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br /> 필리핀 동부에 쏟아진 폭우로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해 4000여명이 대피하고 1명이 목숨을 잃었다.</div> <div> </div> <div> 30일 필리핀 알바이주(州)에서는 5일 간 쉬지 않고 쏟아진 비 때문에 80세 여성 1명이 숨졌다. 또 실종 1명, 최소 4개 마을의 4000여명의 주민들이 대피했다.</div> <div> </div> <div> 현지 재난관리국 관계자는 "전날 오후 홍수로 잠긴 곳을 지나가려다 80세 여성이 숨졌다"며 "그의 50세 아들도 실종됐다"고 전했다.</div> <div> </div> <div> 조이 살세다 알바이주 주지사는 재난 대책 노력의 일환으로 주(州) 예산을 풀기로 결정했다.</div>
<br /> 크리스마스 선물 포장을 열다가 안에 숨겨진 폭탄이 폭발해 필리핀의 30대 여성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br /> <br /> 29 일 필리핀 매체 필리핀스타 등 외신들에 따르면 29일 오전 10시30분쯤 필리핀 따귁시 밤방 지역 부유층 주택단지 자택으로 배달된 크리스마스 선물을 풀어보던 이본느 추아(31)가 선물이 폭발해 즉사했다고 필리핀 수도지방경찰청장 니카노 바르톨로메가 밝혔다.<br /> <br /> 선물 안에 든 폭탄 3개가 터지던 폭발 당시 추아의 7살 딸이 집에 있었고 그녀의 남편은 집 밖에 있었지만, 추아 혼자 거실에 있어 그녀 외에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br /> <br /> 바르톨로메 경찰청장은 이 선물이 지난 28일 밤 이들이 전에 살던 집으로 배달돼 운전사가 이날 오전 선물을 가져왔다고 설명했다.<br /> <br /> 사고 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외신들은 개인적인 원한에 의한 범행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a href="http://w8.philgo.com/~c5db/siteapi/data/20101227075246_c0a72eb181a5f1ae171602368d764e53.jpg"><img style="border-bottom: 0px; border-left: 0px; display: inline; border-top: 0px; border-right: 0px" title="2010-12-27 19;51;51" border="0" alt="2010-12-27 19;51;51" src="http://w8.philgo.com/~c5db/siteapi/data/20101227075301_b7377babb419a567279382f05a1027ea.jpg" width="550" height="7162"></a>
<p><a href="http://w8.philgo.com/~c5db/siteapi/data/20101227073827_1195a7f8979edc635ee1ce91c6c2387e.png"><img style="border-right-width: 0px; display: inline; border-top-width: 0px; border-bottom-width: 0px; border-left-width: 0px" title="image" border="0" alt="image" src="http://w8.philgo.com/~c5db/siteapi/data/20101227073830_f0c5739e7b530c6c4ce8613231a4f4be.png" width="460" height="444"></a> </p> <p> </p> <p>한 인터넷 매체가 필리핀 교도소에 전남 여수출신 한인선장 김규열씨(51)가 1년째 억울하게 감금당하고 있다며 김 씨가 지난 8월 쓴 자필편지를 공개해 파문이 일고 있다. '제2의 한지수'사건이 되는 것 아니냐는 네티즌들의 항의가 이어지자 외교통상부는 25일 급하게 해명에 나섰다. <p>지난 24일 인터넷 매체 '딴지일보'가 공개한 자필 편지에서 김 씨는 편지에 자신이 2009년 12월 17일 필리핀 마닐라시 하이손 플라자내 한 식당 앞에서 필리핀 경찰 6명에게 이유도 모른 채 끌려간 뒤 억울하게 마약사범으로 몰렸다고 주장했다. <p>필리핀 마약단속청 PDEA 소속 필리핀 경찰들이 김 씨의 소지품 사이에 마약을 갖다놓고는 '마약운반'죄로 자신을 교도소에 억류했다는 것이다. 김씨는 편지에서 세수비누, 빨래비누, 치약, 칫솔 등 생필품이 없다며 "치약이 없으니 당연히 칫솔질도 못하고 감방에 들어와서 3개째의 이를 손으로 뽑았다. 