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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국돈으로 환산하면 약 12억6천만원 정도 되는군요.</P> <P>당첨자는 대박 났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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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font-family: 굴림,gulim; font-size: 9pt"><a style="text-decoration: none" title="필고 - 환상의 나라 필리핀!" href="http://philgo.com/" target="_blank"><font color="grey">출처: <font color="#2c77e6"><a style="text-decoration: none" title="필고 - 환상의 나라 필리핀!" href="http://philgo.com/" target="_blank">필고</font> - <font color="#555555">환상의 나라 필리핀! http://philgo.com</a></font> </div><br> <p><b><font color="blue">[*] 필리핀 사건 사고 예방 방법 (마닐라서울)</font> </b><br> <font color="black"><br> <br> <br> <br>(본 글은 마닐라서울의 기사 내용을 인용한 것입니다.)<br> <br> <br> <br> <p>필리핀 경찰청이 제시한 사건사고 예방 가이드 <p> <p>지난 10월6일(수) ‘교민보호 안전대책 세미나’에서 필리핀 경찰청이 제시한 사건사고 예방법. <p> <p><b>가정과 직장에서</b> <p> <ul> <li>일상생 활에서 늘 행동가짐을 조심해야 한다. <li>가족 중에서 안전요원을 따로 선정해 두는 것이 좋다. <li><b>가정 도움이(Helper) 또는 회사 직원들의 이력서를 잘 검토하고 채용해야 한다.</b> <li>개인 사생활 정보가 밖으로 유출되지 않도록 가정 도움이(Helper)와 직원들을 교육을 잘 시켜야 한다. <li>눈에 띄는 고급 스타일은 피하라. 납치 등에 타겟 대상이 될 수 있다. <li>" 나 oo명품 브랜드 샀어" "우리집에 방이 몇개고.. 괜찮게 살아" 등 부유하다는 뜻의 개인적 광고를 하지 않은 것이 좋다. (필리핀 부자들은 의외로 자신들이 부자라는 사실을 티내지 않는다.) <li><b>주위 친구들과 이웃을 잘 사귀어라. (긴급 사태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b> <li><b>집을 선택할 때 가능한한 가드가 있는 안전한 빌리지 혹은 콘도를 고르는 것이 좋다.</b> <li>낯선 사람에게 절대로 문을 열어주지 말라. <li><b>가정 도움이(Helper)들에게 모르는 사람은 집으로 들이지 말라고 교육시켜야 한다.</b> <li><b>전 화기 옆에는 항상 비상전화번호가 적힌 메모를 두는 것이 좋다.</b> <ul> <li>주필대한민국대사관 당직전화: 0917-817-5703 <li>필리핀한인총연합회 당직전화: 0917-886-4848 <li>필리핀 경찰청 핫라인: 117, 725-5115 / 문자 2920 <li>필리핀 경찰청 납치 및 감금 제보: 727-0000</li></ul></li></ul> <blockquote></blockquote> <blockquote></blockquote> <blockquote></blockquote> <ul> <li>주택가에 사는 이들은 밤에도 게이트 밖에 불을 켜놓은 것이 좋다. <li><b>가정 도움이(Helper)와 가드들과 친구가 되려고 하는 낯선 이들을 조심하라.</b> <li>외출하기 전에 집 주변을 확인하라. <li><b>급여 수송은 가능한한 피하라</b> <li><b>당신의 개인사생활 정보를 원하는 이들의 이름과 연락처를 반드시 기록하라.</b></li></ul> <p><strong></strong> </p> <p><b>쇼핑몰 또는 공공장소에서</b> <ul> <li>쇼 핑 중에 또는 공공장소에서 누군가가 쫓아온다거나 의심적인 행동을 하는 것을 보게 된다면 가까이에 있는 보안요원에게 도움을 요청하라. <li><b>비싼 보석 또는 악세서리를 착용하지 말라.</b> <li><b>주위를 어슬렁 거리는 어린아이들을 조심하라.</b></li></ul> <p><strong></strong> </p> <p><b>길가 혹은 차안에서</b> <ul> <li><b>가 능한한 혼자 있는 것을 피하라.</b> <li>고립된 지역으로 이동하지 마라. <li><b>휘발유는 밝은 낮에 채우는 것이 좋다.</b> <li>늦은 저녁에는 사람들이 많이 다니고 조명이 밝은 거리를 찾아 다녀라. <li>합법 적인 경찰 검무소에서만 신분증을 제출하라. <li><b>재정서류 등 중요한 서류를 차로 가져가거나 넣어두는 것은 사건사고를 유발시키기도 한다.</b> <li><b>당신을 따라오는 차량을 조심하고 반드시 차량의 번호,색, 종류 등에 대한 설명을 기록하라.</b> <li><b>범행 차량과 대치된 상황에서 도망치거나,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소리를 지르거나, 경적을 누르거나 창문 혹은 문을 열지 말라.</b> <li>차 량 밖에서 안에 있는 귀중품을 볼 수 없게 해야 한다. <li>여행을 가기 전에 차 상태를 반드시 체크해야 한다. <li><b>주차요원이 있는 주차장에 주차를 해야 한다.</b> <li>안 전한 장소에서 타이어를 교체하라. <li>가고자 하는 목적지 노선을 완전히 숙지하라.</li></ul> <p> </p> <p><b>응급/납치를 당할 경우에 대처 및 숙지사항</b> <p> <p><b>A. 인질이 친척 또는 가까운 이웃일 경우</b> <ol> <li><b>대 사관, 한인총연합회, 경찰 등에 상황을 즉시 보고한다.</b> <ul> <li><b>주필대한민국대사관 당직전화: 0917-817-5703</b> <li><b>필리핀한인총연합회 당직전화: 0917-886-4848</b> <li><b>필리핀 경찰청 핫라인: 117, 725-5115 / 문자 2920</b> <li><b>필리핀 경찰청 납치 및 감금 제보: 727-0000</b></li></ul> <li><b>납 치범으로 부터 첫 전화를 받을 때 대처 상황</b> <ul> <li>납치범이 적대감을 갖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li>납치범에게 인질의 상태나 요구사항을 묻는다. <li>몸값을 요구할 경우, 금액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하지 않는다. <li>발신자의 전화번호, 성, 나이, 정신상태, 억양 등을 메모하고 배경소음도 주의깊게 들어 메모해두는 것이 좋다. <li>인질이 있었던 마지막 장소를 알고 추적해야 한다. <li>인질의 가장 최근 사진을 갖고 있는 것이 바람직하며 인질이 입고 있었던 옷이나 차량에 대한 정보를 기억해둔다. <li>가능한 한 모든 용의사항을 메모한다. <li>납치사건에 알아둬야 할 사람을 제한한다. </li></ul> <li><b>인 질 몸값 협상시, 납치범으로부터 듣는 일반적인 협박 예</b> <ul> <li>"우리는 당신이 경찰에 알렸다는 것을 알고 있다" <li>"우리는 인질을 죽일 것이다" <li>"몸값을 내일까지 받지 못하면 인질의 다리를 자르겠다" <li>" 더 이상 전화하지 않겠다" </li></ul> <li><b>납치범이 제시하는 일반적인 사항</b> <ul> <li>몸값에 대한 현금 요구 <li>픽업 장소와 시간 지정 <li>경찰당국에 연락금지 경고</li></ul> <li><b>납치와 관련한 일반 상식 Q&A</b> <ul> <li><b>Q. 인질범이 요구한 몸값 지불은 인질의 안전한 석방을 보증하나?</b> <li>A. 그렇지 않다. 몸값 지불은 인질의 안전 석방을 보증하지 않는다. <li><b>Q. 몸값에 지불을 즉시 하지 않는 것이 왜 중요한가?</b> <li>A. 즉각적인 지불은 그 가족이 거액의 돈을 손쉽게 마련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납치범은 가족의 다른 일원을 희싱시킬지 모르며 받은 몸값으로 총기류와 은신처 등을 마련할 것이다. 즉각적인 지불은 납치범이 제2의 범행을 저지르게 하는 또다른 기회를 제공하게 될 뿐더러 여기에 대한 일차적인 책임은 피해자 가족들이 지게 된다.</li></ul></li></ol> <p><b>B. 납치범이 당신을 인질로 잡았을 경우</b> <ol> <li><b>납 치된 동안 피해야 할 행동 및 사항</b> <ul> <li>눈가림 상태에서 납치범의 신원을 확인하게 위해 훔쳐본다. <li>수 용할만한 지시에 따르지 않는다. <li>반론 및 논쟁을 제기한다. <li>재정상의 정보를 제공한다. </li></ul> <li><b>가 능한 한 메모를 하거나 기억해야 할 사항</b> <ul> <li>납치범의 겉모습 및 억양 <li>은신처에 대한 서술 <li>경 로와 이동시간 <li>장소 안에서의 소리와 행동 <li>납치범이 말하는 모든 내용들 </li></ul> <li><b>석 방됐을 경우 취해야 하는 행동</b> <ul> <li>들은 대로 지정된 장소로 간다. <li>즉시 당국이나 안전한 공공장소로 나간다. <li>가족들에제 연락을 취한다. <li>본인을 수사에 협조할 수 있도록 한다. </li></ul> <li><b>탈 출했을 경우 취해야 하는 행동</b> <ul> <li>가족이나 당국에 연락이 취해질 때까지 숨어 있어야 한다. <li>본 인을 수사에 협조할 수 있도록 한다.