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걸로 영양 많이 섭취한 임산부가 건강하고 부모보다 더 성장 발달이 좋은 아이를 출산하고 양육하는것을 지켜본적이 있음. 혐오 식품이라.. 자기 기준에 상대방을 너무 끼워 맞추는듯..

전 알속에 들어있는 국물이 맛있던데요...ㅋㅋ

전 전혀.. 많이 드시고 정력 좋아지시와요.. 전 걍 이대로 살랍니다. ㅋ

머리부분이 맛있죠. 부드러워서.. 국물도 맛있구요.

맨 정신으론 못 먹겠더라구요.. 술김에 먹어야죠,,,

의학에서 보는 뇌 사진처럼 보입니다. 보면서 먹기에는 좀 그렇겠네요. 그래서 발롯은 주로 해가 질무렵부터 어둑어둑해질때 먹는것 같습니다.

저도 그다지 땡기지가 않아서 ^^;;

1.알의뾰족한 끝부분 말고 약간 넓적한 끝부분을 조심스레 검지 손가락 들어갈만큼 구멍을 낸다. 2. 땡초 들어간 식초를 가득 붓고 잘 흔든다. 3.구멍에 입을 대고 쭈~욱 국물을 마신다. 4.껍데기를 밑에서 3분의1 정도 남기고 깐다. 5.소금을 찍어서 한입에 털어 넣는다. 6.마직막 껍데기에 식초를 부어서 마신다. 이상 제가 먹는 방법이었습니다. 못드시는 분께는 죄송합니다 ㅎㅎ

@ 베렏 - 지대로이십니다.

우리나라에도 비슷한 음식이 있지요.곤달걀, 곤계란이라고도 하고 약달걀이라고 하고요. 경상도 어느 지방의 토속음식이고 하더군요. 발롯은 오리알이고 우리나라 것은 달걀이죠. 한 20년전에는 새벽에 재래시장에서 팔았어요. 어릴 적에 본 기억이...

으으으으, 전혀 하고 싶은 생각이.....

@ 이리저리 -허허허허

저도 처음 필에서 살게 되었을때 쳐다보지도 않았던 발롯... 하지만 지금은 발롯만 보면 그냥 지나치지를 못합니다.. 일주일에 한두번은 먹어야 한다는... 사진을 보면서 징그럽기는 커녕 맛있어 보이니..ㅜㅜ 이제 저도 필리피노가 되어가는듯 합니다..

아! 발룻이 오리 알이군요. 한국에서는 닭알을 주로 먹든데 오리알 이라는걸 오늘 알았습니다

난 고문을 해도 못먹을것 같은데....

아~~~~ 이거 필리핀 현지 사람들은 좋아 하나 봅니다.. 물어 볼 때마다 다 좋은 맛 이라고 하네요.

따뜻할때 소금 넣어서 먹으면 구수하고 맛있던데요. 3개까지는 먹어 봤습니다. 더이상은 정말 힘듭니다. 나오려합니다. 앞으로~~~~~~

아..닭알이 아니라 오리 알이였군요 지금껏 닭알로 알고있었네요 처음 필친구한테 받아서 삷은걸로 알고 깨먹으려다 뒤집어 질정도로 놀랜후로 안먹고 있다 1년 반만에 맛있단 말만 듣던차라 호기심에 먹어봤는데 식초를 부어 먹었습니다.. 도전 실패;; 식초를 넣지 말고 먹어볼걸 그랬나요?

발롯보다 뱀을 껍질 벗기고 잘 구워먹으면 먹을만 합니다.. 차라리 뱀이 나은듯~힘이여 쏫아라를 원한다면..

손 ~~ 먹어봤는데 의외로 맛있어요 ㅎㅎ::

전 출출할때 간식으로 먹어요...ㅋ 한국의 곤달걀 생각나는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