생각하면 치가 떨린다"며 힘든 수감생활을 전했다. <p>'딴지일보'는 이 사건을 '김규열 선장 구출작전'으로 명명하고 네티즌들에게 외교통상부 자유게시판에 글을 쓰거나 주필리핀대사관에 이메일을 보내자고 독려했다. 인터넷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게시판에서 서명운동도 벌이고 있다. 서명운동이 시작된 지 3일째인 26일 현재 2800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했다. <p>외교부는 지난 25일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필리핀 아국인 수감자 김모씨 관련 상황 및 외교부 조치 내용'이라는 제목의 공지 글을 올렸다. <p>외교부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2009년 12월 필리핀에서 마약소지 혐의로 체포돼 필리핀 교도소에 수감돼 있으며, 현재 1심 재판이 진행 중이다. <p>주필리핀 대사관은 필리핀 사법당국과 접촉해 신속하고 공정한 재판을 요청했고, 영사가 교도소를 정기적으로 방문해 김 씨의 건강상태, 애로사항 및 인권침해 여부 등에 대해 점검한다고 했다. 치약, 라면, 비누 등 생필품도 지원하고 있다고 한다. <p>또 영사가 지난 9월 추석을 앞두고 김 씨를 면담해 의약품 등 필요한 물품이 있는지 문의했으나 김 씨가 특별히 필요한 것은 없다고 했다고 전했다. <p>하지만 24일 '딴지일보'에 따르면 김 씨는 여전히 생필품이 없어 양치질도 못하는 생활을 하고 있다. 또 교도소에서 나오는 맨밥을 도저히 먹을 수 없으니 간장과 소금이 필요하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p> <p>... 이하 생략 ...</p> <p> </p> <p><a title="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0122716193916293&outlink=1" href="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0122716193916293&outlink=1">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0122716193916293&outlink=1</a></p>
2010년도 치과의사 면허 합격자 숫자와 명단이 발표 되었습니다.<br /> <br /> 총 응시자 숫자는 787명이고 이중에 251명이 합격 했습니다.<br /> <br /> 251명중 TOP-10명중 9명이 UP마닐라 대학 졸업생으로 알려졌습니다. <br /> <br /> 역시 최고의 명문대학으로 손색이 없네요.
얼마전에 납치되었던 말레이시아인 2명이 풀려났다는 보도입니다.<br /> 아마도 크리스마스를 깃점으로 풀어준것 같네요.
필리핀 페소로 400만 페소에 달하는 강철이 한 중국인의 개인 창고에서 발견..<br />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필리핀 정부는 현재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남,북한 긴장상태가 계속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br /> <br /> 경기도 포천에서 한국군의 사격훈련이 또 실시될 예정이라는 것을 보고 상당한 우려를 표명 하였습니다.<br /> <br /> 이러다가 북한을 너무 자극한 나머지 한반도에 전쟁이 발발 하는것은 아닌지 하는 걱정어린 의견이 많이 나왔습니다.<br /> <br /> 한국이 사격훈련을 좀 자제해야 하는거 아니냐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지난 12월17일 서울에 있는 한 갤러리에서 개최한 디지털 아트 대회에서 Nassier Nash Anggahan 필리피노와<br /> <br /> 인하대학교 추민호 학생이 공동으로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br /> <br /> 필리핀에서는 이 일을 신문에 기재하여 1위 수상을 영광스럽게 표현 하였습니다.
필리핀 바타안 시티에서는 트라이시클 기사들에게는 매년 납부 받던 세금을 벋지 않기로 하였습니다.<br /> <br /> 이 일이 알려지게 되면 다른 도시들도 트라이시클 기사들에게 받던 세금을 받기가 어려워질듯 합니다.<br /> <br /> 서민계층에 대한 혜택이 주어지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필리핀 정부는 국가 공무원들에게 SUV 같은 호사스러운 차량을 소유하는 것을 금한다는 발표를 하였습니다.<br /> <br /> 아키노 대통령의 의지로 보여집니다. 참고로 SUV 차량은 요란스럽고 호화스러운 스포츠카를 말합니다.
