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우리애 학교반장한테 휴교라고 문자 왔다네요,,,,,</p> <p> 비도 안 오는구만...ㅎㅎ</p>
<p> 남부 반군 거점에 병력 1천200명 증파<br /> <br /> (하노이=연합뉴스) 김권용 특파원 =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D%95%84%EB%A6%AC%ED%95%80&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730135208836" target="new" title=">검색하기"><font color="#0b09cb">필리핀</font></a> 당국이 최근 정부군과 대규모 교전을 벌인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AC%B4%EC%8A%AC%EB%A6%BC&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730135208836" target="new" title=">검색하기"><font color="#0b09cb">무슬림</font></a> 반군세력의 핵심 간부를 체포했다고 현지 언론이 30일 보도했다.<br /> <br /> ABS-CBN방송 등은 이날 당국이 남부지역의 한 섬에서 반군 조직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95%84%EB%B6%80%EC%82%AC%EC%95%BC%ED%94%84&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730135208836" target="new" title=">검색하기"><font color="#0b09cb">아부사야프</font></a>의 창설 멤버 중 1명인 아스마드 바드론을 붙잡았다고 전했다. 바드론은 1990년대에 국제테러조직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95%8C%EC%B9%B4%EC%97%90%EB%8B%A4&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730135208836" target="new" title=">검색하기"><font color="#0b09cb">알카에다</font></a>의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으로부터 자금 지원을 받아 아부사야프를 설립, 크고 작은 테러를 주도한 인물이다.<br /> <br /> 그는 특히 2002년 인도네시아 발리 연쇄테러사건의 배후세력인 `제마 이슬리미야(JI)' 조직원들이 필리핀 남부에 은신하도록 지원한 혐의도 받고 있다. 당시 JI의 연쇄테러로 외국인 관광객 등 모두 202명이 희생됐다.<br /> <br /> 아부사야프는 2000년 말레이시아에서 수십명의 외국인 관광객들을 납치한 데 이어 2004년에는 마닐라 지역에서 선박 폭파 테러를 자행해 100여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br /> <br /> 한편 필리핀 정부는 최근 아부사야프 반군 세력과의 교전 이후 반군 거점인 남부지역에 병력을 증강 배치, 대대적인 소탕작전에 돌입했다. 정부군과 반군은 지난 26일 남부 바실람 섬에서 충돌, 최소한 3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br /> <br /> 정부군은 당시 교전 이후 600명의 병력을 남부 분쟁지역에 파견한 데 이어 이번 주중으로 1개 대대 병력을 추가 투입, 반군에 대한 압박공세를 강화하기로 했다.<br /> <br /> kky@yna.co.kr<br /> <br /> (끝)<br /> <br /> </p>
<p> 수백만 가구 정전·각급 학교 휴교령...피해 속출<br /> <br /> (하노이=연합뉴스) 김권용 특파원 = 제9호 태풍 `사올라(SAOLA)'가 30일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D%95%84%EB%A6%AC%ED%95%80&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730171918876" target="new" title=">검색하기"><font color="#0b09cb">필리핀</font></a> 전역을 엄습, 최소한 3명이 숨지고 6명이 실종됐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br /> <br /> 또 이날 오전 수도 마닐라 등지의 수백만 가구가 정전되고 곳곳에서 침수피해가 발생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고 이들 언론이 전했다.<br /> <br /> 방재 당국은 사올라가 뿌린 폭우로 마닐라 등 루손 섬과 중부 비사야스 주의 일부지역이 침수돼 주민 1만3천여명이 대피하고 각급 학교와 상당수 기업체들이 문을 닫았다고 밝혔다.<br /> <br /> 당국은 중부 안티케주에서 1명이 불어난 물에 빠져 숨지는 등 전국에서 3명이 사망하고 6명이 실종됐다며 인명피해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br /> <br /> 마닐라와 루손 섬 일대에 전력을 공급하는 발전업체 마닐라전기(MEC)는 전력공급 대상자의 약 20% 이상이 정전 피해를 입었다며 서비스가 즉각 재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MEC는 인구 1천500만명의 마닐라 일대와 루손 섬 등지에 전력을 공급하고 있다.<br /> <br /> 방재 관계자는 "최악의 상황은 끝난 것으로 보이지만 앞으로도 더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며 주의를 당부했다.<br /> <br /> 사올라는 이날 오전 시속 330㎞의 속도로 북부지역을 빠져나가 대만으로 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br /> <br /> kky@yna.co.kr<br /> <br /> (끝)<br /> </p>
<p> 필리핀 교민을 위한 한인 소식입니다.</p> <p> </p> <p> <a href="http://gokcn.net/bbs/board.php?bo_table=board4&wr_id=637">http://gokcn.net/bbs/board.php?bo_table=board4&wr_id=637</a></p>
<p> 2012. 7.30 뉴스 브리핑입니다.</p> <p> </p> <p> <a href="http://gokcn.net/bbs/board.php?bo_table=board3&wr_id=692">http://gokcn.net/bbs/board.php?bo_table=board3&wr_id=692</a></p> <p> </p> <p> 아나운서 : 박세주</p> <p> 원고 : 김대영</p> <p> </p>
<p> 2년전태풍 온도이를 기억 하면서 침수 피해 조심들 하세요..</p> <p> </p> <p> 파식강 근처에 사는분들은 특히 이번에 밑물 설물시간이 2년전처럼 맞아 떨어지면</p> <p> </p> <p> 강 또다시 범람하니 특히 조심들하세요....</p>
<p> 【만다우 시티(<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D%95%84%EB%A6%AC%ED%95%80&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729124116212" target="new" title=">검색하기"><font color="#0b09cb">필리핀</font></a>)=<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A1%9C%EC%9D%B4%ED%84%B0&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729124116212" target="new" title=">검색하기"><font color="#0b09cb">로이터</font></a>/뉴시스】차의영 기자= 필리핀에서는 선거철이란 불법 무기제조업계의 대박시즌이다. 벌써부터 이들은 2013년 중간 선거를 고대하고 있다.<br /> <br /> 선거와 관련된 폭력사태가 하도 빈발해 상식처럼 되다보니까 필리핀 정부는 선거운동 시작시기부터 당선자가 발표될 때까지 6개월간을 법적으로 총기소지금지 기간으로 정하고 있다.<br /> <br /> 이 시기에는 합법적인 무기 구매를 할수 없으니까 정부의 심한 단속에도 불구하고 필리핀 사람들은 가정집 뒤뜰이나 논밭 가장자리에 임시 공장을 차려놓고 무기를 제조해 판다.<br /> <br /> 필리핀 중부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84%B8%EB%B6%80%EC%84%AC&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729124116212" target="new" title=">검색하기"><font color="#0b09cb">세부섬</font></a>의 북동쪽에 있는 다나오 시티에서도 2013년 선거를 앞두고 '엄청난 양의 총기 주문'을 벌써부터 기대하고 있다. 어설프게 임시로 만든 공장에서 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고철 조각을 두드리며 총기를 만들고 있던 '레모'(가명.33)는 "하루에 16시간씩 일해도 이런 방식으로는 45구경 칼리버 권총 하나에 2주일이나 걸려서 주문량을 다 대주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털어놓았다.<br /> <br /> 미국에서는 총기난사 사건등으로 무고한 인명이 희생되는 것을 막기 위해 총기 소유 찬반을 두고 로비가 한창이지만, 필리핀에서는 아직 작지만 성장성이 큰 총기산업을 합법적인 산업으로 키우기 위해서 총기관련법을 좀더 자유롭게 해주기를 원하는 것이 여론의 대세다.<br /> <br /> 현재 필리핀에서는 모든 사설경비업체 경비원들은 권총이나 엽총, 또는 양쪽 모두를 마음대로 소지할 수 있다. 쇼핑몰이나 정부청사, 개인 사무실, 은행, 레스토랑, 학교에서도 총을 볼 수 있다.