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u><font color="#0000ff">필리핀의 주요 소식을 브리핑 해 드립니다. 3.31일자</font></u></p> <p> </p> <p> <a href="http://gokcn.net/bbs/board.php?bo_table=board3&wr_id=226&page=0&sfl&stx&sst&sod&spt=0">http://gokcn.net/bbs/board.php?bo_table=board3&wr_id=226&page=0&sfl&stx&sst&sod&spt=0</a></p>
<p> <strong>아키노 대통령이 어제 따귁시 한국전 참전기념관 준공식에 참석해서 한말입니다.</strong></p> <p> </p> <p> <strong>파테르노 빌로리아 필리핀 한국전 참전용사 협회장이 한국말을 좀 능숙하게 구사하는걸 보고선,</strong></p> <p> <strong>"아마도 난 이분에게 어떻게 하면 가장 적당한 방식과 방법으로 한국어를 공부할수 있을지에 대해 여쭤</strong></p> <p> <strong>봐야</strong><strong>겠다</strong><strong>" 고 연설에서 말했다고 하네요.</strong></p> <p> </p> <p> <strong>물론 통상적인 조크일수도 있지만, 한국인 그레이스리씨와 열애중인 상황인만큼 필리핀 언론에서는 </strong></p> <p> <strong>미묘하게 </strong><strong>받아들이고 싶어 하는것 같습니다.</strong></p> <p> </p> <p> <strong>아키노 대통령은 또 한국과 필리핀은 독재시대를 살아왔지만 현재는 성숙한 민주주의가 이룩되었다는 </strong></p> <p> <strong>공통점</strong><strong>이 있다고도 말했다 합니다.</strong></p> <p> </p> <p> <strong>그는 이어 자신의 아버지인 故 베니그노 아키노 전 상원의원이 한국전쟁 당시 종군기자로 활약했다며 </strong></p> <p> <strong>한국과의 </strong><strong>인</strong><strong>연을 소개하기도 했다네요.</strong></p> <p> </p> <p> </p> <p> </p>
<h1> <span>Guard killed in daylight robbery inside Robinsons </span>MANILA, Philippines (UPDATE 7) – Suspected riding-in-tandem robbers conducted a daring daylight robbery inside Robinsons Galleria Mall in Ortigas Thursday morning, killing a security guard and injuring 3 others.</h1> <div class="body"> <p> Robinsons Land corporate PR manager Roseann Coscolluela-Villegas said the mall was still closed when 2 suspects "forcibly entered the mall" before 10 am and went to the mall’s first level to rob a Security Bank guard who was allegedly delivering money.</p> <p> "Atleast 2 armed men tried to rob the roving tellers of Security Bank in Quezon City at around 10 a.m. today. Police authorities responded to the alarm, which is part of the mall security setup, within 15 minutes," an official statement from Robinsons Land said.</p> <p> Villegas said 2 security guards were injured during a shootout between the suspects and mall security. One of the guards later died while receiving treatment at Medical City in Pasig.</p> <p> A radio dzMM report earlier said at least 2 mall employees were also injured after the suspects threw a grenade inside the mall.</p> <p> The spokeswoman said the mall was closed for a few hours after the incident and has since reopened to the public.</p> <p> A witness, identified only as "Raymart", said he was eating at Chowking Restaurant when the suspects wearing yellow green uniforms went inside the mall Thursday morning and started shooting at guards near the Robinsons Bank.</p> <p> "Hindi siya normal na putukan. Medyo nagtagal. Malapit lang sa shopping area yung putukan," he told Mornings@ANC.</p> <p> “Nagstart ang putukan hindi sa labas, sa loob talaga,” he added.</p> <p> He said he dropped to the floor when he heard rapid gunfire. He said the shooting lasted a long time, followed by an explosion.</p> <p> “I don’t know how [the robbers] got in the mall. They were already inside the mall when the shooting started,” he said.</p> <p> He said people hid inside the fast food kitchen for 30-45 minutes. He said they were only allowed to leave the kitchen after they were given the all-clear.</p> <p> DZMM correspondent Arnell Ozaeta said at least one grenade did not explode and could be seen outside the mall. The robbers fled onboard a motorcycle.</p> <p> The explosion and gunfire caused panic as people fled the area. All stores inside the mall have been closed and people have been prevented from entering.</p> <p> The Metro Manila Development Authority posted an advisory in its Twitter account, warning motorists of heavy traffic near the Galleria entrance on the northbound lane of EDSA.</p> </div>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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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yom-mod yom-art-hd"> <div class="bd"> <h1 class="headline"> 파퀴아오 은퇴 암시 "복싱 그만 두라는 신의 음성 들었다"</h1> <cite class="byline vcard">작성자: <span class="fn">이근홍</span> | <span class="provider org">뉴시스</span> – <abbr title="2012-03-27T21:17:10Z">12시간 전</abbr></cite></div> </div> <p> <!