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필리핀이 지난해 인도를 제치고 세계 최대 콜센터 아웃소싱 국가로 부상했다. <br><br>미국 온라인 금융전문 사이트 마켓워치는 15일(현지시간) 필리핀에서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IBM 서비스 사업부 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필리핀이 인도를 제치고 세계 1위 아웃소싱 국가로 올라섰다고 밝혔다. <br><br>마켓워치에 따르면 지난해 필리핀 콜센터 아웃소싱 업계 전체 매출은 89억달러를 기록했다. <br><br>같은 해 인도 콜센터 산업 전체 매출은 55억달러에 그치며 2위로 내려앉았다. <br><br>전문가들은 2015년까지 필리핀 콜센터 산업의 연간 매출이 180억달러까지 늘어날 것으로 본다. <br><br>미국 IT 컨설팅업체 컨버지스의 필리핀 법인 마리 머카도 이사는 "10년 전 필리핀 IT 아웃소싱 산업의 전체 인력은 2만5000명 수준이었으나 지난해에는 50만명으로 20배가량 늘었다"고 말했다. <br><br>필리핀에서 콜센터 아웃소싱 산업이 급부상한 데는 정부의 적극적 지원이 크게 작용했다. <br><br>마켓워치는 "2000년 필리핀 정부는 콜센터 산업을 유치하기 위해 세금 감면과 사업자등록 간소화 등 지원책을 도입했다"며 "인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임금도 필리핀 아웃소싱 산업이 성장하는 데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br><br>필리핀 콜센터 직원의 평균 일당은 15달러 수준으로 인도(20달러)보다 낮다. <br><br>이 밖에 지정학적 요인도 필리핀이 세계 최대 아웃소싱센터로 부상하는 데 영향을 줬다. <br><br>액센추어 필리핀 사무소의 베네딕트 에르난데스는 "2000년대 초 인도와 파키스탄 사이에 갈등이 발생하면서 필리핀이 인도를 대체하는 아웃소싱센터로 주목받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br></p><p>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1&no=383423</p><p><br></p>
<p>필리핀 세부 남부 변두리에서 한 부모가 일명'사이버 섹스'에 미성년 친딸 3 명을 이용하여 금전을 취득하였다가 <br></p><p>세부 NBI에 이 사실이 포착되어 현장에서 체포되었다 고 전합니다.</p><p><br></p><p>그들은 3세~11세의 어린 딸들을 나체로 옷을 벗겨 춤을 추게 하는 등 이른바 '나체 댄싱쇼' 를 연출하게 하고 이를 <br></p><p>방안의 컴퓨터의 웹캠으로 촬영하여 동시간 인터넷 채팅방에 접속하여</p><p>이들의 나체 댄싱쇼 를 관람하기 위해 캠앞에 모여든 각국의 외국인 등을 상대로 $25 씩을 송금 받았다 고 <br></p><p>NBI 세부 담당이 체포 경위를 전합니다.</p><p><br></p><p>한마디로 정말 어처구니 없는 엽기적인 뉴스가 아닐 수 없습니다.</p><p><br></p><p>오늘 6.15일 저녁 방금 나온 뉴스입니다</p><p>이상 세부에서 마징가였습니다.</p><p>에이~쉬파 쉐이 ...진짜...<br></p>
【케손(필리핀)=AP/뉴시스】15일(현지시각) 필리핀 마닐라 북쪽 케손 시티에서 필리핀 경찰의 재난 구조 기량 경연대회가 열린 가운데 참가 경찰들이 톱으로 철근과 나무를 자르고 있다. 이 대회는 재난시 구조작업 기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치러졌다. <BR><BR><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BR>
【케손(필리핀)=AP/뉴시스】15일(현지시각) 필리핀 마닐라 북쪽 케손 시티에서 필리핀 경찰의 재난 구조 기량 경연대회가 열린 가운데 참가 경찰들이 부상자 역할을 맡은 동료 경찰관을 옮기고 있다. 이 대회는 재난시 구조작업 기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치러졌다. <BR><BR><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BR>
(마닐라 AFP=연합뉴스) 신용평가사 <A class=keyword title=&gt;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B9%AB%B5%F0%BD%BA&nil_profile=newskwd&nil_id=v20110615170619203" target=new><FONT color=#0b09cb>무디스</FONT></A>는 15일 필리핀의 국가 신용 등급을 Ba2로 한 단계 상향 조정했다. <BR><BR>이는 투자등급보다 2단계 낮은 것이다. <BR><BR>무디스는 "작년 하반기 필리핀 정부의 재정 관리가 눈에 띄게 개선되면서 지난 1-4월 흑자를 기록했다"며 "이는 대부분 정부 지출 억제에 힘입은 것이지만 세입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BR><BR>무디스는 필리핀의 대외지급 여건이 강화되고 있으며 외환 보유액도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BR><BR>무디스는 지난 1월 필리핀 국가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상향한 바 있다. <BR><BR>hisunny@yna.co.kr <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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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필리핀이 中 주권ㆍ해양권리 침해" <BR><BR>필리핀 "中, 충돌기위한 합의 마구 위반" <BR><BR>(베이징=연합뉴스) 인교준 특파원 = 중국이 "남중국해에서 주권침해 행위를 중단하라"는 필리핀의 주장을 반박하고 나섰다. <BR><BR>중국 외교부의 훙레이(洪磊) 대변인은 7일 "중국 선박들은 중국 관할해역에서 순찰, 과학탐사, 측량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는 정당하고 합법적"이라면서 필리핀의 주장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BR><BR>훙 대변인은 이날 밤 기자의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이같은 입장을 내놨다. <BR><BR>그는 남중국해 문제와 관련, "중국은 '남해각방행위선언'에 완전히 부합되게 행동해왔다"면서 "필리핀이 중국의 주권과 해양권리에 대해 침해하지 말라"고 주장했다. <BR><BR>훙 대변인은 그러면서도 "중국은 필리핀과 직접적인 담판을 통해 유관 문제를 타협, 해결하기를 원한다"고 언급했다. <BR><BR>이에 앞서 앨버트 델 로사리오 필리핀 외무장관은 같은 날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의 핵심인 <A class=keyword onmouseover=UI.toolTip(event) title=&gt;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B3%AD%BB%E7%B1%BA%B5%B5&nil_profile=newskwd&nil_id=v20110608094522663" target=new><FONT color=#0b09cb>난사군도</FONT></A>(南沙群島, <A class=keyword onmouseover=UI.toolTip(event) title=&gt;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BD%BA%C7%C1%B7%A1%C6%B2%B8%AE&nil_profile=newskwd&nil_id=v20110608094522663" target=new><FONT color=#0b09cb>스프래틀리</FONT></A>) 일대에서 충돌을 막기위한 합의를 중국이 마구 위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BR><BR>델 로사리오 장관은 중국 <A class=keyword onmouseover=UI.toolTip(event) title=""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BC%F8%C2%FB%C7%D4&nil_profile=newskwd&nil_id=v20110608094522663" target=new alt stitle="&gt;검색하기"><FONT color=#0b09cb>순찰함</FONT></A>이 지난 2월 25일 난사군도의 필리핀 영토인 잭슨 환초에서 필리핀 어부들을 내쫓으려고 위협사격을 가한 것을 비롯해 그 때부터 지금까지 최소 6차례 침범한 증거를 갖고 있다면서 남해각방행위선언을 준수하라고 촉구했다. <BR><BR>필리핀을 포함한 아세안 10개국과 중국은 지난 2002년 남해각방행위선언을 채택하고 남중국해의 평화와 안정유지를 약속했으나 이 선언의 법적 구속력은 없다. <BR><BR>중국과 필리핀은 지난달 23일 량광례(梁光烈) 국무위원 겸 국방부장의 필리핀 방문을 계기로 남중국해 문제를 논의했으나 해법 도출에는 실패했다. <BR><BR>또 <A class=keyword onmouseover=UI.toolTip(event) title=""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BA%A3%B4%CF%B1%D7%B3%EB&nil_profile=newskwd&nil_id=v20110608094522663" target=new alt stitle="&gt;검색하기"><FONT color=#0b09cb>베니그노</FONT></A> 아키노 필리핀 대통령은 지난 2일 "지난 2월 25일 이후 중국이 필리핀 영해를 침범한 사건이 6~7건에 이른다"며 이런 내용을 중국 정부에 전달하고 유엔에도 제출했다고 밝히고서, 적극적인 대응 의지를 밝힌 바 있다. <BR><BR>남중국해는 석유와 천연가스 매장량이 풍부한데다 원자재 국제수송로라는 점에서 전략적인 가치가 높아 인접국 간에 영유권 분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 현재 중국과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대만, 인도네시아, 브루나이 등이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BR><BR>이런 가운데 중국은 남중국해에서 베트남과도 영유권 분쟁 중이다. <BR><BR>지난달 남중국해에서 베트남 석유탐사선의 케이블이 중국 순찰함에 의해 절단되는 사건에 이어 베트남 어선을 향한 중국 순찰함의 위협사격 공방이 불거진 것을 계기로 영유권 분쟁이 다시 불붙고 있다. <BR><BR>kjihn@yna.co.kr
<p>난쟁이 식당(필리핀 마닐라) <br>-식당 특징 : 종업원들이 모두 난쟁이로, 난쟁이들의 취업 문제 해결을 위해 만들었다. <p> </p> <p><a href="http://siteapi.philgo.com/data/news.ca432c36235c958c2ac1598acaa01eb6.png"><img style="background-image: none; border-right-width: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display: inline; border-top-width: 0px; border-bottom-width: 0px; border-left-width: 0px; padding-top: 0px" title="image" border="0" alt="image" src="http://siteapi.philgo.com/data/news.3f3cecc6f1961c158a7d2fac93ea31a9.png" width="485" height="337"></a></p>