<br /> <br /> 2차대전 종전 이후 총기류는 필리핀 사람들의 일상생활의 일부였고 전쟁 후에도 농부들이 1940년대 말~1950년대 초의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86%8D%EB%AF%BC%20%EB%B0%98%EB%9E%80&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729124116212" target="new" title=">검색하기"><font color="#0b09cb">농민 반란</font></a>과 그 이후 끈질기게 이어진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A7%88%EC%98%A4%EC%9D%B4%EC%8A%A4%ED%8A%B8&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729124116212" target="new" title=">검색하기"><font color="#0b09cb">마오이스트</font></a>들과의 내전으로 총기는 필수품이 되었다.<br /> <br /> 총기 밀제조업자인 엘머 겐존은 고철 부스러기나 철제 앵글 한조각만 있으면 총을 만들어내던 대장장이의 3대후손으로 "우리가 어렸을 때에는 온통 총으로 둘러 싸여 살았다. 총은 우리 조상들의 세계나 같고 우리는 총을 만들면서 자랐다"고 말했다.<br /> <br /> 호주의 시드니 공공 보건대학원이 운영하는 www.gunpolicy.org 에 따르면 필리핀 민간인 수요의 총기류는(합법 불법을 다 합쳐서)거의 390만 정에 달한다. 민간인 100명중 4.7명이 보유하고 있는 꼴이다.<br /> <br /> 100명중 88.8명이 총을 가진 미국이나 15명이 갖고 있는 호주에 비해서는 좀 작지만 그래도 필리핀은 179개 총기 소유허가국 중에서 105번째 총기소유국이다. 따라서 범죄발생률이 매우 높고 지금도 범죄조직이나 마오이스트 반도들,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AC%B4%EC%8A%AC%EB%A6%BC&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729124116212" target="new" title=">검색하기"><font color="#0b09cb">무슬림</font></a> 독립 반군들이 총기를 소유하고 있으며 정치가들은 대부분 무장한 개인 용병부대를 거느리고 있다.<br /> <br /> 2009년에 일어난 57명의 학살 사건도 정치 폭력단체의 소행이었으며 10여명의 언론인이 살해되었고 1000개 이상의 폭약과 50 칼리버 기관총 같은 중화기가 발견되기도 했다.<br /> <br /> cmr@newsis.com<br /> <br /> </p>
<p> (하노이=연합뉴스) 김권용 특파원 =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D%95%84%EB%A6%AC%ED%95%80&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728111809323" target="new" title=">검색하기">필리핀</a> 최대 광물업체 필렉스의 사옥이 괴한들의 수류탄 공격을 받는 사건이 발생했다.<br /> <br /> 마닐라타임스 등 현지신문은 28일 경찰 대변인의 말을 인용, 전날 새벽 3시(현지시간) 마닐라 파식시의 필렉스 사옥에 수류탄이 날아들었다고 전했다.<br /> <br /> 목격자들은 괴한 2명이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필렉스 사옥 정문 앞에 수류탄을 투척하고 달아났다고 말했다.<br /> <br /> 이날 수류탄 공격으로 건물 벽 등이 일부 파괴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경찰과 회사 관계자들이 밝혔다.<br /> <br /> 필렉스는 지난달 2일에도 수류탄 공격을 받아 일부 시설이 부서졌다.<br /> <br /> 경찰은 범인들이 인명 살상을 노린 게 아니라 공포심을 조장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다각적인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특히 이번 사건의 배후에 공산 반군세력이 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br /> <br /> 필렉스는 광물 관련사업과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84%9D%EC%9C%A0%EA%B0%80%EC%8A%A4&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728111809323" target="new" title=">검색하기">석유가스</a>사업 부문 등 2개 그룹으로 나눠져 있다. 석유가스 사업부문은 최근 중국과 필리핀이 영유권 논란을 빚고 있는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82%A8%EC%A4%91%EA%B5%AD%ED%95%B4&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728111809323" target="new" title=">검색하기">남중국해</a> 리드뱅크에서 대규모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B2%9C%EC%97%B0%EA%B0%80%EC%8A%A4&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728111809323" target="new" title=">검색하기">천연가스</a> 매장지를 발견, 개발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br /> <br /> kky@yna.co.kr<br /> <br /> (끝)<br /> </p>
<p> 중국 이 2척의 군함이 호위하는 20척 규모의 어선을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D%95%84%EB%A6%AC%ED%95%80&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728030903025" target="new" title=">검색하기">필리핀</a> 이 점유하고 있는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82%A8%EC%A4%91%EA%B5%AD%ED%95%B4&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728030903025" target="new" title=">검색하기">남중국해</a>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82%9C%EC%82%AC%EA%B5%B0%EB%8F%84&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728030903025" target="new" title=">검색하기">난사군도</a>(南沙群島·스프래틀리군도) 내 파가사섬(중국명 중예다오·中業島) 부근 해역에 보내 중·필리핀 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 4월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A4%91%EC%82%AC%EA%B5%B0%EB%8F%84&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728030903025" target="new" title=">검색하기">중사군도</a>(中沙群島) 내 황옌다오(黃巖島·스카보러섬)에 이어 또다시 양국 간 해상 대치가 벌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br /> <br /> 중국 관영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8B%A0%ED%99%94%ED%86%B5%EC%8B%A0&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728030903025" target="new" title=">검색하기">신화통신</a>은 27일 필리핀 현지 언론을 인용, "어선 20척과 군함 2척을 포함한 대규모 중국 선단이 지난 24일부터 파가사섬에서 9㎞가량 떨어진 해역에 머물고 있다"고 보도했다. 파가사섬은 1970년대부터 필리핀이 실질적으로 점유하고 있는 곳으로, 대만이 점령하고 있는 타이핑다오(太平島)에 이어 난사군도 내에서 둘째로 큰 섬이다. 150명가량의 필리핀 주민이 거주하고 있고,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9C%A0%EC%B9%98%EC%9B%90&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728030903025" target="new" title=">검색하기">유치원</a> 등 교육시설과 1.3㎞ 길이의 활주로가 있다.<br /> <br /> 필리핀 군 당국은 당초 이 어선들이 산호 채취작업을 하는 것으로 봤지만, 체류 기간이 길어진 데다 군함까지 호위해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필리핀 데일리 인콰이어러지는 지난 26일 "최소 4척의 필리핀 해군과 연안경비대 순찰선이 부근 해역을 순찰하고 있다"고 전했다.<br /> <br /> 중국이 실질적으로 점유하고 있는 시사군도(西沙群島·파라셀군도)와 중사군도와 달리, 난사군도 내 50여개 섬은 중국과 동남아 각국이 분점하고 있다.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B2%A0%ED%8A%B8%EB%82%A8&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728030903025" target="new" title=">검색하기">베트남</a>이 28개의 섬과 암초로 가장 많고, 중국은 대만이 점령하고 있는 타이핑다오(太平島)를 포함해 9개, 필리핀은 파가사섬을 비롯해 7개를 점유하고 있다.<br /> <br /> 중국은 난사군도 내 자국이 점유하고 있는 암초를 군사 요새화하는 공사도 진행하고 있다고 필리핀 언론이 전했다. 미스칩 암초에는 총기발사시설을 갖춘 대형 타워가 들어섰고, 암초 안 호수를 준설해 대형 선박이 정박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수비 암초에서도 지난 5월부터 지붕에 대형 레이더 시설을 갖춘 4층 건물 높이의 요새를 짓는 공사가 진행 중이다.<br /> <br /> 중국은 지난 19일 남중국해를 관할하는 싼사(三沙)시를 군사경비구역으로 지정하는 등 올 들어 남중국해 도서에 대한 영유권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중국 국방부는 26일 싼사시를 관할하는 군부대의 사령원(사령관)에 차이시훙(蔡喜宏) 대교(大校·우리의 대령 또는 준장급)를 임명했다고 공개했다.<br /> </p>