현재 블라칸 시티에서 채석하고 있는 업체에 대한 세금을 인상 하기로 하였습니다.<br /> <br /> 결국 채석장 세금이 올라가게된셈....
오늘 새벽 퀘존시티 비사야스 에비뉴에 위치한 로컬 식료품 가게에 화재가 발생...<br /> <br /> 규모가 제법 큰 가게였는데 화재로 인한 손실액이 100만 페소라고 합니다.<br /> <br /> 화재원인은 경찰에서 확인중...
<p><a href="http://w8.philgo.com/~c5db/siteapi/data/20101217054252_1195a7f8979edc635ee1ce91c6c2387e.png"><img style="border-right-width: 0px; margin: 0px 22px 22px 0px; display: inline; border-top-width: 0px; border-bottom-width: 0px; border-left-width: 0px" title="image" border="0" alt="image" align="left" src="http://w8.philgo.com/~c5db/siteapi/data/20101217054254_f0c5739e7b530c6c4ce8613231a4f4be.png" width="291" height="386"></a> <p>필리핀에서 살인혐의로 기소됐던 한국인 남성 조광현(35)씨가 공식적으로 무죄판결을 받았다. <p> <p>조 광현씨의 석방을 도운 필리핀 교민 구정서(33)씨는 17일 “마닐라 법원이 15일 판결문을 통해 ‘조씨가 살인을 했다는 검찰의 기소에 명확한 증거를 찾을 수 없다’며 무죄를 선고했다”고 알려왔다. <p> <p>마닐라 법원은 판결문에서 2005년 11월 25일 아침 살인사건이 벌어진 사실은 맞으나, 조씨가 살인을 했다는 구체적인 정황증거가 충분하지 않다고 밝혔다. 법원은 검찰에 비해 구씨의 진술은 명확하고 신뢰성이 있다고 판단해 이 같은 판결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p> <p>조씨는 10월 8일 보석허가를 받고 석방된 상태였으며, 이 날 재판엔 조씨과 교민 구정서씨, 정문영씨가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사관에서는 아무도 참석하지 않았다고 한다. <p> <p>조씨는 지난 2005년 11월 필리핀에서 한 한국인 여성의 보디가드로 일하던 중 현지 가정부 살인사건에 연루됐다는 이유로 2005년부터 2010년 10월까지 구치소 생활을 해야만 했다. <p> <p>이 과정에서 필리핀 경찰에게 각목과 권총으로 구타를 당했다는 사실을 필리핀에 있는 우리나라 영사에게 알렸지만, 전혀 도움을 받지 못했다는 조씨의 주장이 국내에 알려져 외교부가 해명에 나서기도 했다. <p> <p>조광현씨는 “무죄 판결을 받은 순간 기쁨의 감정보다는 지난 5년간의 구치소 생활이 떠올라 눈물이 났다”고 말했다. 조씨는 현재 건강이 많이 좋지 않아 현지에서 휴식을 취한 뒤 한국에 돌아와 살 예정이다. <p> <p><a title="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12/17/2010121701256.html?Dep1=news&Dep2=headline1&Dep3=h1_05" href="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12/17/2010121701256.html?Dep1=news&Dep2=headline1&Dep3=h1_05">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12/17/2010121701256.html?Dep1=news&Dep2=headline1&Dep3=h1_05</a>
<p><a href="http://w8.philgo.com/~c5db/siteapi/data/20101217111629_1195a7f8979edc635ee1ce91c6c2387e.png"><img style="border-right-width: 0px; display: inline; border-top-width: 0px; border-bottom-width: 0px; border-left-width: 0px" title="image" border="0" alt="image" src="http://w8.philgo.com/~c5db/siteapi/data/20101217111632_f0c5739e7b530c6c4ce8613231a4f4be.png" width="664" height="404"></a> </p> <p> </p> <p> </p> <p>한 시외버스에서 한 남성이 필리핀 여성을 상대로 성추행을 하고도 뻔뻔한 행동을 보여 국제적 망신이라는 논란이 일고 있다. <p>최근 충남 