<p>국내외 항공사들의 가격·노선·서비스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저가항공사들이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기존 항공사에 도전장을 내자 기존 양대 항공사는 서비스 향상으로 맞불을 놓고 있다. 경쟁이 워낙 치열해 이른바 ‘신항공 춘추전국시대’를 방불케 한다. 업계는 출혈경쟁이라고 하소연하지만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낮은 가격에 더 나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이런 경쟁구도는 긍정적이지만 항공기와 터미널 등의 안전 수준이 저하돼서는 안 된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p> <p>항공업계 경쟁의 선봉에는 저가항공사(LCC)들이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LCC의 국내 항공시장 점유율은 40%를 돌파했다. 특히 국내 황금노선인 김포~제주의 수송분담률은 지난 1월 현재 55%로 2008년(16%)의 3배를 넘어서는 동시에 기존 양대 항공사를 앞섰다. 고객 유치의 가장 큰 무기는 기존 항공사의 75~85% 수준인 ‘싼 요금’ 덕분이다. 특히 지난해부터 1만9900원 안팎의 할인 항공권 판매가 이어지면서 평일 관광객도 증가하는 추세다.</p> <p>이들 국내외 LCC는 저가 요금 경쟁에 이어 지방발 국제선 취항 확대로 틈새 노선시장까지 노리고 있다. 진에어는 다음달 제주~중국 석가장 노선(주 2회)을 취항할 예정이며, 제주항공도 제주~오사카 노선 및 부산~방콕 노선의 6월 신규 취항을 국토해양부에 신청해 놓은 상태다. 에어부산과 세부퍼시픽항공도 다음달 중 부산~나리타 및 부산~마닐라 노선에 취항할 계획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저가항공사들이 지방발 국제선 취항을 늘리는 건 기존 대형 항공사들이 인천·김포발 노선을 선점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p> <p>국내 양대 항공사인 대한항공 및 아시아나항공의 경우, 오는 7월부터 매일 2회씩 주28회 김포~베이징 노선을 취항한다. 이에 따라 한·중·일 3국의 수도를 잇는 ‘베세토(베이징~서울~도쿄) 셔틀’ 라인이 완성되면서 3국은 하루 생활권에 놓이게 됐다. 한국공항공사 관계자는 “김포~베이징 노선이 개설되면 베이징에 갈 경우 인천공항 이용 때보다 승객은 50~60분 정도 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 공항이용료도 5000~6000원 정도 절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p> <p>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신형 항공기 도입으로 LCC와 차별화된 서비스에 나서고 있다. 대한항공은 다음달 2일 현존하는 최고급 항공기로 꼽히는 A380 1호기를 국내에 들여오는 것을 시작으로 연내 5대를 도입해 장거리 노선 중심으로 투입키로 했다. 아시아나항공도 2014년부터 4년간 6대를 차례로 도입키로 했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양대 항공사가 항공기 고급화를 통해 서비스 수준을 높이는 건 또 다른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한 방법”이라며 “구형 기종을 신형 기종으로 바꾸는 작업도 그 일환”이라고 말했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 항공사들이 올해 새로 들여왔거나 들여올 항공기는 30여대에 달한다.</p>
<p><a href="http://siteapi.philgo.com/data/news.c4b32a6bcabeac0120ed04d7ad7b2e8e.png"><img style="background-image: none; border-right-width: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display: inline; border-top-width: 0px; border-bottom-width: 0px; border-left-width: 0px; padding-top: 0px" title="image" border="0" alt="image" src="http://siteapi.philgo.com/data/news.cadf1772e11d7a6cf95628846d6e5d45.png" width="425" height="283"></a></p> <p> </p> <p>필리핀 루손섬 남부의 활화산 근처 호수에서 물고기 수십만 마리가 떼죽음을 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지역 주민들은 “화산 폭발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며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p> <p>필리핀 언론매체에 따르면 마닐라 남쪽 60km지점에 있는 타알 화산 근처 호수에서 지난주부터 물고기들이 죽기 시작하더니 그 사체가 호수 일부를 덮을 정도로 늘어났다. 죽은 물고기들의 무게만 800t으로, 대부분 ‘밀크피시’라 불리는 ‘차노스’였다.</p> <p>주민들은 “지난주부터 물고기들이 원을 그리며 떼 지어 헤엄쳤다.”면서 “며칠 새 수십만 마리가 수면에 배를 들어내고 떠올랐다. 이 미스터리한 일이 혹시 화산폭발과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닐지 걱정된다.”고 우려했다.</p> <p>호수와 인접한 타알화산은 1572년 호수 내에서 첫 발생한 이후 약 30회 분화했다. 1911년과 1965년에는 각각 폭발과 해일로 1300여 명과 500명이 희생됐다. 가장 최근에는 1977년 분출했고 화산지진 당국은 지난해 4월부터 경고 수위를 5단계 중 2단계로 올린 바 있다.</p> <p>하지만 지역 당국은 이번 떼죽음 사태는 화산활동과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다. 탈리사이 제나이다 멘도자 시장은 “무더웠던 여름에서 우기로 접어들면서 갑자기 기온이 하강했고 호수 내 산소수치가 급격히 떨어지면서 물고기들이 죽게 됐다.”고 설명했다.</p> <p>주민들은 이런 설명에도 화산폭발에 대한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또 물고기 사체로 물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떼죽음이 계속되자, 수질오염 문제도 불거지고 있다. 일부 비양심적인 상인들은 몰래 썩은 물고기를 내다팔다가 적발되기도 했다.</p> <p>이에 관리당국은 “물고기 사체들을 가능한 한 빨리 처리할 예정”이라면서 “썩은 물고기 불법 판매도 철저히 단속하겠다.”고 밝혔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호수에 서식하는 8.4%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했고, 재산피해는 77만 달러(8억 3000만원)이 넘었다. </p>
<p>필리핀에서 유학 중이던 한국인 여대생이 숨진 채 발견돼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7일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필리핀 모 대학에 재학 중이던 김모(22·여)씨가 지난24일 마닐라시의 한 호텔방에서 몸에 여러 군데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다. </p> <p>김씨의 옆에는 현지인 남자친구가 총상을 입고 숨져 있었다. 들은 호텔 체크아웃 시간이 지나도 방에서 나오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여겨 방문을 열고 들어간 호텔 직원에게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p> <p>외교부 관계자는 “주필리핀 대사관이 사건 발생 직후 현지 경찰에 신속한 수사를 요청했으며 가족들도 현지로 가 장례 절차를 모두 마쳤다”면서 “호텔방에 외부인침입의 흔적은 없지만 현지 경찰이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수사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p>
<p><a href="http://siteapi.philgo.com/data/news.a6ed59a1a38f040bf0bab17e5897b925.png"><img style="background-image: none; border-right-width: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display: inline; border-top-width: 0px; border-bottom-width: 0px; border-left-width: 0px; padding-top: 0px" title="image" border="0" alt="image" src="http://siteapi.philgo.com/data/news.3dce049ec0bed664eb093b9a0141c5f9.png" width="439" height="579"></a></p> <p> </p> <p>【서귀포=뉴시스】강재남 기자 = 28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제주해비치호텔에서 제6회 제주포럼 개회식이 열린 가운데 아로요 필리핀 전 대통령이 아시아 평화와 공동번영을 주제로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p>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3 width=600> <TBODY> <TR> <TD class=view_t>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이면 언제든 손을 내미는 헬프홀딩스 류정호 회장 </TD></TR> <TR> <TD class=view_sub_t>나눔은 생각이 아니라 실천입니다</TD></TR> <TR> <TD height=5><BR></TD></TR> <TR> <TD align=left>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TBODY> <TR> <TD width=5><IMG src="http://www.ilyojournal.co.kr/image2006/default/newsdaybox_top.gif" width=11 height=25></TD> <TD bgColor=#efefef><SPAN style="LETTER-SPACING: 0px; FONT-SIZE: 8pt"><FONT color=#666666 face=돋움>[2호] 2011년 05월 16일 (월) </FONT></SPAN></TD> <TD bgColor=#efefef align=right><SPAN style="LETTER-SPACING: 0px; FONT-SIZE: 8pt"><FONT color=#666666 face=돋움>유수정 기자/MC</FONT> <A href="mailto:yousjjs@ilyojournal.co.kr"><IMG border=0 