<p> 【마닐라=AP/뉴시스】필리핀 사진기자들이 24일(현지시간) 마닐라 남부 파사이 시티에서 영토분쟁 지역인 남중국해에 중국 선박이 있는 것에 항의하기 위해 외무부 건물 앞에서 전직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A%B2%BD%EC%B0%B0%EA%B4%80&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727183908123" target="new" title=">검색하기"><font color="#0b09cb">경찰관</font></a> 아브너 아푸앙이 중국 오성홍기를 불태우는 것을 촬영하고 있다. 아푸앙은 정부에 경제구역 안에 있는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8A%A4%ED%94%84%EB%9E%98%ED%8B%80%EB%A6%AC&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727183908123" target="new" title=">검색하기"><font color="#0b09cb">스프래틀리</font></a> 제도(중국명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82%9C%EC%82%AC%EA%B5%B0%EB%8F%84&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727183908123" target="new" title=">검색하기"><font color="#0b09cb">난사군도</font></a>·南沙群島)에 대한 영유권을 강력히 주장하라고 요구했다.<br /> <br /> </p> <div class="image" style="width: 500px;"> <p class="img"> <img alt="" height="386" src="http://i2.media.daumcdn.net/photo-media/201207/27/newsis/20120727183908140.jpg" width="500" /></p> </div> <p> <br /> </p>
<p> 상호방위조약 명시적 언급 없어…"美도 중립노선 천명"<br /> <br /> (하노이=연합뉴스) 김권용 특파원 = 미국은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82%A8%EC%A4%91%EA%B5%AD%ED%95%B4&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726142009029" target="new" title=">검색하기">남중국해</a> 영유권 분쟁도서에서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D%95%84%EB%A6%AC%ED%95%80&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726142009029" target="new" title=">검색하기">필리핀</a> 선박이 중국군의 공격을 받더라도 필리핀을 지원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br /> <br /> 필리핀 ABS-CBN방송은 26일 브뤼셀에 본부를 둔 싱크탱크 국제위기그룹(ICG) 보고서를 인용해 중국군이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8A%A4%ED%94%84%EB%9E%98%ED%8B%80%EB%A6%AC&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726142009029" target="new" title=">검색하기">스프래틀리</a> 군도(중국명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82%9C%EC%82%AC%EA%B5%B0%EB%8F%84&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726142009029" target="new" title=">검색하기">난사군도</a>)와 스카보러 섬(중국명 황옌다오) 등 분쟁도서에서 필리핀 선박을 공격, 이들 지역을 차지하더라도 필리핀을 돕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br /> <br /> 보고서는 이와 관련해 미국과 필리핀 가운데 한 곳이 제3국의 공격을 받을 경우 서로 지원한다는 게 상호방위조약(1951년)의 내용이지만 미국이 남중국해 분쟁도서와 관련해 전폭적인 지원 의사를 밝히지 않았음을 지적했다고 ABS-CBN이 전했다.<br /> <br /> ICG는 "상호방위조약 원문이 미국의 지원공약 범위와 관련해 해석의 여지를 남겨놓고 있다"며 "필리핀이 무력공격을 받으면 미국이 대응에 나서야 한다는 조약 내용에도 불구, 정작 필리핀은 최근의 스카보러 분쟁 기간에 모호한 지원 약속만 받은 상태"라고 지적했다.<br /> <br /> 양국의 상호방위조약은 특히 중국과 필리핀의 영유권 분쟁이 일어나기 이전의 상황을 염두에 둔 것이어서 실제 남중국해에서의 무력충돌 시 조약을 어떤 방식으로 해석할지를 둘러싼 불확실성만 일으키고 있다고 ICG 보고서는 덧붙였다.<br /> <br /> 실제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중국과 필리핀의 스카보러 영유권 분쟁에서 미국의 중립적인 노선을 천명했으며, 대신 항해의 자유와 원활한 통상, 부근해역에서의 안정만 강조하는 태도를 보였다.<br /> <br /> ICG 보고서는 특히 미국이 필리핀과의 상호방위조약을 남중국해로까지 확대 적용하는 것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미 의회의 아시아 관련 보고서를 인용하기도 했다.<br /> <br /> kky@yna.co.kr<br /> <br /> (끝)<br /> </p>
<p> 중앙銀, 기준금리 3.75%,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BD%9C%EA%B8%88%EB%A6%AC&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726195406499" target="new" title=">검색하기">콜금리</a> 5.75%로 하향 조정<br /> <br /> (하노이=연합뉴스) 김권용 특파원 =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D%95%84%EB%A6%AC%ED%95%80%20%EC%A4%91%EC%95%99%EC%9D%80%ED%96%89&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726195406499" target="new" title=">검색하기">필리핀 중앙은행</a>은 26일 기준금리를 3.75%로 0.25% 포인트 인하, 사상 최저 수준으로 낮췄다고 밝혔다.<br /> <br /> 중앙은행은 이날 성명에서 유로존(유로화 사용국)의 재정위기 악화와 세계경제 침체 등 불확실한 주변 여건을 감안, 이같이 결정했다고 AFP 등 외신이 전했다.<br /> <br /> 콜금리 역시 0.25% 포인트 내린 5.75%로 조정됐다.<br /> <br /> 필리핀 중앙은행의 이번 금리 인하는 지난 1월과 3월에 이어 올들어 3번째로 인플레가 관리목표선인 3.0∼3.5%까지 진정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br /> <br /> 관측통들은 이번 금리인하 조치와 관련해 기업들의 자금 차입 여건이 개선돼 필리핀의 만성적인 실업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br /> <br /> 지난해 3.7% 성장에 그친 필리핀 경제는 올해 1분기에 정부의 강력한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A%B2%BD%EA%B8%B0%EB%B6%80%EC%96%91%EC%B1%85&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726195406499" target="new" title=">검색하기">경기부양책</a>에 힘입어 6.4%의 고도성장을 과시했다.<br /> <br /> kky@yna.co.kr<br /> </p>