-- START article --></p> <div class="yog-wrap yom-art-bd"> <div class="yog-col yog-5u"> <div class="yom-mod yom-art-related yom-art-related-modal" id="mediaarticlerelatedtemp"> <div class="hd"> <h3> 관련 포토</h3> </div> <div class="bd"> <ul> <li class="photo first last"> <a class="media" href="http://kr.sports.yahoo.com/photos/파퀴아오-은퇴-암시-복싱-그만-두라는-신의-음성-photo-211710565.html"><img alt="파퀴아오 은퇴 암시 "복싱 그만 두라는 신의 음성 들었다"" height="251" id="yui_3_3_0_1_1332926829640702" src="http://l.yimg.com/bt/api/res/1.2/VP0dFw.8YnsdxZ4I9rNukw--/YXBwaWQ9eW5ld3M7Y2g9NTk5O2NyPTE7Y3c9NDU1O2R4PTA7ZHk9MDtmaT11bGNyb3A7aD0yNTE7cT04NTt3PTE5MA--/http://media.zenfs.com/ko_KR/News/newsis.com/NISI20111121_0005487074_web.jpg" title="파퀴아오 은퇴 암시 "복싱 그만 두라는 신의 음성 들었다"" width="190" /><span class="action enlarge">사진 보기</span></a> <p> 파퀴아오 은퇴 암시 "복싱 그만 두라는 신의 음성 들었다"</p> </li> </ul> </div> </div> <!-- yog-5u --></div> <div class="yog-col yog-11u"> <div class="yom-mod yom-art-content "> <div class="bd"> <p class="first"> 【서울=뉴시스】이근홍 기자 = '살아있는 복싱계의 전설' 매니 파퀴아오(34·필리핀)가 은퇴를 암시했다.</p> <p> 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은 27일(한국시간) 독실한 카톨릭 신자인 파퀴아오가 종교적 이유를 들어 내년에 은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p> <p> 파퀴아오는 최근 '더 늦기 전에 복싱을 그만두라'는 신의 음성을 들었고 이를 통해 종교적 신앙심이 더욱 깊어져 은퇴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p> <p> 파퀴아오의 프로모터인 보브 애럼도 엄청난 가치를 지닌 슈퍼스타의 뜻을 받아들였다.</p> <p> 애럼은 "파퀴아오가 음주 도박 스캔들 등을 수반하는 복싱은 자신의 믿음과 반대된다고 했다"며 "결국 내년에 링을 떠나겠다는 그의 뜻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p> <p> 만약 내년 파퀴아오의 은퇴가 현실로 나타날 경우 역대 최고의 타이틀매치로 꼽히는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미국)와의 ‘세기의 대결’은 자칫 성사되지 않을 수도 있다.</p> <p> 현재 필리핀 하원의원인 파퀴아오는 은퇴 후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운동가가 되어 봉사하는 인생을 살겠다는 계획이다. 그는 최근 높아진 인기로 인해 도지사와 잠재적인 필리핀 차기 대통령 후보로까지 거론되고 있다.</p> <p> 1995년 프로에 데뷔한 파퀴아오는 복싱 역사상 최초로 플라이급부터 라이트미들급까지 총 8개 체급을 석권했다. 현재 59전 54승(38KO) 2무3패라는 경이로운 전적을 지니고 있는 그는 복싱계의 전설로 손꼽힌다.</p> <p> 필리핀에서는 복싱 선수를 넘어 영웅으로 추앙받고 있으며 이러한 인기를 바탕으로 2010년에는 하원의원에 당선됐다.</p> <p> lkh2011@newsis.com</p> <p>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p> </div> </div> <!-- yog-llu --></div> </div> <p> </p>
<p> 아직도 그날의 참혹한 현장과 슬픔이 생생한데 천안함 폭침 사건이 오는 26일 2주년을 맞습니다. 그런데 우연찮게 이 날은 세계 53개국 정상들이 한국에 모이는 핵 안보 정상회의 개최일이기도 해 어느 때 보다 관심이 집중되고 있죠.</p> <p> 특히 북한이 사상 초유의 도발을 감행한 날에 국제적인 행사가 열리는 만큼 우리 군의 완벽한 대비태세 및 완벽한 연안방어가 요구되고 있는데요. 이미 해군은 2년 전 천안함이 우리 가슴을 휩쓸고 간 후부터 군 기강을 강화하고 연안 방어 전력을 대폭 개선해 전력을 다져오고 있었습니다.<br /> 한미공조를 위해 해군작전사령부와 미7함대간 해군작전협조단을 창설했고, 해상 최일선에서 전진 배치된 고속정 전력을 보강 하는 등 서해상 전력을 강화하는데 집중하고 있는데요.</p> <p> 지속적으로 긴장을 늦추지 말고 전력구축에 힘을 기울여 천안함 2주기, 핵안보정상회의 모두 별 탈 없이 마무리 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p> <p> </p>
<p> <span style="color: rgb(44, 44, 44); font-family: 굴림, gulim, Dotum, 돋움; font-size: 14px; line-height: 25px; ">`지금 당신 통장에 2000만원 있습니까.` </span><br style="color: rgb(44, 44, 44); font-family: 굴림, gulim, Dotum, 돋움; font-size: 14px; line-height: 25px; " /> <br style="color: rgb(44, 44, 44); font-family: 굴림, gulim, Dotum, 돋움; font-size: 14px; line-height: 25px; " /> <span style="color: rgb(44, 44, 44); font-family: 굴림, gulim, Dotum, 돋움; font-size: 14px; line-height: 25px; ">은행에서 고객 대접 좀 받으려면 계좌잔고가 최소 2000만원은 있어야 한다. </span><br style="color: rgb(44, 44, 44); font-family: 굴림, gulim, Dotum, 돋움; font-size: 14px; line-height: 25px; " /> <br style="color: rgb(44, 44, 44); font-family: 굴림, gulim, Dotum, 돋움; font-size: 14px; line-height: 25px; " /> <span style="color: rgb(44, 44, 44); font-family: 굴림, gulim, Dotum, 돋움; font-size: 14px; line-height: 25px; ">25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한국씨티은행은 최근 `<strong>신흥부유층(Emerging Affluent) 서비스 패키지</strong>`를 출시하며, 그 대상을 금융자산 2000만원 이상 고객으로 한정했다. <strong>통장에 적어도 2000만원은 항상 잔액으로 남아있어야 한다</strong>는 얘기다. </span><br style="color: rgb(44, 44, 44); font-family: 굴림, gulim, Dotum, 돋움; font-size: 14px; line-height: 25px; " /> <br style="color: rgb(44, 44, 44); font-family: 굴림, gulim, Dotum, 돋움; font-size: 14px; line-height: 25px; " /> <span style="color: rgb(44, 44, 44); font-family: 굴림, gulim, Dotum, 돋움; font-size: 14px; line-height: 25px; ">이들 고객에게는 콜센터를 통해 20초내 각종 금융·투자 상담이 24시간 365일 제공된다. 