홍성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5시께 서산에서 홍성으로 가던 시외버스 안에서 30대 남성 B씨는 옆 자리에 앉은 필리핀 여성 A씨의 몸을 더듬고 자신의 바지 등 옷을 벗는 추태를 부렸다. <p>이에 A씨가 "만지지 말라"며 자리를 옮기자 계속 쫓아 다니며 추행, 이에 승객들이 경찰에 신고하자 B씨는 그 자리에서 경찰에 전화해 ‘허위신고’라고 변명하는 등 뻔뻔한 태도를 보였다. <p>이에 네티즌들은 “성추행 공화국도 아니고”, “창피하다”, “저렇게까지 뻔뻔한건 문제가 있는 거다”, “아니 어떻게 저럴 수 있나”, “콩밥을 먹여야한다” 등 격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p>... 이하 생략 ... <p><a href="http://mystar.mdtoday.co.kr/mystar/index.html?no=408807">http://mystar.mdtoday.co.kr/mystar/index.html?no=408807</a>
<p><a href="http://w8.philgo.com/~c5db/siteapi/data/20101211061350_1195a7f8979edc635ee1ce91c6c2387e.png"><img style="border-right-width: 0px; display: inline; border-top-width: 0px; border-bottom-width: 0px; border-left-width: 0px" title="image" border="0" alt="image" src="http://w8.philgo.com/~c5db/siteapi/data/20101211061356_f0c5739e7b530c6c4ce8613231a4f4be.png" width="573" height="388"></a> <p>tvN 월드스페셜 'LOVE' 제작사인 위드컬처에 따르면, 이소연은 2010년 11월 중순 4박 5일 일정으로 필리핀의 톤도(세계 3대 빈민가)에서 숯을 만들어 팔아 생활하는 숯공 소년 톰을 만나 특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p> <p><br>이소연이 찾아간 필리핀 톤도의 덤프사이트는 필리핀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며 세계 3대 빈민가 중 하나이다. 덤프사이트를 가로지르는 블랙리버는 말 그대로 온갖 폐수로 인하여 진한 검은색의 물로 덮인 강과 쓰레기로 만들어진 산인 스모키마운틴이 옆에 위치하고 있다. </p> <p><br>이 곳 덤프사이트는 마을 사람들 모두가 새벽부터 저녁까지 나무를 때워 숯을 만들어 팔아 생계를 유지 하기 때문에 방문객은 물론 현지인들 조차도 숨쉬기 힘든 곳으로 이소연 또한 각종 악취와 먼지로 초반에 힘들어했다. </p> <p><br>이소연은 "꿈이라거나 행복이라는 말을 차마 꺼낼 수 조차 없을 것 같은 이러한 환경 속에서 숯 한 꾸러미를 가득 가지고 가는 아이들 얼굴에 보석 같은 미소를 띄고 있어 놀라웠다."는 소감을 전했다. </p> <p><br>매캐한 연기와 먼지로 눈뜨기도 힘든 이 곳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톰 가족을 위해 이소연은 톰의 아버지에게 릭샤(수레자전거)를 선물했다. 톰의 식구는 9명으로 하루하루 생활하기도 힘든 상황이지만 릭샤를 이용하여 숯을 내다 팔게 되면 톰의 식구들은 정기적인 수입원을 얻게 된다.</p> <p><br>봉사활동 4박5일 내내 정이 많이 들어 이소연은 톰은 아쉬움을 뒤로한 채 작별인사를 해 보는이의 마음까지 뭉클하게 했다. <br>이소연은 "한국으로 돌아오는 내내 톰 가족을 생각했다. 이들에겐 하루 두 끼 먹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인데 외부인인 내가 갔을 때 숟가락 하나 더 얹어 준 것만으로도 대단한 감동을 느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p> <p>... 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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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 href="http://w8.philgo.com/~c5db/siteapi/data/20101206061025_1195a7f8979edc635ee1ce91c6c2387e.png"><img style="border-right-width: 0px; display: inline; border-top-width: 0px; border-bottom-width: 0px; border-left-width: 0px" title="image" border="0" alt="image" src="http://w8.philgo.com/~c5db/siteapi/data/20101206061031_f0c5739e7b530c6c4ce8613231a4f4be.png" width="494" height="295"></a> <p> <p>(AP=연합뉴스) 필리핀 마닐라 동부 리잘 파테로스 지구의 빈민촌에서 화재가 발생한 지 하루만인 6일 주민들이 집 잔해를 운반하고 있다. 