<p> (하노이=연합뉴스) 김권용 특파원 =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D%95%84%EB%A6%AC%ED%95%80&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727111614964" target="new" title=">검색하기">필리핀</a> 남부지역에서 26일 벌어진 정부군과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9D%B4%EC%8A%AC%EB%9E%8C&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727111614964" target="new" title=">검색하기">이슬람</a> 반군 간 교전으로 인해 최소한 19명이 사망하고 최소 16명이 부상했다고 필리핀군이 밝혔다.<br /> <br /> 현지 언론들은 정부군 소식통들을 인용, 정부군이 남부 바실란 섬에서 무장 헬리콥터의 공중 지원 아래 이슬람 반군조직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95%84%EB%B6%80%EC%82%AC%EC%95%BC%ED%94%84&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727111614964" target="new" title=">검색하기">아부사야프</a>'와 격렬한 총격전을 벌였다며 이같이 전했다.<br /> <br /> 양측은 초반 교전 과정에서 정부군 8명과 아부사야프 반군 5명 등 13명이 숨졌으나 이후 투입된 정부군 증원부대에서 추가 희생자가 발생해 인명피해가 늘어났다고 이들 소식통이 전했다.<br /> <br /> 군 대변인은 정부군이 일단의 반군들과 총격전을 치르는 사이에 다른 반군들이 정부군 증원부대를 기습하는 등 반군들의 공격이 거셌다고 말했다.<br /> <br /> 대변인은 사살된 반군들의 시체를 모두 수습한 상황이 아니어서 인명피해가 더 늘어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br /> <br /> 바실란 섬에서는 이달초 반군들의 기습으로 6명이 숨지고 22명이 부상한 데 이어 지난 25일에도 정부군 초소가 습격을 받는 등 반군 세력의 활동이 대폭 강화되고 있다.<br /> <br /> 한편 미군은 약 600명의 병력을 필리핀 남부에 파견, 이슬람 반군세력 소탕에 나선 병력을 상대로 군사훈련을 실시하는 등 필리핀군을 측면 지원하고 있다.<br /> <br /> kky@yna.co.kr<br /> <br /> (끝)<br /> </p>
<p> 【마닐라=AP/뉴시스】김재영 기자 =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D%95%84%EB%A6%AC%ED%95%80&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725191119275" target="new" title=">검색하기"><font color="#0b09cb">필리핀</font></a>의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A%B8%80%EB%A1%9C%EB%A6%AC%EC%95%84&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725191119275" target="new" title=">검색하기"><font color="#0b09cb">글로리아</font></a>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A7%88%EC%B9%B4%ED%8C%8C%EA%B0%88&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725191119275" target="new" title=">검색하기"><font color="#0b09cb">마카파갈</font></a> 아로요 전 대통령이 25일 증거 불충분으로 법원이 보석을 허가함에 따라, 선거 조작 혐의로 거의 8개월 동안 억류돼왔던 정부 병원으로부터 걸어 나왔다.<br /> <br /> 그녀는 목 통증으로 그간 세 차례 수술을 받았다.<br /> <br /> 아로요 전 대통령이 100만 페소(2만3250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석방됐다고 법원 대변인은 말했다. 대통령직에서 물러난 후인 2010년 의원에 당선됐던 아로요는 출국할 수 없으며 북부 팜판가 주에 있는 선거구를 방문하려는 법원의 허가를 얻어야 한다고 이 대변인은 말했다.<br /> <br /> 제수스 무파스 판사는 검찰이 제시한 증거는 보석을 거부할 정도로 강력한 것이 아니다고 판결했다. 선거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82%AC%EB%B3%B4%ED%83%80%EC%A7%80&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725191119275" target="new" title=">검색하기"><font color="#0b09cb">사보타지</font></a> 행위는 보통 보석이 불가능한 범법 행위이나, 피고측이 증거 불충분을 소명하면 보석이 허가된다.<br /> <br /> 아로요의 후임인 현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B2%A0%EB%8B%88%EA%B7%B8%EB%85%B8&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725191119275" target="new" title=">검색하기"><font color="#0b09cb">베니그노</font></a> 아키노 3세 대통령은 9년 동안 재임하면서 저지른 것으로 의혹을 받고 있는 부패 등을 문제삼아 전 대통령을 노려왔다.<br /> <br /> 보석 허가가 났다고 해서 "부패 소송을 관련 관리들에게 끝까지 제기한다는 우리의 의지가 약해진 것은 아니다"고 아키노 대통령의 대변인이 말했다.<br /> <br /> 아로요 전 대통령은 자신은 혐의가 없다며 후임 대통령이 정치적 복수극을 벌이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녀의 관한 재판은 내달 시작될 예정이다.<br /> <br /> kjy@newsis.com<br /> <br /> </p>
<p> (동해=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24일 오전 7시30분께 강원 동해항에 정박 중인 파나마 선적의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D%99%94%EB%AC%BC%EC%84%A0&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724132815449" target="new" title=">검색하기">화물선</a> A호(3천199t급 벌크선)에서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D%95%84%EB%A6%AC%ED%95%80&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724132815449" target="new" title=">검색하기">필리핀</a> 국적의 선원 B(41)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 선원이 발견,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br /> <br /> 동료 선원들은 경찰에서 "출항을 앞둔 이날 오전 7시께 B씨가 보이지 않아 선내를 확인하던 중 석탄재 화물 창고 안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다.<br /> <br /> 선원 14명이 탄 이 화물선은 지난 22일 일본 고베를 출항해 23일 오전 9시30분께 동해항에 입항, 이날 오전 8시께 일본으로 돌아갈 예정이었다.<br /> <br /> 해경은 B씨가 화물 하역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자 이를 확인하기 위해 안전장비 없이 화물창고 안에 들어갔다가 석탄재에 기도가 막혀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br /> <br /> yoo21@yna.co.kr<br /> </p>
<p> <a href="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3102362_5780.html">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3102362_5780.html</a></p>
<p> (하노이=연합뉴스) 김권용 특파원 =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D%95%84%EB%A6%AC%ED%95%80&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723173707335" target="new" title=">검색하기"><font color="#0b09cb">필리핀</font></a> 노조원들과 좌익 인사 5천여명이 23일 수도 마닐라에서 베니그노 아키노 대통령의 노동정책 등을 비난하는 격렬한 시위를 벌였다.<br /> <br /> 시위대는 이날 마닐라 주변 고속도로를 따라 가두시위를 벌이며 의사당 진입을 시도했으나 2㎞ 전방에서 저지하는 경찰과 한때 충돌을 빚기도 했다고 AP, dpa통신 등이 전했다. 아키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의사당에서 국정 연설을 할 예정이다.<br /> <br /> 경찰은 이들 시위대의 의사당 진입을 막기 위해 6천명의 병력을 배치하고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86%8C%EB%B0%A9%EC%B0%A8&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723173707335" target="new" title=">검색하기"><font color="#0b09cb">소방차</font></a>와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B0%94%EB%A6%AC%EC%BC%80%EC%9D%B4%EB%93%9C&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723173707335" target="new" title=">검색하기"><font color="#0b09cb">바리케이드</font></a>를 동원하기도 했다.<br /> <br /> 이들 시위대는 아키노 대통령이 노동자들의 고충 해소를 위한 조치를 더 이상 취하지 않고 있다고 비난하며 화형식을 하기도 했다.<br /> <br /> 이들은 이어 인권침해를 막기 위한 조치와 개혁에 박차를 가해줄 것도 촉구했다.<br /> <br /> 이날 시위를 주도한 신민족동맹의 레나토 리예스 사무국장은 "아키노 정부가 사회정의를 바라는 국민의 합법적인 요구를 무시, 억압하려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br /> <br /> 한편 마닐라에 본부를 둔 인권단체 `카라파탄'은 아키노 대통령 집권 이래 99명이 재판없이 살해되고 11명이 실종됐으며, 67명의 고문 희생자가 발생했다고 주장했다.<br /> <br /> kky@yna.co.kr<br /> <br /> (끝)<br /> <br /> </p>