</li></ul></li></ol> <p><br> <p><br> <p><br> <br> <br> <br> <br> <p></font></b><br> <p> <hr style="border-bottom: #dddddd 1px solid; border-left: #dddddd 1px solid; border-top: #dddddd 1px solid; border-right: #dddddd 1px solid"> <center> <div style="text-align: center; width: 400px; font-family: 굴림,gulim; font-size: 9pt" align="center"><a style="text-decoration: none" title="필고 - 환상의 나라 필리핀!" href="http://philgo.com/" target="_blank"><font color="#555555">필고 http://philgo.com 는 필리핀에 대한 모든 정보를 다루며, 필리핀 여행시 익혀야 할 필독 정보를 따로 모아서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font> </a><br> <p><a style="text-decoration: none" title="필고 - 환상의 나라 필리핀!" href="http://philgo.com/" target="_blank"><font color="#555555">유익하고 안전한 필리핀 여행을 위해서는 꼭 필고에 들러셔서 정보를 습득하시기 바랍니다. </font></a><br> <br> <br><a style="text-decoration: none" title="필고 - 필리핀의 모든 것!" href="http://www.philgo.com" target="_blank">www.philgo.com</a> <br> <br> <br><a style="text-decoration: none" title="필고 - 필리핀의 모든 것!" href="http://www.philgo.com" target="_blank"><font color="#555555">필고에 오시면 보다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font> </a></font></p></div></center>
<p> <p> <p> </p> <div style="font-family: 굴림,gulim; font-size: 9pt"><a style="text-decoration: none" title="필고 - 환상의 나라 필리핀!" href="http://philgo.com/" target="_blank"><font color="grey">출처: <font color="#2c77e6"><a style="text-decoration: none" title="필고 - 환상의 나라 필리핀!" href="http://philgo.com/" target="_blank">필고</font> - <font color="#555555">환상의 나라 필리핀! http://philgo.com</a></font> </div><br> <p><b><font color="blue">[*] 박미경 2월 26일 필리핀 공연 </font></b><br> <font color="black"><br> <br> <br> <a href="http://siteapi.philgo.com/data/20110222112939_1195a7f8979edc635ee1ce91c6c2387e.png"><img style="border-right-width: 0px; display: inline; border-top-width: 0px; border-bottom-width: 0px; border-left-width: 0px" title="image" border="0" alt="image" src="http://siteapi.philgo.com/data/20110222112946_f0c5739e7b530c6c4ce8613231a4f4be.png" width="371" height="493"></a> <br> <br> <p>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도 초반까지 우리나라의 대표 댄스 가수로 가요계를 주름 잡았던 박미경이 필리핀에 있는 한국팬들을 위해 2월 26일 , 8시 리조트월드 마닐라주최로 새로 오픈한 뉴포트 몰의 1500석 규모의 공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p> <p>그 녀는 섹시한 무대 메너와 풍부한 가창력으로 남성팬들 뿐만 아니라 많은 여성팬들까지 보유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여가수 중의 한명이다. <p>이번 콘서트는 그녀의 히트곡 ‘돌아와’, ‘이유같지 않은 이유’, ‘이브의 경고’ 등을 R&B 로 재조명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p>이번 콘서트는 사실 10대 20대 친구들과 더불어 30대들에게는 더욱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p>그녀의 히트곡들은 아직도 노래방에서 애창곡으로 사랑을받고 있을 정도로 그녀의 노래는 중독성이 강하다. <p>이번에 박미경 콘서트가 열리는 곳은 신공항 앞에 자리잡고 있는 리조트월드마닐라이다. <p>필리핀에 있는 호텔 중 유일하게6성급 호텔이 있을 뿐만 아니라 호텔과 더불어, 종합오락시설이 갖춰져있는 곳이기도 하다. <p>공연장, 극장, 식당, 호텔, Casino,쇼핑몰 등 온가족이 같이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이번 박미경 콘서트도 현재 필리핀에 거주하고 있는 많은 한국인들을 위해 준비되었다고 한다. <p>특히나 이번 콘서트는 공연 시작하기 전에 관객들에게 음료와 다과가 제공되며, 공연후에는 추첨을 통해 메리엇 호텔 숙박권, 한중식당 무료이용권 등 많은 행사도 같이 기획하고 있다고 한다. <p> <p>기사제공 리조트월드 마닐라</p> <p><br> <br> <br> <p><br> <p><br> <p><br> <br> <br> <br> <br> <p></font></b><br> <p> <hr style="border-bottom: #dddddd 1px solid; border-left: #dddddd 1px solid; border-top: #dddddd 1px solid; border-right: #dddddd 1px solid"> <center> <div style="text-align: center; width: 400px; font-family: 굴림,gulim; font-size: 9pt" align="center"><a style="text-decoration: none" title="필고 - 환상의 나라 필리핀!" href="http://philgo.com/" target="_blank"><font color="#555555">필고 http://philgo.com 는 필리핀에 대한 모든 정보를 다루며, 필리핀 여행시 익혀야 할 필독 정보를 따로 모아서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font> </a><br> <p><a style="text-decoration: none" title="필고 - 환상의 나라 필리핀!" href="http://philgo.com/" target="_blank"><font color="#555555">유익하고 안전한 필리핀 여행을 위해서는 꼭 필고에 들러셔서 정보를 습득하시기 바랍니다. </font></a><br> <br> <br><a style="text-decoration: none" title="필고 - 필리핀의 모든 것!" href="http://www.philgo.com" target="_blank">www.philgo.com</a> <br> <br> <br><a style="text-decoration: none" title="필고 - 필리핀의 모든 것!" href="http://www.philgo.com" target="_blank"><font color="#555555">필고에 오시면 보다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font> </a></font></p></div></center>
<p>김영삼 전 대통령이 한국인과 필리핀 사람 사이에 태어난 이른바 '코피노'를 지원하는 재단 창립식에 참석하기 위해 다음달 필리핀을 방문합니다. <p>김 전 대통령은 창립식에서 한국전쟁 당시 미국 다음으로 많은 병력을 파견한 우방국 필리핀과 우의를 다지기 위해 코피노 문제에 대한 관심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p>코피노 재단은 한국인과 필리핀 사람 사이에 태어난 어린이 만여 명에 대한 보육과 교육 지원을 위해 우리 기업 10여 곳이 공동으로 만든 재단입니다. </p>
<div style="font-family: 굴림,gulim; font-size: 9pt"><a style="text-decoration: none" title="필고 - 환상의 나라 필리핀!" href="http://philgo.com/" target="_blank"><font color="grey">출처: <font color="#2c77e6"><a style="text-decoration: none" title="필고 - 환상의 나라 필리핀!" href="http://philgo.com/" target="_blank">필고</font> - <font color="#555555">환상의 나라 필리핀! http://philgo.com</a></font> </div><br> <p><b><font color="blue">[*] 한국 광산업체, 필리핀서 '임금체불'로 제소 당해 </font></b><br> <font color="black"><br> <br> <br> <p>한국의 한 광산업체가 필리핀 광부 35명과 현지 교민의 임금을 체불해 지난해 9월 필리핀 노동관계위원회(NLRC, National Labor Relations Commission)로부터 '밀린 임금 약 200만 페소(한화 5000여만 원)를 지불하라'는 판결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p> <p>또한 이 업체의 간부는 필리핀 현지 10대 여성과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지난해 5월 해당 여성으로부터 고소까지 당했다. 