신세대가 많은 신흥부유층 특성에 맞춰 SNS나 채팅 응대도 가능하다. <strong>인터넷·모바일 이체 수수료 역시 평생 면제고, 글로벌 은행답게 해외계좌 이체 수수료와 전세계 현금인출기(ATM) 수수료도 면제다.</strong> </span><br style="color: rgb(44, 44, 44); font-family: 굴림, gulim, Dotum, 돋움; font-size: 14px; line-height: 25px; " /> <br style="color: rgb(44, 44, 44); font-family: 굴림, gulim, Dotum, 돋움; font-size: 14px; line-height: 25px; " /> <span style="color: rgb(44, 44, 44); font-family: 굴림, gulim, Dotum, 돋움; font-size: 14px; line-height: 25px; ">일반적으로 최소 수억원대 자산이 있어야 가능했던 맨투맨 프라이빗 뱅킹(PB) 서비스를 잔고 2000만원으로 맛볼 수 있다는 게 씨티은행의 설명이다. </span><br style="color: rgb(44, 44, 44); font-family: 굴림, gulim, Dotum, 돋움; font-size: 14px; line-height: 25px; " /> <br style="color: rgb(44, 44, 44); font-family: 굴림, gulim, Dotum, 돋움; font-size: 14px; line-height: 25px; " /> <span style="color: rgb(44, 44, 44); font-family: 굴림, gulim, Dotum, 돋움; font-size: 14px; line-height: 25px; ">그렇다면 왜 `2000만원` 일까. 이에 대해 대니얼 배러나우스키 씨티은행 아시아·태평양 신흥부유층고객담당 대표는 “일견 너무 소액이라고 할 수 있지만,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당장의 수익이 아닌 미래”라고 말했다. </span><br style="color: rgb(44, 44, 44); font-family: 굴림, gulim, Dotum, 돋움; font-size: 14px; line-height: 25px; " /> <br style="color: rgb(44, 44, 44); font-family: 굴림, gulim, Dotum, 돋움; font-size: 14px; line-height: 25px; " /> <span style="color: rgb(44, 44, 44); font-family: 굴림, gulim, Dotum, 돋움; font-size: 14px; line-height: 25px; ">씨티은행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인구의 35%, 즉 1100만명이 신흥부유층에 해당한다. 이들은 1인당 은행 3~4곳과 거래하며 각종 금융상품에 관심이 많지만, 정작 열명 중 일곱은 은행 서비스에 불만을 갖고 있다. `지점에 앉아 기다리기 지겹다`는 응답도 80%에 달했다. </span><br style="color: rgb(44, 44, 44); font-family: 굴림, gulim, Dotum, 돋움; font-size: 14px; line-height: 25px; " /> <br style="color: rgb(44, 44, 44); font-family: 굴림, gulim, Dotum, 돋움; font-size: 14px; line-height: 25px; " /> <span style="color: rgb(44, 44, 44); font-family: 굴림, gulim, Dotum, 돋움; font-size: 14px; line-height: 25px; ">지금껏 부자만 챙겨 온 기존 은행 서비스에 만족도가 떨어져 만큼 조금만 신경써주면 `앞으로 부자가 될` 차세대부유층을 비교적 손쉽게 끌어들일 수 있고, 바로 그것이 미래 금융산업 성공 포인트라는 설명이다. </span><br style="color: rgb(44, 44, 44); font-family: 굴림, gulim, Dotum, 돋움; font-size: 14px; line-height: 25px; " /> <br style="color: rgb(44, 44, 44); font-family: 굴림, gulim, Dotum, 돋움; font-size: 14px; line-height: 25px; " /> <span style="color: rgb(44, 44, 44); font-family: 굴림, gulim, Dotum, 돋움; font-size: 14px; line-height: 25px; ">문형남 숙명여대 교수는 “예대마진이나 올려 손쉽게 수익을 올리는데만 혈안이 된 국내 은행들과 달리 아시아 시장으로 확대 시 5억명에 달하는 신흥부유층의 선점에 글로벌 은행들은 방점을 두고 있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span></p> <p> </p> <p> <span style="color: rgb(82, 82, 82); font-family: Dotum, 돋움, Gulim, 굴림, AppleGothic, sans-serif; line-height: 16px; ">발행일 2012.03.25</span></p> <p style="padding-top: 0px; padding-right: 0px; 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margin-top: 0px; margin-right: 15px; margin-bottom: 0px; margin-left: 0px; list-style-type: none; list-style-position: initial; list-style-image: initial; float: left; color: rgb(82, 82, 82); font-family: Dotum, 돋움, Gulim, 굴림, AppleGothic, sans-serif; line-height: 16px; "> 류경동기자 <a href="mailto:ninano@etnews.com" style="text-decoration: none; color: rgb(82, 82, 82); cursor: pointer; ">ninano@etnews.com</a> </p> <p style="padding-top: 0px; padding-right: 0px; 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margin-top: 0px; margin-right: 15px; margin-bottom: 0px; margin-left: 0px; list-style-type: none; list-style-position: initial; list-style-image: initial; float: left; color: rgb(82, 82, 82); font-family: Dotum, 돋움, Gulim, 굴림, AppleGothic, sans-serif; line-height: 16px; "> </p> <p style="padding-top: 0px; padding-right: 0px; 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margin-top: 0px; margin-right: 15px; margin-bottom: 0px; margin-left: 0px; list-style-type: none; list-style-position: initial; list-style-image: initial; float: left; color: rgb(82, 82, 82); font-family: Dotum, 돋움, Gulim, 굴림, AppleGothic, sans-serif; line-height: 16px; "> </p> <p style="padding-top: 0px; padding-right: 0px; 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margin-top: 0px; margin-right: 15px; margin-bottom: 0px; margin-left: 0px; list-style-type: none; list-style-position: initial; list-style-image: initial; float: left; color: rgb(82, 82, 82); font-family: Dotum, 돋움, Gulim, 굴림, AppleGothic, sans-serif; line-height: 16px; "> </p> <p style="padding-top: 0px; padding-right: 0px; 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margin-top: 0px; margin-right: 15px; margin-bottom: 0px; margin-left: 0px; list-style-type: none; list-style-position: initial; list-style-image: initial; float: left; color: rgb(82, 82, 82); font-family: Dotum, 돋움, Gulim, 굴림, AppleGothic, sans-serif; line-height: 16px; "> <br /> </p> <p style="padding-top: 0px; padding-right: 0px; 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margin-top: 0px; margin-right: 15px; margin-bottom: 0px; margin-left: 0px; list-style-type: none; list-style-position: initial; list-style-image: initial; float: left; color: rgb(82, 82, 82); font-family: Dotum, 돋움, Gulim, 굴림, AppleGothic, sans-serif; line-height: 16px; "> </p> <p style="padding-top: 0px; padding-right: 0px; 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margin-top: 0px; margin-right: 15px; margin-bottom: 0px; margin-left: 0px; list-style-type: none; list-style-position: initial; list-style-image: initial; float: left; color: rgb(82, 82, 82); font-family: Dotum, 돋움, Gulim, 굴림, AppleGothic, sans-serif; line-height: 16px; "> </p> <p style="padding-top: 0px; padding-right: 0px; 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margin-top: 0px; margin-right: 15px; margin-bottom: 0px; margin-left: 0px; list-style-type: none; list-style-position: initial; list-style-image: initial; float: left; color: rgb(82, 82, 82); font-family: Dotum, 돋움, Gulim, 굴림, AppleGothic, sans-serif; line-height: 16px; "> </p> <p style="padding-top: 0px; padding-right: 0px; 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margin-top: 0px; margin-right: 15px; margin-bottom: 0px; margin-left: 0px; list-style-type: none; list-style-position: initial; list-style-image: initial; float: left; color: rgb(82, 82, 82); font-family: Dotum, 돋움, Gulim, 굴림, AppleGothic, sans-serif; line-height: 16px; "> <br /> </p> <p style="padding-top: 0px; padding-right: 0px; 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margin-top: 0px; margin-right: 15px; margin-bottom: 0px; margin-left: 0px; list-style-type: none; list-style-position: initial; list-style-image: initial; float: left; color: rgb(82, 82, 82); font-family: Dotum, 돋움, Gulim, 굴림, AppleGothic, sans-serif; line-height: 16px; "> 이제 시티뱅크 해외 수수료 없앨려면 저기 가입해야될려나요? -_-</p> <p style="padding-top: 0px; padding-right: 0px; 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margin-top: 0px; margin-right: 15px; margin-bottom: 0px; margin-left: 0px; list-style-type: none; list-style-position: initial; list-style-image: initial; float: left; color: rgb(82, 82, 82); font-family: Dotum, 돋움, Gulim, 굴림, AppleGothic, sans-serif; line-height: 16px; "> </p> <p style="padding-top: 0px; padding-right: 0px; 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margin-top: 0px; margin-right: 15px; margin-bottom: 0px; margin-left: 0px; list-style-type: none; list-style-position: initial; list-style-image: initial; float: left; color: rgb(82, 82, 82); font-family: Dotum, 돋움, Gulim, 굴림, AppleGothic, sans-serif; line-height: 16px; "> 이거 가난한 사람들은 가입하기 힘들지도.... </p> <p style="padding-top: 0px; padding-right: 0px; 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margin-top: 0px; margin-right: 15px; margin-bottom: 0px; margin-left: 0px; list-style-type: none; list-style-position: initial; list-style-image: initial; float: left; color: rgb(82, 82, 82); font-family: Dotum, 돋움, Gulim, 굴림, AppleGothic, sans-serif; line-height: 16px; "> </p> <p style="padding-top: 0px; padding-right: 0px; 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margin-top: 0px; margin-right: 15px; margin-bottom: 0px; margin-left: 0px; list-style-type: none; list-style-position: initial; list-style-image: initial; float: left; color: rgb(82, 82, 82); font-family: Dotum, 돋움, Gulim, 굴림, AppleGothic, sans-serif; line-height: 16px; "> </p> <p style="padding-top: 0px; padding-right: 0px; 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margin-top: 0px; margin-right: 15px; margin-bottom: 0px; margin-left: 0px; list-style-type: none; list-style-position: initial; list-style-image: initial; float: left; color: rgb(82, 82, 82); font-family: Dotum, 돋움, Gulim, 굴림, AppleGothic, sans-serif; line-height: 16px; "> </p>