당국에 따르면 아직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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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일 새마을운동 중구부녀회, 결혼이주여성과 배추 1000포기 김장담아 170세대 전달 <p> <p><a href="http://w8.philgo.com/~c5db/siteapi/data/20101203011641_1195a7f8979edc635ee1ce91c6c2387e.png"><img style="border-right-width: 0px; display: inline; border-top-width: 0px; border-bottom-width: 0px; border-left-width: 0px" title="image" border="0" alt="image" src="http://w8.philgo.com/~c5db/siteapi/data/20101203011643_f0c5739e7b530c6c4ce8613231a4f4be.png" width="464" height="281"></a> <p> <p>[클릭코리아] "이웃들이 함께 정을 나누며 겨우내 먹거리를 준비하는 한국의 김치문화는 매콤한 맛도 끝내주지만 이웃간 상부상조하는 좋은 전통이라 더욱 멋진 것 같아요." <p>필리핀에서 시집와 용두동에 살고있는 이리싸(37)씨가 소감을 밝혔다. <p>2일 문창동에 위치한 새마을운동 중구지회에서는 결혼이주여성 17명과 중구부녀회원 등 100여 명이 어우러져 오순도순 정담을 나누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김장 담기행사가 푸근하게 전개됐다. <p>이번 사랑나눔 김장축제에서 부녀회원들은 지난 1일 배추 1000포기를 절이고 매콤달콤한 양념을 준비, 결혼이주여성들과 함께 절여진 배추 포기 사이사이에 사랑을 담아 양념을 넣었다. <p>결혼이주여성들과 함께 정성껏 만들어진 김장김치는 17개 동별로 어려운 이웃 10세대를 선정해 총 170세대에 가가호호 방문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p>지난 6월에 한국에 시집와 임신 3개월의 몸으로 참여한 스테파니(19)는 "어머니 같은 어르신들과 함께해서 재미있고 배워서 좋았다. 그런데 너무 매워서 혼나기도 했다"며 "양념에 들어가는 재료가 너무 많아 신기하고 만든 김치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는 것이 너무 뜻깊다"고 말했다. <p> </p> <p> </p> <p>... 이하 생략 ...</p> <p> </p> <p><a title="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5630" href="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5630">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5630</a></p>
<p>【부산=뉴시스】강재순 기자 = 필리핀 여성들을 예술·흥행비자로 입국시켜 전국의 외국인전용클럽에 접대부로 일하게 하며 성매매 등을 시키고 임금 및 수익금을 갈취한 기획사 대표 및 주점 업주, 성매매 여성 등 71명이 경찰에 검거됐다. <p> <p>부산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30일 외국인전용클럽 취업을 목적으로 필리핀 등에서 예술·흥행비자로 필리핀 현지기획사와 공모해 여성들을 입국시켜 최저임금만 지급하고, 나머지는 경비 및 커미션 명목으로 8000만원 가량을 갈취한 연예 기획사 대표 A씨(30)를 성매매알선 등 혐의로 구속했다. <p> <p>경찰은 또 다른 기획사 대표 B씨(44)에 대해 같은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관계자 6명을 불구속 입건했으며, 손님 접대 및 성매매를 알선한 9개 클럽 업주 및 관리자 