이 업체는 국내최대 철강기업인 '포스코' 외주업체의 해외법인이다. <p> <p>하지만 이 업체 측은 "필리핀에서는 임금이 하루라도 밀리면 광부들이 일 하러 안 온다"며 "임금이 체불됐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현지 교민이 조직한 것"이라고 임금체불 의혹 등을 부인했다. <p> <p><strong>6개월 소송 끝에 필리핀 NLRC '부당해고·임금체불' 인정</strong> <p><a href="http://siteapi.philgo.com/data/20110215082212_e25a538574986dde9285c950859b6215.png"><img style="border-right-width: 0px; margin: 0px 11px 11px 0px; display: inline; border-top-width: 0px; border-bottom-width: 0px; border-left-width: 0px" title="image" border="0" alt="image" align="left" src="http://siteapi.philgo.com/data/20110215082215_f479b1f5651379bc822baae6d183e49f.png" width="280" height="355"></a> <p>지난해 3월과 4월 필리핀 NLRC 다바오 지부 8중재 분과위에 접수된 제소장에 따르면, 필리핀 민다나오섬 다바오 오리엔탈 소재 광산에서 일하던(2009년 7월~10월) 광부 36명이 "한국 광산개발업체인 PMMDI(Philippine Multimining Development Inc)로부터 급여를 받지 못하고 부당해고 당했다"며 해당업체 사장인 서아무개(47)씨와 상무인 박아무개씨를 NLRC에 제소했다. <p>이들은 자신들이 해당 업체로부터 어떠한 통보도 받지 못한 상태에서 갑자기 출근을 저지당했으며, 제소 당시까지도 해고와 관련된 어떠한 설명도 듣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p>2009년 6월 설립된 PMMDI는 '포스코 외주업체'인 BMS의 필리핀 현지법인으로 광산개발·판매 등 해외자원 개발 사업을 진행해왔다. <p>1989년 포스코 내 플랜트 전기·계장공사로 영업을 시작한 BMS는 포스코에 전기정비·방재·산업용설비 감시시스템을 납품하는 외주파트너사다. BMS가 지난해 6월 포스코 감사실에 제출한 '필리핀 민다나오에서 BMS 관련 POSCO 제보에 대한 답변서'를 보면 이 회사의 간부인 최아무개씨가 PMMDI 지분의 20%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명시되어 있다. <p>BMS 측 관계자에 따르면, 또 다른 20%의 지분을 갖고 있는 서아무개 사장 역시 BMS 최종락 대표이사(현재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혐의로 수감 중)의 오랜 지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60%의 지분은 이 회사 상무인 박아무개씨의 현지 가족들이 소유하고 있다. 필리핀에서는 현지법인 설립 시 회사 지분의 60%를 현지인이 소유해야 한다. <p> </p> <p>PMMDI로부터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가운데는 한국인 교민도 있다. 다바오에서 16년 동안 살면서 여행사를 운영하고 있다는 전아무개(53)씨와 그의 부인 정아무개씨는 2009년 5월부터 약 3개월간 BMS의 해외법인 설립을 도우면서 통역 및 자문, 회계 등을 담당해왔지만 어떠한 보상도 받지 못했다고 한다. 결국 지난해 3월, 전씨는 다른 35명의 광부들과 마찬가지로 PMMDI를 '임금체불'로 제소했다. <p>하지만 그로부터 약 6개월간 이어진 조정기간 동안 PMMDI는 어떠한 대응도 하지 않았다. 지난해 5월 변호사를 선임하긴 했지만 수차례에 걸쳐 진술서 제출을 연기했다. 이후 6월에는 다바오 현지 사무실을 정리하고 집기와 장비 등을 모두 챙겨 떠나 '야반도주'를 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사기도 했다. <p> <p> <p>그리고 2010년 8월 24일. NLRC는 PMMDI에 약 200만 페소, 한국 돈으로 약 5000만 원을 전씨와 필리핀 광부 35명에게 지불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결정문에는 서아무개 사장 등 피고들이 증거를 제출할 수 있는 권리를 포기했다는 내용도 있다. 결정문이 통보(9월 13일) 된 지 10일 이내에 가능한 항소 역시 피고들은 하지 않았다. <p><strong>해당업체 간부, 10대 미성년자와 "결혼하자"며 성관계 맺어 고소 </strong> <p> </p> <p></font><a href="http://siteapi.philgo.com/data/20110215082224_1195a7f8979edc635ee1ce91c6c2387e.png"><img style="border-right-width: 0px; display: inline; border-top-width: 0px; border-bottom-width: 0px; border-left-width: 0px" title="image" border="0" alt="image" src="http://siteapi.philgo.com/data/20110215082230_f0c5739e7b530c6c4ce8613231a4f4be.png" width="519" height="294"></a> </p> <p><font color="#000000">이와 같은 내용은 필리핀 현지신문인 <선스타 다바오>, 교민신문인 <일요신문> 등에도 보도되었다. 노동자들의 승소 소식을 1면에 실은(2010년 10월 18일) <다바오 선스타>는 이 사건과 관련된 최초 보도(2010년 5월 4일)에서 PMMDI를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제철회사인 포스코와 연계된 업체'로 소개하고 있다. 이 신문은 "한국의 주요기업과 관련된 업체가 왜 노동자들에게 급여를 주지 않는지 의문"이라는 한 '피해자'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font> <p><font color="#000000">이처럼 해당업체 관련 내용이 현지 언론에 '대서특필' 된 것은 지난해 10월이 처음은 아니다. 다바오 현지 신문인 <데일리 미러>(2010년 5월 24일)에는 PMMDI의 간부가 그 해 5월 19일 '아동 성폭행'으로 고소됐다는 내용이 실렸다. </font> <p><font color="#000000">언론보도와 고소장에 따르면, 000씨를 고소한 19세 필리핀 여성은 자신의 나이 17세였던 2008년 당시 000씨가 '결혼하자'며 자신을 유혹해 수차례 성관계를 맺었다고 주장했다. 이 여성은 병원 진단서, 호텔 출입 기록 등을 그 증거로 제시했다. </font> <p><font color="#000000">이듬해 6월 해당 여성의 집을 방문해 부모님을 만나기도 했다는 그는 "한국에 가서 결혼에 필요한 서류를 들고 오겠다"며 떠난 뒤 연락이 끊겼다. 이후 이 여성은 그의 회사 동료로부터 '사실혼 관계의 필리핀 현지 부인과 딸이 있을 뿐만 아니라 한국에도 정식으로 결혼한 부인이 있다'는 사실을 듣게 되었고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font> <p><strong><font color="#000000">"'자원개발' 나가 돈 안 주고 도망...현지에 반한 감정만 남을 것" </font></strong> <p><font color="#000000">이러한 소식들이 국내에 알려진 것은 지난해 10월 전아무개씨가 해당내용을 인권단체인 국제민주연대에 제보하면서부터다. 국제민주연대는 다국적기업 감시운동도 함께하고 있다. 2009년 8월 퇴사이후 현재까지 1년 반 넘게 PMMDI와 '분쟁'을 벌이고 있는 전씨는 지난해 11월에는 아예 한국으로 들어와 국제민주연대·민주노총 등의 단체들과 함께 PMMDI의 '본사'라고 할 수 있는 BMS 측에 "NLRC의 결정을 조속히 이행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font> <p><font color="#000000">지난 1월 27일 광화문의 한 카페에서 <오마이뉴스> 기자와 만난 전씨는 "임금체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포항 BMS 본사도 가보고 포스코 본사까지 찾아가봤지만 소용이 없었다"며 "지난해 9월 NLRC 결정문이 나오긴 했지만 이미 다바오 현지 법인 사무실도 없고 장비도 없는 상황에서 체불된 임금을 받아낼 방법이 없었다"고 토로했다. </font> <p><font color="#000000">전씨는 또한 "PMMDI는 2009년 7월 필리핀 마티의 시가보이 현장에서 허가 없이 불법으로 채굴을 하다가 경고를 받았고, 이는 제가 이 회사를 그만 둔 중요한 이유 가운데 하나"라며 "요즘 국내기업들이 해외에 자원개발을 많이 나가는데 마치 무법지대처럼 그 나라 실정법을 어기고 월급을 안 주고 도망가게 되면 현지 업자들이나 광부들에게 얼마나 원성을 받겠나. 결국 현지에 반한감정밖에 안 남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font> <p><font color="#000000">한국까지 와서 '분쟁'을 하고 있는 이유와 관련, 전씨는 "너무 억울하기 때문"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전씨의 주장에 따르면, 그가 PMMDI를 그만둔 이후인 2009년 11월 전씨의 아내는 서아무개 사장에게 폭행을 당했다. 전씨는 당시 받았던 진단서와 경찰신고서류를 기자에게 보여주면서 "(아내에게) 사과하고 치료비용을 보상해 주라는 조정관의 화해조정에도 불구하고 결국 합의에 실패해 (이 사건을) 정식 재판에 회부하라는 결정서가 발급되었다"고 전했다. </font> <p><font color="#000000">그 해 12월에는 해당업체로부터 고소를 당하기도 했다. 전씨는 "서아무개 사장이 저를 '공금횡령'으로 다바오 지방법원에 고소했지만 결국 '증거 없음'으로 기각이 되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며 한숨을 쉬었다. NLRC 판결 이후인 2010년 9월, PMMDI는 전씨 부부를 또 다시 '사문서 위조' 혐의로 고소했고 현재 소송이 진행 중이다. 