<p> The Lopez group and Korean solar wafer giant Nexolon Co. Ltd. are at odds over their fledgling local solar wafer-slicing partnership and have sought international arbitration to probe alleged contract violations.</p> <p> In a disclosure to the Philippine Stock Exchange on Friday, the Lopezes’ First Philippine Holdings Corp. said First PV Ventures Corp. and First Philec Nexolon Corp. have filed a request for arbitration of their dispute with Nexolon with the International Chamber of Commerce.</p> <p> “Both FPNC and Nexolon are alleging breaches by the other party of their wafer slicing supply and services agreement,” the disclosure said. “First PV is joining the arbitration as a party to protect its rights under the joint venture agreement with Nexolon,” it added.</p> <p> “FPNC has sought arbitration in order to enforce its rights under the agreement, including the payment of unpaid sums of money by Nexolon, and for such other reliefs as the arbitration tribunal shall deem appropriate,” the disclosure said.</p> <p> FPNC is a joint venture company established by First PV and Nexolon to slice silicon wafers for the Korean firm. First PV is a wholly-owned subsidiary of First Philippine Electric Corp., which is in turn FPH’s manufacturing subsidiary. First PV holds a 70 percent stake in the venture while the remaining 30 percent is owned by the Korean partner.</p> <p> The $100-million joint venture was put up only last year for the purpose of establishing an initial 400-megawatt solar wafer-slicing plant in the Philippines.</p> <p> The newly constructed FPNC plant was inaugurated December last year in First Philippine Industrial Park in Tanauan, Batangas. The new plant has capabilities to slice for both the monocrystalline and multicrystalline segment.</p> <p> There were no details provided on the dispute between the two parties.</p> <p> ICC arbitration is a globally respected special arbitration court with membership across 90 countries.</p>
<p> The Department of Justice (DOJ) has created a fact-finding committee to look into the possible government lapses that led to the escape of an illegal alien from the custody of the Bureau of Immigration in December last year.<br /> <br /> Through Department Order 198 issued on Monday, the DOJ also tasked the panel to review the findings of a BI investigative panel that recommended charges against BI officials and personnel, who were responsible for the escape of South Korean Kim Tae Dong.<br /> <br /> Making up the DOJ panel are City Prosecutor Donald Lee as chairman, Regional Prosecutor Rommel Baligod as vice-chairman, National Bureau of Investigation Assistant Regional Director Jose Justo Yap and State Counsel Charlene May Tapic as members.<br /> <br /> After being declared as an "undesirable alien," Kim was placed under BI custody pending her deportation. However, while confined at the St. Luke's Medical Center in Taguig City, Kim managed to escape on Dec. 24, 2011.<br /> <br /> The DOJ panel was also instructed to "delve deeper into allegations of bribery and other forms of corruption, as well as the possibility of Kim's continued presence in the country under a Korean passport."<br /> <br /> The DOJ panel would also determine possible accountability and liability of SLMC staff and administration in connection with the escape, the DOJ said.<br /> <br /> The panel will also investigate the possibility that court actions and processes had been "used or abused to effect or facilitate [Kim’s] release and preclude his deportation."<br /> <br /> The committee was required to submit a report of its findings and recommendations, including the appropriate criminal and administrative charges against those responsible for the escape, within 20 days after the issuance of the department order.</p>
<p> 필리핀의 흐름과 한인 관련 뉴스를 모아 브리핑 해 드립니다. (3.24일자)</p> <p> </p> <p> </p> <p> </p> <p>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신 후 듣기 버튼을 누르세요</p> <p> </p> <p> http://gokcn.net/bbs/board.php?bo_table=board3</p> <p> </p> <p> </p> <p> </p> <p> 감사합니다.</p> <p> </p>
