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3개 광구 대상..7월 입찰 실시<br /> <br /> (하노이=연합뉴스) 김권용 특파원 = 필리핀 정부가 중국과 영유권 분쟁이 일고 있는 남중국해에서 또 다시 석유ㆍ가스 탐사를 추진한다.<br /> <br /> 하이 라유그 필리핀 에너지 차관은 28일 남중국해와 팔라완 북서쪽 해안 사이의 또 다른 3개 광구에서 석유ㆍ가스 탐사에 나서기로 하고 관련업체들로부터 사전입찰 참가신청을 받았다고 밝혔다.<br /> <br /> 이번에 추가된 5건의 탐사 계약 입찰은 다른 광구에서 추진되는 계약과 마찬가지로 오는 7월에 실시될 예정이라고 AP통신 등 외신이 전했다.<br /> <br /> 라유그 차관은 현재 모두 15건의 석유가스탐사계약이 추진되고 있다며 이를 통해 모두 75억달러의 투자가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br /> <br /> 필리핀은 100일안에 평가작업을 거쳐 탐사 참가 업체를 최종 선정, 연내에 발주할 방침이다.<br /> <br /> 라유그 차관은 이와 관련해 모두 38개 업체가 사전 심사를 통과했다고 말했다.<br /> <br /> 그는 "이번에 입찰이 이뤄지는 3개 광구의 경우 전망이 가장 밝은 곳이어서 향후 많은 업체가 참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br /> <br /> kky@yna.co.kr<br /> <br /> </p>
<p> </p> <p class="yiv2122296862HStyle0" id="yui_3_2_0_1_1335492003059194" style="margin-top: 0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0px; margin-left: 0px; padding-top: 0px; padding-right: 0px; 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line-height: 15px; color: rgb(69, 69, 69); font-family: Arial, Helvetica, sans-serif; "> 국민권익위원회는 재외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고충을 해결하여 한민족으로서의 민족적 연대감 및 소속감 고취를 위해<br /> 아래와 같이 ‘이동신문고’를 운영할 예정이오니, 고충민원 및 건의사항이 있으신 필리핀 거주 교민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br /> 부탁드립니다.<br /> <br /> - 아 래 -<br /> <br /> o 일시 : 2012.5.17(금) 14:00-15:30<br /> o 장소 : 한국문화원(Korean Cultural Center in the Philippines)<br /> o 주소 : 2F Mancor Corporate Building, 32nd St. Bonifacio Global City, Taguig city 1634 Philippines <br /> (전화: +63-2)555-1711)<br /> o 진행방법<br /> - 한인회와 교민들이 제기한 고충민원 및 건의사항 청취<br /> - 권익원 관계자 및 대사관 관계자 현장 답변 또는 관련내용 수렴<br /> o 국민권익위원회는 고충민원 및 건의사항에 대한 충실한 답변을 위해 고충 민원 및 건의사항을 미리 파악하고자 하오니 고충 <br /> 민원이 있는 경우 5.10(목)까지 당관(<a href="mailto:ph04@mofat.go.kr" rel="nofollow" style="color: rgb(35, 71, 134); outline-width: 0px; outline-style: initial; outline-color: initial; " target="_blank" ymailto="mailto:ph04@mofat.go.kr"><span style="color: rgb(128, 0, 128); ">ph04@mofat.go.kr, 팩스:02-856-9024</span></a>)에 알려주시기 바랍니다.<br /> - 민원 및 건의사항 제출시 민원인의 성명, 전화번호, e-mail과 함께 민원 요지를 제출바람. 끝.</p>
<p> (하노이=연합뉴스) 김권용 특파원 = 필리핀 대법원은 25일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B2%A0%EB%8B%88%EA%B7%B8%EB%85%B8&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425235205747" target="new" title=">검색하기">베니그노</a> 아키노 대통령을 배출한 정치 명문가 코후앙코에 대해 보유농지를 소작농 6천200여명에게 싼 값에 불하하라고 최종 판결했다.<br /> <br /> 대법원은 이날 상고심에서 코후앙코 가문에 대해 루이시타 농장의 전체 면적 75%에 해당하는 4천300헥타르를 소작농에게 저가 불하하라는 원심을 최종 확정했다고 ABS-CBN방송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br /> <br /> 이에 따라 코후앙코 사탕수수통장에서 일하던 소작농 6천296명은 싼 값에 농지를 불하받아 직접 경작할 수 있게 됐다.<br /> <br /> 반면 코후앙코 가문은 1989년 당시의 낮은 지가를 기준으로 보상을 받게 돼 적잖은 손실을 입게 됐다.<br /> <br /> 이에 앞서 코후앙코 가문은 지난해 11월 저가의 토지 불하를 명령한 법원 판결에 불복, 상고하면서 헥타르 당 100만페소(약 2만3천달러)씩 약 1억달러 규모의 보상을 요구했다.<br /> <br /> 이와 관련해 필리핀 농지개혁부는 헥타르당 4만페소의 보상금이 적정 수준이라고 밝힌 바 있다.<br /> <br /> 필리핀 농지개혁부는 조만간 농지분할과 보상가격 등 대법원 판결에 따른 후속작업에 나설 방침이다.<br /> <br /> 루이시타 측 변호인들과 아키노 정부는 모두 대법원 판결을 수용할 것이라고 밝혔다.<br /> <br /> 아키노 대통령과 여당 의원들은 이번 판결을 내린 레나토 코로나 대법원장에 대해 재산신고 불이행과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A%B8%80%EB%A1%9C%EB%A6%AC%EC%95%84%20%EC%95%84%EB%A1%9C%EC%9A%94&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425235205747" target="new" title=">검색하기">글로리아 아로요</a> 전 대통령에 대한 조사 방해 등을 이유로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br /> <br /> 코로나 대법원장은 아키노 대통령이 이번 판결과 관련, 자신에게 보복을 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정치적 탄압 가능성을 제기했다.<br /> <br /> 루이시타 농장은 마닐라 북쪽 중부 평야지대에 위치한 대규모 기업형 농장으로 아키노 대통령의 어머니 코라손 아키노 전 대통령이 실시한 농지개혁정책의 실패한 단면을 보여주는 상징물로 알려져 있다.<br /> <br /> kky@yna.co.kr<br /> <br /> </p>
<p>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D%95%98%EB%85%B8%EC%9D%B4&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426115415964" target="new" title=">검색하기">하노이</a>=연합뉴스) 김권용 특파원 = 필리핀 정부가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해역에 위치한 한 섬에 학교 설립을 추진하고 나서 또 다시 논란이 예상된다.<br /> <br /> 필리핀 교육부는 남중국해 파가사 섬 행정 책임자의 요청에 따라 오는 6월 개교를 목표로 현지에 초등학교 교사를 설립하는 계획이 추진되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교도통신과 현지 언론이 26일 보도했다.<br /> <br /> 신설 예정인 학교는 교사 2명이 초등학교 1∼6년 학생 35명의 교육을 맡게 되며 교육부의 최종 승인이 나면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br /> <br /> 현지 행정 책임자는 이와 관련해 빈약한 교육 환경의 개선을 요구하는 주민 민원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br /> <br /> 티투 섬으로 널리 알려진 파가사 섬은 행정구역상 필리핀 서부 팔라완 소속으로 현재 약 60명의 주민들이 살고 있으며, 필리핀 군과 경찰, 해안경비대 병력 20명 가량이 주둔하고 있다. 이 섬은 필리핀 팔라완에서 456㎞ 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br /> <br /> 파가사 섬은 그러나 베트남이 실효 지배하는 사우스웨스트카이(베트남명 송뚜따이섬)섬과 38.4㎞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중국 역시 이 곳을 난즈다오(南子島)라고 부르며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어 분쟁이 우려되고 있다.<br /> <br /> kky@yna.co.kr<br /> <br /> </p>
<p> 필리핀에도 물대포가 있네요.</p> <p> 경찰의 물대포에도 물러서지 않는 필리핀 여성.</p>
