... 제 친구한테 잭 마( 알리바바 회장)가 메세지 보냈더라구요. 그래서 자기 친구 중에 빌 게이츠라고 있는데 그친구랑 투자 이야기 해볼래? 했더니 무슨 소리 하는지 모르겠다며 사라지던데요. ㅎㅎ

그게 원글이 어리숙 한게 아니고, 원글이 필고 회원들중에 작업해먹을 호구 하나 있나 떠본 겁니다.

한게임머니였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