전씨는 "필리핀에서 16년 동안 살아왔는데 이번 일로 명예를 훼손당했다"며 "돈 때문이 아니라 제 억울함을 꼭 밝히고 싶다"고 호소했다. </font> <p><strong><font color="#000000">업체측 "전씨가 제출한 서류는 '가짜', 35명 광부도 모두 '조직'된 것" </font></strong> <p> </p> <p><a href="http://siteapi.philgo.com/data/20110215082237_35fbcf19b798e25709cfe292f872f710.png"><img style="border-right-width: 0px; display: inline; border-top-width: 0px; border-bottom-width: 0px; border-left-width: 0px" title="image" border="0" alt="image" src="http://siteapi.philgo.com/data/20110215082242_4f8e37b764a34130727dfd4a726661dd.png" width="518" height="374"></a> <br> </p> <p> <hr style="border-bottom: #dddddd 1px solid; border-left: #dddddd 1px solid; border-top: #dddddd 1px solid; border-right: #dddddd 1px solid"> <center> <div style="text-align: center; width: 400px; font-family: 굴림,gulim; font-size: 9pt" align="center"><a style="text-decoration: none" title="필고 - 환상의 나라 필리핀!" href="http://philgo.com/" target="_blank"><font color="#555555">필고 http://philgo.com 는 필리핀에 대한 모든 정보를 다루며, 필리핀 여행시 익혀야 할 필독 정보를 따로 모아서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font> </a><br> <p><a style="text-decoration: none" title="필고 - 환상의 나라 필리핀!" href="http://philgo.com/" target="_blank"><font color="#555555">유익하고 안전한 필리핀 여행을 위해서는 꼭 필고에 들러셔서 정보를 습득하시기 바랍니다. </font></a><br> <br> <br><a style="text-decoration: none" title="필고 - 필리핀의 모든 것!" href="http://www.philgo.com" target="_blank">www.philgo.com</a> <br> <br> <br><a style="text-decoration: none" title="필고 - 필리핀의 모든 것!" href="http://www.philgo.com" target="_blank"><font color="#555555">필고에 오시면 보다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font> </a></font></p></div></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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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br>▶정관용> 안녕하시지 못하시지요? 지금 타워크레인 위에 올라가 계십니까?</p> <p><br>▷채길용> 예.</p> <p><br>▶정관용> 몇 분이 올라가 계세요?</p> <p><br>▷채길용> 금속노조 부산·양산 지부의 부지부장 문철상 동지하고 같이 올라와 있습니다.</p> <p><br>▶ 정관용> 두 분이? 왜 크레인 위를 선택하셨나요?</p> <p><br>▷채길용> 사측에서 흑자 규모인데도 정리해고를 강행하려고 하니까 이제까지 협상을 시도해왔는데, 회사가 협상 자체도 안 한다고 해서 이 문제를 빨리 해결하기 위해서 크레인 위에 올라왔습니다.</p> <p><br>▶정관용> 부산 지역에 눈도 많이 오고 한다는데, 거기 또 워낙 좁은 공간인데, 언제까지 계실 생각이세요?</p> <p><br>▷채길용> 그렇죠. 지금 사측에서 정리해고 완전 철회를 해야만 저희들이 내려갈 거고요. 저희가 요구한 일곱 가지 사항들이 있습니다. 그 사항들이 회사에서 정확한 답이 있어야만 저희들 내려갈까 생각하고 있습니다.</p> <p><br>▶ 정관용> 요구사항이 받아들여져야만 내려갈 것이다?</p> <p><br>▷채길용> 예.</p> <p><br>▶정관용> 그런데 사측은 오늘 직장폐쇄로 맞섰습니다. 그리고 아마 공권력 투입을 요청할 것으로도 보이는데 분위기가 어떻습니까?</p> <p><br>▷채길 용> 우리는 지금까지 합법적으로 파업을 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 또 임금 인상도 요구했는데 임금 인상도 2년치가 또 해결이 안 되고 있어서 합법적으로 파업을 하고 있는데, 사측은 지금 의도적으로 영도조선소 축소 폐쇄하기 위해서 완전히 강경모드로 가는 거지요, 쉽게 말해서요. 직장폐쇄를 할 필요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한 두 시간 만에 직장폐쇄를 결정하는 자체가 노동자를 무시하고 하겠다는 그런 처사로 저희들은 보고 있습니다.</p> <p><br>▶정관용> 작년 12월 20일부터 파업을 시작하셨지요?</p> <p><br>▷ 채길용> 예.</p> <p><br>▶정관용> 지금 노조원 몇 분 정도가, 지금 전부 다 회사 안에 계신가요? 몇 분 정도 모여계십니까?</p> <p><br>▷채길용> 조합원이 960명 정도 되는데요, 산재환자들, 일반 기사들, 관리파트입니다. 이 사람들 빼고는 95% 정도 동참하고 있습니다.</p> <p><br>▶정관용> 그 사이에 노사협상은 전혀 없었습니까?</p> <p><br>▷채길 용> 있었긴 있었는데 다 그냥 형식적이고 사측에서는 자꾸 정리해고만 이야기하자고 하니까 도저히 교섭은 진전이 없다고 판단을 하고 저희들은 당분간 교섭은 못 하겠다고 그렇게 이야기했습니다. </p> <p><br>▶정관용> 사측이 정리해고 모두 몇 명을 해야 한다고 하는 거지요?<br>▷채길용> 12월 15일에 저희들에게 통보가 오기로는 공식적으로 400명을 정리해고를 해야 되겠다.<br>▶정관용> 그 가운데 또 상당수는 희망퇴직으로 이미 나가신 분들이 있다고 하던데요, 어느 정도나 됩니까? <br>▷채길용> 400명 중에 남아있는 사람들이 현재 176명입니다.<br>▶정관용> 그 외 분들은 희망퇴직으로 나가셨나요?<br>▷채길용> 예.<br>▶정관용> 그 176명은 희망퇴직하지 않겠다?<br>▷ 채길용> 예.<br>▶정관용> 그래서 정리해고 철회하라, 이렇게 맞서고 있는 것이군요. 회사 측이 정리해고를 해야 한다는 것은 회사가 살아남으려면 어쩔 수가 없다, 영도조선소가 지난 2008년 12월 이후에 단 한 척의 선박도 수주하지 못했다, 이런 이야기를 하던데 그건 어떻게 된 겁니까?<br>▷채길용> 그렇지요, 그게 쟁점 사항인데요, 단 한 척도 수주를 못한 것이 아니고요, 지금 안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뭐냐 하면요, 필리핀 수빅 조선소가 2007년도에 생겼는데요, 거기에다 영도조선에 맞는 물량까지도 수빅으로 다 빼돌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경쟁력이 없다고 해서 지금 수주를 못한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아시다시피 2009년도 2010년도, 120% 이렇게 목표달성을 다 했는데, 사측에서는 전부 다 거짓말입니다.<br>▶ 정관용> 사측의 주장에 의하면 영도조선소의 선가는 경쟁사 대비해서 15내지 20%가 높다, 그래서 수주가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하는데요?<br>▷채길용> 그 또한 노동부에서 발표한 임금 자료를 보면요, 우리가 삼성 대비해서 80% 수준이고요, 현대중공업 대비해서 70% 수준입니다.<br>▶정관용> 임금이요? 그런데 선가라고 하는 것은 꼭 임금만 가지고 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br>▷채길용> 그렇지요. 사측에서는 임금 부분을 주장하고 있기 때문에, 임금 노무비를 주장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은 말도 안 되는 소리고요. 예를 들어서 경쟁력이 부족하다고 하면 공법을 바꾸던지 아니면 자재를 절약하고 이렇게 해야 하는데 임금 가지고 경쟁력이 부족하다고 하는 것은 경영자의 자질이 문제가 있는 것이지요.<br>▶정관 용> 임금은 다른 현대나 삼성에 비해서 낮다고 말씀하셨는데 임금 외에 다른 비용이나 기술 경쟁력 이런 부분에서는 좀 뒤처지나요?<br>▷채길용> 저희들은 기술면에 있어서는 스스로 생각하기에는 전통이 오래 되어서 타 조선소보다, 물론 타 조선소에서는 자기들의 기술에 대해서 긍지가 있겠지만, 저희들이 기술력에서는 컨테이너 같은 경우는 세계에서 11년 째 최우수 선박으로 선정된 그런 기술력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수주만 하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회복할 수 있습니다.<br>▶정관 용> 예, 알겠습니다. 그래서 노조가 보기에는 영도조선소 문을 닫고 필리핀 수빅 조선소만 하려고 하는 것으로 보인다?<br>▷ 채길용> 예, 그렇습니다. 지금 흘러가는 것이 그렇게 흘러가고 있습니다.<br>▶정관용> 지금 요구사항의 핵심은 정리해고 없었던 것으로 하자, 그것 아니겠습니까? <br>▷채길용> 그렇지요. 정리해고 철회하고 지금이라도 수주를 받으면 아무 문제가 없는 사안들입니다. 수주를 고의적으로 안하기 때문에 지금 현재 이런 문제가 생기는 것이지요.<br>▶정 관용> 그러나 사측 관계자들은 언론하고의 인터뷰 등에서 수주를 하려고 엄청나게 노력을 했다, 수주를 위해서 2년 동안 120여 차례 각국 선주사와 접촉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거든요?