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AF%B8%20%EB%8C%80%EC%82%AC%EA%B4%80&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24182105476" target="new" title=">검색하기"><font color="#0b09cb">미 대사관</font></a> 앞서 해당영화 접근 차단 등 촉구<br /> <br /> (하노이=연합뉴스) 김권용 특파원 =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D%95%84%EB%A6%AC%ED%95%80&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24182105476" target="new" title=">검색하기"><font color="#0b09cb">필리핀</font></a> 지역의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9D%B4%EC%8A%AC%EB%9E%8C%20%EA%B5%90&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24182105476" target="new" title=">검색하기"><font color="#0b09cb">이슬람 교</font></a>도 수백명이 23일 마닐라 주재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AF%B8%EA%B5%AD%20%EB%8C%80%EC%82%AC%EA%B4%80&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24182105476" target="new" title=">검색하기"><font color="#0b09cb">미국 대사관</font></a> 앞에서 반(反) 이슬람 영화의 상영 금지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고 현지 언론이 24일 보도했다.<br /> <br /> 이슬람 신자 300여명은 이날 낮(현지시간) 미 대사관 앞에서 해당 영화를 비난하고 대책을 촉구하는 구호가 적힌 플래카드를 흔들며 시위를 벌였다.<br /> <br /> 이들 시위대는 "신앙의 자유가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D%91%9C%ED%98%84%EC%9D%98%20%EC%9E%90%EC%9C%A0&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24182105476" target="new" title=">검색하기"><font color="#0b09cb">표현의 자유</font></a>에 우선돼야 한다"며 미 정부에 문제영화의 접근 차단을 요구했다.<br /> <br /> 시위대는 특히 미국 정부가 2중 잣대를 적용하고 있다고 비난했다.<br /> <br /> 시위 지도부는 또 각 지방정부가 인터넷에 해당영화를 올리는 행위를 금지시켜줄 것을 촉구하는 청원서를 대법원에 낼 계획이라며 당국을 압박했다.<br /> <br /> 필리핀은 대표적인 가톨릭 국가이지만 상당수 이슬람 교도들이 남부지역에 거주하고 있다.<br /> <br /> 이들 중 일부는 필리핀 정부를 상대로 분리독립과 자치권 확보를 위한 무장 투쟁을 벌여왔으며 이로 인해 15만명 이상이 희생됐다. 그러나 이슬람 반군 세력은 금년 중 정부와 평화협정을 체결키로 하는 등 화해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br /> <br /> 한편 이슬람 예언자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AC%B4%ED%95%A8%EB%A7%88%EB%93%9C&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24182105476" target="new" title=">검색하기"><font color="#0b09cb">무함마드</font></a>를 조롱하는 내용을 담은 해당 영화로 인해 최근까지 최소한 20여개국에서 시위가 발생하고 50여명이 폭력사태로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br /> <br /> kky@yna.co.kr<br /> <br /> (끝)<br /> </p>
<div id="post-content-area"> <table cellpadding="0" cellspacing="0" class="post-content-body" id="view2_2863"> <tbody> <tr> <td> <div class="post-content-view"> <div style="float: right"> </div> <!--StartFragment--> <div class="바탕글"> 교민 관련 소식을 모아 전해 드립니다. (9.22일자)</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 <div class="바탕글"> <div class="바탕글"> <div class="바탕글"> <a href="http://gokcn.net/bbs/board.php?bo_table=board4&wr_id=641" target="_blank">http://gokcn.net/bbs/board.php?bo_table=board4&wr_id=641</a></div> <div class="바탕글">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 아나운서 : 라일락 님</div> <div class="바탕글"> <div class="바탕글"> 링크를 클릭하신 후 듣기 버튼을 눌러 주세요</div> <div class="바탕글"> <div class="바탕글"> 감사합니다.</div> <div class="autosourcing-stub-philbay">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td> </tr> </tbody> </table> </div> <p> </p>
<p> (베이징=연합뉴스) 신삼호 특파원 = 중국의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8B%9C%EC%A7%84%ED%95%91&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22101104022" target="new" title=">검색하기"><font color="#0b09cb">시진핑</font></a>(習近平) 국가 부주석은 21일 필리핀과의 관계를 정상으로 복원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br /> <br /> 시진핑 부주석은 이날 광시(廣西)장족자치구 난닝(南寧)에서 열린 중국-아세아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97%91%EC%8A%A4%ED%8F%AC&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22101104022" target="new" title=">검색하기"><font color="#0b09cb">엑스포</font></a> 행사장에서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D%95%84%EB%A6%AC%ED%95%80%20%EB%8C%80%ED%86%B5%EB%A0%B9&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22101104022" target="new" title=">검색하기"><font color="#0b09cb">필리핀 대통령</font></a> 특사 마르 록사스를 만나 "중국과 필리핀 관계는 여러 어려움에 봉착했지만 소통과 대화를 통해 긴장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8B%A0%ED%99%94%ED%86%B5%EC%8B%A0&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22101104022" target="new" title=">검색하기"><font color="#0b09cb">신화통신</font></a>이 보도했다.<br /> <br /> 그는 "양국은 오랜 우호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이런 관계를 통해 여러 분야에서 생산적이고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했다"면서 관계정상화를 촉구했다.<br /> <br /> 중국은 최근 일본과의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84%BC%EC%B9%B4%EC%BF%A0&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22101104022" target="new" title=">검색하기"><font color="#0b09cb">센카쿠</font></a>(중국명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8C%9C%EC%98%A4%EC%9C%84%EB%8B%A4%EC%98%A4&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22101104022" target="new" title=">검색하기"><font color="#0b09cb">댜오위다오</font></a>) 분쟁이 첨예화하면서 남중국해에서는 비교적 유화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br /> <br /> 중국은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82%9C%EC%82%AC%EA%B5%B0%EB%8F%84&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22101104022" target="new" title=">검색하기"><font color="#0b09cb">난사군도</font></a>의 영유권 상대국인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B2%A0%ED%8A%B8%EB%82%A8&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22101104022" target="new" title=">검색하기"><font color="#0b09cb">베트남</font></a>과 필리핀에 대해 영토갈등을 평화적으로 해결하겠다며 대화와 협상을 강조하고 있다.<br /> <br /> 중국과 필리핀은 황옌다오(필리핀 명칭 스카보러 섬)에서 장기 대치하는 등 남중국해 일부 도서의 영유권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다.<br /> <br /> ssh@yna.co.kr<br /> <br /> </p>
<p> 2012. 9. 21일자 필리핀 뉴스 브리핑입니다.</p> <p> <a href="http://gokcn.net/bbs/board.php?bo_table=board3&wr_id=701">http://gokcn.net/bbs/board.php?bo_table=board3&wr_id=701</a></p> <p> </p> <p> 아나운서 박세주, 뉴스 정리 김대영</p> <p> 링크를 클릭하신 후 듣기 버튼을 눌러 주세요.</p> <p> 감사합니다.</p>