<p> 【서울=뉴시스】문예성 기자 = 최근 미국과 필리핀 양국의 남중국해 합동 군사훈련으로 중국과 필리핀 양국의 대립이 고조된 가운데 양국 해커들이 온라인상에서 해킹 대전을 벌이고 있으며 미국과 필리핀 양국 군에 대한 중국 언론의 비난 수위도 날로 높아지고 있다.<br /> <br /> 22일 중국 환구시보(環球時報)에 따르면 최근 중국과 필리핀 해커들은 스카보러 숄(중국명 황옌다오 黃巖島)의 대한 주권을 주장하며 상대국 대학교와 기관의 홈페이지를 상대로 해킹을 감행했다.<br /> <br /> 지난 20일 중국의 해커들은 필리핀 명문대인 필리핀대학의 공식 홈페이지를 해킹했다. 해커들은 홈페이지를 스카보러 숄의 지도와 영유권을 주장하는 문자가 쓰인 페이지로 대체했다.<br /> <br /> 해커는 "우리는 중국에서 왔다. 황옌다오는 우리 것이다"는 문구를 남겼고, 오전 3시께 시작된 공격으로 마비된 홈페이지는 11시 반이 돼서 복구됐다.<br /> <br /> 중국의 해킹 도발 직후 필리핀 해커들도 중청재선(中靑在線) 등 7개 기관 단체의 사이트에 대한 해킹을 감행했다고 필리핀 GMA 뉴스 온라인이 21일 전했다.<br /> <br /> 필리핀 해커들은 7개 사이트에 "스카보러 숄은 우리 것이다.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82%9C%EC%82%AC%EA%B5%B0%EB%8F%84&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422164825391" target="new" title=">검색하기">난사군도</a>도 우리 것이다'라는 문구를 게시했다. 또한 두 명의 필리핀 해커가 이번 사건이 자신들이 벌인 것이라고 주장했다.<br /> <br /> 한편 미국과 필리핀의 남중국해 해상에서의 합동 군사훈련에 대한 중국 언론들도 비난의 수위도 높아졌고, 미국과 필리핀군을 위협하고 있다.<br /> <br /> 중국군 기관지인 해방군보(海放軍報)는 논평을 통해 "남중국해 분쟁에 대한 미국의 개입은 이 지역의 혼란을 가중시키고 필연적으로 이 지역의 평화에 안전에 해를 미치게 될 것"이라며 강력히 비난했다.<br /> <br /> 아울러 중국 인터넷 방송인 시엔티브이(CNTV)와의 인터뷰에서 중국 군가 전문가인 뤄위안(羅援) 소장은 "중국군은 이번 문제(스카보러 숄 충돌)에서 충분한 자제와 인내를 보여줬다"며 "필리핀이 지속적인 비이성적 도발을 지속한다면 중국 해군은 더는 수수방관하지 않을 것"이라며 강력한 대응 의지를 밝혔다.<br /> <br /> 미국과 필리핀은 남중국해 상에서 7000여 명의 병력이 동원, 지난 16일부터 27일까지 합동 군사훈련을 펴고 있다.<br /> <br /> sophis731@newsis.com<br /> <br /> </p>
<p> 델 로사리오 외무 "좌시땐 다른 나라들도 타격"<br /> <br /> (하노이=연합뉴스) 김권용 특파원 = 필리핀이 최근 남중국해 영유권을 둘러싼 중국과의 분쟁과 관련해 주변 국가들에 공조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br /> <br /> 알베르토 델 로사리오 필리핀 외무장관은 22일 성명을 통해 다른 국가들이 필리핀 처럼 목소리를 높이지 않으면 남중국해 일대에 대한 중국의 영유권 주장으로 타격을 입을 것이라며 이같이 촉구했다.<br /> <br /> 이는 중국이 최근 스카보러섬 부근 해역에 순시선을 배치해 긴장 수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나온 필리핀 정부의 입장이어서 주변 국가들의 대응이 주목된다.<br /> <br /> 델 로사리오 장관은 "항해 자유와 제한없는 교역이 많은 국가들에 매우 중요한 만큼 중국이 현재 스카보러 섬(중국명 황옌다오<黃巖島>)에서 시도하고 있는 것을 생각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br /> <br /> 그는 남중국해 전체를 자국 영해로 주장하는 중국 측의 입장 역시 전혀 근거없다고 필리핀 정부의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다.<br /> <br /> 이에 앞서 필리핀 정부는 스카보러 해역의 긴장 해소를 위해 자국 함정을 철수시키고 해안경비대 선박을 배치했지만 중국은 필리핀 선박이 먼저 철수할 것을 주장하며 대치를 계속하고 있다.<br /> <br /> 중국은 현재 역사적 배경을 근거로 남중국해 전체는 물론 필리핀과 기타 동남아 국가들의 부근 해안에 대해서도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br /> <br /> 최근 필리핀 해군이 언론에 제공한 지도에 따르면 최근 영유권 갈등이 일고 있는 스카보러 섬은 필리핀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A3%A8%EC%86%90%EC%84%AC&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422175004456" target="new" title=">검색하기">루손섬</a>과 중국 하이난(海南)성에서 각각 약 230㎞와 1천200㎞ 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br /> <br /> kky@yna.co.kr<br /> <br /> </p>
<div class="image" style="width: 500px"> <p class="img"> </p> </div> <div id="banner250"> <div class="banner"> <div id="EXTENSIBLE_WRAP"> <div id="EXTENSIBLE_BANNER_WRAP"> <div class="RT" id="EXTENSIBLE_BANNER"> </div> <div id="EXTENSIBLE_ICON"> </div> </div> </div> </div> </div> <p> <!--뉴스 동영상--></p> <div class="video" id="medipotArea"> </div> <p> <!-- 뉴스 본문 --></p> <div id="newsBody"> <div class="content font_type_1" style="font-size: 16px"> <div> 【마닐라=뉴시스】강재남 기자 = 21일 오후 마닐라 ONE ESPLANADE에서 필리핀 지하강에 대한 첫 '세계7대자연경관공식 인증서 수여식'이 열린 가운데 'N7W 기념물 명판' 전달 후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B2%A0%EB%8B%88%EA%B7%B8%EB%85%B8&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422000107531" target="new" title=">검색하기">베니그노</a> 아키노 필리핀 대통령과 뉴세븐원더스재단 버나드 웨버 이사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br /> <br /> hynikos@newsis.com<br /> <br /> <div class="image" style="width: 500px"> <p class="img"> <img alt="" height="301" src="http://i2.media.daumcdn.net/photo-media/201204/22/newsis/20120422000107751.jpg" width="500" /></p> </div> </div> </div> </div> <p> </p>
<p> "中, 국제해양법재판소 통한 분쟁 해결안 거부"<br /> <br /> (하노이=연합뉴스) 김권용 특파원 = 중국이 최근 남중국해 스카보러 섬(중국명 황옌다오<黃巖島>)을 둘러싼 영유권 분쟁과 관련해 필리핀 정부의 국제중재를 통한 해결안을 거부하고 나서 양측의 갈등이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필리핀 신문들이 20일 보도했다.<br /> <br /> 마닐라타임스 등에 따르면 필리핀 주재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A4%91%EA%B5%AD%20%EB%8C%80%EC%82%AC%EA%B4%80&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420124306356" target="new" title=">검색하기">중국 대사관</a>은 성명에서 필리핀 측이 최근 제안한 국제해양법재판소를 통한 분쟁 해결안을 일축하고 중국의 주권을 존중해 사태를 악화시키지 말라고 촉구했다.<br /> <br /> 장 후안 중국 대사관 대변인은 또 "황옌다오는 원래부터 중국의 영토로 우리는 이에 대한 충분한 법적 근거를 갖고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br /> <br /> 라울 에르난데스 필리핀 외교부 대변인도 중국 측이 국제해양법재판소를 통해 분쟁을 해결하자는 제안을 거부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확인했다. 국제해양법재판소는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9C%A0%EC%97%94%20%ED%95%B4%EC%96%91%EB%B2%95%ED%98%91%EC%95%BD&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420124306356" target="new" title=">검색하기">유엔 해양법협약</a>(UNCLOS)에 대한 해석과 적용에 따른 분쟁을 조정하기 위해 설치된 중립적인 국제기구다.<br /> <br /> 에르난데스 대변인은 또 "중국이 그런 제의를 거부했다는 사실 자체가 자신들의 영유권 주장을 입증할 준비가 돼 있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는게 우리의 견해"라고 설명했다.<br /> <br /> 이와 관련해 중국 영자지 차이나데일리는 중국정부가 국제해양법재판소를 활용해 영유권 분쟁을 해결하자는 필리핀 측의 제안을 거부했다면서 "이번 결정은 (분쟁해역에서의) 함정 철수를 거부한 필리핀에 맞서 국가 해양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의지를 강조한 것"이라고 지적했다.<br /> <br /> 한편 필리핀은 주중 대사로 지명된 도밍고 리 내정자가 최근 사퇴 의사를 표명함에 따라 대(對) 중국 외교에 심각한 공백이 생긴 상태다.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B2%A0%EB%8B%88%EA%B7%B8%EB%85%B8&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420124306356" target="new" title=">검색하기">베니그노</a> 아키노 필리핀 대통령은 조만간 후임을 공식 발표할 계획이다.<br /> <br /> kky@yna.co.kr<br /> <br /> </p>