<p> 국정연설서 분쟁도서 주권 재확인…"軍 전력증강 예산 통과 필요"<br /> <br /> (하노이=연합뉴스) 김권용 특파원 =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B2%A0%EB%8B%88%EA%B7%B8%EB%85%B8&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723200506982" target="new" title=">검색하기"><font color="#0b09cb">베니그노</font></a> 아키노 필리핀 대통령은 23일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82%A8%EC%A4%91%EA%B5%AD%ED%95%B4&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723200506982" target="new" title=">검색하기"><font color="#0b09cb">남중국해</font></a> 영유권 분쟁 상대인 중국에 대해 자국의 권익을 존중해달라고 요구했다.<br /> <br /> 아키노 대통령은 이날 오후(현지시간) 상·하 양원 합동회의에서 한 국정연설을 통해 "필리핀이 자제력을 발휘하고 있다"며 이같이 요구했다고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이 전했다.<br /> <br /> 이는 최근 스카보러 섬(중국명 황옌다오<黃巖島>) 등 남중국해 분쟁도서의 영유권을 직설적인 형태로 재확인한 것으로 풀이된다.<br /> <br /> 아키노 대통령은 또 "필리핀은 모든 당사자가 수용할 해결책을 찾기 위해 전문가들을 비롯해 동맹국, 중국과 협의하고 있다"며 "우리 영토를 다른 상대에게 넘겨주는 것은 합당치 않다"고 강조했다.<br /> <br /> 그는 이와 함께 의회에 해양권익 수호를 위한 군사력 증강 예산을 통과시켜달라고 요청했다.<br /> <br /> 아키노 대통령은 군이 현재 개량형 C-130 수송기와 후이 헬리콥터, 전투용 헬기, 통신장비, 소총, 박격포 등 장비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며 관련 법안 통과를 주문했다.<br /> <br /> 그는 "이번 요청은 전쟁이나 상대를 곤혹스럽게 만들기 위한 게 아니라 평화를 정착시키고 우리 자신을 지킬 능력에 관한 것"이라고 강조했다.<br /> <br /> 아키노 대통령은 이어 필리핀 정부가 군 전력강화를 위해 향후 5년에 걸쳐 750억 페소(약 18억달러)의 예산을 집행할 계획이라며 우선 내년에 공격용 헬기 10대와 해군 헬기 2대,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A0%84%ED%88%AC%EA%B8%B0&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723200506982" target="new" title=">검색하기"><font color="#0b09cb">전투기</font></a> 2대, 프리깃함 1척을 각각 인도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br /> <br /> kky@yna.co.kr<br /> <br /> (끝)<br /> </p>
<p> 【마닐라=AP/뉴시스】김재영 기자 =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D%95%84%EB%A6%AC%ED%95%80&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722204006893" target="new" title=">검색하기"><font color="#0b09cb">필리핀</font></a> 중부 지방에서 사망한 친척을 위해 밤샘하려던 사람들을 태우고 가던 트럭이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B8%8C%EB%A0%88%EC%9D%B4%ED%81%AC&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722204006893" target="new" title=">검색하기"><font color="#0b09cb">브레이크</font></a> 고장으로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8B%9C%EB%A9%98%ED%8A%B8&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722204006893" target="new" title=">검색하기"><font color="#0b09cb">시멘트</font></a> 방벽에 충돌, 구불구불한 도로에 뒤집어지는 바람에 15명이 사망했다고 관리들이 22일 말했다.<br /> <br /> 21일 밤 빌리란 주의 카이비란 읍에서 트럭이 두 번 굴러 얕은 개울에 쳐박힌 이 사고로 다른 8명도 부상을 입었다.<br /> <br /> 사망자의 상당수가 트럭에서 튕겨져 나왔거나 트럭 밑에 깔렸다고 읍장은 말했다.<br /> <br /> kjy@newsis.com<br /> <br /> </p>
<p> 한국은 나로호1호, 2호 실패하고</p> <p> 오는 잘하면 10월경 러시아에서 다만들어진것 가져오면, 조립해서 다시 쏘아본다나..</p> <p> 1호,2호도 조립만했었지..</p> <p> 대단한 베트남이야..</p>
<p> 일로일로~싱가폴, 홍콩으로 세부퍼시픽 취항 한다고 합니다..</p> <p> 왕복 15~20만원 나오네요...</p>
<p> (대전=연합뉴스)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A%B9%80%EC%A4%80%ED%98%B8&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722070406539" target="new" title=">검색하기">김준호</a> 기자 = 대전시가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D%95%84%EB%A6%AC%ED%95%80&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722070406539" target="new" title=">검색하기">필리핀</a> 수빅만(Subic Bay) 지역과 경제교류에 나선다.<br /> <br /> 22일 시에 따르면 필리핀 수빅만 관리청장 일행이 오는 25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대전을 방문한다. 이들의 방문은 지난 1월 수빅만 관리청이 요청하고 대전시가 공식 초청해 이뤄졌다.<br /> <br /> 일행은 대전테크노파크와 경제교류 협력 협약을 맺을 예정이다.<br /> <br /> 이들은 대전테크노파크 내 고주파센터와 기능성 나노소재센터를 둘러본 뒤 장비기술력, 기업지원시책 등에 대한 설명을 듣게 된다.<br /> <br /> 26일에는 오덕성 세계과학도시연합(WTA) 사무총장을 만나 '과학기술거점도시'인 대전에 대한 현황과 미래에 대한 설명을 듣고, 대덕연구개발 특구를 둘러볼 계획이다.<br /> <br />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97%BC%ED%99%8D%EC%B2%A0&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722070406539" target="new" title=">검색하기">염홍철</a> 대전시장은 필리핀 진출을 희망하는 지역 중소벤처기업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할 예정이다.<br /> <br /> 대전시의 한 관계자는 "협약을 계기로 지역 내 중소벤처기업은 물론 대학까지 상호 네트워크 구축과 협력관계를 유도할 계획"이라며 "수빅만 지역과의 투자유치를 전개해 나가는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br /> <br /> 수빅만은 1898년부터 100여 년간 아시아에서 제일 큰 미군기지가 위치했던 곳이다. 현재는 지역 전체가 경제특구로 지정돼 필리핀 경제발전을 주도하는 등 비즈니스와 관광휴양지로 부상하고 있다.<br /> <br /> kjunho@yna.co.kr<br /> </p>
<p>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필리핀관광청이 필리핀여행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필리핀관광청 쇼룸'을 열었다. 21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D%94%84%EB%A0%88%EC%A7%80%EB%8D%98%ED%8A%B8%ED%98%B8%ED%85%94&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721120612543" target="new" title=">검색하기">프레지던트호텔</a> 필리핀관광청 쇼룸에서 한 관계자가 필리핀 관련 정보가 담긴 책자를 살펴보고 있다. 2012.7.21.<br /> <br /> pdj6635@yna.co.kr<br /> <br /> (끝)<br /> <br /> </p> <div class="image" style="width: 500px;"> <p class="img"> <img alt="" height="308" src="http://i2.media.daumcdn.net/photo-media/201207/21/yonhap/20120721120612625.jpg" width="500" /></p> </div> <p> <br /> </p>