<p> 아키노 대통령, 中에 록사스 내무장관 파견<br /> <br /> (하노이=연합뉴스) 김권용 특파원 =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B2%A0%EB%8B%88%EA%B7%B8%EB%85%B8&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21114319446" target="new" title=">검색하기">베니그노</a> 아키노 필리핀 대통령이 남중국해에서의 영유권 분쟁 해결을 모색하기 위해 중국에 각료급 인사를 파견한다고 현지 신문들이 21일 보도했다.<br /> <br /> 신문들은 이날 라시에르다 대통령궁 대변인의 말을 인용, 마르 록사스 내무장관이 이날 중국 광시좡족자치구 난닝(南寧)에서 열리는 중·아세안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97%91%EC%8A%A4%ED%8F%AC&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21114319446" target="new" title=">검색하기">엑스포</a>에 필리핀 대표단을 이끌고 참석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엑스포 행사에는 중국의 차기 지도자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8B%9C%EC%A7%84%ED%95%91&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21114319446" target="new" title=">검색하기">시진핑</a>(習近平) 부주석도 참석한다.<br /> <br /> 라시에르다 대변인은 전날 브리핑에서 "우리는 (록사스 장관이) 시진핑 부주석을 만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며 "외교부가 현재 양측의 접촉을 주선하고 있다"고 밝혔다.<br /> <br /> 필리핀의 이번 특사 파견은 최근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9F%AC%EC%8B%9C%EC%95%84&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21114319446" target="new" title=">검색하기">러시아</a>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95%84%EC%8B%9C%EC%95%84%ED%83%9C%ED%8F%89%EC%96%91%EA%B2%BD%EC%A0%9C%ED%98%91%EB%A0%A5%EC%B2%B4&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21114319446" target="new" title=">검색하기">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APEC) 정상회의 당시 예정됐던 아키노 대통령과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D%9B%84%EC%A7%84%ED%83%80%EC%98%A4&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21114319446" target="new" title=">검색하기">후진타오</a>(胡錦濤) 중국 주석의 접촉이 무산된 데 이어 추진해 주목된다.<br /> <br /> 아키노 대통령은 난닝을 방문하는 록사스 장관에게 자신이 APEC 포럼 당시 중국 측에 직접 전달하려던 공식 입장을 대신 전달해줄 것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br /> <br /> 이에 앞서 아키노 대통령은 막후 접촉을 위해 내세운 안토니오 트릴라네스 상원 의원이 공개 석상에서 알베르트 델 로사리오 외교장관을 정면 비난하는 발언을 해 적잖은 논란을 불러일으켰다.<br /> <br /> 트릴라네스 의원은 최근 필리핀 영자지 데일리 인콰이러와의 인터뷰에서 비밀협상 내용을 공개하지 않은 채 로사리오 장관의 직무 유기 때문에 자신이 특사로 나섰다고 말했다.<br /> <br /> 라시에르다 대변인은 이와 관련해 트릴라네스 의원의 당시 발언이 불필요한 파문을 일으켰다며 유감을 표시했다.<br /> <br /> 이에 앞서 필리핀은 지난 13일 남중국해 일부 명칭을 '서필리핀해'로 공식 변경하고 영유권을 거듭 확인해 중국 측의 반발을 사고 있다.<br /> <br /> kky@yna.co.kr<br /> <br /> (끝)<br /> <br /> </p>
<p>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서울 강남경찰서는 필리핀에서 40대 재력가 정모(41)씨를 살해하고서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95%94%EB%A7%A4%EC%9E%A5&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20105011464" target="new" title=">검색하기"><font color="#0b09cb">암매장</font></a>한 혐의(강도살인 및 사체유기)로 김모(34)씨 등 3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20일 밝혔다.<br /> <br /> 경찰은 애초 알려진 대로 이들이 지난 8월15일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D%95%84%EB%A6%AC%ED%95%80%20%EB%A7%88%EB%8B%90%EB%9D%BC&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20105011464" target="new" title=">검색하기"><font color="#0b09cb">필리핀 마닐라</font></a> 북쪽 앙겔레스의 한 호텔에 모여 나흘간 도박을 하다 돈을 모두 탕진하자 자금을 마련하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br /> <br /> 김씨 등 4명의 피의자들은 지난 8월22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납치한 피해자 정씨를 차에 태워 질식사시킨 뒤 시신을 앙겔레스에 있는 주택 뒷마당에 파묻은 혐의를 받고 있다.<br /> <br /> 이들 가운데 정모(32)씨는 범행 후 피해자 집에 찾아가 현금 100만 페소(2천700여만원)를 훔쳐 제3국으로 도망친 것으로 알려졌다.<br /> <br /> 경찰은 달아난 정씨를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9D%B8%ED%84%B0%ED%8F%B4&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20105011464" target="new" title=">검색하기"><font color="#0b09cb">인터폴</font></a>과 함께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br /> <br /> gorious@yna.co.kr<br /> <br /> (끝)<br /> </p>
<p> (서울=연합뉴스) 김태식 기자 =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D%95%84%EB%A6%AC%ED%95%80&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19112316529" target="new" title=">검색하기"><font color="#0b09cb">필리핀</font></a>의 전통가옥 '바하이 쿠보' 모형. 19세기 초반 흑산도에서 표류해 마카오까지 흘러간 홍어장수 문순득이 그 전에 들른 필리핀에서 생활한 공간이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가 마련하는 문순득 특별전에 선보인다. 2012.9.19 < < 문화부 기사참조,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제공 > ><br /> <br /> http://blog.yonhapnews.co.kr/ts1406/<br /> <br /> </p> <div class="image" style="width: 499px"> <p class="img"> <img alt="" height="619" src="http://i2.media.daumcdn.net/photo-media/201209/19/yonhap/20120919112316820.jpg" width="499" /></p> </div> <p> </p>
<p> (하노이=연합뉴스) 김권용 특파원 = 필리핀 정부가 자국에서 전화사기 행각을 벌이다 체포된 중국인 등 모두 279명을 추방했다고 현지 신문들이 19일 보도했다.<br /> <br /> 필리핀 당국은 최근 검거한 중국과 대만 출신의 전화사기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9A%A9%EC%9D%98%EC%9E%90&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19170708246" target="new" title=">검색하기"><font color="#0b09cb">용의자</font></a> 357명 가운데 1차로 이들을 추방했다며 나머지도 이번 주말께 모두 강제 출국시킬 것이라고 밝혔다.<br /> <br /> 이들 용의자는 출신 국가에서 형사처벌될 것으로 알려졌다.<br /> <br /> 이들은 그동안 검찰, 법원 등을 사칭, 자국민들을 상대로 하루 평균 약 2천만페소(5억3천3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사취해오다 해당국가와 필리핀 경찰의 공조수사로 붙잡혔다.<br /> <br /> 당국은 이들을 일부 시설에 구금해오다 1명이 질환으로 사망하고 환자들도 다수 발생하자 강제 추방을 결정했다.<br /> <br /> 당국은 사기단 자금책인 필리핀인 2명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이고 있다.<br /> <br /> 이에 앞서 필리핀 경찰은 지난달 수도 마닐라와 인근 지역에 있는 은신처 20곳을 급습해 사기단 전원을 체포했다.<br /> <br /> 중국 공안은 IP추적을 통해 전화사기 용의자들의 위치를 확인, 필리핀 경찰에 신병 확보를 요청했다.<br /> <br /> kky@yna.co.kr<br /> </p>
<p> (하노이=연합뉴스) 김권용 특파원 = 최근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D%95%84%EB%A6%AC%ED%95%80&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19104211031" target="new" title=">검색하기"><font color="#0b09cb">필리핀</font></a> 마닐라에서 불법 온라인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8F%84%EB%B0%95%EC%9E%A5&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19104211031" target="new" title=">검색하기"><font color="#0b09cb">도박장</font></a>을 운영하던 한국인 8명이 당국에 체포됐다고 현지 신문들이 19일 보도했다.<br /> <br /> 마닐라스탠더드투데이 등은 당국을 인용, 김모씨 등 한국인 8명이 마닐라 파식시티에서 불법 온라인 도박장을 개설했다며 이들 모두 관계법 위반으로 기소될 것이라고 전했다.<br /> <br /> 이들 한국인은 불법 도박장 개설 외에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9D%B4%EB%AF%BC%EB%B2%95&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19104211031" target="new" title=">검색하기"><font color="#0b09cb">이민법</font></a>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이들 신문은 덧붙였다.<br /> <br /> 이들은 파식시티 오르티가스센터 AIC타워에서 필리핀 국가수사국(NBI) 요원들에 의해 체포돼 이민국(BI)으로 넘겨졌다.<br /> <br /> NBI 관계자는 이들 한국인이 허가 없이 불법 도박장을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br /> <br /> kky@yna.co.kr<br /> <br /> (끝)<br /> </p>