src="http://www.ilyojournal.co.kr/image2006/default/btn_sendmail.gif"> <FONT color=#666666 face=arial>yousjjs@ilyojournal.co.kr</FONT></A></SPAN></TD> <TD width=5><IMG src="http://www.ilyojournal.co.kr/image2006/default/newsdaybox_dn.gif" width=11 height=25></TD></TR></TBODY></TABLE></TD></TR> <TR> <TD height=15><BR></TD></TR> <TR> <TD id=articleBody class=view_r> <DIV style="MARGIN-BOTTOM: 5px; FLOAT: right; MARGIN-LEFT: 10px"> <DIV id=wise_banner_28><A style="TEXT-DECORATION: none" href="http://amclick.wisenut.co.kr/adsvc/adClick.jsp?forward=1099_28296_N_DP_28%5Ehttp%3A//www.edupd.com/main_leve9.htm%3Fhere%3Dleve9%26DWISI%3DAu1" target=_blank><IMG border=0 src="http://image.wisenut.co.kr/DisplayAd/upload/1305176128991.gif"></A><IMG src="http://log.wisenut.co.kr/kw_dp_pv.html?site_id=1099&p_id=28&adInfos=28296" width=0 height=0> </DIV></DIV> <P style="LINE-HEIGHT: 180%; LAYOUT-GRID-MODE: char" class=바탕글><SPAN style="COLOR: #ff0000"><SPAN style="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 mso-fareast-font-family: 돋움체">14년의 노하우로 이끌어낸 필리핀 어학연수 열풍</SPAN></SPAN></P> <P style="LINE-HEIGHT: 180%; LAYOUT-GRID-MODE: char" class=바탕글><SPAN style="COLOR: #ff00ff"><SPAN style="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나눔의 손길과 따뜻한 마음을 실천하는 장본인</SPAN></SPAN></P> <P style="LINE-HEIGHT: 180%; LAYOUT-GRID-MODE: char" class=바탕글><SPAN style="COLOR: #993300"><SPAN style="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 mso-fareast-font-family: 돋움체">'Help'의 참된 뜻을 학생들에게도 전하고 파</SPAN></SPAN></P> <P style="LINE-HEIGHT: 180%; LAYOUT-GRID-MODE: char" class=바탕글> </P> <P style="LINE-HEIGHT: 180%; LAYOUT-GRID-MODE: char" class=바탕글><SPAN style="COLOR: #0000ff"><SPAN style="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영 어 공부를 위한 어학연수로 발을 내딛었던 필리핀이, 이제는 그에게 삶의 터전이 되었다. 교육체계와 잘 짜인 수업 커리큘럼이 전무했던 필리핀 교육 시장에서, 그만의 교육이념과 신념을 바탕으로 필리핀 어학연수를 지금의 시점까지 끌어 올린 1세대 장본인 류정호 원장. </SPAN></SPAN></P> <P style="LINE-HEIGHT: 180%; LAYOUT-GRID-MODE: char" class=바탕글><SPAN style="COLOR: #0000ff"><SPAN style="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아이들의 영어교육을 책임지던 원장선생님에서부터, 한인과 필리핀 현지인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필리핀의 숨은 천사 '헬프어학원'의 가슴 따뜻한 류정호 원장을 K1기업과기업인에서 만나보았다.</SPAN></SPAN></P> <P style="LINE-HEIGHT: 180%; LAYOUT-GRID-MODE: char" class=바탕글> </P> <P style="LINE-HEIGHT: 180%; LAYOUT-GRID-MODE: char" class=바탕글><SPAN style="COLOR: #ff6600"><SPAN style="FONT-FAMILY: 돋움체; FONT-WEIGHT: bold; mso-hansi-font-family: 돋움체; mso-fareast-font-family: 돋움체"><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던 필리핀 어학연수 ></SPAN></SPAN></P> <P style="LINE-HEIGHT: 180%; LAYOUT-GRID-MODE: cha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 mso-fareast-font-family: 돋움체">1996 년. 20대 중반의 그는 영어공부를 위해 당시 아무도 선택하지 않던 필리핀 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한국에서 공부를 하는 틈틈이 어학연수를 위한 돈을 힘들게 모으고 있었지만, 부푼 마음 때문인지 그는 언제나 힘든 내색 없이 웃는 얼굴이었다. 영어를 배우겠다는 마음 하나로 힘든 생활도 모두 이겨낸 채, 꿈과 기대를 가득 품고 멀고 먼 필리핀 여행길에 올랐다. </SPAN></P> <P style="LINE-HEIGHT: 180%; LAYOUT-GRID-MODE: char" class=바탕글> </P> <P style="LINE-HEIGHT: 180%; LAYOUT-GRID-MODE: cha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 mso-fareast-font-family: 돋움체">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320 align=right> <TBODY> <TR> <TD width=10> </TD> <TD align=middle><IMG border=1 alt="" src="http://www.ilyojournal.co.kr/news/photo/201104/5588_10354_4138.jpg"></TD> <TD width=10> </TD></TR> <TR> <TD style="PADDING-BOTTOM: 10px; PADDING-LEFT: 10px; PADDING-RIGHT: 10px; PADDING-TOP: 10px" id=font_imgdown_10354 colSpan=3> </TD></TR></TBODY></TABLE>하지만 필리핀에 도착했던 그는, 이상과는 너무나도 다른 현실에 크게 좌절하고 말았다. 교육체계는 물론이고 수업 커리큘럼까지 그의 기대를 만족시킬 수 있는 어학원은 단 한곳도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모든 것을 걸고 떠나온 어학연수여서 그랬을까?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은 더욱 커져만 갔다. 한국에서 영어를 공부하고 온 그에게 필리핀의 외국인 어학 교육 시장은 황무지나 다름없었다. 그렇게 그는 짧았던 3개월간의 어학연수를 마친 채, 실망을 가득 안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학생의 신분으로 여름방학을 이용해 다녀온 어학연수였기에 그는 다시 한 번 영어에 관한 꿈을 이루리라 굳게 믿으며 2학기 영어과 과정을 더욱 열심히 공부했다. 그리고 겨울방학, 그는 다니던 학교를 휴학하고 필리핀을 다시 한 번 바라보기 시작했다. '기대감에 필리핀으로 어학연수를 떠난 학생들에게 실망을 안겨주지 않으리라...' 그렇게 그의 교육 사업은 시작되었다.</SPAN></P> <P style="LINE-HEIGHT: 180%; LAYOUT-GRID-MODE: cha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 mso-fareast-font-family: 돋움체">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620 align=center> <TBODY> <TR> <TD width=10> </TD> <TD align=middle><IMG border=1 alt="" src="http://www.ilyojournal.co.kr/news/photo/201104/5588_10349_4051.jpg"></TD> <TD width=10> </TD></TR> <TR> <TD style="PADDING-BOTTOM: 10px; PADDING-LEFT: 10px; PADDING-RIGHT: 10px; PADDING-TOP: 10px" id=font_imgdown_10349 colSpan=3> <FONT color=#306f7f>▲ 왼쪽부터 지텔프 글로벌 회장, 지텔프일본 회장, 지텔프 필리핀 류정호 회장</FONT></TD></TR></TBODY></TABLE></SPAN></P> <P style="LINE-HEIGHT: 180%; LAYOUT-GRID-MODE: char" class=바탕글> </P> <P style="LINE-HEIGHT: 180%; LAYOUT-GRID-MODE: cha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 mso-fareast-font-family: 돋움체">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320 align=left> <TBODY> <TR> <TD width=10> </TD> <TD align=middle><IMG border=1 alt="" src="http://www.ilyojournal.co.kr/news/photo/201104/5588_10357_4233.jpg"></TD> <TD width=10> </TD></TR> <TR> <TD style="PADDING-BOTTOM: 10px; PADDING-LEFT: 10px; PADDING-RIGHT: 10px; PADDING-TOP: 10px" id=font_imgdown_10357 colSpan=3><FONT color=#306f7f>▲ 더 좋은 학습을 위해 그는 고민한다.</FONT></TD></TR></TBODY></TABLE>1996년 겨울, 그는 필리핀 바기오에 헬프 어학원을 설립하였다. 그의 나이 스물일곱, 결코 많지도 그렇다고 어리지도 않았던 나이에 20대의 열정 하나로 교육 사업에 뛰어들었던 류정호 원장. 처음 어학원을 설립했을 당시에는 스스로 공부하는 시스템인 소수정예 스터디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그의 어학연수 경험을 바탕으로 커리큘럼을 직접 작성하였고, 그를 믿고 따라 와준 19명의 학생을 처음으로 배출하였다. 