<p> 1분기 신규투자 184억 페소…부동산·제조업 급락<br /> <br /> (하노이=연합뉴스) 김권용 특파원 = 필리핀의 지난 1분기 투자가 무려 80%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현지 신문들이 19일 보도했다.<br /> <br /> 필리핀 통상부 투자국(BoI)은 이 기간 승인한 신규투자가 총 184억 페소(약 4억3천만 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 1천104억 페소(약 25억8천만달러) 보다 무려 83%나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힌 것으로 마닐라스탠더드투데이 등이 전했다.<br /> <br /> 내국인 투자는 작년 1분기 1천80억 페소에서 150억 페소로 86%나 대폭 줄어든 반면 외국인 투자는 24억 페소에서 37억 페소로 증가했다.<br /> <br /> 부문별로는 부동산이 작년 1분기 78억 페소에서 57억 페소로, 제조업이 820억 페소에서 53억 페소로 각각 큰 폭으로 감소했으며, 전기·가스·에어컨 설비부문도 140억 페소에서 27억 페소로 급격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br /> <br /> 반면 식품의료·숙박시설 부문은 10억 페소에서 37억 페소로 대폭 늘어났고, 농림수산업 부문도 3억1천300만 페소에서 4억7천900만 페소로 증가했다.<br /> <br /> 그레고리 도밍고 통상장관은 이와 관련해 올해 1분기 전체 투자액이 줄었지만 프로젝트 건수는 72건으로 전년 62건보다 16% 늘어났다고 설명했다.<br /> <br /> 도밍고 장관은 특히 작년 1분기의 경우 필리핀 최대 정유사 페트론이 750억 페소에 달하는 대대적인 설비투자를 집행해 전체 투자규모가 일시 늘어났을 뿐이라며 따라서 올해 1분기와 작년 동기 투자실적을 단순 비교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br /> <br /> kky@yna.co.kr<br /> <br /> </p>
<p> (하노이=연합뉴스) 김권용 특파원 = 필리핀과 대만 경찰이 최근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에서 국제전화사기단에 대한 합동단속을 벌여 대만 출신 용의자 78명을 체포했다고 필리핀 언론들이 19일 밝혔다.<br /> <br /> 양국 경찰은 전날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AF%BC%EB%8B%A4%EB%82%98%EC%98%A4%20%EC%84%AC&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419173811777" target="new" title=">검색하기">민다나오 섬</a> 다바오 3개 지역에서 전화금융사기단 은거지를 급습해 남자 47명, 여자 31명을 검거하고 랩톱과 휴대전화, 기타 전자기기들을 증거물로 압수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br /> <br /> 경찰은 이 과정에서 일부 조직원들이 그간 사용하던 랩톱을 부수려 하는 등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A6%9D%EA%B1%B0%20%EC%9D%B8%EB%A9%B8&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419173811777" target="new" title=">검색하기">증거 인멸</a>을 시도했다고 말했다.<br /> <br /> 경찰 관계자는 "이들 용의자가 대만과 중국 본토 주민들을 대상으로 채무나 돈세탁과 관련해 수사를 벌이는 경찰을 사칭해 사기행각을 벌였다"고 설명했다.<br /> <br /> 로드리고 두테르테 다바오 부시장은 대만 당국이 관련 사기조직에 대한 정보를 입수한 뒤 용의자 체포에 협조를 요청해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br /> <br /> 이에 앞서 말레이시아 경찰도 전화와 인터넷을 통해 불법 도박과 사기 행각을 벌인 용의자 144명을 체포한 바 있다.<br /> <br /> kky@yna.co.kr<br /> <br /> </p>
<p> 중 외교부 '군사의제가 이 지역의 주선율 되지 말아야'<br /> <br /> 【서울=뉴시스】문예성 기자 = 미국과 필리핀 양국 해군이 16일 남중국해에서 연례 합동군사훈련에 들어간 가운데 중국 주요 언론이 이번 군사 작전은 중국을 겨냥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불만을 표출했다. 중국 외교부도 이번 훈련에 대한 공식적 입장을 전하며 미묘한 불만의 메시지를 전했다.<br /> <br /> 17일 중국 중앙 TV채널 CCTV는 미-필리핀이 남중국해에서 전날 시작된 합동 군사훈련은 중국에 대항하는 분명한 의도가 있다고 보도했다.<br /> <br /> '발리카탄(어깨를 맞대고) 2012'로 불리는 이번 합동훈련은 올해로 28회째를 맞는 연례 군사 행사로, 16일부터 27일까지 남중국해 팔라완과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A3%A8%EC%86%90%EC%84%AC&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417112908183" target="new" title=">검색하기">루손섬</a>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훈련에는 미 태평양군사령부 소속 미군 약 4500명과 필리핀군 2300명이 테러리스트에 공략당한 석유시설을 탈환하는 연습 등을 포함한 다양한 훈련을 진행하는 것으로 전해졌다.<br /> <br /> CCTV는 이번 군사작전은 매년 개최되는 연례행사임은 확실하지만 아시아·태평양 지역으로의 전략 이동을 선언한 미국의 새 군사전략이라는 큰 틀 안에 중국과 필리핀 양국 간 스카보러 숄 충돌이 미해결된 상태에서 개최되는 연합 훈련은 이 지역의 긴장을 높이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고 강조했다.<br /> <br /> 또한 이번 군사훈련이 역대 최대 규모인 점과 한국, 일본, 베트남, 싱가포르 등의 국가들도 동참하는 것에 대해서 비난 목소리를 냈다.<br /> <br /> 한편 16일 중국 외교부 정례 브리핑에서 류웨이민(劉爲民)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관련국은 이 지역의 안전과 신뢰에 유리한 일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며 "군사적 의제(해결 방법)가 이 지역의 주요 선율이 되게 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br /> <br /> 하지만 필리핀 정부는 이번 훈련이 특정 국가를 겨냥한 것이 아니라고 분명히 하고 있다.<br /> <br /> 앞서 에마뉴엘 가르시아 필리핀군 대변인은 15일 "이번 군사훈련은 최근 남중국해에서 발생한 충돌과 무관하다"고 강조했다.<br /> <br /> sophis731@newsis.com<br /> <br /> </p>
<p> "대만 양계장서 고병원성 AI감염 발견"<br /> <br /> (하노이=연합뉴스) 김권용 특파원 = 필리핀은 대만 양계장에서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A1%B0%EB%A5%98%EC%9D%B8%ED%94%8C%EB%A3%A8%EC%97%94%EC%9E%90&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417165608273" target="new" title=">검색하기">조류인플루엔자</a>(AI) 감염 사례가 발견돼 대만산 닭과 오리 등 가금류와 관련제품의 수입을 금지했다고 17일 발표했다.<br /> <br /> 필리핀 농무부는 이날 대만 남서부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D%83%80%EC%9D%B4%EB%82%9C&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417165608273" target="new" title=">검색하기">타이난</a> 지역내 최소 한 곳의 양계장에서 고병원성 AI감염 사례가 발견됐다면서 이같이 밝혔다.<br /> <br /> 관리들은 이번 조치로 대만에서 생산되는 닭과 오리 등 가금류와 관련제품, 야생조류 등의 국내 반입이 곧바로 금지된다고 설명했다.<br /> <br /> kky@yna.co.kr<br /> <br /> </p>