<p> 상반기에만 6.1%..관광객 유치실적도 `순항'<br /> <br /> (하노이=연합뉴스) 김권용 특파원 =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D%95%84%EB%A6%AC%ED%95%80&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18182211952" target="new" title=">검색하기"><font color="#0b09cb">필리핀</font></a> 경제가 올해 각종 지표의 호전에 힘입어 6%의 높은 성장률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신문이 18일 보도했다.<br /> <br /> 일간지 마닐라스탠더드투데이는 아르세니오 발리사칸 경제기획장관의 말을 빌려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A%B5%AD%EB%82%B4%EC%B4%9D%EC%83%9D%EC%82%B0&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18182211952" target="new" title=">검색하기"><font color="#0b09cb">국내총생산</font></a>(GDP)이 상반기에만 6.1%의 성장률을 보였다며 이같이 전했다.<br /> <br /> 발리사칸 장관은 전날 필리핀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제포럼에 참석, 올해 GDP가 5∼6%대의 성장률을 보일 것이라며 현재로선 6%의 성장률을 기록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설명했다.<br /> <br /> 그는 지난 상반기에 제조업 부문이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며 하반기에도 제조업과 민간부문 소비 등이 경제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내다봤다.<br /> <br /> 실제 제조업 부문의 경우 전자업종이 무려 7%나 격감하는 상황에서도 5%의 성장률을 기록하는 저력을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br /> <br /> 이날 회의에 참석한 라몬 지메네스 관광장관도 상반기 외국인 관광객 유치실적이 작년 동기 대비 22.7% 증가한 214만3천명으로 집계됐다며 올해 모두 450만명을 유치키로 한 정부 목표도 순항중이라고 말했다.<br /> <br /> 이 기간 국가별 방문객 수는 한국이 47만4천685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미국 35만4천259명, 일본 19만5천504명, 중국 15만749명, 대만 11만4천269명의 순으로 각각 파악됐다고 지메네스 장관은 전했다.<br /> <br /> kky@yna.co.kr<br /> <br /> (끝)<br /> </p>
<p> 모로<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9D%B4%EC%8A%AC%EB%9E%8C&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17111814689" target="new" title=">검색하기"><font color="#0b09cb">이슬람</font></a>해방전선 "분별없는 폭력행위"<br /> <br /> (하노이=연합뉴스) 김권용 특파원 =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D%95%84%EB%A6%AC%ED%95%80&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17111814689" target="new" title=">검색하기"><font color="#0b09cb">필리핀</font></a>의 최대 이슬람 반군세력이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A6%AC%EB%B9%84%EC%95%84&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17111814689" target="new" title=">검색하기"><font color="#0b09cb">리비아</font></a>의 벵가지 주재 미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98%81%EC%82%AC%EA%B4%80&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17111814689" target="new" title=">검색하기"><font color="#0b09cb">영사관</font></a> 습격사건을 "분별없는 폭력행위"라며 비난했다고 현지방송이 17일 보도했다.<br /> <br /> ABS-CBN방송에 따르면 필리핀 모로이슬람해방전선(MILF) 핵심 간부인 가잘리 자파르는 "전쟁중이라도 외교관들과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8C%80%EC%82%AC%EA%B4%80&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17111814689" target="new" title=">검색하기"><font color="#0b09cb">대사관</font></a> 시설은 보호해야 한다는 국제규범이 있다"며 이같이 비난했다.<br /> <br /> 자파르는 특히 이슬람 모욕 영화를 응징하기 위해 미국 목표물들을 타격해야 한다는 국제 테러조직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95%8C%20%EC%B9%B4%EC%97%90%EB%8B%A4&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17111814689" target="new" title=">검색하기"><font color="#0b09cb">알 카에다</font></a>의 주장도 일축했다.<br /> <br /> 그는 휘하 1만2천명의 조직원들에게 필리핀 정부와의 휴전 협정을 지킬 것과 미 목표물들을 공격하지 말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덧붙였다.<br /> <br /> 자파르는 그러나 최근 폭력사태를 불러온 이슬람 모욕 영화에 배후세력이 있다며 강력히 비난했다.<br /> <br /> 필리핀 이슬람 반군세력은 남부지역에 이슬람 독립국가를 창설한다는 방침에 따라 1970년대 이래 최근까지 정부를 상대로 무장투쟁을 전개, 주민 등 약 15만명의 희생자를 냈다.<br /> <br /> 필리핀 지역에는 MILF 외에 알 카에다와 직접 연계된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95%84%EB%B6%80%EC%82%AC%EC%95%BC%ED%94%84&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17111814689" target="new" title=">검색하기"><font color="#0b09cb">아부사야프</font></a> 조직도 활동하고 있다.<br /> <br /> kky@yna.co.kr<br /> <br /> </p>
<div class="section_content" id="contentsWrapper"> <!--뉴스 동영상--> <div class="video" id="medipotArea"> 日 남부 통과, 정전·침수 등 발생<br /> <br /> (도쿄·하노이·타이베이=연합뉴스) 김권용 김종현 류성무 특파원 =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A0%9C16%ED%98%B8%20%ED%83%9C%ED%92%8D&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16160711402" target="new" title=">검색하기"><font color="#0b09cb">제16호 태풍</font></a> '산바'의 직간접 영향으로 일본과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D%95%84%EB%A6%AC%ED%95%80&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16160711402" target="new" title=">검색하기"><font color="#0b09cb">필리핀</font></a> 등에서 정전,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B9%A8%EC%88%98%20%ED%94%BC%ED%95%B4&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16160711402" target="new" title=">검색하기"><font color="#0b09cb">침수 피해</font></a>가 잇따랐다.<br /> <br /> 16일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9D%BC%EB%B3%B8%20%EA%B8%B0%EC%83%81%EC%B2%AD&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16160711402" target="new" title=">검색하기"><font color="#0b09cb">일본 기상청</font></a>과 NHK방송 등에 따르면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D%83%9C%ED%92%8D%20%EC%82%B0%EB%B0%94&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16160711402" target="new" title=">검색하기"><font color="#0b09cb">태풍 산바</font></a>는 이날 오전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98%A4%ED%82%A4%EB%82%98%EC%99%80&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16160711402" target="new" title=">검색하기"><font color="#0b09cb">오키나와</font></a> 부근을 통과했으며, 일본 본토의 최남단인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A%B0%80%EA%B3%A0%EC%8B%9C%EB%A7%88&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16160711402" target="new" title=">검색하기"><font color="#0b09cb">가고시마</font></a> 등 열도 남부가 태풍 권역에 들어갔다.<br /> <br /> <div class="image" style="width: 500px"> <p class="img"> <img alt="" height="359" src="http://i2.media.daumcdn.net/photo-media/201209/16/yonhap/20120916161006822.jpg" width="500" /></p> </div> 오키나와에는 시간당 최고 120㎜의 폭우가 쏟아졌고, 오키나와와 규슈 북부 해안에서는 최대 12m 높이의 파도가 쳤다.