3개월간의 짧은 어학연수 경험이었지만 너무 많은 것을 느끼고 돌아왔던 까닭인지 교육 프로그램 및 운영 방법에 대해 많은 아이디어를 낼 수 있었고, 류정호 원장의 커리큘럼에 믿음을 갖는 학생이 하나 둘 늘어나기 시작했다. </SPAN></P> <P style="LINE-HEIGHT: 180%; LAYOUT-GRID-MODE: cha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 mso-fareast-font-family: 돋움체">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320 align=right> <TBODY> <TR> <TD width=10> </TD> <TD align=middle><IMG border=1 alt="" src="http://www.ilyojournal.co.kr/news/photo/201104/5588_10359_4254.jpg"></TD> <TD width=10> </TD></TR> <TR> <TD style="PADDING-BOTTOM: 10px; PADDING-LEFT: 10px; PADDING-RIGHT: 10px; PADDING-TOP: 10px" id=font_imgdown_10359 colSpan=3><FONT color=#306f7f>▲ 핼프어학원 임직원의 가슴따뜻한 동행</FONT></TD></TR></TBODY></TABLE>하지만 승승장구할 것 같던 그에게도 위기가 찾아왔다. 필리핀에도 한국의 IMF 여파가 이어진 것 이다. 한국에서 많은 돈을 투자해 영어공부를 위해 떠나온 학생들을 중심으로 운영되던 어학원이었기에, 한국경제의 악화는 필리핀 어학원 시장에도 큰 타격을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그만의 교육적 신념 하나로 필리핀 어학 시장에서 끝까지 버텨온 2년 반의 시간은 결코 그를 배신하지 않았다. 그는 적자 운영 속에서도 독해는 물론, 듣기학습까지 모두 직접 강의를 하며 꾸준히 어학원을 이어나갔다. </SPAN></P> <P style="LINE-HEIGHT: 180%; LAYOUT-GRID-MODE: char" class=바탕글> </P> <P style="LINE-HEIGHT: 180%; LAYOUT-GRID-MODE: cha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 mso-fareast-font-family: 돋움체">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620 align=center> <TBODY> <TR> <TD width=10> </TD> <TD align=middle><IMG border=1 alt="" src="http://www.ilyojournal.co.kr/news/photo/201104/5588_10350_410.jpg"></TD> <TD width=10> </TD></TR> <TR> <TD style="PADDING-BOTTOM: 10px; PADDING-LEFT: 10px; PADDING-RIGHT: 10px; PADDING-TOP: 10px" id=font_imgdown_10350 colSpan=3> <FONT color=#306f7f>▲ 지텔프 글로벌 회장과 비즈니스 계약체결하는 류정호 회장, 오사카</FONT></TD></TR></TBODY></TABLE></SPAN></P> <P style="LINE-HEIGHT: 180%; LAYOUT-GRID-MODE: char" class=바탕글> </P> <P style="LINE-HEIGHT: 180%; LAYOUT-GRID-MODE: cha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 mso-fareast-font-family: 돋움체">그 결과 황무지 같던 필리핀에 하나의 블루오션 시장을 창출해내며 그는 필리핀 유학사업의 1세대로 자리 잡았고, 2009년부터는 바기오 학원 연합회 회장과 G-TELP 필리핀 회장을 맡으며 교육 사업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있다.</SPAN></P> <P style="LINE-HEIGHT: 180%; LAYOUT-GRID-MODE: char" class=바탕글> </P> <P style="LINE-HEIGHT: 180%; LAYOUT-GRID-MODE: cha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 mso-fareast-font-family: 돋움체">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620 align=center> <TBODY> <TR> <TD width=10> </TD> <TD align=middle><IMG border=1 alt="" src="http://www.ilyojournal.co.kr/news/photo/201104/5588_10361_4313.jpg"></TD> <TD width=10> </TD></TR> <TR> <TD style="PADDING-BOTTOM: 10px; PADDING-LEFT: 10px; PADDING-RIGHT: 10px; PADDING-TOP: 10px" id=font_imgdown_10361 colSpan=3><FONT color=#306f7f>▲ 핼프어학원의 임직원과 류정호 원장</FONT></TD></TR></TBODY></TABLE></SPAN></P> <P style="LINE-HEIGHT: 180%; LAYOUT-GRID-MODE: char" class=바탕글> </P> <P style="LINE-HEIGHT: 180%; LAYOUT-GRID-MODE: cha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이 제까지 필리핀은 미국이나 유럽 등의 나라로 유학을 떠나기 전 잠시 머무르는 경유지에 불과했다. 영어를 간단하게 접하고 영어권 문화에 익숙해지기 위한 2~3개월의 수단일 뿐 이었다. 그래서인지 필리핀은 '재미있게 놀고 즐기며 영어를 체험하는 코스'라는 인식이 너무 강하게 자리잡혀있었다. 하지만 류정호 원장은 이러한 사회적 인식을 180도 바꾸어 놓았다. 유흥문화를 접하기 힘든 도시 필리핀 바기오에 개원하였기 때문에 부모님들이 믿고 아이들을 보낼 수 있었고, 필리핀 최초로 '스파르타'시스템을 도입하였기에 2개월의 짧은 기간일지라도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배울 수 있었다. 14년을 이어온 만큼 '헬프어학원'에 관한 명성도 날이 갈수록 늘어갔다. 입소문을 타고 유학 온 학생들에 의해 또 다시 입소문이 퍼져나간 까닭에 특별한 홍보 없이도 승승장구 해 나갔다. 그 결과 5개정도에 불과했던 한인 어학원이 지금은 500여개 이상으로 늘어나는 등 필리핀 어학시장은 류정호 원장을 시작으로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SPAN></P> <P style="LINE-HEIGHT: 180%; LAYOUT-GRID-MODE: cha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620 align=center> <TBODY> <TR> <TD width=10> </TD> <TD align=middle><IMG border=1 alt="" src="http://www.ilyojournal.co.kr/news/photo/201104/5588_10353_4129.jpg"></TD> <TD width=10> </TD></TR> <TR> <TD style="PADDING-BOTTOM: 10px; PADDING-LEFT: 10px; PADDING-RIGHT: 10px; PADDING-TOP: 10px" id=font_imgdown_10353 colSpan=3> <FONT color=#306f7f>▲ 헬프어학원에서 영어연수를 했던 대만인 키티와 영어교육 카운셀링 중이다.</FONT></TD></TR></TBODY></TABLE></SPAN></P> <P style="LINE-HEIGHT: 180%; LAYOUT-GRID-MODE: char" class=바탕글> </P> <P style="LINE-HEIGHT: 180%; LAYOUT-GRID-MODE: cha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 mso-fareast-font-family: 돋움체">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320 align=left> <TBODY> <TR> <TD width=10> </TD> <TD align=middle><IMG border=1 alt="" src="http://www.ilyojournal.co.kr/news/photo/201104/5588_10358_4243.jpg"></TD> <TD width=10> </TD></TR> <TR> <TD style="PADDING-BOTTOM: 10px; PADDING-LEFT: 10px; PADDING-RIGHT: 10px; PADDING-TOP: 10px" id=font_imgdown_10358 colSpan=3><FONT color=#306f7f>▲ 임직원과 회의중인 류정호 원장</FONT></TD></TR></TBODY></TABLE>'헬프 어학원'은 필리핀에 머무르는 짧은 시간 내</SPAN><SPAN style="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 mso-fareast-font-family: 돋움체">에 가장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실력자들을 배출하고 있었다. 2001년 필리핀 교육부의 정식 승인을 받아 초, 중, 고급 학원으로 분원하여 운영 중이며, 기숙사로 운영되기에 시간 면에서 효율적인 학습효과를 누릴 수 있는 장점도 지니고 있었다. 또한 교사 평가 제도를 도입하여 교육의 질을 향상시켰을 뿐만 아니라, 영어에 위축되고 자신감이 없는 초, 중급자 들이 스터디 조직을 통해 공부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기에 짧은 기간이지만 향상된 실력으로 자신감을 키워 갈 수 있는 곳 이었다. 그래서인지 외국인이 말을 시키면 당황하기만 하던 영어 초급자들에게 '헬프어학원'은 희망을 심어주는 한줄기 빛으로 다가왔다.</SPAN></P> <P style="LINE-HEIGHT: 180%; LAYOUT-GRID-MODE: char" class=바탕글> </P> <P style="LINE-HEIGHT: 180%; LAYOUT-GRID-MODE: cha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 mso-fareast-font-family: 돋움체">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620 align=center> <TBODY> <TR> <TD width=10> </TD> <TD align=middle><IMG border=1 alt="" src="http://www.ilyojournal.co.kr/news/photo/201104/5588_10362_4323.jpg"></TD> <TD width=10> </TD></TR> <TR> <TD style="PADDING-BOTTOM: 10px; PADDING-LEFT: 10px; PADDING-RIGHT: 10px; PADDING-TOP: 10px" id=font_imgdown_10362 colSpan=3><FONT color=#306f7f>▲ 임직원과의 워크샵을 통해 더욱 질좋은 교육환경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FONT></TD></TR></TBODY></TABLE></SPAN></P> <P style="LINE-HEIGHT: 180%; LAYOUT-GRID-MODE: char" class=바탕글> </P> <P style="LINE-HEIGHT: 180%; LAYOUT-GRID-MODE: char" class=바탕글><SPAN style="COLOR: #ff6600"><SPAN style="FONT-FAMILY: 돋움체; FONT-WEIGHT: bold; mso-hansi-font-family: 돋움체; mso-fareast-font-family: 돋움체">< 유학생만을 위하던 작은 손길에서, 한인을 위해 봉사하는 큰 손길로 ></SPAN></SPAN></P> <P style="LINE-HEIGHT: 180%; LAYOUT-GRID-MODE: cha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 mso-fareast-font-family: 돋움체">2005 년 가슴 떨리던 결혼과 동시에 바기오 한인회 재무국장을 도맡았기에, 그는 가정보다 한인을 위해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게 되어버렸다. 