<p> 교민 관련 소식을 모아 전해 드리는 교민 소식 3.24일자 내용입니다.</p> <p> </p> <p>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신 후 듣기 버튼을 누르세요</p> <p> <a href="http://gokcn.net/bbs/board.php?bo_table=board4">http://gokcn.net/bbs/board.php?bo_table=board4</a></p> <p> </p> <p> 감사합니다.</p>
<p class="yiv1844404229HStyle0" id="yui_3_2_0_1_1332480376359104" style="line-height: 130%; margin-left: 25.9pt"> <span id="yui_3_2_0_1_1332480376359103" style="font-family: 휴먼명조,; font-weight: bold">1. 필리핀 신인민군 창설일 계기 테러피해 주의</span></p> <p class="yiv1844404229HStyle0" id="yui_3_2_0_1_1332480376359106" style="line-height: 130%"> <span style="font-family: 휴먼명조,">필리핀 </span><span id="yui_3_2_0_1_1332480376359105" style="font-family: 휴먼명조,; font-weight: bold">극좌단체인 신인민군(New People's Army) 창설 43주년(3. 29)</span><span style="font-family: 휴먼명조,">을 앞두고 있습니다. </span><span style="font-family: 휴먼명조,">그동안 신인민군(NPA)은 공산정권 수립을 목표로 루손섬 북부 및 민다나오섬을 중심으로 테러를 자행해오다, 최근에는 중부(비사야) 지역으로 활동지역을 확대해 왔습니다.</span></p> <p class="yiv1844404229HStyle0" style="line-height: 130%"> <span style="font-family: 휴먼명조,">특히, 신인민군은 매년 창설기념일인 3월 29일을 전후하여 연례행사로 관공서 습격, 군경(軍警) 공격 등 반정부 테러공세를 강화하여 왔습니다.</span></p> <p class="yiv1844404229HStyle0" style="line-height: 130%"> <span style="font-family: 휴먼명조,; letter-spacing: 0.6pt; font-weight: bold">교민 및 방문객 여러분께서는</span><span style="font-family: 휴먼명조,"> 대중이 많이 모이는 </span><span style="font-family: 휴먼명조,; letter-spacing: 0.7pt; font-weight: bold">공항, 항만, 교회, 쇼핑 몰 기타 공중이</span><span style="font-family: 휴먼명조,; letter-spacing: 0.5pt; font-weight: bold"> </span><span style="font-family: 휴먼명조,; letter-spacing: 0.8pt; font-weight: bold">많이 모이</span><span style="font-family: 휴먼명조,; letter-spacing: 0.5pt; font-weight: bold">는</span><span style="font-family: 휴먼명조,; letter-spacing: 0.3pt; font-weight: bold"> </span><span id="yui_3_2_0_1_1332480376359107" style="font-family: 휴먼명조,; letter-spacing: 0.6pt; font-weight: bold">장소가 테러의 주요 표적이 될 수 있으므로, 테러에 대한 </span><span style="font-family: 휴먼명조,; letter-spacing: 0.1pt">각별한 주의와 대비가 요</span><span style="font-family: 휴먼명조,">망됩니다. </span></p> <p class="yiv1844404229HStyle0" style="line-height: 130%"> </p> <p class="yiv1844404229HStyle0" style="line-height: 130%"> <span style="font-family: 휴먼명조,">2. 연락두절</span></p> <p class="yiv1844404229HStyle0" style="line-height: 130%"> <span style="font-family: 휴먼명조,">국내 가족과 연락이 두절된 아래인을 아시는 분은 영사과(02-856-9210 내선 250)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span></p> <p class="yiv1844404229HStyle0" id="yui_3_2_0_1_1332480376359110" style="line-height: 130%"> <span style="font-family: 휴먼명조,">ㅇ성명: 김진태</span><br /> <span id="yui_3_2_0_1_1332480376359109" style="font-family: 휴먼명조,">ㅇ생년월일 : 1986.10.1생), 남</span><br /> <span style="font-family: 휴먼명조,">ㅇ입국일자 : 2011.2.27일</span><br /> <span id="yui_3_2_0_1_1332480376359111" style="font-family: 휴먼명조,">ㅇ입국목적 : 취업(기술)</span><br /> <span style="font-family: 휴먼명조,">ㅇ연락두절기간 : 작년 추석이후 </span><br /> <span style="font-family: 휴먼명조,">ㅇ국내연고자 : 충남 예산군, 김종문(부). 끝. </span></p>
<p> 화장실에 방 차린 중국인 남자 이야기</p> <p> </p> <p> 화장실에 살림을 차린 한 가장의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br /> <br /> 중국 랴오닝성 선양에 사는 정링쥔(曾令軍)은 시내 호텔의 화장실에서 아내와 이제 갓 돌이 지난 아들 등 세 식구가 함께 살고 있다. 방으로 꾸며진 화장실은 남자용 변기 두 개가 그대로 있다. 그곳에 침대를 놓고 컴퓨터와 TV를 들였다. 변기만 없으면 영락없는 살림집이다.<br /> <br /> 지린성 퉁화시가 고향인 그는 고교를 졸업하고 공업대학에 가려했지만 한해 5000위안(약 90만원)의 학비를 감당하지 못해 진학을 포기했다. 이후 돈을 벌기 위해 선양행 열차에 몸을 실었다. 아무런 연고도 없는 곳에서 삶은 녹녹치 않았다. 특별한 기술도 없던 그는 손쉽게 할 수 있는 구두닦이를 시작했다. 손재주가 있던 그는 구두뿐 아니라 열쇠·지퍼 등도 수리했다. 길거리에서 구두 수선을 했지만 성실성이 알려지며 손님이 줄을 이었다. 하지만 수선공의 수입으로 집을 마련하는 것은 '하늘의 별 따기'였다. 그러다 2006년 우연히 친구의 소개로 값싼 호텔 화장실에 세들어 살기 시작했다. 호텔측에서 사용하지 않는 화장실을 빌려준 것으로 추측된다.<br /> <br /> 호텔 화장실은 그에게 행운을 가져다 주었다. 베이징올림픽이 한창이던 2008년 그는 사랑하는 아내를 만났다. 가진 것은 없었지만 화장실에 신접살림을 차렸다.<br /> <br /> 그는 "이 화장실이 즐거운 나의 집이다. 아내를 만나 이곳에서 결혼식을 올렸고 건강한 아기도 태어났다. 난 가진 것이 많은 행복한 사람이다"고 말했다.<br /> <br />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욕심이 가득한 세상에서 그의 모습을 보니 반성하게 된다", "가진 것 없이 살아도 행복하고 긍정적인 모습이 대단하다","정링쥔보다도 그를 사랑해준 아내가 더 대단한 것 같다" 며 응원의 댓글을 올렸다.<br /> <br /> 안지은 리포터, [출처=news.163.com.로이터=뉴시스]<br /> </p>
<p> (카비테)</p> <p> 배달가스p760</p> <p> 주유소가스p850</p> <p> #지난달보다p100가올랐읍니다</p> <p> 다른지역은 더비싼가요?</p>