<br /> <br /> 태풍으로 전선이 끊기면서 오키나와와 가고시마 등 지역 8만여 가구가 정전됐다.<br /> <br /> 오키나와와 일본 본토 각지를 연결하는 항공편도 200여 편이 결항했다.<br /> <br /> 오키나와 북부 지역은 높은 파도에다 만조가 겹치면서 일부 지역의 주택이 침수됐다.<br /> <br /> 필리핀 민방위청은 북부 지역에 내린 호우로 수도 마닐라 일대 상당수 지역이 물에 잠기고 케손과 산후안 지역 14개 마을 400여 명의 주민이 긴급 대피했다고 밝혔다.<br /> <br /> 이번 폭우로 남부 레이테 지역에서 70대 노인 1명이 사망했다.<br /> <br /> 대만 북부 먼바다에서는 15일 오후 1시께 홍콩 선적 화물선 뉴-럭키 3호가 구조를 요청해 재난 당국이 수직 이착륙 헬기를 투입, 선원 16명을 구조했다. 필리핀 국적의 선장은 바다에 빠져 실종됐다.<br /> <br /> 원목을 싣고 중국으로 향하던 이 선박은 동력이 끊긴 데다 강풍으로 배가 기울자 응급 신호를 보냈다.<br /> <br /> 이번 태풍의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A4%91%EC%8B%AC%20%EA%B8%B0%EC%95%95&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16160711402" target="new" title=">검색하기"><font color="#0b09cb">중심 기압</font></a>은 925헥토파스칼, 중심 부근의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B5%9C%EB%8C%80%20%ED%92%8D%EC%86%8D&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16160711402" target="new" title=">검색하기"><font color="#0b09cb">최대 풍속</font></a>은 45m,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B5%9C%EB%8C%80%20%EC%88%9C%EA%B0%84%20%ED%92%8D%EC%86%8D&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16160711402" target="new" title=">검색하기"><font color="#0b09cb">최대 순간 풍속</font></a>은 65m를 기록했다. 태풍은 시속 25㎞의 속도로 북상하고 있다.<br /> <br /> 일본 기상청은 17일 새벽 태풍이 제주 부근을 통과, 한반도가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했다.<br /> <br /> kky@yna.co.kr</div> </div> <p> </p>
<p> (하노이=연합뉴스) 김권용 특파원 = 최근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A0%9C16%ED%98%B8%20%ED%83%9C%ED%92%8D&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16120504969" target="new" title=">검색하기"><font color="#0b09cb">제16호 태풍</font></a> `산바'의 영향으로 필리핀에 폭우가 쏟아져 1명이 숨지고 곳곳에서 침수사태가 발생했다고 현지 신문이 16일 보도했다.<br /> <br /> 신문들은 민방위청을 인용, 전날 오전까지 북부지역에 내린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A7%91%EC%A4%91%ED%98%B8%EC%9A%B0&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16120504969" target="new" title=">검색하기"><font color="#0b09cb">집중호우</font></a>로 수도 마닐라 일대 상당수 지역이 물에 잠기고 케손과 산후안 지역 14개 마을 400여명의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다고 전했다.<br /> <br /> 마닐라의 경우 일부 저지대에서 물이 2m 높이까지 불어나 차량통행이 끊기는 등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다.<br /> <br /> 민방위청은 이번 폭우로 남부 레이테 지역에서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70%EB%8C%80%20%EB%85%B8%EC%9D%B8&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16120504969" target="new" title=">검색하기"><font color="#0b09cb">70대 노인</font></a> 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br /> <br /> 또 동부 사마르 지역에서는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82%B0%EC%82%AC%ED%83%9C&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16120504969" target="new" title=">검색하기"><font color="#0b09cb">산사태</font></a>가 발생해 가옥 2채가 파묻혔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br /> <br /> 이에 앞서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D%95%84%EB%A6%AC%ED%95%80%20%EB%A7%88%EB%8B%90%EB%9D%BC&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16120504969" target="new" title=">검색하기"><font color="#0b09cb">필리핀 마닐라</font></a>와 북부지역에서는 지난달 집중호우가 쏟아져 92명이 사망하고 약 300만명이 넘는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9D%B4%EC%9E%AC%EB%AF%BC&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16120504969" target="new" title=">검색하기"><font color="#0b09cb">이재민</font></a>이 발생한 바 있다.<br /> <br /> kky@yna.co.kr<br /> <br /> (끝)<br /> </p>
<p class="바탕글"> 교민관련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9/16일자)</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u style="text-underline: #0000ff single"><span lang="EN-US" style="color: #0000ff">http://gokcn.net/bbs/board.php?bo_table=board4&wr_id=640</span></u></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아나운서 : 라일락</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링크를 클릭하신 후 듣기 버튼을 눌러 주세요.</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감사합니다 .</p>
<p> 필리핀은 가난해도 대한민국 보다 훨씬 행복지수가 높다고 하더군요.</p> <p> 자살율은 비교조차 할수 없구요.</p> <p> </p> <p> 대한민국은 고도성장이라는 미명하에...</p> <p> 승자도 패자도 없는 전쟁보다 더한 경쟁으로 다들 지쳐 죽어갑니다.</p> <p> </p> <p> 필리핀 사람? 대한민국 사람?</p> <p> 과연 누가 진정으로 잘 사는 사람들일까요?</p> <p> </p>
<p> ㅇ</p>
<p> 필리핀의 뉴스를 브리핑 해 드립니다. (9/14일자)</p> <p> <a href="http://gokcn.net/bbs/board.php?bo_table=board3&wr_id=700">http://gokcn.net/bbs/board.php?bo_table=board3&wr_id=700</a></p> <p> </p> <p> 링크를 클릭하신 후 듣기 버튼을 누르세요.</p> <p> 감사합니다.</p>
<p> 아키노 대통령, 교과서·공문에 새 지명 사용 의무화<br /> <br /> (베이징.하노이=연합뉴스) 김권용.인교준 특파원 =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D%95%84%EB%A6%AC%ED%95%80&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13110414043" target="new" title=">검색하기">필리핀</a>이 최근 영유권 분쟁이 일고 있는 남중국해 일부해역의 명칭을 '서필리핀해'로 공식 변경, 이들 해역의 영유권을 거듭 확인했다.<br /> <br /> 13일 필리핀 언론에 따르면 베니그노 아키노 대통령은 필리핀의 200해리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B0%B0%ED%83%80%EC%A0%81%EA%B2%BD%EC%A0%9C%EC%88%98%EC%97%AD&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13110414043" target="new" title=">검색하기">배타적경제수역</a>(EEZ) 안에 들어있는 남중국해 일부해역의 지명을 서필리핀해로 바꾸는 행정명령 제29호에 공식 서명했다.<br /> <br /> 대상해역은 루손해와 칼라얀제도 주변해역, 스카보러(중국명 황옌다오<黃巖島>)로 알려진 바조데마신록이라고 현지 신문들이 전했다.<br /> <br /> 아키노 대통령은 또 각종 교과서와 국내외로 발송되는 모든 공문에 서필리핀해 명칭 사용을 의무화할 것을 지시하는 한편 외교부와 관계기관에 새 명칭이 담긴 공식 지도 제작을 지시했다.<br /> <br /> 이에 따라 스카보러 등 남중국해 일부해역을 둘러싸고 필리핀과 대치하고 있는 중국과 대만 등 주변국들의 거센 반발이 예상된다.<br /> <br /> 필리핀은 이번 조치로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9C%A0%EC%97%94%ED%95%B4%EC%96%91%EB%B2%95%ED%98%91%EC%95%BD&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13110414043" target="new" title=">검색하기">유엔해양법협약</a>(1982년) 등 국제법 원칙에 의거, 대상해역에서의 탐사·개발과 자연자원 관리 등 주권을 행사하게 된다.