<p> 中 항공기, 필리핀 탐사선에 무력시위<br /> <br /> (하노이=연합뉴스) 김권용 특파원 = 중국과 필리핀이 최근 함정 대치로 긴장이 고조됐던 남중국해에서 탐사선 활동을 둘러싸고 또다시 갈등을 빚는 등 긴장이 이어지고 있다.<br /> <br /> 특히 중국은 남중국해 스카보러 섬(중국명 황옌다오<黃巖島>) 부근 해역에서 함정들과 항공기를 동원, 필리핀 탐사선을 상대로 무력시위에 나서고, 이에 필리핀 정부가 영유권을 주장하며 강력히 반발하는 등 `힘겨루기'가 계속되고 있다.<br /> <br /> 17일 필리핀 현지언론들에 따르면 라울 헤르난데스 필리핀 외교부 대변인은 전날 중국 함정과 항공기가 스카보러 섬 부근해역에서 유적 탐사에 나선 필리핀 민간 선박을 방해했다며 중국 측에 항의를 제기했다.<br /> <br /> 헤르난데스 대변인은 마케칭 필리핀 주재 중국대사를 불러 이같이 항의한 뒤 필리핀 탐사선과 연구원들이 활동을 마칠 수 있도록 선박과 항공기를 통한 무력시위를 중단해줄 것을 요구했다고 말했다.<br /> <br /> 그는 특히 중국 항공기가 스카보러 상공에서 목격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라며 "중국의 이런 행위는 필리핀 영해인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B0%B0%ED%83%80%EC%A0%81%EA%B2%BD%EC%A0%9C%EC%88%98%EC%97%AD&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417102710168" target="new" title=">검색하기">배타적경제수역</a>(EEZ)에서 해양탐사 활동을 할 수 있는 관할권과 주권을 침해한 것"이라고 주장했다.<br /> <br /> 헤르난데스는 이어 중국 선박과 항공기가 필리핀 탐사선을 상대로 어떠한 행위를 시도한다면 필리핀 국내법과 국제법에 대한 중대한 위반행위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br /> <br /> 이에 대해 류웨이민(劉爲民)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문제의 필리핀 탐사선에 대해 스카보러 섬 부근해역을 즉각 떠날 것을 요구하면서 이 지역에 대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했다.<br /> <br /> 류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또 국제협약과 중국 관계법상 중국 정부의 사전 승인 없이는 어떤 조직이나 개인도 이 해역에서 그런 탐사활동을 벌일 수 없다고 지적한 것으로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8B%A0%ED%99%94%ED%86%B5%EC%8B%A0&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417102710168" target="new" title=">검색하기">신화통신</a> 등이 전했다.<br /> <br /> 이에 앞서 필리핀은 지난주 중국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B4%88%EA%B3%84%EC%A0%95&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417102710168" target="new" title=">검색하기">초계정</a>이 스카보러 섬에서 불법 조업 중인 중국 어부들을 체포하려던 필리핀 함정을 저지했다며 중국 측에 공식 항의한 바 있다.<br /> <br /> 하지만 양측의 함정 대치 상태는 아직 해소되지 않고 있다.<br /> <br /> 이와 관련해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B2%A0%EB%8B%88%EA%B7%B8%EB%85%B8&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417102710168" target="new" title=">검색하기">베니그노</a> 아키노 필리핀 대통령은 스카보러 부근 해역에서의 긴장 완화와 국가주권 수호라는 2가지 목표를 추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br /> <br /> 아키노 대통령은 "우리는 능력 닿는 데까지 주권을 수호할 태세를 갖추고 있다"면서 자신은 최근의 교착사태가 외교적 수단을 통해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여전히 버리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br /> <br /> kky@yna.co.kr<br /> <br /> </p>
<p> “한국계 그레이스·아키노 결별설, 사실 아니다”</p> <p> 필리핀 대통령궁 소식통 "양측 데이트 확인" 독신인 베니그노 아키노 필리핀 대통령과</p> <p> 한국계 방송인 그레이스 리가 최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되는 등 여전히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p> <p> 필리핀 라디오방송 dzMM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방송은 필리핀 대통령궁 소식통의 말을 인용,</p> <p> 아키노 대통령과 그레이스 리가 지난 13일만 하더라도 수도 마닐라 마카티의 고급 쇼핑몰 밀집지역인</p> <p> 그린벨트 5에 함께 있었다며 그간 나돌던 결별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전했다.</p> <p> 방송은 또 양측이 마카티 샹그릴라 호텔에서 저녁을 함께했다면서 당시 이들 모두가 행복해 보였다고 덧붙였다.</p> <p> 소식통은 이어 아키노 대통령이 최근 남중국해 스카보러섬 부근 해역에서 발생한 자국 함정과</p> <p> 중국 초계정 2척의 대치상황, 연쇄적인 유가 인상, 민다나오섬의 전력난, 필리핀 해외노동자(OFW) 문제 등</p> <p> 시급한 현안 처리 때문에 1주일간 만나지 못했다며 이로 인해 양측의 결별설이 나돌았을 것이라고 말했다.</p> <p> 이에 대해 그레이스 리는 언론이 다시 자신의 사생활에 관심을 갖게 된 데 대해 적잖은 부담감을 드러냈다.</p> <p> 그녀는 얼마 전 언론이 자신의 사생활에 대해 꽤 침묵을 지키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를 음미하기도 전에</p> <p> 또다시 노출되고 있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지난 1월 데이트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진 그레이스 리와 아키노 대통령</p> <p> 본인들은 물론 주변 모두가 만남 자체를 숨기는 등 극도로 신중한 행보를 보여왔다. 10살 때 필리핀으로 이주해</p> <p> 2007년부터 방송인으로 활동해온 그레이스는 아키노와 데이트 사실이 공개되자 여러 매체와 인터뷰에서</p> <p> "아키노 대통령과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밝혀 필리핀 영부인이 되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일부 제기된 바 있다.</p> <p> 마르코스 정권에 항거한 반독재 운동가로서 여성 대통령에 오른 코라손 아키노의 아들로 필리핀에서</p> <p> 가장 부유한 가문 중 하나로 꼽히는 집안의 후손인 아키노 대통령은 최근 몇 년간 연하 여성들과 몇 차례 염문설이</p> <p> 나돌기도 했다. (하노이=연합뉴스)</p>
<p> 해외원정을 통해 마약을 투약한 마약사범과 위장에 마약을 숨겨 국내로 밀반입한 마약사범이 무더기로 검찰에 적발됐다. 인천지검과 인천공항세관 합동수사반은 지난 1월 1일부터 3월말까지 3개월간 향락성 해외원정 마약투약사범에 대한 집중적인 단속을 전개한 결과, 마약관광의 목적으로 중국, 필리핀 등의 국가로 출국해 마약을 투약하거나 밀반입한 마약사범 A씨(42) 등 6명을 구속기소하고 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16일 밝혔다.<br /> <br /> 또 국내에서 필론폰을 판매한 마약사범 107명을 적발해 이 중 22명을 구속했으며, 필로폰 1.86kg과 대마 0.76kg 상당 등을 각각 압수했다.<br /> <br />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단속인원은 65%, 압수량은 78% 가량 증가한 수치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중국 청도 여행 중 필로폰을 투약하고, 국내에서도 계속 투약할 목적으로 필로폰을 콘돔에 넣은 후 이를 자신의 항문에 은닉, 입국한 혐의를 받고 있다.<br /> <br /> B씨(44)는 필리핀 마닐라 여행 중 필로폰을 투약한 뒤 국내에서도 계속 투약할 목적으로 필로폰을 콘돔에 넣은 후 이를 삼켜 자신의 위장에 은닉, 입국하다가 검찰에 검거됐다.<br /> <br /> 검찰은 마약사범에 대한 엄중한 처벌과 더불어 자수하는 마약 투약자들에게 치료 및 재활의 기회를 부여, 건전한 사회복귀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특별 자수기간을 설정, 시행하고 있다.<br /> <br /> 검찰 관계자는 "자수경위와 치료재활 의지 등 제반여건을 고려해 치료보호대상자로 선정할 예정"이라며 "인천지역 지정병원에서 치료를 받거나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의 재활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p>
<p> (하노이=연합뉴스) 김권용 특파원 = 필리핀 남부 코타바토주 알레오산의 한 지역축제에서 14일 수류탄이 터져 3명이 사망하고 33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경찰이 15일 밝혔다.<br /> <br /> 경찰은 이날 군중들이 밀집한 투계장에 수류탄이 날아들어 이 같은 인명피해가 났다고 밝힌 것으로 AP 등 외신들이 전했다.<br /> <br /> 경찰은 주민 1명이 갑자기 수류탄을 투척하고 달아났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범인을 추적하고 있다.<br /> <br /> 필리핀 남부 지역은 그동안 정부군과 공산 반군,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AC%B4%EC%8A%AC%EB%A6%BC&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415154006126" target="new" title=">검색하기">무슬림</a> 분리주의세력, 기타 무장단체들이 크고 작은 충돌을 벌이면서 수류탄과 같은 불법 무기류가 적잖게 유통되고 있다.<br /> <br /> kky@yna.co.kr<br /> <br /> </p>