<p> </p> <div aria-label="Message body" class="msg-body inner undoreset" id="yui_3_2_0_1_1332131474014184" role="main" style="margin-top: 25px; margin-right: 24px; margin-bottom: 22px; margin-left: 29px; word-wrap: break-word; overflow-x: auto; overflow-y: hidden; color: rgb(69, 69, 69); font-family: Arial, Helvetica, sans-serif; "> <div id="yiv1217521055"> <p class="yiv1217521055HStyle0" id="yui_3_2_0_1_1332131474014181" style="margin-top: 0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0px; margin-left: 0px; padding-top: 0px; padding-right: 0px; 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line-height: 15px; "> 1. 재외동포재단은 재외동포 사회와 모국 발전에 기여할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국내대학 학사과정 및 석 ․ 박사과정 수학을 희망하는 재외동포 학생을 선발, 장학금을 지원는 「재외동포 초청장학사업」을 매년 시행하고 있는 바, ‘2012년도 재외동포 초청장학생 선발“ 계획을 붙임과 같이 안내하오니 <span style="font-weight: bold; text-decoration: underline; ">4.16(월)까지 영사과</span>로 지원 바랍니다. </p> <p class="yiv1217521055HStyle0" style="margin-top: 0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0px; margin-left: 0px; padding-top: 0px; padding-right: 0px; 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line-height: 15px; "> 2. 지원자격, 지원내역 등 장학생 선발 관련 자세한 내용은 재단 웹사이트(<a href="http://www.korean.net/" rel="nofollow" style="color: rgb(35, 71, 134); outline-width: 0px; outline-style: initial; outline-color: initial; " target="_blank"><span class="yshortcuts" id="lw_1332131478_0" style="cursor: pointer; color: rgb(54, 99, 136); ">http://www.korean.net</span></a>)의 공고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끝.</p> </div> </div> <p> </p>
<p> 안녕하세요?</p> <p> 좋은 휴일되시기 바랍니다.</p> <p> 오늘 오전 9시 50분경 마닐라 - 깔람바 고속도로에서 산타로사를 지난 다리 밑에 3대의 카메라를 설치해 놓고 지나가는 차량에 속도를 측정했네요.</p> <p> 깔람바에 도착한 차량들 속도위반 스티카 발부를 놓고 옥신각신 했습니다.</p> <p> 100Km속도니까 다리밑 잘 살피고 안전 운전하세요.</p> <p> 저도 120키로로 달리다가 잠시 속도를 줄였는데 잘 지나갔습니다.</p> <p> 오늘도 좋은 하루되시고 힘내세요.</p>
<p> 2012. 3. 17 교민 소식</p> <p> </p> <p> </p> <p> </p> <p> http://gokcn.net/bbs/board.php?bo_table=board4</p> <p> </p> <p> </p> <p> </p> <p> 클릭후 듣기 버튼을 누르세요.</p> <p> </p> <p> 감사합니다.</p> <p> </p>
<p> 필리핀의 뉴스를 브리핑 해 드립니다. (3/16)</p> <p> </p> <p> <a href="http://gokcn.net/bbs/board.php?bo_table=board3">http://gokcn.net/bbs/board.php?bo_table=board3</a></p> <p> </p> <p> 링크를 클릭 후 듣기 버튼을 누르세요.</p> <p> 감사합니다</p>
<p class="바탕글"> <span style="font-family: 바탕">필리핀 당국, 영장도 없이 한국인 3명 두 달간 구금… 왜?</span></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a href="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3/15/2012031500062.html">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3/15/2012031500062.html</a></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p> 서모(55)씨 등 한국인 3명이 체포·구속 영장 없이 지난 1월 초부터 필리핀 마닐라 이민국 수용소에 두 달 가까이 구금돼 조사를 받고 있다.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필리핀 당국은 이들에게 두 가지 혐의를 두고 있다.<br /> <br /> <br /> 우선, 서씨 등이 지난해 7월 필리핀에서 붙잡혔다가 지난해 말 이민국 감시를 뚫고 도주한 한국판 '오션스일레븐'(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호텔 카/지/노를 상대로 사기도박을 벌여 거액을 챙기는 영화) 사기도박 주범 김모(54·캐나다 교포)씨를 도와줬다는 혐의다.<br /> <br /> <br /> 김씨가 도주하자 현지 언론들은 김씨가 이민국 관리들에게 거액의 뇌물을 줬다고 보도했다. 이민국장이 바뀔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왔다. 발칵 뒤집힌 이민국은 김씨 체포에 총력을 기울였고, 이 과정서 서씨 등 3명을 붙잡았다.<br /> <br /> <br /> 서씨측은 김씨의 고향 친구이자 후배로서 이민국 수용소에 수감된 김씨에게 음식이나 옷가지 등을 전해주고 통역 등을 도와줬을 뿐 김씨 도주와는 무관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현재 함께 수감된 이모(46)씨가 피부병을 앓는 등 세 명 모두 장기간 구금으로 건강이 나빠진 것으로 알려졌다.<br /> <br /> <br /> 다음 혐의는 서씨 등이 A 회사에 근무한다며 위킹 비자를 발급받았지만, 단속 당시 B 회사에 일하고 있었다는 것. 서씨측은 A사 사장이 이와 관련해 이민국에 "실질적으로는 우리 회사(A사)에 고용돼 있다"고 해명했다고 주장했다. 또 5~20년 동안 필리핀에서 살았는데, 이민국이 갑자기 비자를 문제 삼는 것에 대해 이해되지 않는다고 했다.<br /> <br /> <br /> 서씨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빨리 재판을 받아 죄가 있으면 형을 살고, 없으면 풀려나길 바란다"면서 "영장도 없이 잡혀 들어와 두 달이나 갇혀 있을 줄 생각도 못했다"고 했다. 또 "김씨 도주 사건으로 화가 난 이민국장이 법을 공정하게 집행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최근에는 이민국 관계자로부터 김씨가 잡히든지, 자수하지 않으면 풀려나지 못한다는 이야기까지 들었다"고 말했다.<br /> <br /> <br /> 한 국제법 전문가는 "1966년 국제연합(UN)에서 채택된 '시민적 및 정치적 권리에 관한 국제규약' 9조에 따르면, 누구나 합리적인 기간 안에 재판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면서 "필리핀 국내법이 어떻든 간에 국제법상으로 두 달은 지나친 것으로 본다"고 했다.<br /> <br /> <br /> 외교부 관계자는 "국제법은 큰 방향만 제시한 것이고, 필리핀에도 사법 주권이 있기 때문에 (이들에 대한 신속한 처리를) 무조건 강하게 요구할 수는 없는 일"이라고 설명했다.<br /> <br /> </p>