<br>▷채길용> 그런데 그 자료를 달라고 하면 잘 안 줍니다. 120 선주사와 수주를 하기 위해서 노력했다고 하면서 그 자료를 달라고 하면 잘 안 줍니다.<br>▶정관 용> 그런 것을 볼 때 거짓말이다, 라고 주장하시는 거지요? <br>▷채길용> 그렇지요. <br>▶정관 용> 조만간 공권력 투입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벌써 나오고 있던데, 공권력 투입되면 어떻게 대처하실 생각이세요?<br>▷ 채길용> 아마 공권력 투입 못할 것입니다. 부산시에 혹시 아시려나 모르겠지만, 시민들 여론이나 부산의 여러 단체장들의 어떤 지금까지 사측과 이야기했던 주장들이나 이런 근거로 봐서는 사측이 명분 없는 공권력 투입은 못한다고 저희들은 판단하고 있습니다.<br>▶ 정관용> 지금 노조원들은 공장을 점거하고, 우리 지부장님은 크레인 위에서 요구조건이 받아들여질 때까지 끝까지 투쟁하시겠다?<br>▷ 채길용> 우리가 공장 점거는 아직 안 했고요, 우리 조합원들이 평소에 생활하는 탈의실, 휴게실, 그런 생활관에서 하고 있습니다.<br>▶정관용> 혹시 대화 제의라든가 이런 것은 아직 없나요?<br>▷채길용> 아직까지 대화 제의는 없습니다.<br>▶정관용> 대화 제의가 오면 대화에는 응하실 생각이신가요?<br>▷채길용> 그렇지요. 부산 시청하고 상공회의소, 시민단체, 노사 이렇게 5자 협상 테이블을 맞추자, 이렇게 시민단체에서 사측에 요구를 했는데 사측에서 지금 안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희들은 언제든지 대화할 의지가 있습니다. ▶정관용> 알겠습니다. 아무쪼록 파국적 사태 없이 대화로 잘 해결되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요.<br>▷채길용> 예, 고맙습니다.</p> <p></font></b><br> <p> <hr style="border-bottom: #dddddd 1px solid; border-left: #dddddd 1px solid; border-top: #dddddd 1px solid; border-right: #dddddd 1px solid"> <center> <div style="text-align: center; width: 400px; font-family: 굴림,gulim; font-size: 9pt" align="center"><a style="text-decoration: none" title="필고 - 환상의 나라 필리핀!" href="http://philgo.com/" target="_blank"><font color="#555555">필고 http://philgo.com 는 필리핀에 대한 모든 정보를 다루며, 필리핀 여행시 익혀야 할 필독 정보를 따로 모아서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font> </a><br> <p><a style="text-decoration: none" title="필고 - 환상의 나라 필리핀!" href="http://philgo.com/" target="_blank"><font color="#555555">유익하고 안전한 필리핀 여행을 위해서는 꼭 필고에 들러셔서 정보를 습득하시기 바랍니다. </font></a><br> <br> <br><a style="text-decoration: none" title="필고 - 필리핀의 모든 것!" href="http://www.philgo.com" target="_blank">www.philgo.com</a> <br> <br> <br><a style="text-decoration: none" title="필고 - 필리핀의 모든 것!" href="http://www.philgo.com" target="_blank"><font color="#555555">필고에 오시면 보다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font> </a></font></p></div></center>
<SPAN style=\"WIDOWS: 2; TEXT-TRANSFORM: none; TEXT-INDENT: 0px; BORDER-COLLAPSE: separate; FONT: medium \'Times New Roman\'; WHITE-SPACE: normal; ORPHANS: 2; LETTER-SPACING: normal; COLOR: rgb(0,0,0); WORD-SPACING: 0px; -webkit-border-horizontal-spacing: 0px; -webkit-border-vertical-spacing: 0px; -webkit-text-decorations-in-effect: none; -webkit-text-size-adjust: auto; -webkit-text-stroke-width: 0px\" class=Apple-style-span><SPAN style=\"TEXT-ALIGN: left; LINE-HEIGHT: 22px; FONT-FAMILY: 굴림; COLOR: rgb(51,51,51); FONT-SIZE: 14px\" class=Apple-style-span> <P style=\"PADDING-BOTTOM: 0px; MARGIN: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FONT: 14px/21px 굴림, sans-serif; PADDING-TOP: 0px\">필리핀 중앙은행은 물가안정 판단에 따라 사상 최저치인 금리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BR><BR>필리핀 중앙은행은 10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현행 4%로 동결하고, 근원 인플레이션이 안정되어 있는 데다 물가상승률 기대치도 관리 가능한 수준인 것으로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P> <P style=\"PADDING-BOTTOM: 0px; MARGIN: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FONT: 14px/21px 굴림, sans-serif; PADDING-TOP: 0px\">필리핀은 2009년 7월 이후 14회 연속 금리를 동결해왔다. 금융위기가 끝난 직후 긴축에 나서지 않은 유일한 아시아 국가인 셈이다. </P></SPAN></SPAN>
<P>어제는 필리핀의 현 대통령인 베니그노 아키노의 51번째 생일이었습니다.</P> <P>그런데 대통령의 생일날 전직 아로요 대통령 시절 PNP 최고책임자 (앙헬로 레예스)65세가 </P> <P>자신의 부모님 무덤에서 자기 스스로 총으로 가슴을 쏴서 파편이 등으로 튀어 나오는 자살을 하였습니다.</P> <P>대통령의 생일로 정부 각 부서에서는 축제분위기로 준비중이었는데 앙헬로 레예스의 자살 소식으로 인하여</P> <P>나라가 시끄러운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P> <P>자살 원인은 재임 시절에 큰 액수의 불법자금을 받은 것 때문이라고 합니다.</P> <P>현직 대통령의 생일 & 전직 PNP 최고책임자의 자살이 뒤엉킨 하루였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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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메트로마닐라에서는 트럭에 짐을 싣고 다니는 차량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합니다.</P> <P>적재량을 150% 까지만 허용해주고 그이상 과적 차량에 대해서는 단속을 한다고 합니다.</P> <P>날이갈수록 규제,,단속,, 등등이 강화되고 있는 느낌을 받게됩니다.</P>
<div style="font-size: 10pt;"> <p>필리핀 사람들은 아시아에서 야채를 가장 먹지않는 민족으로 조사되었습니다.</p> <p>반면에 페스트푸드 음식은 가장 많이 먹는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p> <p>그래서 동남아시아 특유의 배불뚝이가 많은가봅니다.</p> <p>뱃살에 똥배에 비만이 많은 나라 필리핀\" 다 이런 이유가 있었답니다.. </p> </div>
<p>구조대원들이 27일 필리핀 마닐라의 마카티 금융지구의 한 공사 현장에서 건물 아래로 추락하는 노동자들을 구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p> <p></p><a href="http://siteapi.philgo.com/data/20110131055932_1195a7f8979edc635ee1ce91c6c2387e.png"><img style="border-right-width: 0px; display: inline; border-top-width: 0px; border-bottom-width: 0px; border-left-width: 0px" title="image" border="0" alt="image" src="http://siteapi.philgo.com/data/20110131055943_f0c5739e7b530c6c4ce8613231a4f4be.png" width="535" height="704"></a>