13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체류목적 외 활동으로 손님접대 및 성매매를 한 필리핀 여성 50명을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p> <p>A씨 등은 필리핀 여성들이 한국에 도착하면 국내최저임금 인 93만원에 계약하고 클럽으로부터는 한 명당 월120만~130만원을 받으면서 월급은 30만~50만원만 지급하고 단속을 대비해 93만원을 지급한 것처럼 사인을 받고, 항의하면 강제출국 등 협박하는 방법으로 한 명당 월 50만원 가량을 갈취한 혐의다. <p> <p>또 외국인전용클럽 업주들은 필리핀 여성들을 당초 입국 목적인 노래 공연 등은 시키지않고 손님접대와 성매매를 시킨 후 술값 외 팁 등으로만 월200만원 이상(80%업주, 20%본인몫)의 수입목표를 정해 놓고 손님 접대 및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다. <p> <p>경찰은 이번 수사에서 클럽을 압수수색해 성매매 및 매출관련 장부를 압수했으며, 필리핀 여성들의 경우 여성인권단체 상담원을 동석시켜 성매매 피해 사실을 진술했으며, 이들의 진술과 장부를 토대로 대부분의 외국인전용클럽에서 일하는 필리핀 여성들이 성매매를 강요당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p> <p>경찰조사결과 이들 필리핀 여성들 대부분이 클럽 내 건물에서 생활하면서 숙식을 해결하고 있었고, 외출이 자유롭지 못했으며, 주중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2시까지 주말은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4시까지 일을 하는 등 이들 중 일부는 업주로부터 잠 안 오는 약까지 먹어야 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p>
필리핀 정부는 이번에 택시 승객들을 위한 (항의서)를 만들어서 승객들의 불평불만 등을 해소 하기로 했다.<br /> <br /> 가령... 택시 기사가 터무니 없는 요금을 요구하거나 불친절할 경우 항의서에 차량번호와 기사의 면허증 번호를<br /> <br /> 써서 신고할수 있다. (항의서) 용지는 백화점,식당,호텔 등 앞의 가드들에게 받을수있다.
엄청난 금액의 온라인 로또 당첨자가 나왔습니다.<br /> 그동안 계속해서 당첨자가 없었던 온라인 로또에서 이번에 당첨자가 나왔는데<br /> <br /> 당첨 금액이 실로 엄청납니다. 741,176,323,20 페소라고 합니다.<br /> 한국돈으로 환산하면 얼마 ??? 대략 190억원...
<p> 메트로마닐라 Novaliches 에서 62세 할아버지가 자기 핸드폰을 빼앗어 달아나는<br /> 38세 소매치기범을 쫒아가 레슬링으로 범인을 잡아서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p>
2010년 11월30일자 신문에 난 기사입니다.<br /> 이제부터 헬퍼들의 최저임금은 월) 2,500페소입니다.<br /> <br /> 그리고 고용시 반드시 고용계약서를 작성해야 합니다.<br /> 계약서 작성 없이 고용했다가 고발 당하면 고용주는 크게 처벌 받게 됩니다.
<p><a href="http://w8.philgo.com/~c5db/siteapi/data/20101126065716_1195a7f8979edc635ee1ce91c6c2387e.png"><img style="border-bottom: 0px; border-left: 0px; display: inline; border-top: 0px; border-right: 0px" title="image" border="0" alt="image" src="http://w8.philgo.com/~c5db/siteapi/data/20101126065719_f0c5739e7b530c6c4ce8613231a4f4be.png" width="514" height="361"></a> </p> <p>【마닐라(필리핀)=AP/뉴시스】26일 필리핀 마닐라 동부 타귁에서 해병대 출신 교민들이 필리핀 한인들과 함께 북한의 연평도 도발을 규탄하는 시위를 열고 있다. <p><a title="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3558663" h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355866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3558663</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