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할말없음..정떨어집니다. 자기네들 사장님이 그런일이 있음 내일처럼 생각해주길 기대하긴 불가능한 일이겠죠? 그틈을 타서 지네 뱃속을 채우다니..전 필핀사람들이 무서워요.

멋쟁이 삐약님~~ 코리아노 재산은 호구의 돈이니 은밀히 무조건 나누어 가지는 기부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거의 대부분의 필 아이들의 지들만의 히히덕거리며 좋아하는 멋진 마인드~~

@ 구름처럼 - ㅎㅎㅎㅎㅎ 재미 있어요

BIR에서 발행한 정식 영수증이던가요? 세금적게내기위해서 일부러 적게 적었을 수도 있습니다

@ 내돈내놔 - 아니요.. 간이영수증 입니다... 전 한인 업소가면 OR달라고 안해요...

마트 이용하실때 꼭 영수증 확인해야 합니다.. 그리고 사장님들 조심하세요.. 막말로 장난 안치는 애 보지 못했습니다.. 영수증 가지고 장난치는것은 예사이고 많은 교묘한 수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들면 3개 한묶음을 파는데 500페소 이면 그것을 개당 500페소 라고 1.500페소를 바코드 기계로 찍어 버리더군요.. 저도 속을뻔 했습니다.. 주로 새벽시간에 술취한 손님에게 장난 많이 합니다.. 따지면 쏘리 미스테잌~~

한인마트는 아마도 거의가 장난을 합니다.사람을 한번 쳐다보고 잔돈을 적게주는 수법이 가장 많죠 한국분들 대부분 잔돈확인 안합니다. 지적을 하면 쏘리가 전부입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아주 전문적으로 합니다

네 저도 한국인이라 어쩔수없이 한인마트 가끔 이용하지만 영수증 장난 겪은적이 한두번이 아니라 꼭 영수증 재확인 합니다..

조금 믿고 맡기다가는 고양이 한데 생선맡기는 격이지요..조심 하셔요

제 경우엔 500페소를 주고 마일드세븐 두갑을 사고 잔돈을 받아서 보지도 않고 주차문제로 급하게 차에 올라 한참 운행중에 카운트를 해보니 850페소를 받았어요,,, 너무 먼거리를 온 탓으로 돌아가서 되돌려 줄수가 없었기에,,,,,,,,, 아직도 생각이 나네요,,,,,하 하 하 ,,,,,,

전부 안좋은 경험이 많으시네요... 전 물건 놔두고온적 있었는데 아이스크림 ... 몇일지나서 잃어버리고 있는데 전에 계산만하고 안가져갔다고 다시 돌려주던데... 직접 말하지 않아도 ..... 그리고 전 한국식당에 핸드폰(아이폰4,갤럭시S, 현재 갤럭시노트사용중) 수도 없이 놔두고 왔었는데... 차 탑승전 직원들이 "뛰어와서 갔다주더라구요... 당연 SM등등... 에는 절대 있을수 없는 일이죠..

마켓주인장께서 이글을 보시면....눈이 띠이잉용.....참말로...그넘의 손버릇!!!~~싹뚝!!!

객지에서 많이 힘드시겠어요. 한인끼리라도 서로 도우며 살아야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가게 상호명을 정확하게 밝혀주세요. 정확하게 해야 합니다. 진짜 확실한 정확한 증거 있어야 마켓 사장님들도 대응 할수있을꺼 같네요. 일단 바코드 찍어서 판매하는곳 4곳 + 1곳(요즘 시행). CCTV 작동하는곳 한곳 나머지는 가지 않는곳입니다.

@ 윤지 - 한국인분 사업하시는곳 이름을 이곳에 올리는게 꺼려져서 안올렸습니다.. 혹시 모를 선의의 피해를 입지 않을까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