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왔다갔다 - 감사합니다..꾸벅

필고 가입해서 필고 회원님들에 글을 읽고 다시한번 제자신을 반성하는 느낌을 받내요~!!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

@ 마까까 - 감사합니다..열심히 살아 보려고 노력 중입니다 꾸벅.

고생끝에 낙이 있다쟎아요... 힘내세요... 주저앉고 싶을때마다 가족을 생각하면 힘이솟는답니다... 빨리 직장찾아서 안정 되시길 빕니다...

@ 바보 - 감사합니다..저 역시 그 말에 기대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만... 거기에 노력도 필요 하다 생각되서 더욱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외국인들도 부부가 같이와서 맞벌이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도 많더군요....

@ 참자 - 네 저도 알고 있습니다만...필리피나가 학력이 그렇게 훌륭하지도 않는 필리피나가 쓸만한 일자리 얻기는 정말 힘들더군요.

@ 사도유나 - 휴~~~그노므 돈이 뭔지....이래저래 힘드시겠읍니다...ㅉㅉ

아.. 맘이 이해가 갑니다.. ㅠㅠ 저두 어제 이별하고 오늘 한국에서 저 혼자 독수공방 하며 깡쇠주 한잔하며 눈물 짓고 있습니다. 흑.. 님 어디시죠? 저랑 같이 쇠주라도 한잔..

@ 기쁨가득한 - 아 이런.....역시 이럴때 동병상련 이라는 말을 쓰는 거군요.. 저는 서울 대방동에 삽니다.. 하지만..전 역시 술보다 노력을 해야되서요...남아 있는 와이프를 위해..

@ 사도유나 - 대방동이시면 제 직장이랑 가까우시네요.. 전 문래동입니다. 수산시장서 함께 회랑 쇠주한잔 하기 딱 좋은데요 ㅋ 노력하시는 모습이 아름다워 보이십니다. 제가 부끄럽네요.. ㅠㅠ 동병상련의 정을 나누고 싶을 뿐입니다.

@ 기쁨가득한 - 저도 가치 하고 싶은 1인 입니다. 전 상계동인데 수산시장 부르면 갈께요 ^^* 문자주세욧~ 010-7114-0003

@ 기쁨가득한 - 네 저도 이해가 갑니다..한데..아직 직장을 못 구해서..맘이 급하네요 ^^ 직장 구하는데로 같이 한잔 하셨으면 합니다.

@ 발렌티노 - 저도 영등포쯤 이면 소주 한잔....

흠... 동변상련의 아픔.... 전 결혼한건 아니고 아직 여자친구이지만 물론 님에 비교할바는 못돼지만 저의 가슴 아픔이 다시 상기돼서 또 가슴 아프군요.. 힘내세요. 자주 이곳에다 글 올려주시고요. 근데 필에선 어디에서 지내셨나요?

@ dhwjdtjq69 - 아 그러시군요..9개월간 앙헬레스에서 개인적으로 수빅 가이드를 하면서 지냈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손님은 없고..먹고 살기가 힘들어 지면서 마발라캇 와이프 집에 가서 3개월간 살다가 돌아왔죠..제가 돌아 온건 오로지 제 와이프를 위해서 입니다..고생 시키고 싶지도 않고 ..한국도 보여주고 싶어서요.

사도유나님 ! 힘내십시요.. 반드시 꼭 좋은날 올겁니다. 두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납딱이 - 정말 감사합니다...한마디 말씀에 힘을 얻습니다.

@ 한나현민 -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몇일이 지난 지금까지 가슴이 아프고...와이프 역시 제가 그냥 돌아오면 안되냐고 물어 보네요..힘들어도 버티겠다고...그래서 조금만 참으라고 했습니다.. 남편이 힘들어 하는 모습 보여주기 싫고..와이프 걱정 시키고 싶지 않아서요... 코필 회원분들덕에 늘 힘을 얻습니다.

오훗.. 영등포에서 소주 한잔에 많은 호응이.. ㅎㅎ 함께 하시고 싶으신 분들 연락 주셔요.. 010-8839-5570입니다.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되고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된다 했습니다. 우리 함께 슬픔을 나누어 보아요..

@ 기쁨가득한 - 이런..벙개가 될 우려가 커지는 군요 ㅎㅎㅎ...

남자로써 부끄럽지만 저 역시 돌아오는 필리핀 항공 468편 화장실에서 4시간 내내 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누가 뭐라든 세상이 무엇을 규정짓든 언제나 한편에서 코필가족을 응원합니다 !! 힘내세요 !!

좋은 일이 있을겁니다.. 힘내세요^^

뜻과 의지가 있으시면 행복한 날 꼭 오시리라 믿습니다. 행복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