<DIV class=promotion>연합뉴스</DIV> <DIV class=promotion>“매월 1억원이 넘는 돈을 상납했으며, 돈은 지휘비와 군인저축 등에서 마련했다.”<BR><BR>필리핀 정계가 ’군 장성 상납금’ 파문에 휩싸였다. 파문의 중심 인물은 군 총참모총장에다 국방장관을 역임한 안제로 레예스로 총참모총장 재직 시 부하들로부터 퇴임까지 2년 동안 매월 1억∼2억원의 돈을 상납금으로 받았으며, 그 외에도 퇴직금 명목으로 거액의 돈을 챙기는 등 의혹을 받고 있다고 현지 일간신문 필리핀 데일리 인콰이어가 28일 보도했다.<BR><BR>이 신문은 조지 라부사라는 예비역 중령의 ’양심 선언’을 인용해 레예스 전 국방장관이 지난 2001년 총참모총장 퇴직 시 퇴직금 명목으로 5천만페소(12억원) 이상을 챙겼다고 전했다.<BR><BR>라부사는 전날 상원의 한 특별조사위원회 증인으로 참석해 당시 군경리감이던 하신토 리곳 중장과 함께 ’백악관’으로 불리는 아귀날도 군 기지 내의 레예스 집무실을 직접 방문해 퇴직금을 건넸다고 주장했다.<BR><BR>그는 또 레예스가 매월 1억2천∼2억4천만원을 상납금으로 챙겼으며, 돈은 무게를 고려해 미화로 환전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상납금 수령자 명단에는 디오메디오 빌라누에바와 로이 시마투 등 전임 총참모총장, 군 장성, 의무감 심지어는 군 고위장성들의 정원사와 수위들까지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BR><BR>라부사는 군 고위장성들에게 거액을 상납하는 것은 군의 오래된 ’전통’(tradition)으로, 돈을 상납한 군인이 고위직에 오르면 자신에게도 상납할 것을 요청해왔다고 전했다.<BR><BR>부정축재 혐의로 예편을 당한 라부사는 또 다른 경리감 카를로스 가르시아 장군 밑에서 일하면서 지난 2001∼2002년 2년 동안에만 252억원을 환전해 상납금으로 충당했다고 밝혔다. <BR><BR>상납금은 주로 지휘비(PCDA)와 군인저축에서 충당했으며, 실제 10만명밖에 되지 않는 군병력 수를 12만명으로 부풀려 마련한 돈으로는 군 장교들의 다른 비용으로 사용했다고 덧붙였다.<BR><BR>이에 대해 레예스 전 국장방관은 “돈을 받은 기억이 없다”며 라부스의 주장을 강력 부인했으며, 다른 관계자들도 마찬가지 반응을 보였다.<BR><BR>한편 이 사실이 알려지자 현지인들은 “국방에 사용되어야 할 혈세가 일부 썩은 정치 장성들의 주머니로 들어갔다는 것은 부패가 얼마나 확산되어 있는 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증거”라면서 “그동안 성역으로 인식되어온 군 회계 처리 과정을 차제에 개혁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DIV>
<p>필고 - 환상의 나라 필리핀 <a href="http://philgo.com">http://philgo.com</a> (필리핀 최대의 정보 커뮤니티, 교민 생활 정보 사이트) <p> <p><strong>SBS 2011년 1월 29일 특집 방송 - 버려지는 아이들, 코피노 - </strong><b>그것이 알고 싶다(SBS 밤 11시)</b> <p>한국인 남성과 필리핀 여성 사이에 태어나 버려지는 아이들을 뜻하는 코피노의 문제를 파헤친다. <p>이들 코피노는 7~8년 전 1000여명에서 최근 1만명 이상으로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영어 이름 에스더, 한국 이름 진미는 의대생이라는 한국 남자의 아이다. 진미가 세상에 나왔을 때 이미 남자는 한국으로 떠난 상황이었다. 제작진은 수소문 끝에 그 남자를 찾을 수 있었다. 그 남자는 또다른 필리핀 여성과 두 아이와 함께 살고 있었다. <p><a href="http://siteapi.philgo.com/data/20110128073634_1195a7f8979edc635ee1ce91c6c2387e.png"><img style="border-bottom: 0px; border-left: 0px; display: inline; border-top: 0px; border-right: 0px" title="image" border="0" alt="image" src="http://siteapi.philgo.com/data/20110128073642_f0c5739e7b530c6c4ce8613231a4f4be.png" width="468" height="311"></a>
<div> <앵커 멘트></div> <div> </div> <div> 필리핀에서 버스 테러가 잇따르자 시민들이 버스를 기피하고 있습니다.</div> <div> </div> <div> 아키노 대통령도 버스 안전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했습니다.</div> <div> </div> <div> 방 콕에서 한재호 특파원의 보돕니다.</div> <div> </div> <div> <리포트></div> <div> </div> <div> 지 난 25일 마닐라 시내 번화가에서 일어난 버스폭발 사고로 숨진사람이 4명으로 늘었습니다.</div> <div> </div> <div> 부 상자도 14명이 됐습니다.</div> <div> </div> <div> 누군가 의자밑에 박격포탄을 장착해 놓고 휴대전화를 이용해 폭발시킨 겁니다.</div> <div> </div> <div> 필리핀 경찰은 남부지역에서 준동하는 이슬람 반군조직의 테러로 보고 있습니다. </div> <div> </div> <div> <녹취> 호세 델로스(마닐라 남부경찰서장) : "운전사와 승객들의 진술이 2명의 용의자를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div> <div> </div> <div> 이번 버스테러는 지난해 말 시민 10명의 목숨을 앗아간 남부 민다나오섬 버스 테러와 수법이 비슷합니다.</div> <div> </div> <div> 지 난해 8월에는 홍콩관광객 23명이 탄 버스에서 인질극이 벌어져 8명이 숨지지도 했습니다.</div> <div> </div> <div> 이 처럼 필리핀 주요 도시에서 버스 테러가 잇따르자 시민들의 버스타기를 꺼려하고 있습니다.</div> <div> </div> <div> < 녹취> 로웨나 구야(버스 통근 직장인) : "버스가 더 이상 안전하지 않은 것 같아 불안합니다. 버스 운전사들은 늘 비상 상태에 있어야만 합니다."</div> <div> </div> <div> 아키노 대통령도 버스 안전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했습니다. </div> <div> </div> <div> < 녹취> 아키노(필리핀 대통령) : "마닐라에서 매일 7천대의 버스가 운행 됩니다. 이 7천 대의 안전을 24시간 어떻게 보장합니까 ?"</div> <div> </div> <div> 아키노 대통령은 테러 용의자를 조속히 붙잡아 반드시 법정에 세우겠다고 밝혔습니다.</div> <div> </div> <div> 방콕에서 KBS 뉴스 한재호입니다.</div>
<p><a href="http://siteapi.philgo.com/data/20110125115449_1195a7f8979edc635ee1ce91c6c2387e.png"><img style="border-right-width: 0px; display: inline; border-top-width: 0px; border-bottom-width: 0px; border-left-width: 0px" title="image" border="0" alt="image" src="http://siteapi.philgo.com/data/20110125115451_f0c5739e7b530c6c4ce8613231a4f4be.png" width="476" height="287"></a> </p> <p> </p> <p>마닐라(필리핀)=AP/뉴시스】박준형 기자 = 필리핀에서 폭탄테러로 추정되는 사고로 버스가 폭발해 20명이 사상했다.</p> <p><br>필리핀 경찰은 25일 마닐라 도심 도로에서 통근 전차역으로 향하던 승객을 태운 버스가 폭발했다고 밝혔다.</p> <p><br>이 사고로 2명이 숨졌으며, 18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p> <p><br>또 폭발로 버스 중간 부분이 파괴되고 앞 유리와 창문이 산산조각 났다.</p> <p><br>한 목격자는 "사고 발생 현장은 끔찍한 상황이며 인근에 있는 콘크리트 벽에 구멍이 날 정도로 폭발이 강력했다"며 "이것은 테러의 행동이다"고 전했다.</p> <p><br>경찰은 버스 중간에 큰 구멍이 난 것으로 미뤄 폭탄에 의해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p> <p> </p> <p>이하 생략...</p> <p> </p> <p><a title="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3660840" h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3660840">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3660840</a></p>
어젯밤 12시경 한국인 2명이 퀘존시티 띠목 에비뉴에 위치한 술집에서 기숙사로 돌아가던중<br /> <br /> 토마스모라토 에비뉴 도로를 달리던 택시에 사고를 당했습니다.<br /> <br /> 사고를 당한 2명의 한국인은 현재 근처 세인트 룩(St, Luke's) 병원에 입원 치료중에 있습니다.<br /> <br /> 너무 늦은 시간까지 술을 마시고 밤거리를 돌아 다니지 말도록 합시다.
최근 SSP를 발급받지 않고 필리핀에서 영어공부를 하다가 적발되어 필리핀과 한국간에 좋지못한<br /> <br /> 일들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요즘 필리핀 이민국은 SSP발급 신청을 하러 온 한국 학생들 때문에<br /> <br /> 정신이 없다고 합니다. 최근 SSP 발급 신청을 하러 온 학생의 숫자는 작년 하반기에 등록된 숫자보다<br /> <br /> 올 1월 첫째주부터 셋째주까지 3주동안 이지만 SSP 신청한 학생수가 더 많다고 합니다. <br /> <br /> 이제 정신들 차린 모양입니다..
필리핀에 대통령 Aquino 아키노는 날이 갈수록 차량 절도범들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며<br /> <br /> 앞으로 차량 절도범에게 내려지는 처벌을 한층 강화 하도록 지시했다고 합니다.<br /> <br /> 참고로 중고차를 구입시 절도 차량인지 꼭 확인 하셔야 합니다.<br /> <br /> 절도 차량을 잘못 구입시 철창에 갇힐수도 있다는 사실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필리핀 최고의 명문 UP국립대학교 미술과 여학생이 2011년 미국 포드사 슈퍼 모델로 뽑혔습니다.<br /> 필리핀 출신으로는 매우 힘든 일인데.. 여러모로 출중한 몸매를 가지고 있는 학생이었나봅니다.