도움을 필요로 하는 유학원생을 위해 조금씩 시간을 내던 것에서 그 영역을 확장해 바기오의 한인 모두를 위해 봉사하는 보람된 활동을 하기 시작 한 것이다. 1년여 직접 발로 뛰며 열심히 노력한 까닭일까? 2006년 모두의 만장일치로 바기오 한인회 한인 회장으로 역임되며 교민사회를 위한 노력을 펼쳤다. 회장을 역임하던 2006년과 2007년에 그는, 매우 바쁘고 힘들었던 시간을 보냈다 이야기한다. 언제나 도움을 필요로 하는 한인을 위해 직접 발로 뛰던 그였기에, 가장으로서 큰 의무감을 두고 있는 것 보다 회장으로서 한인회를 위해 더 노력하고 큰 의미를 부여했었다며 웃어보였다. 지금 와서는 가정에 조금 더 신경을 써주지 못한 자신에 대해 후회도 남는다 전하지만, 교민들을 위한 활동에 너무나 큰 보람을 느끼고, 많은 것을 배웠다 이야기한다.</SPAN></P> <P style="LINE-HEIGHT: 180%; LAYOUT-GRID-MODE: cha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교 민사회를 위한 봉사기관이라 칭하는 한인회에서 교민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던 그는, 영사업무 등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일을 처리해주었다. 고소, 고발 건이나 사기, 폭행사고 등 치안에 관련된 일 뿐만 아니라 인근지역의 교통사고나 여권 등 우리나라가 아닌 곳에서 터전을 잡고 있기에 불편하고 한인들이 직접 처리하기 힘들었던 일들을 본인의 일처럼 발 벗고 나섰다. 교민을 보호하고 그들을 위해 봉사하는 과정에서 그는 한인회장을 역임한 수많은 사람들 가운데서도 단연 촉망받는 인재였다.</SPAN></P> <P style="LINE-HEIGHT: 180%; LAYOUT-GRID-MODE: char" class=바탕글> </P> <P style="LINE-HEIGHT: 180%; LAYOUT-GRID-MODE: char" class=바탕글>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620 align=center> <TBODY> <TR> <TD width=10> </TD> <TD align=middle><IMG border=1 alt="" src="http://www.ilyojournal.co.kr/news/photo/201104/5588_10356_4222.jpg"></TD> <TD width=10> </TD></TR> <TR> <TD style="PADDING-BOTTOM: 10px; PADDING-LEFT: 10px; PADDING-RIGHT: 10px; PADDING-TOP: 10px" id=font_imgdown_10356 colSpan=3><FONT color=#306f7f>▲ 류정호 원장은 사랑을 나누는 굿핸즈의 회장으로 활동중이다.</FONT></TD></TR></TBODY></TABLE> </P> <P style="LINE-HEIGHT: 180%; LAYOUT-GRID-MODE: char" class=바탕글> <SPAN style="COLOR: #ff6600"><SPAN style="FONT-FAMILY: 돋움체; FONT-WEIGHT: bold; mso-hansi-font-family: 돋움체; mso-fareast-font-family: 돋움체">< 봉사를 통해 하나가된 우리 ></SPAN></SPAN></P> <P style="LINE-HEIGHT: 180%; LAYOUT-GRID-MODE: cha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 mso-fareast-font-family: 돋움체">2011 년 1월 조직된 필리핀 봉사단체 '굿핸즈(good hands in the philippine)'. 전직 한인회장을 중심축으로 조직된 '굿 핸즈'는 한인을 위한 봉사에서 나아가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는 필리핀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는 봉사단체이다. 류정호 원장은 필리핀의 공익사업과 더불어 장학재단설립, 불우이웃돕기, 헌혈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는 '굿핸즈'의 대표로 활동하며 봉사하는 삶 속에서 행복을 찾고있다. </SPAN></P> <P style="LINE-HEIGHT: 180%; LAYOUT-GRID-MODE: char" class=바탕글> </P> <P style="LINE-HEIGHT: 180%; LAYOUT-GRID-MODE: cha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 mso-fareast-font-family: 돋움체">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620 align=center> <TBODY> <TR> <TD width=10> </TD> <TD align=middle><IMG border=1 alt="" src="http://www.ilyojournal.co.kr/news/photo/201104/5588_10352_4119.jpg"></TD> <TD width=10> </TD></TR> <TR> <TD style="PADDING-BOTTOM: 10px; PADDING-LEFT: 10px; PADDING-RIGHT: 10px; PADDING-TOP: 10px" id=font_imgdown_10352 colSpan=3><FONT color=#306f7f>▲ 굿핸즈 사랑의 이발봉사 현장의 류정호 회장</FONT></TD></TR></TBODY></TABLE></SPAN></P> <P style="LINE-HEIGHT: 180%; LAYOUT-GRID-MODE: char" class=바탕글> </P> <P style="LINE-HEIGHT: 180%; LAYOUT-GRID-MODE: cha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그 의 인생에서 '봉사'라는 단어를 빼면 과연 무엇이 남을까? 처음 '헬프 어학원'의 개원 당시부터 그는 기업인의 사회적 환원과 타인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깊은 뜻을 두고 'Help'라는 명칭을 사용하였다 전한다.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는 이시대의 진정한 표본이라 칭하자, 류 원장은 본인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말이라며 웃어보였다. "제가 대단한 명성이나 지위, 재산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하나의 기업을 운영하는 기업가로서 사회 환원은 언제나 당연한 것으로 생각해왔습니다. 단순히 물질적으로 기부를 하는 사회적 환원에서 벗어나 저는 직접 발로 뛰고 그들과 함께 소통하며 제 손으로 그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해 주고 싶었습니다"라며 강한 의지를 내비친 류정호 원장. '봉사는 가장 큰 선물'이라 전하던 그의 얼굴에서 봉사란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거짓이 아닌, 마음에서 우러나와 실천하는 것 이라는 진실 된 마음을 읽을 수 있었다. </SPAN></P> <P style="LINE-HEIGHT: 180%; LAYOUT-GRID-MODE: char" class=바탕글> </P> <P style="LINE-HEIGHT: 180%; LAYOUT-GRID-MODE: cha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620 align=center> <TBODY> <TR> <TD width=10> </TD> <TD align=middle><IMG border=1 alt="" src="http://www.ilyojournal.co.kr/news/photo/201104/5588_10351_4110.jpg"></TD> <TD width=10> </TD></TR> <TR> <TD style="PADDING-BOTTOM: 10px; PADDING-LEFT: 10px; PADDING-RIGHT: 10px; PADDING-TOP: 10px" id=font_imgdown_10351 colSpan=3><FONT color=#306f7f>▲ 굿핸즈는 필리핀 언론의 많은 관심을 받는다. (인터뷰 중인 류정호 회장) </FONT></TD></TR></TBODY></TABLE></SPAN></P> <P style="LINE-HEIGHT: 180%; LAYOUT-GRID-MODE: char" class=바탕글> </P> <P style="LINE-HEIGHT: 180%; LAYOUT-GRID-MODE: cha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봉사를 통해 낯선 땅 필리핀에서 활기를 되찾았고, 그로인해 느끼게 된 보람된 마음은 학생들에게 단순한 어학공부를 벗어난 인생의 참된 가치를 가르칠 수 있는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봉사라는 것이 단순히 타인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본인에게도 큰 도움을 안겨주는 기분 좋은 활동이기 때문이 아닐까요?" </SPAN> </P> <P> </P> <P style="LINE-HEIGHT: 180%; LAYOUT-GRID-MODE: cha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620 align=center> <TBODY> <TR> <TD width=10> </TD> <TD align=middle><IMG border=1 alt="" src="http://www.ilyojournal.co.kr/news/photo/201104/5588_10355_4210.jpg"></TD> <TD width=10> </TD></TR> <TR> <TD style="PADDING-BOTTOM: 10px; PADDING-LEFT: 10px; PADDING-RIGHT: 10px; PADDING-TOP: 10px" id=font_imgdown_10355 colSpan=3><FONT color=#306f7f>▲ 굿핸즈 봉사단원들과 함께한 류정호 회장</FONT></TD></TR></TBODY></TABLE></SPAN></P> <P style="LINE-HEIGHT: 180%; LAYOUT-GRID-MODE: char" class=바탕글> </P> <P style="LINE-HEIGHT: 180%; LAYOUT-GRID-MODE: char" class=바탕글><SPAN style="COLOR: #ff6600"><SPAN style="FONT-FAMILY: 돋움체; FONT-WEIGHT: bold; mso-hansi-font-family: 돋움체; mso-fareast-font-family: 돋움체">< 헬프 어학원에서 멈추지 않고, 국제적인 헬프 홀딩스로 나아가기까지... ></SPAN><SPAN style="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 mso-fareast-font-family: 돋움체"> </SPAN></SPAN></P> <P style="LINE-HEIGHT: 180%; LAYOUT-GRID-MODE: cha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류 정호 원장은 '헬프홀딩스'의 회장이라는 직함이 새겨진 명함을 수줍게 내밀었다. 