<p> 中 어선 8척 모두 떠나…양국 함정 1척씩은 부근 해역 남아<br /> <br /> (하노이=연합뉴스) 김권용 특파원 = 남중국해에서 필리핀 함정의 봉쇄로 발이 묶여 있던 중국 어선들이 14일 모두 부근해역을 떠나면서 엿새에 걸친 양국 함정들의 대치극이 막을 내렸다.<br /> <br /> 알베르트 델 로사리오 필리핀 외무장관은 이날 성명에서 중국 어선 8척이 남중국해 스카보러(중국명 황옌다오<黃巖島>) 해역에서 모두 떠났다고 확인한 것으로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A1%9C%EC%9D%B4%ED%84%B0%ED%86%B5%EC%8B%A0&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414184306108" target="new" title=">검색하기">로이터통신</a> 등 외신이 전했다.<br /> <br /> 로사리오 장관은 이어 "우리는 이런 상황을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면서 다만 필리핀의 관계법령에 따라 중국어선들의 불법 어획물을 압수하지 못한 것은 유감스런 일이라고 지적했다.<br /> <br /> 현지 필리핀군 사령관 앤서니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95%8C%EC%B9%B8%ED%83%80%EB%9D%BC&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414184306108" target="new" title=">검색하기">알칸타라</a> 중장도 중국 어선들이 부근 해역을 떠났음을 확인하면서 그러나 양국의 함정 각 1척이 여전히 부근 해역에 남아있다고 말했다.<br /> <br /> 알칸타라 중장은 "이들 함정이 현장에 남아 있는 것은 이들 수역에 대한 자국의 이익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br /> <br /> 로사리오 장관도 대치 상황을 풀기 위해 전날 오후 마케칭 필리핀 주재 중국 대사와 협상을 벌였으나 서로 상대 함정이 먼저 철수할 것을 주장해 `교착상태'에 빠졌다고 설명했다.<br /> <br /> 이에 따라 필리핀은 스카보러 섬의 영유권을 둘러싼 견해차만 확인했을 뿐이어서 주권행사에 적잖은 타격을 받게 됐다.<br /> <br /> 한편 류웨이민(劉爲民)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최근의 대치 상황과 관련, 황옌다오가 중국 영토의 일부라고 주장하면서 "필리핀의 이번 조치는 중국의 주권을 침해하고, 나아가 남중국해 평화와 안정이 유지되기를 바라는 합의를 훼손한 것"이라고 지적했다.<br /> <br /> kky@yna.co.kr<br /> <br /> </p>
<p> 中-필리핀 함정 대치 남중국해서 12일간 실시<br /> <br /> (하노이=연합뉴스) 김권용 특파원 = 남중국해에서 중국과 필리핀 함정간의 대치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과 필리핀이 오는 16일부터 남중국해에서 연례 합동군사훈련에 들어간다.<br /> <br /> 오는 27일까지 남중국해 팔라완과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A3%A8%EC%86%90%EC%84%AC&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414132006474" target="new" title=">검색하기">루손섬</a> 일대에서 계속될 이번 훈련에는 미 태평양군사령부 소속 미군 약 4천500명과 필리핀군 2천300명 가량이 참가한다.<br /> <br /> `발리카탄'으로 명명된 합동훈련은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한 지휘소 훈련(CPX)과 다양한 야전훈련, 인도주의 차원의 민간 지원 훈련 등으로 구성된다.<br /> <br /> 올해 합동훈련은 필리핀 함정이 최근 스카보러 섬(중국명 황옌다오<黃巖島>)에서 중국 어선 8척을 체포하려다 중국 초계정들과 대치상태에 들어가는 등 남중국해에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실시되는 것이어서 주목된다.<br /> <br /> 에머뉴엘 가르시아 필리핀군 대변인은 AFP통신에 "우리의 목표는 특정 국가를 겨냥한 게 아니라 해양안보를 굳건히 하고 국익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br /> <br /> 전문가들은 그러나 이번 훈련이 중국 측에 모종의 메시지를 준다는 점에서 각별한 의미를 갖게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br /> <br /> 지역안보 전문가인 호주국립대 존 블랙스랜드 교수는 "이번 훈련은 미국이 아시아 지역에서의 역할에 대해 진지한 입장을 보이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나라를 지원할 것임을 단언하는 미묘한 메시지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br /> <br /> 이에 대해 당사국인 미국과 필리핀은 인도주의적 활동과 재해대응훈련도 실시되는 만큼 분쟁에 초점이 맞춰진 것이 아니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하고 있다.<br /> <br /> kky@yna.co.kr<br /> <br /> </p>
<p> 【마닐라=신화, AP/뉴시스】문예성 기자 = 필리핀 남부 코타바토주에서 폭발사고로 2명이 사망하고 34명이 다쳤다고 14일 현지 경찰 당국이 밝혔다.<br /> <br /> 아기메로 크루즈 주니어 국립 경찰 대변인은 "이날 오후 1시45분께 이 지역 알레오산 마을에서 폭발이 발생해 2명이 사고 현상에서 사망했고, 부상자들은 병원에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br /> <br /> 또 정확한 사고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고 현지에 파견된 조사팀이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br /> <br /> 한편 AP통신은 축제가 열리고 있던 필리핀 남부 마을의 닭싸움 경기장에서 발생한 폭발사고로 2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고 전했다.<br /> <br /> 이 언론에 따르면 한 남성이 마을 축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사람들이 붐비는 경기장에서 수류탄을 터뜨리면서 이 같은 인명피해를 냈다.<br /> <br /> 현지 군 관계자는 이 지역은 이슬람 반군과 관련된 범죄가 자주 발생하는 지역이지만 이번 사건은 개인적인 불화와 연관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br /> <br /> 앞서 이번 주초 필리핀 남부의 북 코타바토주에서도 버스에서 사제 폭탄이 폭발해 3명이 숨지고 십여 명이 부상당하는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경찰 당국은 이 사고를 폭력조직과 연관된 것으로 추정했다.<br /> <br /> sophis731@newsis.com<br /> <br /> </p>
<p> 외교적 해결 추진.."中에 사태해결안 제시"<br /> <br /> (하노이=연합뉴스) 김권용 특파원 = 필리핀이 남중국해 스카보러 섬(중국명:黃巖島) 부근 해역에서 중국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B4%88%EA%B3%84%EC%A0%95&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412180716463" target="new" title=">검색하기">초계정</a>들과 대치중인 함정 1척을 전격 철수시켰다.<br /> <br /> 알베르트 델 로사리오 필리핀 외무장관은 12일 중국 초계정과 대치중인 함정 `그레고리오 델 필라'호를 철수시켰다면서 "이는 공개할 수 없는 작전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말했다.<br /> <br /> 그는 그러나 구체적인 철수 배경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br /> <br /> 이에 앞서 필리핀은 중국 초계정들과 대치가 벌어지고 있는 스카보러 해역에 수색구조선 1척을 배치했다.<br /> <br /> 이날 추가 배치된 함정은 길이 56m의 수색 및 구조용 선박으로 부근 해역의 필리핀 전력을 증강하게 될 것이라고 필리핀 해군 관계자는 설명했다.<br /> <br /> 한편 에드윈 라시에다 필리핀 대통령궁 대변인도 "필리핀 정부는 가능한 한 조속히 대치상태를 끝내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이번 사건의 외교적 해결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br /> <br /> 관리들은 이와 관련해 필리핀 측이 먼저 중국 측에 사태 해결책을 제시했다면서 "중국도 이르면 이날중으로 필리핀 주재 대사관을 통해 답신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br /> <br /> 스카보러 부근 해역에는 이날 어로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용 선박 1척을 추가로 보내 초계정을 포함해 모두 3척의 중국 선박이 머물고 있다.<br /> <br /> kky@yna.co.kr<br /> <br /> </p>
<p> (베이징=연합뉴스) 신삼호 특파원 = 중국은 남중국해 황옌다오(黃巖島, 스카보러섬) 주변 해역에서 지속하고 있는 중국과 필리핀 함정의 대치상황과 관련, 필리핀 군함을 이 해역에서 즉각 철수시킬 것을 촉구했다.<br /> <br /> 중국 외교부의 류웨이민(劉爲民) 대변인은 12일 정례 브리핑에서 황옌다오 대치상황을 묻는 질문에 "중국은 필리핀의 해군함이 즉시 그 해역에서 나가기를 희망한다"면서 "이 문제가 확대되거나 복잡해지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br /> <br /> 그는 그러나 중국이 군함을 파견했으며 이에 따라 필리핀 측과 대치하는 중국 선박이 3척으로 늘었느냐는 질문에는 "정확한 상황은 잘 모른다"면서 "중국은 공무선을 보냈으며 내가 알기에는 법 집행선이 관련 해역에서 중국 어민과 어선의 안전과 정상적 활동을 보장해주고 있다"고 말했다.<br /> <br /> ssh@yna.co.kr<br /> <br /> </p>
<p> <a href="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149939">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149939</a></p> <p> </p>