열대 도시 마닐라에 시베리아가 왔다.<br /> 필리핀 기상청은 지난 16일 일요일 시베리아에서 내려온 고기압과 서늘한 북동풍(항잉 아미한) 으로<br /> <br /> 29도에 이르던 온도가 22도까지 내려갔으며 앞으로도 점차 지속적으로 추워져 지난 1월5일 최저 온도를<br /> 기록했던 18,5도 보다 더욱 내려갈 것으로 전망했다.<br /> <br /> 기상청은 1월에서 2월 사이가 연중 최저 온도를 기록하는 계절로 2월말까지 서늘한 날씨가 계속될 것이라고 발표했다.<br /> 또한 기상청은 지난 15일(토) 내린 비로 주요 간선도로에 심한 정체가 발생했으며 앞으로도 북동풍과 만나는 곳에서<br /> 비가 수차례 더 내릴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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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 href="http://w8.philgo.com/~c5db/siteapi/data/20110118010904_1195a7f8979edc635ee1ce91c6c2387e.png"><img style="border-bottom: 0px; border-left: 0px; display: inline; border-top: 0px; border-right: 0px" title="image" border="0" alt="image" src="http://w8.philgo.com/~c5db/siteapi/data/20110118010906_f0c5739e7b530c6c4ce8613231a4f4be.png" width="226" height="312"></a> <a href="http://w8.philgo.com/~c5db/siteapi/data/20110118010909_e25a538574986dde9285c950859b6215.png"><img style="border-bottom: 0px; border-left: 0px; display: inline; border-top: 0px; border-right: 0px" title="image" border="0" alt="image" src="http://w8.philgo.com/~c5db/siteapi/data/20110118010910_f479b1f5651379bc822baae6d183e49f.png" width="341" height="310"></a> <p> <p>"절대빈곤층이 전체 국민의 30%나 차지하는 국가의 대통령이 1억원이 넘는 '새 장난감'을 구입한 것은 도저히 용납되지 않은 처사." <p> <p>베니그노 아키노 필리핀 대통령이 '포르쉐' 파문에 휩싸였다. <p> <p>ABS-CBN 방송과 일간신문 필리핀 데일리 인콰이어 등 현지 언론은 아키노 대통령이 지난해 크리스마스에 중고 포르쉐를 구입한 것은 국민 세 명 가운데 한 명이 하루 1달러 이하의 생활비로 근근이 살아가는 국가의 최고 국정지도자로서 적절치 못한 행위라는 비난이 높아지고 있다고 14일 보도했다. <p> <p>이번 파문은 아키노가 지난 2년여 동안 이용했던 BMW 승용차를 처분한 돈에다 개인대출을 더해 450만 페소(10만2천달러)로 흰색 중고 2인승 포르쉐를 구입하면서 불거졌다. <p> <p>특 히 그는 구입 다음날에 포르쉐 등 고급 승용차 레이서들의 집합소인 클라크 프리포트(2㎞ 구간)에 차를 몰고 가 전문가로부터 '특별 과외'까지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언론은 전했다. 이 자리에는 아키노의 친구이자 정치적 동반자인 프란시스 에스꾸에데로 상원의원도 동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p> <p>언론은 대통령 취임 직후 정부부서에 하달한 지침을 통해 외빈용 등 불요불급한 서비스 목적에 고급차 구입을 금지했으면서 정작 자신은 최고급 차종의 대명사 격인 포르쉐를 구입한 것은 모순이라고 꼬집었다. <p> <p>ABS-CBN 방송은 "주행거리가 1만㎞밖에 되지 않은 차를 구입한 데 행복하다"는 아키노 대통령의 발언에 이어 시민단체인 부채해방연합(Freedom from Debt Coalition) 관계자를 인용, "개인 성향으로 이해한다고 해도 많은 빈곤에 허덕이는 많은 국민들 눈에는 사치와 불필요한 데 재산을 허비하는 것으로 밖에 비치지 않을 것"이라는 비교해 눈길을 끌었다. <p> <p>지난해 6월 총선에서 당선된 의원들 가운데 재산등록 순위에서 밑에서 9번째인 네리 꼴메나레스 하원의원도 "국민들에게는 근검절약을 부르짖어온 대통령으로서는 발음조차 정확하게 하기 힘든 외제 고급 승용차를 구입하지 않음으로써 모범을 보였어야 했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p> <p>일 각에선 대통령도 개인이기 때문에 개인 돈을 들여 자동차를 구입할 수 있다는 의견도 나왔지만 언론의 전화 여론조사 등에서는 부정적인 견해가 지배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매일경제 <em>| </em><span>입력 <em>2011.01.15 08:43</em></span> <!-- 이기사 누가봤을까 --><br /> <br /> "절대빈곤층이 전체 국민의 30%나 차지하는 국가 대통령이 1억원이 넘는 '새 장난감'을 구입한 것은 도저히 용납되지 않은 처사다" ABS-CBN 방송과 일간신문 필리핀 데일리 인콰이어 등 현지 언론은 아키노 대통령이 지난해 크리스마스에 중고 포르쉐를 구입한 것은 국민 세 명 가운데 한 명이 하루 1달러 이하 생활비로 근근이 살아가는 국가의 최고 국정지도자로서 적절치 못한 행위라는 비난이 높아지고 있다고 14일 보도했다.<br /> <br /> 이번 파문은 아키노가 지난 2년여 동안 이용했던 BMW 승용차를 처분한 돈에다 개인 대출을 더해 450만 페소(10만200달러)로 흰색 중고 2인승 포르쉐를 구입하면서 불거졌다.<br /> <br /> 특히 그는 구입 다음날에 포르쉐 등 고급 승용차 레이서들의 집합소인 클라크 프리포트(2㎞ 구간)에 차를 몰고 가 전문가로부터 '특별 과외'까지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언론은 전했다. 이 자리에는 아키노의 친구이자 정치적 동반자인 프란시스 에스꾸에데로 상원의원도 동행한 것으로 밝혀졌다.<br /> <br /> 언론은 대통령 취임 직후 정부부서에 하달한 지침을 통해 외빈용 등 불요불급한 서비스 목적에 고급차 구입을 금지했으면서 정작 자신은 최고급 차종의 대명사 격인 포르쉐를 구입한 것은 모순이라고 꼬집었다.<br /> <br /> ABS-CBN 방송은 "주행거리가 1만㎞밖에 되지 않은 차를 구입한 데 행복하다"는 아키노 대통령의 발언에 이어 시민단체인 부채해방연합(Freedom from Debt Coalition) 관계자를 인용, "개인 성향으로 이해한다고 해도 많은 빈곤에 허덕이는 많은 국민들 눈에는 사치와 불필요한 데 재산을 허비하는 것으로 밖에 비치지 않을 것"이라는 비교해 눈길을 끌었다.<br /> <br /> 지난해 6월 총선에서 당선된 의원들 가운데 재산등록 순위에서 밑에서 9번째인 네리 꼴메나레스 하원의원도 "국민들에게는 근검절약을 부르짖어온 대통령으로서는 발음조차 정확하게 하기 힘든 외제 고급 승용차를 구입하지 않음으로써 모범을 보였어야 했다"고 직격탄을 날렸다.<br /> <br />
<p><a href="http://w8.philgo.com/~c5db/siteapi/data/20110115124655_1195a7f8979edc635ee1ce91c6c2387e.png"><img style="border-right-width: 0px; display: inline; border-top-width: 0px; border-bottom-width: 0px; border-left-width: 0px" title="image" border="0" alt="image" src="http://w8.philgo.com/~c5db/siteapi/data/20110115124656_f0c5739e7b530c6c4ce8613231a4f4be.png" width="244" height="185"></a> <p>◀ANC▶ <p>필리핀에 어학연수를 갔던 어린이 150여 명이 불법 유학생으로 몰렸던 사건은 일단락돼가는 분위기입니다. <p>다행히 학생들에 대해서는 별다른 불이익이 없을 것 같습니다. <p>필리핀 바탕가스에서 오정환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p>◀VCR▶ <p>학업 허가증을 받지 않아 <br>필리핀 이민청에 적발된 <br>어린이 150여 명은 단속 뒤에도 <br>대부분 정상적인 수업을 받고 <br>있습니다. <p>구금된 학원 관계자 14명을 <br>제외하고 피해 어린이들은 <br>별다른 불이익을 받지 않을 것으로 <br>보입니다. <p>마닐라 주재 한국 대사관은 <br>필리핀 이민청과 협의해 <br>어린이들이 이달 말까지 <br>합법적으로 체류하고 향후 <br>입국 제한도 적용하지 않기로 <br>합의했습니다. <p>이민청의 단속도 이미 공개돼 <br>더이상 무더기 적발은 없을 것으로 <br>예상됩니다. <p>하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br>한국의 이미지가 실추되고 <br>어학연수에 대한 불신으로 <br>합법적인 업체들까지 피해를 보는 등 <br>후유증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p>관계자들은 <br>어학연수 기관을 선택할 때 <br>좀 더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br>말합니다. <p>◀INT▶ 황성운 참사관/주 필리핀 한국대사관 <br>"어학연수를 오실 때 먼저 정식으로 <br>인가를 받은 학원인지 확인을 하시고 오시고 <br>그리고 학업허가증을 받았는지 확인을 <br>하시는 게 꼭 필요할 것 같습니다." <p>필리핀 현지에서는 <br>이번 유학생 집단 억류 사건을 <br>유학업계의 자정을 촉진하는 <br>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p>필리핀 바탕가스에서 <br>MBC뉴스 오정환입니다.