<p> [앵커멘트]<br /> <br />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82%A8%EC%A4%91%EA%B5%AD%ED%95%B4&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721033703105" target="new" title=">검색하기">남중국해</a> 영유권 분쟁 지역에서 중국 어선이 대거 조업을 하자 필리핀 국방부가 영해 수호 의사를 강력히 밝혔습니다.<br /> <br /> 이런 가운데 중국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9D%B8%ED%84%B0%EB%84%B7&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721033703105" target="new" title=">검색하기">인터넷</a>에서는 '중국의 필리핀 수리 시설 지원 사업 소식'이 알려지면서 필리핀은 물론 중국 정부를 향한 비난이 쇄도하고 있습니다.<br /> <br /> 베이징 김승재 특파원입니다.<br /> <br /> [리포트]<br /> <br /> 중국과 필리핀이 서로 영유권을 주장하는 남중국해의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8A%A4%ED%94%84%EB%9E%98%ED%8B%80%EB%A6%AC&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721033703105" target="new" title=">검색하기">스프래틀리</a> 군도, 중국명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82%9C%EC%82%AC%20%EA%B5%B0%EB%8F%84&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721033703105" target="new" title=">검색하기">난사 군도</a>.<br /> <br /> 지난 12일부터 이 일대에 중국 어선 30척이 대거 등장해 조업 활동을 하면서 필리핀을 자극하고 있습니다.<br /> <br /> [녹취:CCTV]<br /> <br /> "이번 선박 출항 조업은 최근 몇 년 만에 처음으로 난사군도의 주권을 널리 알리는 행위입니다."<br /> <br /> 이에 대해 필리핀 국방부는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영해를 수호할 것"이라며 강력 반발하고 있습니다.<br /> <br /> 이런 가운데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D%95%84%EB%A6%AC%ED%95%80%20%EB%8C%80%ED%86%B5%EB%A0%B9&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721033703105" target="new" title=">검색하기">필리핀 대통령</a>이 참석한 한 행사 동영상이 최근 중국 인터넷에 퍼지면서 중국인들을 자극하고 있습니다.<br /> <br /> 지난 17일 필리핀 수리 시설 2기 개통식 장면으로 중국은 지난 2010년 초 필리핀에 1억 달러 이상을 대출해주고 이 사업에 참여했습니다.<br /> <br /> 이에 대해 인터넷에서는 필리핀은 물론 중국 정부를 향해서도 비난이 쏟아졌습니다.<br /> <br /> "할 말이 없다", "지방의 가뭄도 해결 못하는 주제에 남의 나라만 걱정한다"라는 것입니다.<br /> <br /> 정부는 정부대로 민심은 민심대로 중국과 필리핀 사이 갈등은 좀처럼 해법을 찾지 못하는 양상입니다.<br /> <br /> 베이징에서 YTN 김승재[sjkim@ytn.co.kr]입니다</p> <p> </p> <p> <a href="http://media.daum.net/foreign/newsview?newsid=20120721033703105">http://media.daum.net/foreign/newsview?newsid=20120721033703105</a></p> <p> </p>
<p> </p> <div id="daumContent"> <div id="cMain"> <div id="mArticle" role="main"> <div id="newsWrap"> <div class="news_wrap"> <div class="section_content" id="contentsWrapper"> <div class="video" id="medipotArea"> </div> <!-- 뉴스 본문 --> <div id="newsBody"> <div class="content font_type_1" style="font-size: 16px;"> <div> (하노이=연합뉴스) 김권용 특파원 = 필리핀의 각종 경제지표가 최근 개선되면서 국제금융기구의 필리핀 경제성장 전망치도 잇따라 상향조정되고 있다.<br /> <br /> 20일 필리핀 ABS-CBN방송 등에 따르면 IMF(<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A%B5%AD%EC%A0%9C%ED%86%B5%ED%99%94%EA%B8%B0%EA%B8%88&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720162019349" target="new" title=">검색하기"><font color="#0b09cb">국제통화기금</font></a>)는 이날 성명에서 올해 필리핀 경제 전망치를 당초 4.2%에서 4.8%로 올린다고 발표했다. IMF는 또 내년 전망치 역시 4.7%에서 4.9%로 상향 조정했다.<br /> <br /> 이번 전망치는 그러나 필리핀 정부가 정한 올해 성장목표 5∼6%와 내년 6∼7%를 크게 밑도는 수치다.<br /> <br /> IMF 성명은 "거시경제 여건이 대체로 양호하고 당국의 정책관리 역시 신뢰를 뒷받침하고 있다"며 그러나 필리핀 역시 다른 주변국들과 마찬가지로 역풍을 부를 수 있는 한층 취약한 글로벌 경제환경에 노출돼 있다고 진단했다.<br /> <br /> IMF는 이어 최근의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84%B8%EA%B3%84%EA%B2%BD%EC%A0%9C&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720162019349" target="new" title=">검색하기"><font color="#0b09cb">세계경제</font></a> 여건으로 인해 성장률이 둔화될 위험성이 있지만 1분기 6.4% 성장과 같은 높은 성장세가 이어질 경우 놀라운 성장률을 보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br /> <br /> IMF는 또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D%95%84%EB%A6%AC%ED%95%80%20%EC%A4%91%EC%95%99%EC%9D%80%ED%96%89&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720162019349" target="new" title=">검색하기"><font color="#0b09cb">필리핀 중앙은행</font></a>이 필요할 경우 성장률을 뒷받침할 정책을 펼 수 있는 여유가 있는 상태라며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다.<br /> <br /> 이에 앞서 세계은행도 19일 분기 보고서에서 필리핀 경제가 지난 1분기 당초 전망을 웃도는 고속 성장을 이룬 점을 감안, 올해 성장 전망치를 4.2%에서 4.6%로 상향 조정한다고 발표했다.<br /> <br /> 세계은행 보고서는 필리핀 정부의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A%B2%BD%EA%B8%B0%EB%B6%80%EC%96%91%EC%B1%85&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720162019349" target="new" title=">검색하기"><font color="#0b09cb">경기부양책</font></a> 강화와 민간소비 확대 등으로 국내 수요가 한층 진작될 것이라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br /> <br /> kky@yna.co.kr<br /> <br /> (끝)</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p> </p>
<p> 中 스카보러 주변 차단…"<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D%95%84%EB%A6%AC%ED%95%80&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720120611116" target="new" title=">검색하기">필리핀</a>령 해역서 조업 중"<br /> <br /> (하노이=연합뉴스) 김권용 특파원 = 필리핀 국방부는 최근 중국 어선단이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82%A8%EC%A4%91%EA%B5%AD%ED%95%B4&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720120611116" target="new" title=">검색하기">남중국해</a> 영유권 분쟁 도서 해역에 대거 출현한 데 대해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영해를 수호할 것"이라고 밝혔다.<br /> <br /> 20일 마닐라스탠더드투데이 등 필리핀 신문에 따르면 피터 폴 갈베스 국방부 대변인은 중국의 군사력이 강한 것을 알고 있지만 필리핀 군은 주권을 행사하고 해양법을 집행할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다.