<br /> <br /> 라울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97%90%EB%A5%B4%EB%82%9C%EB%8D%B0%EC%8A%A4&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13110414043" target="new" title=">검색하기">에르난데스</a> 외무장관은 서필리핀해로 표기된 공식 지도와 행정명령 사본을 유엔과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A%B5%AD%EC%A0%9C%EC%88%98%EB%A1%9C%EA%B8%B0%EA%B5%AC&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13110414043" target="new" title=">검색하기">국제수로기구</a>(IHO), 유엔지명표준화회의 등에 제출해 공식 등록절차를 밟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br /> <br /> 이와 관련해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A7%88%EB%8B%90%EB%9D%BC&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13110414043" target="new" title=">검색하기">마닐라</a> 주재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A4%91%EA%B5%AD%EB%8C%80%EC%82%AC%EA%B4%80&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13110414043" target="new" title=">검색하기">중국대사관</a> 등의 입장은 즉각 확인되지 않고 있다.<br /> <br /> 한편 반관영 통신사인 중국신문사는 대만 외교부가 필리핀의 개명 조치를 인정할 수 없다는 뜻을 밝혔다고 소개했다.<br /> <br /> 대만 측은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볼 때 난사(南沙)ㆍ시사(西沙)ㆍ중사(中沙)ㆍ둥사(東沙) 군도와 주변 해역은 대만의 고유 영토라고 주장했다.<br /> <br /> 중국 정부도 반발할 것으로 예상된다.<br /> <br /> 중국신문사는 아울러 필리핀이 황옌다오에 정부 선박을 파견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br /> <br /> kky@yna.co.kr, kjihn@yna.co.kr<br /> <br /> (끝)<br /> <br /> </p>
<p> 푸노 내무차관 사퇴..의회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B2%AD%EB%AC%B8%ED%9A%8C&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12140409413" target="new" title=">검색하기">청문회</a> 추진<br /> <br /> (하노이=연합뉴스) 김권용 특파원 =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B2%A0%EB%8B%88%EA%B7%B8%EB%85%B8&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12140409413" target="new" title=">검색하기">베니그노</a> 아키노 필리핀 대통령의 핵심 측근인 리코 푸노 내무차관이 최근 무기도입 관련비리 의혹 속에 전격 사임하는 등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br /> <br /> 현지 언론에 따르면 푸노 차관은 최근 총기도입 의혹수사를 챙기던 제시 로브레도 내무장관이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D%95%AD%EA%B3%B5%EA%B8%B0&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12140409413" target="new" title=">검색하기">항공기</a> 추락사고로 숨진 직후 자신이 연루된 사건의 수사문건을 빼돌리려고 그의 집에 들어가려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br /> <br /> 로브레도 장관은 2억1천300만 페소(57억8천만원) 규모의 총기류 도입계약 등 2건의 계약금액이 크게 부풀려졌다고 보고 수사를 직접 지시, 사망하기 불과 10일전에 수사결과를 보고받았다고 현지 신문들은 전했다.<br /> <br /> 이들 사건에는 푸노 차관 외에 상당수 경찰 간부들도 연루된 것으로 알려졌다.<br /> <br /> 그러나 아키노 대통령의 신임을 받고 있는 푸노 차관은 전날 "능력 범위안에서 최선을 다해 임무를 수행했다"며 자신을 둘러싼 의혹을 정면 부인했다.<br /> <br /> 푸노 차관은 특히 향후 내무부를 이끌어갈 신임 장관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용퇴하는 것이라며 자신의 사퇴가 최근의 비리 의혹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입장을 강조했다.<br /> <br /> 그러나 현지방송은 최근 푸노 차관이 로브레도 장관의 사고 직후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A7%88%EB%8B%90%EB%9D%BC&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12140409413" target="new" title=">검색하기">마닐라</a> 시내에 있는 그의 집에 직접 들어가려 했다며 당시 자신의 비리와 관련된 문건을 찾으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br /> <br /> 로브레도 장관은 지난달 18일 탑승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A%B2%BD%EB%B9%84%ED%96%89%EA%B8%B0&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12140409413" target="new" title=">검색하기">경비행기</a>가 중부 마스바테 공항 앞바다에 추락해 사망했으나 정확한 사고원인은 파악되지 않고 있다. 일각에서 타살 가능성도 제기됐으나 당국은 이를 공식 부인했다.<br /> <br /> 아키노 대통령은 푸노 차관을 둘러싼 의혹이 확산하자 자신이 로브레도 내무장관 집무실 주변의 주요 서류를 확보할 것을 지시했다며 서둘러 진화에 나섰다.<br /> <br /> 그러나 일각에서 그의 비리 혐의를 질타하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등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br /> <br /> 특히 일부 상원 의원은 푸노 차관의 직무 수행과 관련해 청문회를 개최할 계획임을 밝히는 등 의혹이 커지고 있다.<br /> <br /> kky@yna.co.kr<br /> <br /> (끝)</p>
<p> 의회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B2%AD%EB%AC%B8%ED%9A%8C&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12115215385" target="new" title=">검색하기">청문회</a>서 예산 요청..국방부 자산매각도 시사<br /> <br /> (하노이=연합뉴스) 김권용 특파원 =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D%95%84%EB%A6%AC%ED%95%80&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12115215385" target="new" title=">검색하기">필리핀</a> 국방부는 최근 함정과 전투기 등 군사장비 도입사업이 재원 부족으로 지지부진한 상태라고 현지 신문이 12일 보도했다.<br /> <br /> 일간지 마닐라스탠더드투데이 등에 따르면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B3%BC%ED%85%8C%EB%A5%B4&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12115215385" target="new" title=">검색하기">볼테르</a> 가즈민 국방장관은 전날 상원 재무위원회 예산청문회에 출석, 전투기와 유도탄정을 도입할 재원이 없다며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br /> <br /> 가즈민 장관은 실제 현재 전투기 도입사업의 경우 "검토 단계"에 머물러 있고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9D%B4%ED%83%88%EB%A6%AC%EC%95%84&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12115215385" target="new" title=">검색하기">이탈리아</a>산 함정 도입계약도 체결하지 못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필리핀은 현재 한국, 이탈리아,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D%94%84%EB%9E%91%EC%8A%A4&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12115215385" target="new" title=">검색하기">프랑스</a> 등지에서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br /> <br /> 그러나 가즈민 장관 등 국방부 관리들은 이들 무기와 장비 도입에 필요한 예산이 얼마인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br /> <br /> 프랭클린 드릴런 상원 재무위원장은 이와 관련해 앞으로 5년간 군 현대화 사업 등에 최소 750억 페소(2조370억원)의 예산이 소요되지만 이를 전액 지원할 수 없는 만큼 국방부가 예산문제에 직면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필리핀 국방부 역시 매년 150억 페소(4천70억원)의 예산을 확보해야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br /> <br /> 드릴런 위원장은 "오는 2013년의 경우 군 현대화 사업에 투입할 수 있는 예산은 50억 페소(1천350억원)에 불과하다"며 나머지 100억 페소(2천700억원)는 재원이 조성된 후에야 집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br /> <br /> 그는 예산상 충분한 여유가 있다면 지원할 수 있지만 여의치 않을 경우 다른 지원 수단을 찾아봐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br /> <br /> 가즈민 장관은 국방부가 골프장 등 매각 또는 임대할 수 있는 상당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해 이들 자산을 무기도입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중임을 시사했다.<br /> <br /> kky@yna.co.kr<br /> <br /> (끝)<br /> </p>