그뿐만이 아니었다. 필리핀 바기오 학원 연합회 회장 명함과 더불어 지텔프(G-TELP) 회장 명함까지 그의 지갑에서 나와 건네받은 다양한 명함에 눈이 휘둥그레졌다. "맡고 있는 직책과 하는 일이 많아서요"라며 웃어보였지만, 그의 눈빛은 강한 자신감으로 가득 차 있었다. </SPAN></P> <P style="LINE-HEIGHT: 180%; LAYOUT-GRID-MODE: char" class=바탕글> </P> <P style="LINE-HEIGHT: 180%; LAYOUT-GRID-MODE: cha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620 align=center> <TBODY> <TR> <TD width=10> </TD> <TD align=middle><IMG border=1 alt="" src="http://www.ilyojournal.co.kr/news/photo/201104/5588_10360_433.jpg"></TD> <TD width=10> </TD></TR> <TR> <TD style="PADDING-BOTTOM: 10px; PADDING-LEFT: 10px; PADDING-RIGHT: 10px; PADDING-TOP: 10px" id=font_imgdown_10360 colSpan=3><FONT color=#306f7f>▲ 그는 언제나 당찬 포부로 모든 일을 이끌어나간다.</FONT></TD></TR></TBODY></TABLE></SPAN></P> <P style="LINE-HEIGHT: 180%; LAYOUT-GRID-MODE: char" class=바탕글> </P> <P style="LINE-HEIGHT: 180%; LAYOUT-GRID-MODE: cha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 mso-fareast-font-family: 돋움체">" 제가 기대를 안고 떠나왔듯, 지금의 학생들 또한 부푼 기대감과 영어에 대한 의지를 가지고 어학연수 길에 올랐을 것입니다. 그런 그들에게 필리핀이 단순히 다른 나라로 떠나기 전 짧은 기간 경유해 가는 곳이 아닌, 영어 학습과 더불어 문화 체험까지 얻어갈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마련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필리핀에 머무르던 짧은 시간이, 본인의 삶 속에서 결코 헛된 시간이 아니었음을 느낄 수 있게 도와주는 것도 제 임무라 생각합니다. 학생들의 교육사업과 더불어 한인, 그리고 더 나아가 세계를 위한 봉사는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을 통해 '헬프 홀딩스'를 세계적인 기업으로 키워나가는 것이 최종 목표입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더 바쁘게 뛰어야 하겠는걸요."</SPAN></P> <P style="LINE-HEIGHT: 180%; LAYOUT-GRID-MODE: char" class=바탕글> </P> <P style="LINE-HEIGHT: 180%; LAYOUT-GRID-MODE: cha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돋움체; FONT-WEIGHT: bold; mso-hansi-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320 align=left> <TBODY> <TR> <TD width=10> </TD> <TD align=middle><IMG border=1 alt="" src="http://www.ilyojournal.co.kr/news/photo/201105/5759_10779_5529.jpg"></TD> <TD width=10> </TD></TR> <TR> <TD style="PADDING-BOTTOM: 10px; PADDING-LEFT: 10px; PADDING-RIGHT: 10px; PADDING-TOP: 10px" id=font_imgdown_10779 colSpan=3><FONT color=#306f7f>▲ 헬프 홀딩스 유정호 대표</FONT></TD></TR></TBODY></TABLE>류정호 원장 연혁</SPAN></P> <P style="LINE-HEIGHT: 180%; LAYOUT-GRID-MODE: cha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 mso-fareast-font-family: 돋움체">1997년 헬프어학원 설립</SPAN></P> <P style="LINE-HEIGHT: 180%; LAYOUT-GRID-MODE: cha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 mso-fareast-font-family: 돋움체">2005년 바기오 한인회 재무국장 역임</SPAN></P> <P style="LINE-HEIGHT: 180%; LAYOUT-GRID-MODE: cha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 mso-fareast-font-family: 돋움체">2006~2007년 바기오 한인회 회장 역임</SPAN></P> <P style="LINE-HEIGHT: 180%; LAYOUT-GRID-MODE: cha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 mso-fareast-font-family: 돋움체">2007년 필리핀 소재 한국 대사관 영사 협력원 역임</SPAN></P> <P style="LINE-HEIGHT: 180%; LAYOUT-GRID-MODE: cha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 mso-fareast-font-family: 돋움체">2007~2008년 민주 평화 통일 자문위원 활동</SPAN></P> <P style="LINE-HEIGHT: 180%; LAYOUT-GRID-MODE: cha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 mso-fareast-font-family: 돋움체">2009~2011년 바기오 학원 연합회 회장</SPAN></P> <P style="LINE-HEIGHT: 180%; LAYOUT-GRID-MODE: cha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 mso-fareast-font-family: 돋움체">2010년 G-TELP 필리핀 회장</SPAN></P> <P style="LINE-HEIGHT: 180%; LAYOUT-GRID-MODE: cha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 mso-fareast-font-family: 돋움체">2011년 봉사 단체 '굿핸즈' 대표 </SPAN></P> <P style="LINE-HEIGHT: 180%; LAYOUT-GRID-MODE: cha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 mso-fareast-font-family: 돋움체">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10 align=right> <TBODY> <TR> <TD width=10> </TD> <TD align=middle><IMG border=1 alt="" src="http://www.ilyojournal.co.kr/news/photo/201105/5759_10780_5549.jpg"></TD> <TD width=10> </TD></TR> <TR> <TD style="TEXT-ALIGN: center; PADDING-BOTTOM: 10px; PADDING-LEFT: 10px; PADDING-RIGHT: 10px; PADDING-TOP: 10px" id=font_imgdown_10780 colSpan=3><FONT color=#306f7f>유수정기자</FONT></TD></TR></TBODY></TABLE></SPAN></P></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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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a href="http://siteapi.philgo.com/data/news.668de1e1bb4b0b96841476cd5b9332a7.png"><img style="background-image: none; border-right-width: 0px; margin: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display: inline; border-top-width: 0px; border-bottom-width: 0px; border-left-width: 0px; padding-top: 0px" title="image" border="0" alt="image" src="http://siteapi.philgo.com/data/news.8440405514de1aa710dc0756cdeed343.png" width="201" height="244"></a></p> <p> </p> <p> </p> <p>친자 확인으로 존재조차 몰랐던 자식을 뒤늦게 찾은 사람도 있다. 30대 초반의 남성 C씨는 필리핀에 출장을 갔다가 현지 여성과 잠시 사귀다가 헤어졌다. 한국으로 돌아온 후 몇 년이 지나 다시 필리핀으로 출장을 가게 된 C씨는 과거 자신이 만났던 여자가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 마을에 들렀지만 여자는 이미 병으로 사망한 후였다. 동네 사람들은 여자에게 아이가 한 명 있다고 말해줬고, C씨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아이를 대상으로 친자 검사를 의뢰했는데 그 결과 친자로 확인되어 한국으로 데려와 자신의 호적에 올린 뒤 미혼부가 되었다.</p> <p>이 밖에도 아내와 이혼한 후 14년 동안 아이의 양육비를 대주었으나, 나중에 이상한 느낌이 들어 아이의 머리카락으로 유전자 감식을 한 결과 친자가 아닌 것으로 판명돼 큰 충격에 휩싸인 남성도 있었다.</p>
<p><a href="http://siteapi.philgo.com/data/news.2a5c75204dbe52b2e2381b6fdffb3352.png"><img style="background-image: none; border-bottom: 0px; border-left: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display: inline; border-top: 0px; border-right: 0px; padding-top: 0px" title="image" border="0" alt="image" src="http://siteapi.philgo.com/data/news.96011512df254164cd61f5fa0dd3cbc3.png" width="482" height="327"></a></p> <p>김상우 기자 = 경남 창원시는 39명 결혼원어민강사 중 중국 필리핀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은 필리핀 출신 영어 원어민강사 마리벨바레로사(34)씨.