<p> 【마닐라(필리핀)=AP/뉴시스】유세진 기자 = 필리핀과 베트남이 긴장을 완화하고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영유권 분쟁이 일고 있는 남중국해의 스프라틀리 군도(난샤·南沙에서 양국 해군 장병들 간 축구와 농구 경기를 갖기로 합의했다.<br /> <br /> 중국은 이를 필리핀과 베트남 간 군사 동맹으로 간주, 강력히 항의할 것으로 예상된다.<br /> <br />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95%8C%EB%A0%89%EC%82%B0%EB%8D%94&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410183509288" target="new" title=">검색하기">알렉산더</a> 파마 필리핀 해군 참모총장은 10일 이 같은 친선 경기는 지난해 10월 자신과 베트남 해군 참모총장 간에 이뤄진 보다 광범한 합의의 일환이라고 말했다.<br /> <br /> 당시 필리핀과 베트남은 스프라틀리 군도에서의 해상 사고에 보다 잘 대응하기 위해 정보 공유를 강화하는 등 신뢰 구축 조치들을 취하기로 합의했었다.<br /> <br /> 필리핀과 베트남은 모두 중국 선박들이 자신들의 영해를 침범해 유전 개발을 방해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있다.<br /> <br /> dbtpwls@newsis.com<br /> <br /> </p>
<p> (하노이=연합뉴스) 김권용 특파원 = 필리핀 마닐라 남쪽의 유명 휴양지 푸에르토갈레에서 맥주 마시기 대회에 참가한 20대 남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8일 보도했다.<br /> <br /> 필리핀 ABS-CBN방송은 지난 6일 푸에르토갈레라를 찾은 니노 말라리트(29) 씨가 한 담배회사 주최로 열린 이 대회에 참가, 다음날 새벽까지 맥주를 마시다가 호흡이 멈추면서 사망했다고 전했다.<br /> <br /> 그는 곧바로 응급조치를 받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병원도착 직후 사망이 선고됐다고 현지 경찰은 밝혔다.<br /> <br /> 말라리트의 동료들은 그가 술을 너무 많이 마신 것을 알고 잠시 쉴 것을 권했으나 몇분 뒤 호흡이 정지됐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br /> <br /> 말라리트는 바탕가스 산호세 지역에 사는 전자업체 직원으로 휴가를 받아 사고 전날 푸에르토갈레의 화이트비치 휴양지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br /> <br /> kky@yna.co.kr<br /> <br /> (끝)<br /> <br /> </p>
<div> <span class="articletitleblk15"><strong>아래 지역의 홍합 및 조개류는 마비를 일으킬 수도 있는 독성을 포함하고 있으니 유의하라고 보건부의 </strong></span></div> <div> </div> <div> <span class="articletitleblk15"><strong>발표이며 보건 전문가에 의하면 생선, 오징어,게는 신선하고 적절하게 요리를 한다면 안전하다고 합니다.</strong></span></div> <div> </div> <div> <span class="articletitleblk15"><strong>'Be careful in eating shellfish'</strong></span><br /> <span class="publish titlelink1">The Philippine Star Updated April 05, 2012 12:00 AM <a href="http://www.philstar.com/ArticleFeedback.aspx?articleId=794462" title="Displays reader comments for this article">0 comment to this post <img border="0" height="15" src="http://www.philstar.com/microsite/files/images/icon/comments-icon-15x15.png" style="vertical-align:top" width="15" /></a></span></div> <p> <span class="teaserblack12 titlelink1">MANILA, Philippines - Eating tahong (mussel) and other shellfish products this Holy Week may not be the right thing to do.</span></p> <p> <span class="teaserblack12 titlelink1">Health authorities yesterday advised the public to be extra careful and if possible avoid eating shellfish gathered from six areas in the country.</span></p> <p> <span class="teaserblack12 titlelink1">The Department of Health (DOH) said six coastal areas were found to be positive for paralytic shellfish poison or red tide.</span></p> <p> <span class="teaserblack12 titlelink1">These areas are <strong>Dumaguillas Bay in Zamboanga del Sur; Murclelagos in Zamboanga del Norte and Misamis Occidental; Masinloc Bay in Zambales; the coastal waters of Bataan; Matarinao in Eastern Samar; and the coastal waters of Bolinao and Alaminos towns in Pangasinan.</strong></span></p> <p> <span class="teaserblack12 titlelink1">Results of tests conducted by the Bureau of Fisheries and Aquatic Resources (BFAR) showed that shellfish products gathered from these areas contained red tide microorganisms.</span></p> <p> <span class="teaserblack12 titlelink1">Health experts said fish, squids, crabs and other seafood though are safe to eat as long as they are fresh and cooked properly.</span></p> <p> <span class="teaserblack12 titlelink1">In Bataan, the BFAR has rejected the appeal of local officials and shellfish raisers, gatherers and vendors to lift the red tide alert in Balanga City and seven other Bataan towns amid the expected increase in demand for shellfish this Holy Week.</span></p> <p> <span class="teaserblack12 titlelink1">“Some residents have claimed they ate shellfish recently without anyone of them getting sick, but our laboratory findings show that red tide toxin in samples of shellfish meat was at 258 micrograms per 100 grams,” June Coloma of the BFAR regional office in San Fernando, Pampanga. The tolerable limit for red tide elements is only 60 micrograms per 100 grams of shellfish meat.</span></p> <p> <span class="teaserblack12 titlelink1">“The ban on shellfish harvesting and selling remains in effect in Balanga, Mariveles, Limay, Orion, Pilar, Abucay, Samal and Orani,” Coloma said.</span></p>
<p> </p> <p align="left" style="margin-left: 50pt"> <strong>比 민항청 "韓ㆍ日∼마닐라 항로 폐쇄"</strong></p> <p> </p> <p> <strong>"</strong><strong>北</strong><strong> 로켓 파편 영향 우려"..대체항로 등 제공<br /> <br /> (하노이=연합뉴스) 김권용 특파원 = 북한이 장거리 로켓을 발사할 것으로 예상되는 12일부터 16일까지 한국과 일본에서 필리핀 마닐라 공항에 이르는 항로가 폐쇄될 것이라고 필리핀 민항청(CAAP)이 3일 밝혔다.<br /> <br /> CAAP 대변인은 이날 AFP통신에 북한 로켓의 파편으로 영향 받을 가능성이 있는 항로에 대한 `항공고시보'(NOTAM)를 발령했다면서 CAAP는 이 기간 한국, 일본에서 필리핀을 오가는 항공편을 우회시킬 것이라고 말했다.<br /> <br /> 그는 또 이 같은 방침을 해당 항공사들에 전달했지만 얼마나 많은 항공편이 영향을 받게 될지는 밝힐 수 없다고 설명했다.<br /> <br /> 대변인은 이들 항로가 폐쇄될 예정이지만 대체 항로나 다른 입ㆍ출입지점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br /> <br /> 한편 베니토 라모스 필리핀 민방위청장은 이 기간 북한 로켓이 지나갈 것으로 보이는 루손섬 동부해역에 선박과 항공편의 운항을 금지한다고 밝혔다.<br /> <br /> 라모스 청장은 운항금지구역이 루손섬 카가얀 스타아나항에서 190해리, 퀘손주(</strong><strong>州</strong><strong>)</strong><strong>의 폴리오군도에서 150해리손에 이르는 해역이라며 이로 인해 상당수 항공편이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strong></p>