<p>"필리핀 억류 한국 어린이 중 70명 우선 추방될 듯" <p> <p> <p>필리핀에서 불법으로 어학연수를 받았다는 이유로 현지 당국에 억류 중인 한국 어린이 110여 명 가운데 우선 70명이 추방될 것이라고 현지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p>ABS-CBN 방송은 지난 7일 수도 마닐라 인근 바탕가스 시의 '판타지 월드 리조트'내 영어학원에 대한 기습단속 결과 한국인 어린이 70명과 불법적으로 학원을 운영해온 한국인 7명 등 모두 77명이 이민법 위반 혐의로 적발돼 추방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p>이 방송은 그러나 다른 학원에서 연수를 받다 적발된 43명의 한국 어린이들에 대한 조치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p>이와 관련해 필리핀 이민국 관계자는 단속 당시 한국인 어린이들은 입국 전 필리핀 정부에서 발행하는 학업허가증을 갖고 있지 않는 상태였다며 김 모 씨등 이민 허가 없이 필리핀에서 불법 취업중인 한국인 7명의 도움으로 불법 입국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p>
<p>필리핀에 어학연수를 떠난 어학 연수생 110여 명이 이민법 위반으로 여권을 빼앗기며 사실상 억류 상태에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br>외교부 당국자는 어학연수를 주도한 한국 어학원 측이 그동안 유학비자 없이 어학연수 알선해 오던 사실이 필리핀 이민 당국에 적발돼 학원 관계자는 구속당하고 학생 110여 명은 여권을 압수당했다고 밝혔습니다. <br>110여 명의 학생은 초중고생들로, 현재 물리적인 구금 조치를 당하고 있지 않지만 어학원 관계자 14명은 이민국 수용시설에 감금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r>정부 당국은 한국 학원 측과 현지 동업자 간의 마찰로 인해 그동안의 불법행위가 드러난 것으로 보고, 사태 해결을 위해 현지 이민 당국과 접촉 중입니다. </p>
<div class=\"t\" id=\"title\"> <b>"어학연수 한국어린이 110명 필리핀에 억류"</b></div> <div class=\"d\"> <span class=\"d1\">[연합뉴스] 2011년 01월 13일(목) 오후 09:56</span><br /> <br /> 학업허가증 없이 어학연수 혐의(서울=연합뉴스) 노효동 기자 = 필리핀 어학연수를 떠난 한국 어린이 110여명이 현지에서 여권을 압수당하고 억류되는 사건이 발생했다.<br /> <br /> 외교통상부 관계자는 13일 "필리핀 마닐라지역에서 영어 어학연수를 받고 있던 한국 어린이 110여명이 지난 7일 현지당국의 단속에 걸려 여권을 압수당하고 현재 당국의 보호 하에 있다"고 말했다.<br /> <br /> 이들은 필리핀 정부에서 발행하는 외국인 학업허가증 없이 어학연수를 받아 이민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한국인 인솔자가 보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br /> <br /> 또 이모씨 등 학원 운영관계자 8명은 같은 혐의로 체포돼 필리핀 이민청의 외국인 수용소에 구금됐다.<br /> <br /> 외교부는 주 필리핀 대사관 담당영사를 현지 이민국에 보내 급파해 신속하고 공정한 수사를 요청하고 어린이들이 학업을 계속하거나 귀국할 수 있도록 교섭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br />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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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필리핀 '새해맞이' 행사에서 폭죽이 폭발해 546명이 부상을 입었다. <p>필리핀 정부 당국은 구랍 21일부터 1일까지 전통적인 새해맞이 행사에서 폭죽과 축하 발포가 터지면서 총 546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p>546명은 전년도 행사 당시와 비교해 늘어난 수치다. <p>필리핀 새해맞이 행사는 세계에서 가장 흥겨우면서도 가장 위험한 축제로 유명하다. 필리핀인들은 중국 전통에 따라 소란스런 새해맞이 행사가 악한 기운과 불행을 쫓아버린다고 믿는다. <p><a href="http://w8.philgo.com/~c5db/siteapi/data/20110102114509_1195a7f8979edc635ee1ce91c6c2387e.png"><img style="background-image: none; border-bottom: 0px; border-left: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display: inline; border-top: 0px; border-right: 0px; padding-top: 0px" title="image" border="0" alt="image" src="http://w8.philgo.com/~c5db/siteapi/data/20110102114522_f0c5739e7b530c6c4ce8613231a4f4be.png" width="450" height="312"></a>
<p>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발생한 인질참극으로 홍콩 관광객 8명이 숨진 지 4개월이 지났지만 홍콩과 필리핀간 갈등은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p>필리핀 경찰 당국의 사건 처리에 불만을 갖고 있는 홍콩 시민들의 반(反) 필리핀 정서가 가라앉지 않고 있는데다 홍콩 여행당국의 필리핀 여행자제 경고조치도 여전히 발효되고 있다. <p>이에 따라 중화권 관광객들의 여행과 자국 가사도우미의 홍콩 취업에 경제의 상당 부분을 의존하고 있는 필리핀은 파문수습을 위해 부심하고 있으나 좀처럼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 <p>필리핀 정부는 2주 전 알베르토 림 필리핀 관광장관을 홍콩에 보내 인질극 희생자 및 피해자 가족들에 대한 보상급 지급 방침을 밝히면서 양자간 갈등을 조기에 수습하려는 의지를 보였다. <p>림 장관은 홍콩 행정수반인 도널드 창(曾蔭權) 행정장관을 만나 필리핀 주요 관광지에 대한 경비강화 방침을 밝히면서 여행자제 경고조치를 완화해 줄 것을 요청했다. <p>그러나 인질참극을 둘러싼 홍콩과 필리핀 정부간 갈등은 인질사건 목격자들의 홍콩 방문조사 문제로 다시 꼬이고 있다. <p>홍콩 정부는 인질사건을 직접 조사하겠다면서 필리핀 정부에 대해 116명의 목격자들을 홍콩으로 보내달라고 요청했다. 홍콩 정부는 오는 2월 인질참극 목격자들을 홍콩으로 불러 조사하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p>이에 대해 레일라 드 리마 법무장관은 최근 20명의 목격자들을 홍콩으로 보낼 용의가 있다는 뜻을 밝혀 갈등의 실마리가 풀리는 듯했다. <p>그러나 베니그노 아키노 필리핀 대통령이 목격자들의 홍콩 방문조사에 대해 제동을 걸고 나서면서 상황은 다시 반전됐다. <p>아키노 대통령은 30일 "주권문제와 필리핀 국민에 대한 보호가 우선적으로 고려돼야 한다"면서 필리핀 목격자들의 홍콩 방문에 부정적인 뜻을 밝혔다고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SCMP), 명보(明報) 등 홍콩 신문들이 31일 보도했다. <p>홍콩 신문들은 아키노 대통령의 이 같은 발언이 홍콩시민들을 또다시 분노하게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p>아키노 대통령은 인질극이 벌어진 다음날인 8월 24일 기자회견을 갖는 과정에서 침통한 표정을 짓기는 커녕 만면에 웃음을 띤 모습을 보여 홍콩 시민들의 감정을 자극한 바 있다. <p>대 다수의 홍콩인들은 필리핀 경찰 당국이 어설픈 인질 구출작전을 펼치다 희생자가 늘어났다고 보고 있는데다 필리핀 정부의 사후처리 과정에 대해서도 `분개'하고 있어 필리핀 정부가 보다 성의있는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홍콩의 `반 필리핀 정서'는 쉽게 해소되지 않을 것이라는 게 홍콩 언론의 시각이다. <p>앞서 지난 8월 23일 필리핀 마닐라에선 파면당한 전직 경찰관이 총기를 들고 관광버스에 난입해 홍콩 관광객 21명을 붙잡고 11시간여 동안 인질극을 벌였으며, 현지 경찰이 버스에 진입해 인질범을 사살하면서 사태가 종료됐으나 이 과정에서 홍콩인 8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다. <p>(홍콩=연합뉴스) 정재용 특파원 jj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