<p><a href="http://siteapi.philgo.com/data/news.bfb8f17e92b4494735366cc9fb6e469c.png"><img style="background-image: none; border-bottom: 0px; border-left: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display: inline; border-top: 0px; border-right: 0px; padding-top: 0px" title="image" border="0" alt="image" src="http://siteapi.philgo.com/data/news.02270563826a080000d2a92ec2b226c7.png" width="436" height="249"></a></p> <p> </p> <p>미국 항공모함 칼 빈슨호가 4일간 정박하고자 15일(현지시각) 필리핀 마닐라만에 닻을 내렸다. 미군이 사살한 오사마 빈 라덴은 빈슨호로 옮겨졌다가 수장됐다. 미군은 보복을 우려해 빈 라덴의 시신 상태를 자세히 언급하지 않았다.</p>
<p>[로스앤젤레스=이균성 특파원] 스웨덴 사람 두 명이 인터넷 포르노 기업을 운영하면서 인신매매법을 위반한 혐의로 필리핀에서 종신형을 선고 받았다.<br><br>11일(현지시간) 미국 주요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필리핀에서 두번째로 큰 민다나오 섬의 남부에 있는 카가얀 데 오르(Cagayan de Oro) 시의 법원은 인터넷 포르노 사이트를 운영한 두 명의 스웨덴 사람에게 종신형을 선고하는 한편 각각 200만 페소(한국 돈 약 5천만원)의 벌금을 선고했다.<br><br>인터넷 포르노 사업자가 종신형을 선고받은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br><br>이들은 2009년 4월 사업장을 급습한 경찰에 의해 체포됐었다.<br><br>법원은 또 이들 두 명과 같이 일한 필리핀 사람 3명에게도 각각 20년의 징역형과 100만 페소의 벌금을 물렸다.<br><br>법원은 판결문에서 "(인터넷 포르노를 통한) 필리핀 여성에 대한 무례와 범법은 엄청나게 비난받을 만하다"고 밝혔다.<br><br>여성과 어린이의 권리에 대한 운동을 하는 사회단체인 투바가의 랄래 가르시아는 "이번 판결은 외국인이 운영하는 포르노 기업과의 전쟁에서 첫번째로 이룬 법정 승리"라며 "학대받는 여성을 위한 승리"라고 주장했다.<br><br>필리핀 국립수사국(NBI)의 저스토 얍 지역국장은 "2009년 4월 이곳을 급습해 19세에서 24의 여성 18명을 구출했었다"고 밝혔다.</p><p><br></p><p>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572820&g_menu=020300&rrf=nv</p><p><br></p>
<p> </p><h2 id="title_text">제 1호 태풍 필리핀 강타...17명 사망</h2><p><br></p><p>올해 들어 처음으로 발생한 제 1호 태풍 '에어리'가 필리핀을 강타해 인명과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br><br>AP통신은 태풍 '에어리'가 필리핀 북동쪽 지역을 강타해 강물이 넘치고 산사태가 나, 지금까지 최소한 17명이 숨지고 10만 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br><br>타이완은 태풍 영향권에 들면서 비상 경계 태세에 들어갔습니다.<br></p><p><br></p><p>http://www.ytn.co.kr/_ln/0104_201105101240557639</p><p><br></p>
<p>송도 국제 도시 팝콘 시티에서 필리핀의 날 행사를 개최했네요.</p> <p> </p> <p>[경인일보=김명호기자]인천관광공사는 재단법인 행복세상과 공동으로 오는 8일 오후 송도국제도시 팝콘시티에서 '필리핀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p> <p><br>1부에서는 필리핀 전통춤과 꽃장식 퍼레이드, 2부에서는 필리핀 권투 영웅 빠기아오의 경기와 필리핀 문화·음식체험, 경품 추첨 등이 진행된다.<br></p> <p>이 행사는 인천에 사는 필리핀 이주민들이 기획과 준비과정부터 참여해 직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p> <p><br>개막에 앞서 오전부터는 오스발도 파딜라 주한 교황대사가 집전하는 공동 미사도 예정돼 있다.</p> <p><br>필리핀의 날 행사에는 송영길 인천시장과 루이스 크루즈 주한 필리핀 대사 등도 참석할 예정이다.</p>
<P>(AP=연합뉴스) 3일(현지시각) 필리핀 마닐라 북부 케손에서 한국인 여성 최모씨(왼쪽)가 얼굴을 가린 채 마약단속청 요원에 의해 끌려가고 있다. 필리핀 당국은 국제 마약조직 일원인 <A class=keyword onmouseover=UI.toolTip(event) title=&gt;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B3%AA%C0%CC%C1%F6%B8%AE%BE%C6&nil_profile=newskwd&nil_id=v20110504142815509" target=new><FONT color=#0b09cb>나이지리아</FONT></A>인 1명과 마약 운반책 최씨를 함정 단속으로 적발했다고 밝혔다. <BR></P> <P> </P> <P> </P>
[앵커멘트]<br><br>스리랑카나 파키스탄 등 저개발 국가를 대상으로 12억 원 대 사기수출을 벌인 일당이 검거됐습니다.<br><br>일당들은 추가로 90억 원대 국제사기를 벌인 뒤 해외 도피생활 준비까지 치밀하게 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br><br>정유진 기자가 보도합니다.<br><br>[리포트]<br><br>한국의 철강회사가 스리랑카 무역업자에게 철강을 수출하며 작성한 화물송장입니다.<br><br>스테인리스 철강이나 게르마늄 패널 등을 보낸다고 적혀 있지만. 현지에서 업자가 물건을 확인해보니 폐 고철만 들어있었습니다.<br><br>[인터뷰:브라임 페르마, 스리랑카 구매자]<br>"한국 관계자에게 몇 번이나 전화나 팩스, 이메일들을 보냈지만 연락이 되지 않았습니다."<br><br>33살 김 모 씨 등 세 명은 운영하던 무역회사가 자금난에 빠지자 유령회사를 차려 국제 사기 수출 행각을 벌이다 세관에 적발됐습니다.<br><br>[인터뷰:박일보, 서울본부세관 국제금융수사1계장]<br>"소요시간이 긴 중동 지역 국가를 택했던 것 같고... 중동지역은 (배송되는데) 30일 가까이 소요되는 것 같습니다."<br><br>이들이 지난해 10월부터 5개 국가 사업자에게 사기수출로 챙긴 돈은 모두 12억 원.<br><br>추가로 90억 원대 수출사기 행각을 벌이려던 정황도 포착됐습니다.<br><br>다음달까지 사기수출을 실행하고 자금을 챙겨 필리핀으로 도피하려는 계획서가 발견된 것입니다.<br><br>김 씨 등이 작성한 도피계획서입니다.<br><br>공소시효와 범죄인 인도조약 체결국가까지 도피를 위한 정보가 빼곡히 적혀있습니다.<br><br>일당들이 적발되지 않았다면 국가 이미지 실추와 국제 망신으로 이어질 뻔했습니다.
20일 필리핀 메트로마닐라 마카티의 화재 현장. 19일 발생한 화재로 2,000여 가구가 집을 잃었다.
<div>필리핀 남부의 광산지역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최소 10명이 사망하고 50명이 실종됐습니다. </div><div><br></div><div>필리핀 경찰 당국은 오늘 새벽 2시 반쯤 남부 콤포스텔라 밸리 주에서 산사태가 났으며, 지금까지 시신 10구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div><div><br></div><div>하지만 마을 주민 50명이 실종된 상태여서, 사망자 숫자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커보입니다.</div>
<div><br></div><div>ㆍ대부업체 연루 가능성도 수사</div><div>ㆍ농협 협력업체 노트북서 비밀번호 유출 발견</div><div><br></div><div>현대캐피탈 고객 개인정보 해킹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최근 검거된 ‘국내 총책’ 허모씨(40)가 주범 정모씨(36) 및 조모씨(47)와 함께 필리핀에서 사전에 범행을 모의한 정황을 포착하고 구체적 경위를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div><div><br></div><div>25일 경찰에 따르면 국내 총책 허씨와 인출책 조씨는 지난해 말부터 지난달까지 3차례 필리핀에 들어가 현지에 있는 정씨와 만나 해킹과 e메일 협박, 국내 인출 등으로 각자 역할을 나누는 등 범행 계획을 미리 짰다. 허씨는 이에 따라 지난달 21일 해킹에 이용된 국내 경유 서버를 대포폰으로 결제하고, 같은달 28일엔 조씨를 통해 2000만원을 마련한 뒤 정씨에게 보낸 것으로 조사됐다. 허씨는 범행 후 현대캐피탈로부터 입금받은 돈 중 3500만원을 인출해 이 중 1700만원을 정씨의 여동생 계좌로 송금한 혐의도 받고 있다.</div><div><br></div><div>경찰은 필리핀에 체류 중인 정씨와 해커 신모씨(37)에 대해 범죄인 인도 요청을 하는 한편, 중국으로 도피한 조씨에 대해서도 인터폴을 통한 공조수사를 요청한 상태다.</div><div><br></div><div><br></div><div>경찰은 정씨가 2005년 대부중개업체를 운영하며 인터넷상에서 수집한 개인정보 1만3000여건을 대부업체에 넘겨주고 대가로 6억원을 챙긴 전력이 있는 것으로 미뤄, 이번 사건에 대부업체가 연루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div><div><br></div><div>한편 농협 전산망 마비 사태를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김영대 부장검사)는 농협 전산망을 관리하는 외부 협력업체 직원의 개인 노트북에서 전산망에 접속하는 비밀번호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협력업체 직원의 자택에서 압수수색한 물품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이 같은 사실을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다.</div><div><br></div><div>검찰은 이렇게 외부로 유출된 비밀번호로 인해 서버가 해킹당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외부에서 농협 서버에 침입한 IP들을 추적하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굉장히 많은 경우의 수를 놓고 시작해 점점 좁혀나가는 과정”이라고 말했다.</div><div><br></div>