<br /> <br /> 갈베스 대변인은 특히 중국 측이 최근 소형 선박의 로프를 이용해 스카보러 섬(중국명 황옌다오<黃巖島>) 주변을 아예 차단했다는 보고가 들어왔다며 필리핀 군은 능력 범위에서 해양경비대 지원임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br /> <br /> 그는 그러나 필리핀 군이 조업 행위를 한 중국 선원들을 체포할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br /> <br /> 한편 최근 스프래틀리군도(중국명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82%9C%EC%82%AC%EA%B5%B0%EB%8F%84&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720120611116" target="new" title=">검색하기">난사군도</a>)에 도착한 중국 어선단 30척은 필리핀령 칼라얀제도 안에 있는 수비암초(필리핀명 자모라, 중국명 저비자오<渚碧礁>) 부근에서 조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br /> <br /> 필리핀은 현재 자모라 암초가 필리핀의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B0%B0%ED%83%80%EC%A0%81%EA%B2%BD%EC%A0%9C%EC%88%98%EC%97%AD&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720120611116" target="new" title=">검색하기">배타적경제수역</a>(EEZ)안에 들어 있다며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는 반면 중국은 남중국해의 90%가 넘는 해역에 대해 주권을 내세우고 있다.<br /> <br /> kky@yna.co.kr<br /> <br /> (끝)<br /> </p>
<p> 구이전문점 '강호동 백정'이 미국에 이어 동남아도 진출한다.<br /> <br /> 외식프랜차이즈기업 육칠팔은 미국 LA, 애틀란타, 하와이에 이어 '강호동 백정' 매장을 필리핀 마닐라에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br /> <br /> '강호동 백정'은 지난 3월말 LA와 애틀란타에 첫 매장을 연 이후, 7월 하와이와 필리핀까지 올해 들어 5개째 해외 점포를 새로 열게 됐다.<br /> <br /> '강호동 백정' 하와이점은 330㎡(100평) 규모로 하와이 주요 관광지인 호놀룰루의 '칼라카우아'에 위치하고 있고 한인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의 왕래가 많아 대형 음식점, 카페 등이 집중돼 있다. 국내 한식 브랜드로는 최초로 진출한 것이 특징이다.<br /> <br /> '강호동 백정' 필리핀 마닐라점 또한 314㎡(95평) 규모의 1, 2층 매장으로 필리핀의 수도인 마닐라 중심부에 위치해 있다. 육칠팔은 이번 필리핀 매장 오픈을 동남아 진출의 교두보로 삼을 계획이다.<br /> <br /> '강호동 백정'은 오는 10월말 헐리우드와 뉴욕 맨하탄에도 진출할 예정이다.<br /> </p> <div id="cirteo_200200" style="float: right; margin-left: 15px"> <SCRIPT src="http://image.fnnews.com/comm/js/banner/criteo.js"></SCRIPT> <div id="soea_plus"> <SCRIPT language=javascript src="http://sosa.semanticrep.com/soea/soea_fnnews.js"></SCRIPT></div> <div id="soeaFrame_" style="width: 0px; height: 0px"> </div> <div id="soeaFrame2_" style="width: 0px; height: 0px"> </div> </div> <p> <br /> 한편,육칠팔은 방송인 강호동이 지분에 참여해 경영하는 외식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치킨678', '강호동 백정'을 포함해 총 7개의 외식 브랜드를 운영중이며 국내에 190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br /> yhh1209@fnnews.com 유현희 기자<br /> <br /> </p>
<p> 제스트 항공이랑 세부퍼시픽 프로모 떳네요 ^^</p> <p> 세부퍼시픽은 왕복 약 25만원 나오고</p> <p> 제스트는 12000페소 나왔네요 ^^</p> <p> </p> <p> 저는...실수로 제스트를 결제햇지만 말입니다.................</p> <p> p.s. 분명..자유게시판에 썻는데..왜 필뉴스로...올라갓.............. ... 수정도 안되네요..ㅠ.ㅠ...</p>
<p> (하노이=연합뉴스) 김권용 특파원 = 필리핀 정부는 연간 100억달러 이상의 FDI(<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99%B8%EA%B5%AD%EC%9D%B8%EC%A7%81%EC%A0%91%ED%88%AC%EC%9E%90&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718142707743" target="new" title=">검색하기">외국인직접투자</a>)를 유치할 방침이라고 현지 신문이 18일 보도했다.<br /> <br /> 마닐라스탠더드투데이는 그레고리 도밍고 통상장관의 말을 인용, 외국인 투자자들이 조선과 농업, 에너지, 철강, 의류 등에 관심을 갖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br /> <br /> 도밍고 장관은 올 상반기에만 일본, 러시아, 터키 등지의 외국인 투자자 방문단이 무려 24차례나 마닐라를 찾는 등 투자열기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br /> <br /> 그는 이와 관련해 아키노 대통령이 부패 척결과 인프라 확대를 통해 필리핀을 아시아 지역의 `제조업 허브'로 집중 육성하는 등 투자자들과 신용평가기관들로부터 신뢰를 얻었기 때문이라고 풀이했다.<br /> <br /> 필리핀 경제는 지난 1분기에 2010년 이래 가장 높은 6.4%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페소화의 가치도 올들어 아시아 11개국 통화 가운데 가장 강세를 보이는 등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br /> <br /> kky@yna.co.kr<br /> <br /> (끝)<br /> </p>
<p> 伊·英·佛 기종 등 다각 검토<br /> <br /> (하노이=연합뉴스) 김권용 특파원 = 필리핀은 전력 증강을 위해 내년부터 공격용 헬기 10대를 도입할 것이라고 필리핀 공군 대변인이 18일 밝혔다.<br /> <br /> 공군 대변인 미겔 오콜 중령은 이날 AFP통신에 이같이 밝히면서 "필리핀이 향후 도입할 공격용 헬기는 기존의 MG-520 헬기보다 적재능력이 큰 기종"이라고 말했다.<br /> <br /> 오콜 중령은 이와 관련해 현재 검토중인 기종을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이탈리아와 영국, 프랑스, 러시아, 남아공 헬기가 두루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br /> <br /> 신규 도입될 헬기는 지난 1990년대 이래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는 미국산 공격용 헬기 MG-520 항공부대의 전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주로 국내 보안작전과 국경수비, 지원작전 등에 투입될 예정이다.<br /> <br /> 필리핀은 남부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AC%B4%EC%8A%AC%EB%A6%BC&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718180310355" target="new" title=">검색하기">무슬림</a> 과격세력,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A%B3%B5%EC%82%B0%EC%A3%BC%EC%9D%98&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718180310355" target="new" title=">검색하기">공산주의</a> 반군들과의 분쟁에 이어 최근엔 남중국해 일부 도서를 둘러싼 영유권 갈등까지 불거지자 전력 증강작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br /> <br /> 특히 최근엔 노후 기종인 MG-520 헬기의 성능개선 작업을 벌이는 한편 2014년까지 경공격기·제트 훈련기, 공격기, 수송기 등을 도입하는 방안을 계획도 세워놓고 있다.<br /> <br /> kky@yna.co.kr<br /> </p>
<p> (하노이=연합뉴스) 김권용 특파원 = 필리핀 결혼 이주여성 출신의 첫 국회의원인 새누리당 이자스민 의원이 최근 필리핀에서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고 현지 신문이 16일 보도했다.<br /> <br /> 마닐라 타임스에 따르면 한국인 강모 씨는 최근 이 의원이 한국에서 경력을 거짓 진술했다며 지난 주말 필리핀 국가수사국(NBI)에 고소했다.<br /> <br /> 강 씨는 소장에서 이 의원이 "아테네오 데 다바오에서 의대를 다녔다", "다바오 델 노르테 주(州)의 최상류층 집안 출신"이라는 등의 거짓말을 했다고 주장했다.<br /> <br /> </p> <div class="image" style="width: 500px;"> <p class="img"> <img alt="" height="373" src="http://i2.media.daumcdn.net/photo-media/201207/17/yonhap/20120717210304601.jpg" width="500" /></p> </div> <p> 그는 또 이 의원이 1993년 대학입학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을 얻어 어머니가 자신을 천재로 여겼다거나 미인대회에서도 입상했다는 등의 허위진술을 했다고 지적했다.<br /> <br /> 강 씨는 특히 이 의원이 대학 중퇴자라며 그녀의 주장은 거짓이거나 과장됐다고 덧붙였다.<br /> <br /> 이 의원은 4·11총선 당시 필리핀 아테네오 데 다바오 대학교 생물학과를 중퇴했다고 밝혔다.<br /> <br /> 그녀는 그러나 과거 필리핀 명문 의대를 다녔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허위학력 논란을 빚은 바 있다.<br /> <br /> kky@yna.co.kr<br /> <br /> (끝)<br /> </p>