<p> (하노이=연합뉴스) 김권용 특파원 = 중국과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D%95%84%EB%A6%AC%ED%95%80&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11192007620" target="new" title=">검색하기"><font color="#0b09cb">필리핀</font></a>은 최근 남중국해 일부도서 영유권을 둘러싼 긴장 상황을 더 이상 악화시키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필리핀 현지방송이 11일 보도했다.<br /> <br /> ABS-CBN 방송에 따르면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B3%BC%ED%85%8C%EB%A5%B4&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11192007620" target="new" title=">검색하기"><font color="#0b09cb">볼테르</font></a> 가즈민 필리핀 국방장관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자신과 중국 량광례(梁光烈) 국방부장이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br /> <br /> 이는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8C%9C%EC%98%A4%EC%9C%84%EB%8B%A4%EC%98%A4&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11192007620" target="new" title=">검색하기"><font color="#0b09cb">댜오위다오</font></a>(釣魚島·일본명 센카쿠<尖閣>열도)를 둘러싼 일본과의 영유권 분쟁에 역량을 집중하려는 중국과 조속한 사태 수습을 바라는 필리핀 정부의 이해가 맞아떨어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br /> <br /> 가즈민 장관은 중국이 남중국해 분쟁도서를 관광객들에게 개방하는 계획을 추진중이라는 일부 보도와 관련해 중국이 실제 그 같은 방침을 강행할 경우 안보상의 우려가 제기될 것이라고 말했다.<br /> <br /> 그는 그러나 자신은 량 부장으로부터 그런 상황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는 확약을 받았다고 강조했다.<br /> <br /> 가즈민 장관은 향후에도 중국과의 접촉 창구를 계속 열어놓을 것이라고 덧붙였다.<br /> <br /> kky@yna.co.kr<br /> <br /> </p>
<p> 교민들의 소식을 모아 전해 드립니다. (9/8일자)</p> <p> </p> <p> http://gokcn.net/bbs/board.php?bo_table=board4&wr_id=639</p> <p> </p> <p> 위의 링크를 클릭하신 후 듣기 버튼을 누르세요. </p> <p> </p> <p> 음성 : 라일락</p> <p> </p> <p> 감사합니다. </p> <p> </p>
<p> <a href="http://gokcn.net/bbs/board.php?bo_table=board12&wr_id=1150">http://gokcn.net/bbs/board.php?bo_table=board12&wr_id=1150</a></p> <p> </p> <p> 대사관 신민 영사님과의 대담입니다.</p> <p> 대통령 선거, 특히 해외 부재자 신고에 대한 내용입니다.</p> <p> 위의 링크를 클릭해 주시고, 듣기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p> <p> 감사합니다.</p>
<p> 필리핀의 뉴스를 모아 브리핑 해 드립니다. 2012. 9. 6일자</p> <p> <a href="http://gokcn.net/bbs/board.php?bo_table=board3&wr_id=699">http://gokcn.net/bbs/board.php?bo_table=board3&wr_id=699</a></p> <p> </p> <p> 녹음 : 박세주 / 원고 : 김대영</p> <p> 위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p> <p> 감사합니다.</p>
<p>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국제구호단체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A%B8%B0%EC%95%84%EB%8C%80%EC%B1%85&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09161609594" target="new" title=">검색하기"><font color="#0b09cb">기아대책</font></a>(회장 정정섭)은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D%95%84%EB%A6%AC%ED%95%80%20%EB%A7%88%EB%8B%90%EB%9D%BC&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09161609594" target="new" title=">검색하기"><font color="#0b09cb">필리핀 마닐라</font></a> 인근의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D%83%9C%ED%92%8D%20%ED%94%BC%ED%95%B4%EC%A7%80%EC%97%AD&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09161609594" target="new" title=">검색하기"><font color="#0b09cb">태풍 피해지역</font></a>에 긴급구호 키트 5천개와 공동화장실 66개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br /> <br />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D%95%9C%EA%B5%AD%EA%B5%AD%EC%A0%9C%ED%98%91%EB%A0%A5%EB%8B%A8&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09161609594" target="new" title=">검색하기"><font color="#0b09cb">한국국제협력단</font></a>(KOICA)과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D%8F%AC%EC%8A%A4%EC%BD%94&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09161609594" target="new" title=">검색하기"><font color="#0b09cb">포스코</font></a>는 이를 위해 각각 5만달러, 4만달러를 후원했다.<br /> <br /> 지난달 태풍 '사올라'와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B9%B4%EC%9D%B4%ED%83%81&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09161609594" target="new" title=">검색하기"><font color="#0b09cb">카이탁</font></a>' 등의 영향으로 필리핀 마닐라 인근 지역에서만 100여명이 목숨을 잃고 큰 재산피해가 발생했다.<br /> <br /> ksw08@yna.co.kr<br /> <br /> (끝)<br /> </p>
<p> 위험에 처한 '세계유산', 11년 만에 제자리 찾아<br /> <br /> 현지전문가 "지역공동체 주민의 역할이 핵심"<br /> <br /> (서울=연합뉴스) 김태식 기자 = 유네스코가 해마다 개최하는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84%B8%EA%B3%84%EC%9C%A0%EC%82%B0%EC%9C%84%EC%9B%90%ED%9A%8C&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07101716434" target="new" title=">검색하기">세계유산위원회</a>는 새로운 세계유산을 발굴해 등재하기도 하지만, 이미 등재된 유산을 목록에서 해제하거나 '위험에 처한 유산'(heritage in danger)에 넣기도 한다.<br /> <br /> </p> <div class="image" style="width: 500px;"> <p class="img"> <img alt="" height="373" src="http://i2.media.daumcdn.net/photo-media/201209/07/yonhap/20120907101716301.jpg" width="500" /></p> </div> <div class="image" style="width: 500px;"> <p class="img"> <img alt="" height="373" src="http://i2.media.daumcdn.net/photo-media/201209/07/yonhap/20120907101716353.jpg" width="500" /></p> </div> <p>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D%95%84%EB%A6%AC%ED%95%80&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07101716434" target="new" title=">검색하기">필리핀</a>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A3%A8%EC%86%90%EC%84%AC&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07101716434" target="new" title=">검색하기">루손섬</a> 북쪽 산악지대 코르디예라스 산맥의 계단식 벼 경작지는 1995년 세계유산에 등재됐지만 불과 6년 뒤인 2001년에는 '위험유산'에 이름을 올리는 불명예를 안았다.<br /> <br /> 그런 이곳이 올해 6월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9F%AC%EC%8B%9C%EC%95%84&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07101716434" target="new" title=">검색하기">러시아</a>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제36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마침내 위험유산의 굴레를 벗었다.<br /> <br />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AC%B8%ED%99%94%EC%9E%AC%EC%B2%AD&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07101716434" target="new" title=">검색하기">문화재청</a>이 유네스코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84%B8%EA%B3%84%EC%9C%A0%EC%82%B0%ED%98%91%EC%95%BD&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07101716434" target="new" title=">검색하기">세계유산협약</a> 채택 40주년을 기념하고자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와 공동으로 오는 10-11일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세계유산보존과 지역공동체의 역할'을 주제로 개최하는 국제회의는 세계유산은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것임을 강조하고자 마련된 자리다.<br /> <br /> 이에서 유네스코 필리핀위원회 위원이자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A7%88%EB%8B%90%EB%9D%BC&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07101716434" target="new" title=">검색하기">마닐라</a> 피티대학 건축대학장인 조이슬린 메낭가야 교수는 코르디예라스 계단식 논이 어떻게 해서 세계유산으로의 면모를 되찾았는지를 소개한다.