<p> </p> <div style="font-size: 10pt; "> 이렇게 느린 필리핀에서</div> <div style="font-size: 10pt; "> </div> <div style="font-size: 10pt; "> 영화,드라마 다운 받는 기똥찬 싸이트 소개 하나 해드립니다.</div> <div style="font-size: 10pt; "> </div> <div style="font-size: 10pt; "> http://www.allsharez.com/?rid=bbaekgga77&section=MEM</div> <div style="font-size: 10pt; "> </div> <div style="font-size: 10pt; "> 위 링크로 가입하시면 처음에 300포인트 줍니다.</div> <div style="font-size: 10pt; "> </div> <div style="font-size: 10pt; "> 영화 한편, 드라마 하나에 280포인트입니다. 한번 가입하셔서 영화나 드라마 하나 다운받아보세요~</div> <div style="font-size: 10pt; "> </div> <div style="font-size: 10pt; "> 제가 사용해본 싸이트 중 속도가 젤 잘나와서 교민여러분께 소개해드립니다.</div> <div style="font-size: 10pt; "> </div> <div style="font-size: 10pt; "> 속도에 반하실거에요~</div> <div style="font-size: 10pt; "> </div> <div style="font-size: 10pt; "> http://www.allsharez.com/?rid=bbaekgga77&section=MEM </div> <div style="font-size: 10pt; "> </div> <div style="font-size: 10pt; "> 직접 확인 해보세요!</div> <div style="font-size: 10pt; "> </div> <div style="font-size: 10pt; "> 인증샷 확인해보셔요~</div>
<p> 필리핀 CIDG가 지난 금요일 체포한 한국인들을 불법도박 방지법과 동물보호법 위반으로</p> <p> 라구나 검찰청에 고발하였습니다.</p> <p> 한국인들의 신원은 A,B,C,D,E,F.G,H로 밝혀졌으며 이들 중 6명은 지난 12월에 이미 동일한 범죄로</p> <p> 체포된 적이 있었던 자들이며 3개월 만에 새로운 투견장을 개설한 한 것으로 보아 자금력이 풍부하고 잘 조직된</p> <p> 그룹 인 것으로 생각되며 재판이 진행되는 동안 필리핀을 떠나지 못하도록 출국정지요청을 할 것이라고 합니다.</p> <p> 홍XX, 김XX를 제외하곤 지난 12월 3일 투견장 운영으로 까비테 인당 타운에서 체포된 자들이며 현장에 있던 </p> <p> 30마리의 투견은 동물보호협회에 보내졌습니다. </p> <p> (원문 보기)</p> <div> Authorities on Monday charged eight Korean nationals for allegedly operating a dogfight arena in Laguna.</div> <div> </div> <div> The Philippine National Police Criminal Investigation and Detection Group (CIDG) charged the Koreans with</div> <div> </div> <div> violation of the Anti-Illegal Gambling Law and the Animal Welfare Act after they were caught in a raid in Calauan</div> <div> </div> <div> town last Friday. CIDG chief Police director Samuel Pagdilao Jr. identified the Koreans as Lee Gwi Woo, Jeong</div> <div> </div> <div> Yeon Hwal, Noh Min Chul, Lee Kyung Won, Kim Young Hwan, Hyun Ho Han, Hong Jeong Oh and Kim Do</div> <div> </div> <div> Kyung.</div> <div> </div> <div> The charges against the Koreans, who failed to show proper travel documents, were filed before the Laguna</div> <div> </div> <div> prosecutor’s office, Pagdilao added.</div> <div> </div> <div> Police Senior Superintendent Joel Napoleon Coronel, CIDG-National Capital Region chief, revealed that six of</div> <div> </div> <div> the Korean nationals have already been arrested for the same offense last December.</div> <div> </div> <div> Coronel noted the suspects’ capability to organize another dogfight arena in three months suggests that they</div> <div> </div> <div> are part of a “highly financed and well organized” group.</div> <div> </div> <div> The CIDG will ask for hold departure orders against the suspects to keep them from leaving the country while</div> <div> </div> <div> their cases are being heard, said Pagdilao.</div> <div> </div> <div> Last Dec. 3, the same Korean nationals—except for Hong Jeong Oh and Kim Do Kyung—were <a href="http://www.gmanetwork.com/news/story/240500/news/nation/over-200-dogs-rescued-from-illegal-dog-fights-internet-betting-ops">arrested in </a></div> <div> </div> <div> <a href="http://www.gmanetwork.com/news/story/240500/news/nation/over-200-dogs-rescued-from-illegal-dog-fights-internet-betting-ops">Indang</a> town, Cavite, for operating another dogfight arena. </div> <div> </div> <p> Thirty pit bulls recovered from the dogfight arena were sent to the Philippine Animal Welfare Society (PAWS),</p> <p> according to the police senior superintendent.</p>
<div> 한국인 2인 납치에서 구출 -한국인 납치 사주</div> <div> </div> <div> 4인의 한인 용의자는 체포됬으나 진술을 거부하고 있다고 합니다.</div> <div> </div> <div> 더 조사 중이지만 금전관련 다툼이 동기일 수 있다고 합니다.</div> <div> </div> <div> Two South Korean nationals were rescued in Rizal province from being kidnapped and beaten to death allegedly by their fellow Koreans, a GMA News report said.</div> <div> </div> <div> Police arrested four Koreans while in the act of hitting with a baseball bat fellow Korean nationals Lee Sang Wang and Kim Soom Nam in Rodriguez town on Monday early morning, municipal police chief Superintendent Donato Bait said.</div> <div> The suspects refused to give their statements to local police, but Quimbo himself confirmed that the Korean nationals who hired him knew how to speak in English and Filipino. <div> </div> <div> Senior Superintendent Rolando Andayan, Rizal provincial police chief, meanwhile said that feud over money may have been the motive for the alleged kidnapping.</div> <div> </div> <div> “Basically <em>siguro, involving pera</em>. Right now,<em> iimbestigahan natin para malaman kung ano talaga ang motive ng mga taong ito</em>,” he said in the same television report.</div> <div> </div> Kidnapping and frustrated murder complaints are also being readied against the suspects, he added</div> <p> http://www.gmanetwork.com/news/video/115214/5-koreano-arestado-nang-dukutin-at-tangkang-patayin-ang-2-kapwa-koreano-sa-rizal?ref=vid_item_title</p>