<p> </p> <div id="daumContent"> <div id="cMain"> <div id="mArticle" role="main"> <div id="newsWrap"> <div class="news_wrap"> <div class="section_content" id="contentsWrapper"> <div id="banner250"> <div class="banner"> </div> </div> <!--뉴스 동영상--> <div class="video" id="medipotArea"> </div> <!-- 뉴스 본문 --> <div id="newsBody"> <div class="content font_type_1" style="font-size: 16px;"> <div> (하노이=연합뉴스) 김권용 특파원 = 선거 결과 조작 혐의로 의료기관에 구금중인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A%B8%80%EB%A1%9C%EB%A6%AC%EC%95%84%20%EC%95%84%EB%A1%9C%EC%9A%94&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717142706746" target="new" title=">검색하기"><font color="#0b09cb">글로리아 아로요</font></a> 전 필리핀 대통령이 국가복권기금을 전용한 혐의가 추가로 드러났다.<br /> <br /> 17일 마닐라스탠더드투데이와 외신에 따르면 공직자 비리감시를 맡고 있는 `옴부즈맨' 콘치타 카르피오-모랄레스는 성명에서 아로요 등이 2008∼2010년 약 3억6천600만 페소(약 870만 달러)의 복권기금을 전용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br /> <br /> 필리핀의 옴부즈맨은 대통령이 임명하며 정부 관리들의 독직과 부패를 조사, 민·형사상 행정소추를 담당한다.<br /> <br /> 성명은 이 기간 아로요 전 대통령과 담당 공무원들의 여러 행위로 미뤄볼 때 자신들의 지위를 이용해 복권기금을 남용, 임의로 사용한 혐의가 성립된다고 지적했다.<br /> <br /> 성명은 이에 따라 아로요와 복권기금 관리 담당 공무원 9명에 대해 약취 혐의를 적용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AFP통신이 전했다.<br /> <br /> 일부 인사들은 이와 관련해 아로요 전 대통령이 2010년 대통령 선거와 총선에 이들 기금을 불법적으로 사용했다고 주장하고 있다.<br /> <br /> 뇌물수수와 선거부정 등 숱한 의혹 속에 지난 2010년 퇴진한 아로요 전 대통령은 이번 혐의로 유죄가 인정될 경우 20년형에 처해질 수 있다.<br /> <br /> 이에 대해 아로요 전 대통령의 변호인 측은 베니그노 아키노 대통령이 자신의 정적인 전임 대통령을 향해 퍼붓는 정치공세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br /> <br /> 아키노 대통령은 아로요가 재임기간에 엄청난 부패와 권력남용 등 비리를 저질렀다며 그녀를 법정에 세울 것이라고 선언한 바 있다.<br /> <br /> kky@yna.co.kr<br /> <br /> (끝)</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p> </p>
<p> "해안경비대, 위치 확인 거쳐 퇴거 요구"<br /> <br /> (하노이=연합뉴스) 김권용 특파원 = 필리핀은 남중국해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8A%A4%ED%94%84%EB%9E%98%ED%8B%80%EB%A6%AC&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717105717518" target="new" title=">검색하기">스프래틀리</a> 제도(중국명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82%9C%EC%82%AC%EA%B5%B0%EB%8F%84&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717105717518" target="new" title=">검색하기">난사군도</a>) 해역에서 조업중인 중국 어선단에 대해 자국 영해에서 물러나라고 경고했다.<br /> <br /> 17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라울 에르난데스 필리핀 외교부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자국 해안경비대가 중국 어선단의 위치를 확인, 필리핀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B0%B0%ED%83%80%EC%A0%81%EA%B2%BD%EC%A0%9C%EC%88%98%EC%97%AD&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717105717518" target="new" title=">검색하기">배타적경제수역</a>(EEZ) 침범 여부를 점검할 것이라고 이같이 말했다.<br /> <br /> 그는 "이들 어선이 우리의 EEZ에 들어올 경우 공식 항의할 것"이라며 "부근 해역의 자원을 탐사, 활용, 관리할 수 있는 주권을 가진 유일한 나라는 필리핀"이라고 강조했다.<br /> <br /> 에르난데스 대변인은 또 필리핀 정부가 지난달 스카보러 섬(중국명 황옌다오) 부근 해역의 긴장 해소를 위해 자국 선박을 철수시켰음에도 중국 선박들이 여전히 현장에 남아있다고 비난했다.<br /> <br /> 이에 앞서 하이난(海南)성 항구를 떠난 중국 어선단 30척은 지난 15일 스프래틀리 제도의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9C%B5%EC%88%98%EC%9E%90%EC%98%A4&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717105717518" target="new" title=">검색하기">융수자오</a>(永暑礁) 인근 해역에 도착, 조업에 들어갔다.<br /> <br /> 양국은 지난 4월 필리핀 해군 함정이 스카보러 섬 부근해역에서 조업중인 중국 선원들을 체포하려다 이를 저지하는 중국 순시선과 대치하기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첨예한 갈등을 빚고 있다.<br /> <br /> kky@yna.co.kr<br /> <br /> (끝)<br /> </p>
<p> (하노이=연합뉴스) 김권용 특파원 = 새뮤얼 라클리어 미국 태평양군사령관은 16일 필리핀에 대한 미국의 방위 지원 공약을 재확인했다고 필리핀 언론들이 16일 보도했다.<br /> <br /> 라몬 카란당 필리핀 대통령궁 대변인은 이날 라클리어 사령관이 베니그노 아키노 대통령을 예방,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등을 협의하면서 미국이 필리핀군 현대화 작업을 지원할 방침을 분명히 했다고 ABS-CBN방송 등이 전했다.<br /> <br /> 이는 알베르트 델 로사리오 필리핀 외무장관이 최근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BA%84%EB%B3%B4%EB%94%94%EC%95%84&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716175816518" target="new" title=">검색하기"><font color="#0b09cb">캄보디아</font></a> 프놈펜에서 열린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8F%99%EB%82%A8%EC%95%84%EA%B5%AD%EA%B0%80%EC%97%B0%ED%95%A9&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716175816518" target="new" title=">검색하기"><font color="#0b09cb">동남아국가연합</font></a>(아세안) 외무장관 회담에서 중국을 겨냥, `이중성'과 `협박'을 일삼고 있다고 비난하는 등 필리핀과 중국의 대치상황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나온 미군 최고 지휘관의 발언이어서 주목된다.<br /> <br /> 라클리어 사령관은 특히 분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판단 착오'로 인해 지역 안정이 위태롭게 될 수 있다고 경고한 뒤 미군과 필리핀군이 상호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역설했다.<br /> <br /> 그는 또 필리핀의 지도자들과 군에 대해 미국이 매우 신뢰할 만한 우방이라는 메시지를 보내고 싶다며 "우리도 필리핀이 미국에 믿을 만한 대상이 우방이 되기를 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br /> <br /> kky@yna.co.kr<br /> <br /> (끝)<br />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