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저두 궁금.ㅋ 오기전에 한국에서 셔플완젼 난리나서..여기서두 셔플추는거 구경하구싶은데 ㅋㅋ

셔플만 추는 클럽은 잘 모르겠네요. 간혹 스테이지에서 셔플 추는 애들이 있기도 한,, 파사이 리조트월드 리퍼블릭 추천합니다만,, 트랜스를 좋아하시면 토요일에 가시면 됩니다. 수요일은 힙합과 크랜스 믹스이고,, 금요일은 힙합,, 토요일은 트랜스나 하우스뮤직으로만 나옵니다. 또는 띠목 엑서스 클럽도 뭐 괜찮을듯합니다.

@ 앙앙앙 - 아 리퍼블릭.수.금.토.만 운영한다구 들었는데.. 요즘 거기 한국사람밖에 없다며.. 거기 굳이 추천안한다는데 ㅋㅋ 그래두 가고싶다는.........ㅋㅋ 듣기로는 수요일에 물이 가장 핫하다고하던데 사실인가요?

저 궁금해서 그런데요. 한국에서 셔플이 유행인가요?? 한 5~6년전에 아주 소수의 매니아 층에서 잠깐 유행했던 춤인데....왜 지금 열풍인가?? 많이 다녀보진 않았지만 클럽에서 추는 애들은 거의 없구요. 가끔 빅피쉬 애들 큰 파티들 하는곳 가면 젊은 층 몇명 보긴 봤어요. 이곳 필리핀은 일렉 계열 음악중에서 트랜스,테크노 같은 딥한 음악들 보단 트라이벌 계열 많이 좋아해요.그나마 추천해드릴 클럽은 마카티애비뉴홀 커피빈 건너편에 Time 이란 클럽 추천해요. 여긴 아주 작은 클럽이지만 음악들은 꽤나 매니아스럽습니다. 백인들도 좀 많은편이구요. 셔플 참 외롭게 많이 췄었는데~~ㅋㅋㅋ 벌써 5년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