<br /> <br /> 미리 배포한 발표문에서 메낭가야 교수는 다른 무엇보다 "지역주민과 필리핀 당국, 그리고 국제사회가 공동으로 노력한 덕분에 이곳을 위험유산 목록에서 삭제할 수 있었다"고 총평했다.<br /> <br /> 그에 따르면 이 계단식 논은 역사가 2천 년에 달하지만 최근 들어 "더 나은 생활방식에 대한 열망과 필요"에 압박을 받아 급속도로 변화하면서 경관이 훼손됐다. 이 과정에서 이 지역에 전래하는 고유의 전통이나 무형유산 또한 위험에 노출됐다.<br /> <br /> 메낭가야 교수는 그러다가 급기야 위험유산 목록에까지 오른 이곳을 세계유산으로 다시 회복하고, 나아가 그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다른 무엇보다 지역공동체 구성원들의 역할이 가장 중요했으며, 앞으로도 중요하다고 역설했다.<br /> <br /> 그는 "논과 지역민의 전통적 삶의 방식을 유지하는 것이야말로 세계유산협약의 진정한 본질, 즉, '보전'을 달성하는 핵심 수단이 된다"면서 "지역공동체, 환경, 경제라는 세 가지 중심축이 균형을 이룰 때 (계단식 논의) 유산 가치도 보장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br /> <br /> 메낭가야 교수는 유산 가치를 살리기 위해 당국과 시민단체, 그리고 지역주민이 합심해 벌인 일들도 소개했다.<br /> <br /> 그에 따르면 '계단식 논 구하기 운동'이라는 시민단체가 조직되고, 거기에 지역주민이 참여해 적극적인 목소리를 냈는가 하면, 지방정부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 지역 농산품 판로를 개척하고, 각종 문화관광산업도 육성하는 정책을 시행했다.<br /> <br /> 이곳에서 생산한 '티나원 품종' 쌀은 당국의 노력으로 해외 수출의 길도 열었다고 소개했다.<br /> <br /> 메낭가야 교수는 코르디예라스 계단식 논이 처한 문제점이나 개선방향이 비단 필리핀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고 하면서 "(세계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의 보호는 지속가능한 개발의 틀을 통해서만 확보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br /> <br /> http://blog.yonhapnews.co.kr/ts1406/<br /> <br /> taeshik@yna.co.kr<br /> <br /> (끝)<br /> </p>
<p> (하노이=연합뉴스) 김권용 특파원 =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D%95%84%EB%A6%AC%ED%95%80&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06180707493" target="new" title=">검색하기">필리핀</a> 독재자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대통령의 부인으로 `사치의 여왕'이란 별명을 지닌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9D%B4%EB%A9%9C%EB%8B%A4%20%EB%A7%88%EB%A5%B4%EC%BD%94%EC%8A%A4&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06180707493" target="new" title=">검색하기">이멜다 마르코스</a> 여사가 소장하던 보석류가 공개 전시된다.<br /> <br /> 필리핀 정부는 마르코스 일가가 지난 1986년 민중봉기로 미국에 망명하기 전에 압수한 최소 800만달러 상당의 보석류를 공개 전시할 계획이라고 AFP통신이 6일 전했다.<br /> <br /> 이들 보석류는 올해나 내년초 국립 박물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br /> <br /> 전시 대상 보석류는 마르코스 일가가 망명을 위해 호놀룰루에서 도착할 당시 압수된 일부와 마르코스 측근이 국외 반출을 시도하다 적발돼 회수된 것으로 지난 수십년간 은행 지하금고에서 잠자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br /> <br /> 이들 보석류는 공개 전시가 끝나면 공개 매각된다.<br /> <br /> 필리핀 정부 담당관은 "이번 행사로 관광객들도 끌어들일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전시회는 결코 잊어서는 안될 과거의 분명한 교훈을 일깨워주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br /> <br /> 이멜다 여사 측은 이와 관련해 구체적인 입장 표명을 회피했다.<br /> <br /> 필리핀 정부는 지금까지 마르코스 일가와 측근들로부터 적어도 약 934억 페소(222만달러)의 자산을 회수했다.<br /> <br /> 이멜다 여사는 남편이 대통령으로 재직하던 지난 1965년부터 1986년까지 각료와 순회대사로 지내며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 도를 넘은 사치와 허영으로 공분을 샀다.<br /> <br /> 이멜다 여사는 당시 국고에서 빼돌린 돈으로 많은 보석과 예술작품, 부동산을 사들였다.<br /> <br /> 특히 그녀가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있던 구두만 수천켤레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나 거센 비난이 쏟아지기도 했다.<br /> <br /> kky@yna.co.kr<br /> <br /> (끝)</p>
<p>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D%8C%94%EB%9D%BC%EC%99%84%20%EC%84%AC&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06134504352" target="new" title=">검색하기"><font color="#0b09cb">팔라완 섬</font></a>에 1개 해병여단 주둔 준비<br /> <br /> (하노이=연합뉴스) 김권용 특파원 =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D%95%84%EB%A6%AC%ED%95%80&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06134504352" target="new" title=">검색하기"><font color="#0b09cb">필리핀</font></a> 군이 중국과의 영유권 분쟁도서에서 가까운 서부 팔라완섬에 해병대 병력을 배치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현지 신문이 6일 보도했다.<br /> <br /> 일간지 마닐라스탠더드는 필리핀 군 서부사령부가 팔라완에 1개 해병여단 병력을 배치하기로 하고 준비작업을 벌이고 있다며 이들 병력은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82%A8%EC%A4%91%EA%B5%AD%ED%95%B4&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06134504352" target="new" title=">검색하기"><font color="#0b09cb">남중국해</font></a> 분쟁도서를 비롯한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84%9C%ED%95%B4%EC%95%88&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06134504352" target="new" title=">검색하기"><font color="#0b09cb">서해안</font></a> 방어를 담당할 것이라고 전했다.<br /> <br /> 이는 최근 스카보러 섬(중국명 황옌다오<黃巖島>)을 둘러싼 중국과 필리핀 간 영유권 분쟁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뤄지는 것이어서 주목된다.<br /> <br /> 이와 관련, 서부사령부 사령관 후안초 사반 중장은 지난 4월 스카보러섬 부근 해역에서 자국 해군 함정과 중국 초계선 간 대치 사태가 불거지기 훨씬 이전에 합동참모부에 해병대 병력 배치를 공식 요청했다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br /> <br /> 사반 중장은 특히 서부사령부가 지난 1970년대 당시 1개 해병여단을 휘하에 두고 있던 만큼 해병대 병력 배치는 전혀 새로운 게 아니라고 강조했다.<br /> <br /> 그는 제3해병여단의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AA%A8%EB%A1%9C%EB%AF%BC%EC%A1%B1%ED%95%B4%EB%B0%A9%EC%A0%84%EC%84%A0&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06134504352" target="new" title=">검색하기"><font color="#0b09cb">모로민족해방전선</font></a>(MNLF)' 반군 소탕 임무가 오래전에 끝났기 때문에 이제 원래 주둔지인 팔라완 섬으로 되돌아갈 때가 됐다고 설명했다.<br /> <br /> 제3해병여단은 지난 1976년 당시 필리핀 남부지역에서 활동하던 MNLF를 소탕하기 위해 차출됐다.<br /> <br /> 한편 미 해병대도 팔라완 섬에 일부 병력을 배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br /> <br /> 필리핀군 소식통은 미 해병대가 팔라완섬에 전투 지휘소를 설치하고 50~60명의 병력을 주둔시킬 계획이라고 지난 4일 밝힌 바 있다.<br /> <br /> 미군과 필리핀 해병대는 이달중에 합동상륙훈련을 실시키로 하는 등 최근 들어 군사공조를 대폭 강화하고 있다.<br /> <br /> kky@yna.co.kr<br /> <br /> (끝)<br /> </p>
<p> [헤럴드생생뉴스] 필리핀 신종 대벌레가 핫이슈로 떠올랐다.<br /> <br /> 4일(현지시각) 영국 BBC에 따르면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9D%B4%ED%83%88%EB%A6%AC%EC%95%84&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06001711784" target="new" title=">검색하기">이탈리아</a> 국제 생물 연구원이 지금까지 알려진 대벌레와는 전혀 다른 신종을 필리핀에서 발견했다"고 보도했다.<br /> <br /> 필리핀 대벌레는 기존에 알려진 대벌레와 다른 모양에 먼저 날개가 없고 머리는 청록색, 몸통은 주황색 등 화려한 색상을 띈 것이 특징이다.<br /> <br /> 또한 필리핀 신종 대벌레는 위협을 느끼면 머리 뒤편 분비선에서 심한 악취를 내뿜는 것으로 알려졌다.<br /> <br /> 필리핀 신종 대벌레를 접한 누리꾼들은 "징그러운데 악취까지" "필리핀 신종 대벌레 다른 벌레랑 다를 바 없는듯" "얼핏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82%AC%EB%A7%88%EA%B7%80&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06001711784" target="new" title=">검색하기">사마귀</a> 같기도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br /> <br /> onlinenews@heraldcorp.com<br /> <br /> </p> <table border="0" style="width: 532px; margin-top: 10px; margin-bottom: 10px;"> <tbody> <tr> <td> <br /> <br /> <br /> <br /> <div class="image" style="width: 532px;"> <p class="img"> <img alt="" height="290" src="http://i2.media.daumcdn.net/photo-media/201209/06/ned/20120906001711085.jpg" width="532" /></p> </div> </td> </tr> <tr> <td align="left"> 사진=필리핀 신종 대벌레 BBC NATURE 캡처</td> </tr> </tbody> </table> <p> </p>