연매출 3천만달러 `케이 리 패션' 대표<br><br><※편집자 주 = 최대 재외동포 한인 경제인단체인 월드옥타(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는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아 18일 서울 쉐라톤 워커힐호텔에서 기념행사를 갖는데 이어 19일부터 나흘간 경남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제13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를 연다. 연합뉴스는 이번 행사에 참석하는 한인 무역인 가운데 특히 주목할 만한 활약상을 보인 인물들을 취재해 소개한다.><br><br>(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신뢰를 최우선으로,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데 주저하지 않았습니다"<br><br>18일 서울 쉐라톤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월드옥타 창립 30주년 기념식에서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상한 이원주(57) 케이 리 패션 대표는 자신의 회사를 필리핀에서 열 손가락 안에 드는 의류 생산업체로 키운 비결을 이 한마디로 요약했다.<br><br>경남 고성 출신인 이씨는 1976년 군 제대 직후 지인 소개로 부산의 국제그룹 산하 조광무역 와이셔츠 공장에 입사하면서 의류업계에 발을 들였다.<br><br>기계공 말단직으로 입사한 이씨는 `이왕에 시작한 일, 배울 수 있는 건 다 배워보자'는 심정으로 와이셔츠 원단을 재단해 바느질하고, 포장을 해서 실어 보내는 전 과정을 부서별로 찾아다니며 묻고 어깨너머로 배웠다.<br><br>왕성한 호기심과 성실함을 높이 평가받은 그는 1980년 필리핀 마닐라 공장에 1년간 파견되는 기회를 얻었고, 이를 계기로 1983년 미국 의류회사로부터 필리핀 공장의 매니저를 맡아달라는 스카우트 제의를 받아 다시 필리핀 땅을 밟았다.<br><br>이씨는 "미국 본사는 나를 필리핀에만 두지 않았다"며 "미국, 홍콩, 남미의 국가들을 돌아다니다 보니 둘째 아들이 태어난 지 열흘 뒤에야 소식을 들을 정도로 정신없이 일에 몰두했던 시절"이라고 회상했다.<br><br>그는 3년 반이 지나자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한국인 파트너와 둘이 소자본으로 여성의류 하청공장을 차렸다.<br><br>이씨는 `주문하면 품질과 납기는 무조건 지킨다'는 원칙 덕택인지 1년여 만에 직원이 300명까지 늘자 파트너와 분리, 1987년 자본금 25만 달러를 투입해 `케이 리 패션(Kay Lee Fashion)'을 설립했다.<br><br>코리아(Korea)의 첫 글자 `K'를 변형한 회사 이름은 `코리아에서 온 이씨가 세운 패션업체'라는 뜻이라고 한다.<br><br>사업 초장기 자본이 부족한 상태에서 신용장을 여느라 일주일 동안 은행을 드나들며 사정을 해야했고, 납기를 맞추려고 열흘간 밤샘작업을 하고서 병원에 입원한 적도 있다고 한다. 또 노조원들의 불법파업으로 폐업신고를 하고 소송에 휘말리기도 했다.<br><br>케이 리 패션을 열고 처음에는 미국ㆍ유럽회사의 하청업체로부터 재하청만 받다가 1989년 직접 주문을 받기 시작해 200명이었던 직원은 2천500명까지 불어났고, 2006년∼2008년 연간매출 4천만 달러를 달성했다.<br><br>그의 회사는 주로 바나나리퍼블릭과 폴로, 캘빈클라인 같은 유명의류를 필리핀 공장에서 생산해 미국에 수출하는데, 2009년부터 미국 금융위기 여파로 주문이 줄었지만 여전히 3천만달러 이상의 연매출을 올리고 있다.<br><br>이씨는 "사업을 하면서 거짓말하지 않고, 변명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며 "거짓말과 변명은 일시적으로 위기를 모면하게 할 수는 있어도 잘못은 또 다른 잘못을 낳기에 결국 발목을 잡는다"고 비즈니스 철학을 밝혔다.<br><br>그는 2003년부터 사단법인 JTS코리아(이사장 법륜스님) 필리핀지부 대표로서 10여명의 봉사자들과 함께 민다나오 오지에 40여개 학교 설립을 지원해왔으며 올해 1월부터는 필리핀한인총연합회 회장을 맡아 필리핀 동포 10만명을 대표하고 있다.<br><br>
<P align=center><STRONG>중간 부분 부터 보셔두되구요</STRONG></P> <P align=center><STRONG>너무 처참합니다! 마지막에 사람들이 쓰나미가 바로뒤에 오는데 사람구하려고 다시 뛰어내려가는 장면은 가슴 아프게 만드네여 화면에 나오신분들 모든 살았으면 합니다... </STRONG></P><EMBED height=39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40 src=http://www.youtube.com/v/8vZR0Rq1Rfw?version=3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현대캐피탈의 고객정보 유출이 지난 2월부터 시작됐다고 정태영 현대캐피탈 사장이 10일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밝혔다.<br><br>현대캐피탈은 고객정보를 빼간 해커가 지난 7일 고객정보를 돌려주는 대가로 수 억원의 돈을 요구하는 이메일을 보낼 때까지 해킹 사실을 몰랐던 것으로 알려졌다.<br><br>현대캐피탈은 지난 8일 해커가 당사 고객의 23%인 약 42만 명의 이름과 이메일 주민등록번호, 휴대전화 번호 등을 빼갔다고 밝혔다.<br><br>현대캐피탈 관계자는 "특히 프라임론패스 1만3000여 고객은 비밀번호가 해킹됐을 가능성이 있다"며 "프라임론패스 번호와 비밀번호가 해킹된 것으로 추정되는 고객에게는 전화 등으로 사실을 알려 드리고 있다"고 말했다.<br><br>정 사장은 "(이미 알려진 1만3000명 고객의 비밀번호 유출 외에도) 추가 대출 카드 번호와 비밀번호 유출이 있을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기는 어렵다"며 "사태가 마무리되면 책임질 일은 책임지겠다"고 말했다.<br><br>현대캐피탈 관계자는 "경찰이 8일 해커를 검거하고자 은신처를 급습했으나 실패했다"며 "공범이 필리핀 등 외국에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br><br>금융감독원도 오는 11일 특별검사반을 현대캐피탈에 파견해 보안시스템을 종합 점검하기로 했다. 현대캐피탈은 피해대책센터(1588-2114)를 24시간 가동 중이다.<br><br>한편 현대카드는 “현대캐피탈과는 다른 서버를 사용하기 때문에 현대카드 고객 정보가 유출된 것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 남성이 7일 필리핀 마닐라 북쪽 말라봉의 한 마을 화재 현장에서 자신의 귀중품을 찾기 위해 목까진 물이 찬 거리를 헤매고 있다. 이번 화재로 가스 폭발로 인한 것으로 추정되며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지만 약 3,000명의 주민들이 화재로 집을 잃었다. /Erik de Castro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BR><BR>
<p><br>파라냐케(필리핀)=신화/뉴시스】8일(현지시간) 필리핀 파라냐케의 판자촌에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한 남성이 뜨거운 열기를 피해 나오고 있다.<br><br> 이 화재로 불에 타기 쉬운 재질로 만들어진 가옥 수백채가 소실됐고 화재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p><p><br></p>
마닐라에서 콘돔을 사기 위해서는 의사의 처방전이 필요?<br><br><br>설마 이러한 일이 필리핀 전역으로 법 제정이 되지는 않겠죠?<br><br><br>- 뉴스 일부 -<br><br>화려한 마닐라 교외 지역의 약국에서 콘돔 한상자를 사는 것은 보이는 만큼 쉬운일은 아니다.<br><br>머큐리 약국의 직원은 최근 방문객에게 “손님, 처방전은 받으셨나요?”하고 물었다.<br><br>... <br><br>필리핀의 문화 전쟁이 벌어지는 전장에 온 걸 환영한다. 최근 보수적이고 강력한 천주교 국가인 필리핀에서 가족계획 프로그램 시행 여부를 두고 심각한 대립이 벌어지고 있다.<br><br><br><br>링크 : http://realtime.wsj.com/korea/2011/03/31/%EC%BD%98%EB%8F%94%EC%9D%84-%EA%B5%AC%EC%9E%85%ED%95%98%EB%A0%A4%EB%A9%B4-%EC%B2%98%EB%B0%A9%EC%A0%84%EC%9D%84-%EB%B0%9B%EC%95%84%EC%95%BC/
<div style="font-family: 굴림,gulim; font-size: 9pt"><a style="text-decoration: none" title="필고 - 환상의 나라 필리핀!" href="http://philgo.com/" target="_blank"><font color="grey">출처: <font color="#2c77e6"><a style="text-decoration: none" title="필고 - 환상의 나라 필리핀!" href="http://philgo.com/" target="_blank">필고</font> - <font color="#555555">환상의 나라 필리핀! www.philgo.com</a></font></font> </div><br> <p><b><font color="blue">[*] [필리핀 지진] 일본 지진 후 2011년 3월 20일, 21일 연속 필리핀 지진 발생</font></b><br> <p><strong>日이어 대만과 필리핀 잇따라 지진 '아시아 공포'</strong></p> <p><br> </p> <p> <p>일본에 이어 대만과 필리핀에서도 잇따라 지진이 발생하면서 아시아에 지진 공포가 일어나고 있다. <p>대만 중앙기상국에 따르면 20일 16:00(현지시간) 대만의 타이둥현 동남쪽 45km 해저 16km지점에서 5.9의 지진이 발생했다. <p>이는 올해 발생한 지진 중 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건물이 흔들리 정도였지만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p>한편 이날 필리핀 루손 섬 앞바다에서도 규모 6의 지진이 발생했다. <p> <hr style="height: 1px"> <p></p> <center> <div style="text-align: center; width: 600px; font-family: 굴림,gulim; font-size: 9pt" align="center"><a style="text-decoration: none" title="필고 - 필리핀의 모든 것!" href="http://www.philgo.com" target="_blank">환상의 나라 필리핀 - www.philgo.com</a> </font></div></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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