<div class="yom-mod yom-art-content "> <div class="bd"> <p class="first"> Davao City native Jasmine Lee is making waves in Korean politics and is expected to become a member of the parliament in this month's election.</p> <p> Vice President Jejomar C. Binay, who met Lee during his four-day visit in South Korea last week, said that her strong showing "gives hope not only for Filipinos but for all migrants and immigrants."</p> <p> "We are all very proud that a full-blooded Filipino is being given the opportunity to be a member of the Korean Parliament," Binay said of the 35-year-old Lee. Lee, a Filipina married to a Korean national, is running for Parliament under the ruling party.</p> <p> "It shows that Korea is prepared to extend the opportunity to become a public servant even to those who were not born here," the Vice President said in an interview with Korean media. The Filipino community in South Korea is rallying behind the candidacy of Lee according to Binay.</p> <p> Lee is a popular TV host, and heads the Global Resource Center (GRC) in Seoul, a non-government organization serving as a support group for foreign wives of Koreans.</p> <p> She became a naturalized Korean in 1998, three years after she married Korean Lee Dongho and moved to South Korea.</p> <p> The ruling Saenuri Party included her in the list of 46 candidates for the proportional representative seats in the April 11 elections in South Korea.</p> <p> Lee, who was present during the Vice President's dialog with the Filipino community at the Philippine Embassy, wrote down the concerns raised by the overseas Filipino workers, among them the plight of "Stateless children," or children born to migrant parents who are not recognized by the host countries.</p> <p> "What we can do is to appeal to the host governments to recognize these children. But the problem is not only confined to South Korea but in other countries, especially in the Middle East where there are an estimate 6,000 of them," Binay said.</p> <p> The Vice President has earlier expressed hope that Lee could help the Philippine government's bid to raise South Korea's age limit for foreign workers which is currently set at 38-years-old.</p> </div> </div> <p> </p>
<p> 호주 연방법원은 삼성 갤럭시 탭 10.1의 호주 내 판매에 대한 임시 판매 금지 판결을 내렸습니다.</p> <p> SYDNEY — US technology giant Apple on Thursday won a temporary ban on Samsung selling its Galaxy Tab 10.1 in Australia after launching legal action on the grounds that it copied Apple’s top-selling iPad.</p> <p> The Federal Court handed down its long-awaited judgement in Sydney but said the reasons for the decision would remain confidential until Friday.</p> <p> “I am satisfied that it is appropriate to grant an interim injunction,” said Justice Annabelle Bennett, adding that Apple established a prima facie case that patents about its touchscreen technology had been breached.</p> <p> Lawyers from both sides were not available for comment.</p> <p> The decision follows Apple winning its battle with the South Korean company in Germany earlier this month when a court ruled the Galaxy Tab 10.1 had copied the iPad, and banned it from sale in that country.</p> <p> Samsung disputes the claims.</p> <p> The two technology giants are also embroiled in a patent dispute over smartphones and tablet computers in the United States, with both sides filing infringement claims against the other in an escalating feud.</p> <p> Legal action is also ongoing in South Korea.</p>
<p> An animal rights group in the Philippines said Sunday it helped police bust a South Korean syndicate operating a massive dog fighting ring and rescue 300 pitbulls.</p> <p> Two South Korean nationals and several Filipinos were arrested in the Friday raid at a two-hectare farm in the city of San Pablo just south of the capital Manila, the Philippine Animal Welfare Society (PAWS) said.</p> <p> Many of the dogs were severely injured, with ripped ears and tongues, including 20 that needed to be euthanized, it said.</p> <p> “This appears to be a large operation and these South Koreans need to be punished,” PAWS program director Anna Cabrera said.</p> <p> Those arrested were part of the same South Korean group whose operations were busted in December in a nearby province and who later posted bail, PAWS said. About 240 dogs were also rescued in that raid.</p> <p> “Too many animals have already suffered, and criminals are becoming bolder, taking only two months after arrest to get back into their illegal operations once they have posted bail,” the group said as it urged tougher laws to protect animals.</p> <p> Those found guilty of animal cruelty can be jailed for between six months and two years, but suspects can go free on bail as the often-lengthy legal process continues.</p> <p> PAWS said many of the dogs in the latest bust were not properly fed and sheltered, and showed scars and wounds from recent fights. The contests are broadcast online to a betting audience.</p> <p> A picture released by PAWS on its Facebook page showed one emaciated dog chained to a tree in open grounds. In the background, steel drums were used as dog kennels.</p> <p> Police were not immediately available for commen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