<p> (하노이=연합뉴스) 김권용 특파원 =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D%95%84%EB%A6%AC%ED%95%80&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03182813464" target="new" title=">검색하기">필리핀</a> 남부 민다나오섬 부근 해역에서 3일 오후 리히터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AFP통신 등이 미국 지질조사국(USGS)을 인용, 보도했다.<br /> <br /> 이날 지진의 진앙지는 민다나오섬 팔림방에서 서쪽으로 약 67㎞ 떨어진 해저 36㎞ 지점으로 파악됐다고 USGS는 밝혔다.<br /> <br /> 필리핀 당국은 이날 지진으로 인근 도시에서 일부 진동이 감지됐지만 심각한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은 아니라며 곧 여진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br /> <br /> 이번 지진은 그러나 지난달 31일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AF%BC%EB%8B%A4%EB%82%98%EC%98%A4%20%EC%84%AC&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03182813464" target="new" title=">검색하기">민다나오 섬</a> 부근에서 발생한 리히터 규모 7.6의 강진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br /> <br /> 필리핀은 불안정한 해구와 활화산이 산재한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D%99%98%ED%83%9C%ED%8F%89%EC%96%91%EC%A7%80%EC%A7%84%EB%8C%80&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03182813464" target="new" title=">검색하기">환태평양지진대</a>에 자리잡고 있어 지진이 잦다.<br /> <br /> kky@yna.co.kr<br /> <br /> (끝)</p>
<p> (하노이=연합뉴스) 김권용 특파원 =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D%95%84%EB%A6%AC%ED%95%80&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03175708424" target="new" title=">검색하기">필리핀</a> 남부해역에서 3일 시작된 필리핀 해군의 훈련에 미군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B4%88%EA%B3%84%EA%B8%B0&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03175708424" target="new" title=">검색하기">초계기</a> `P3C 오리언'이 참가하고 있다고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A%B5%90%EB%8F%84%ED%86%B5%EC%8B%A0&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03175708424" target="new" title=">검색하기">교도통신</a>이 보도했다.<br /> <br /> 통신은 필리핀 해군을 인용, P3C 오리언이 닷새 일정으로 실시되는 이번 훈련에서 감시대상 선박을 추적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고 전했다.<br /> <br /> P3C 오리언은 통신감청을 위해 제작된 초계기로 미군이 현재 보유한 최첨단 기종 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br /> <br /> 필리핀 해군 측은 P3C 오리언이 필리핀 해군 소속 정찰기의 임무수행을 보완해주는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설명했다.<br /> <br />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95%8C%EB%A0%89%EC%82%B0%EB%8D%94&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03175708424" target="new" title=">검색하기">알렉산더</a> 파마 필리핀 해군 중장은 이번 훈련과 관련해 해양법 집행과 해상안보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밝혔다.<br /> <br /> `해안감시체계역량훈련(CWSCE)'으로 명명된 이번 훈련은 필리핀이 미국, 호주 등의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9E%AC%EC%A0%95%20%EC%A7%80%EC%9B%90&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03175708424" target="new" title=">검색하기">재정 지원</a>을 받아 추진하고 있는 `해안감시시스템'(CWS) 구축 프로젝트와 연계해 실시되는 것으로 지휘소훈련(CPX)과 함대훈련 등으로 짜여져 있다.<br /> <br /> kky@yna.co.kr<br /> <br /> (끝)<br /> <br /> <br /> </p>
<p> 【 다바오 시티(<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D%95%84%EB%A6%AC%ED%95%80&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02115305585" target="new" title=">검색하기">필리핀</a>)=신화/뉴시스】차의영 기자= 1일 밤 9시 25분 필리핀 남부 다바오 시티 인근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D%8C%8C%ED%8B%B0%EB%A7%88&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02115305585" target="new" title=">검색하기">파티마</a> 마을에서 수류탄 폭발로 최소한 15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2일 아침 필리핀 육군 제10 민-군 합동작전부대 사령관 야콥 오블리가도 소령이 발표했다.<br /> <br /> 이 수류탄은 마을축제에서 주민들이 써커스 공연을 보고 있는 가운데 투척되었으며 사고 장소는 다바오 델 노르테 주의 파나보시에서 30㎞ 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이라고 오블리가도 사령관이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8B%A0%ED%99%94%ED%86%B5%EC%8B%A0&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02115305585" target="new" title=">검색하기">신화통신</a>에 알려왔다.<br /> <br /> "근방의 경비를 맡은 병사들에 따르면 민간인 15명 이상이 중상을 입고 급히 파나보 시내 리베라병원으로 후송되었다"고 군 대변인은 밝혔다. 경찰은 이 사건의 범인과 범행 동기를 아직 수색중이다.<br /> <br /> 문제의 지역은 지방 수도 다바오 시티로부터 멀리 떨어진 외진 지역으로 좌파 신인민군대의 근거지로 유명한 곳이다.<br /> <br /> cmr@newsis.com<br /> <br /> </p>
<p> <a href="http://gokcn.net/bbs/board.php?bo_table=board4&wr_id=638">http://gokcn.net/bbs/board.php?bo_table=board4&wr_id=638</a></p> <p> </p> <p> 녹음 : 라일락</p> <p> 교민관련 소식을 모아 전해 드립니다. </p> <p> 위의 링크를 클릭하세요. </p> <p> 감사합니다. </p>
<p> (하노이=연합뉴스) 김권용 특파원 =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D%95%84%EB%A6%AC%ED%95%80&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01112404578" target="new" title=">검색하기"><font color="#0b09cb">필리핀</font></a> 동부 해안에서 지난달 31일 밤(현지시간) 발생한 규모 7.6의 강진으로 1명이 사망하고 가옥과 도로 등이 파손됐으나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필리핀 당국이 1일 발표했다.<br /> <br /> 당국은 본토에서 약 140㎞ 떨어진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D%83%9C%ED%8F%89%EC%96%91&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01112404578" target="new" title=">검색하기"><font color="#0b09cb">태평양</font></a> 해저에서 일어난 지진으로 동해안에 높이 16∼50㎝의 경미한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93%B0%EB%82%98%EB%AF%B8&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01112404578" target="new" title=">검색하기"><font color="#0b09cb">쓰나미</font></a>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br /> <br /> 이날 지진으로 민다나오섬에서 가옥 8채가 유실 또는 매몰됐으며, 50대 1명이 숨졌다.<br /> <br /> 북사마르주 등 진앙지에 가까운 지역에서도 가옥이 일부 파손되고, 도로와 교량 등 인프라 시설에 피해가 발생했으며, 정전피해가 이어졌다.<br /> <br /> 이날 지진으로 일본과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9D%B8%EB%8F%84%EB%84%A4%EC%8B%9C%EC%95%84&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01112404578" target="new" title=">검색하기"><font color="#0b09cb">인도네시아</font></a> 등에 해일경보가 발령됐으나 곧바로 해제됐다.<br /> <br /> kky@yna.co.kr<br /> <br /> (끝)<br /> <br />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