<p> 필리핀에서 온 결혼이민자 서니가 이멜다시(43) 씨가 폐암 말기 판정을 받고 쓰러져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br /> <br /> 이멜다시의 투병으로 이들 가족의 수입 대부분이 병원비와 약값으로 충당되면서 생계까지 어려워져 주위의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다.<br /> <br /> 지난 2005년 필리핀에서 한국으로 귀화 한 이멜다시 씨가 몸에 이상을 느낀 것은 지난해 11월.<br /> <br /> 단순한 병으로 여겼다가 지난달 충남대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사망선고나 다름없는 폐암 4기 판정을 받았다.<br /> <br /> 이멜다시 씨는 짧게는 5개월, 길게는 1년을 넘기지 못하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상태다.<br /> <br /> 대전 홍도동의 공장에서 일하는 남편 이병조(52) 씨는 월수입이 120만 원에 불과해 불어나는 병원비와 부족한 생활비를 감당하기 힘든 실정이다. 이 씨는 매일 야근에다 주말에는 특근까지 하며 생계를 꾸리다가 아내의 입원 이후 오후 6시면 퇴근해서 아내의 병수발은 물론 집안일과 두 아들의 끼니까지 챙겨야 한다.<br /> <br /> 일을 줄이고 아내 곁을 지키고 있는 이 씨는 초등학생인 큰 아들과 어린이집을 다니는 둘째 아들을 생각하면 걱정과 근심 뿐이다.<br /> <br /> 한창 엄마의 손이 필요한 아이들이 엄마가 아파하는 모습에 함께 힘들어하고 있기 때문이다.<br /> <br /> 이멜다시 씨는 현재 먹는 것조차 힘들어하며 매일 독한 약에 기대어 통증과 싸우고 있다.<br /> <br /> 이 씨는 “아내가 고향생각과 부모님 생각이 간절해 고향 필리핀에 있는 장모와 큰 언니를 한국으로 초청했다”며 “그러나 아직 장모에게는 이멜다시의 상태를 얘기조차 하지 못한 상태”라고 심정을 토로했다.<br /> <br /> 대전외국인사랑의진료소 관계자는 “어려운 지경에 있는 이멜다시 가족에게 도움의 손길이 절실하다”며 “도움을 주고싶은 기관이나 시민의 많은 후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br /> <br /> 이멜다시 후원계좌 신협 : 06205-13-006335(박정기)<br /> <br /> 박주미 기자 jju1011@cctoday.co.kr</p>
<p> Weekly BIZ] 브릭스 다음은 동남아 6국 VIP+MTS… 새로운 龍이 뜬다<span class="tit_subtit">엄청난 잠재력_6개국 연평균 성장률 7.4%로 브라질·러 압도 총인구 5억…젊은층 많아 성장 견인차는_이동통신사 악시아타 등 신흥기업 50개가 역내 강자로 고속 성장 어떻게 뚫을까_日기업들 벌써 시장 선점 텃세·늑장행정 피하려면 현지기업 제휴전략 필요</span> <span class="info_data"><span class="data"><font color="#999999" size="2">조선비즈</font></span> <span class="txt_bar"><font color="#e0dedf" size="2">|</font></span> <span class="data"><font color="#999999" size="2">송의달</font></span> <span class="txt_bar"><font color="#e0dedf" size="2">|</font></span> <font color="#999999"><span class="data"><font size="2">입력</font></span><span class="num ff_tahoma"><font face="Tahoma" size="1">2012.03.10 03:47</font></span></font> <span class="txt_bar"><font color="#e0dedf" size="2">|</font></span> <font color="#999999"><span class="data"><font size="2">수정</font></span><span class="num ff_tahoma"><font face="Tahoma" size="1">2012.03.10 09:26</font></span></font> </span></p> <div class="section_content"> <h4 class="screen_out"> 기사 내용</h4> <p class="content"> 도요타자동차는 지난달 인도네시아에 추가 설비 2억달러 투자를 통해 현지 자동차 생산량을 2014년까지 23만대로 늘리기로 확정했다. 이는 지금의 두 배 수준이다. GM은 1억5000만달러를 들여 연간 4만여대 규모의 자동차 생산 공장 신설을 결정했고, 스즈키자동차는 7억8000만달러를 들여 15만대 수준으로 증설한다고 선언했다. 인도 최대 자동차회사인 타타는 소형차 '나노'를 인도네시아에 출시하겠다고 했고 BMW, 현대차, 포드, 닛산, 다이하쓰, 중국 저장지리(浙江吉利) 등은 현지 공장 증설이나 신설을 계획 중이다.<br /> </p> <div class="image" style="width: 480px"> <p class="img"> <img alt="" height="795" src="http://i2.media.daumcdn.net/photo-media/201203/10/chosunbiz/20120310092609186.jpg" width="480" /></p> <p class="txt">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스냅샷으로 크게 볼 수 있습니다. / 조선닷컴</p> </div> 피터 플리트(Fleet) 포드차 동남아 총괄회장은 "지난해 인도네시아에서 포드차 판매량은 전년 대비 90% 넘게 성장했다"며 "세계 4위 인구 대국인 인도네시아의 자동차 보급률이 5%에 불과해 인도네시아에서는 이륙(take-off point)할 일만 남았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자동차 시장은 3년 내 연간 150만대로 커져 중국·일본·한국·인도에 이어 아시아 5위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br /> <br /> 호주의 블루스코프스틸과 인도 에사르, 일본 마루베니이토추스틸과 일본제철, 한국 포스코 등은 현지 철강업체들과 각각 20억달러가 넘는 대형 합작 투자를 진행 중이다. 자동차·철강·IT(정보기술) 등 전 분야에 걸쳐 글로벌 기업들의 인도네시아 진출 러시가 벌어지고 있다.<br /> <br /> 덕분에 지난해 인도네시아의 외국인직접투자(FDI) 실적은 전년보다 20% 늘어난 193억달러(약 22조원)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유럽 재정 위기 같은 악재에도 인도네시아의 지난해 경제성장률(6.5%)은 1996년 이후 15년 만에 가장 높았다. 인도네시아 투자청은 "올해 FDI가 지난해보다 25% 늘어나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디스와 피치 등 국제신용평가사들은 최근 인도네시아의 국가신용 등급을 상향 조정했다.<br /> <br /> ◇브릭스 능가하는 성장세와 소비 폭발<br /> <br /> 선진국은 물론 인도·중국·브라질 등 브릭스(BRICs) 국가의 성장세가 급격하게 둔화하는 가운데, 동남아 6개국이 세계경제의 새로운 용(龍)으로 부상하고 있다. 아세안 10개 회원국 가운데 최빈국(미얀마·캄보디아 등)을 제외한 'VIP+MTS'(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과 말레이시아 태국 싱가포르의 영문 첫 글자를 딴 것) 6개국이 주역이다. 이 6개국의 최근 연평균 경제성장률(7.4%)과 총인구(5억3200만명)는 브라질과 러시아를 압도한다〈그래픽 참조〉. 전 세계 수출 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 역시 중국에만 뒤질 뿐 브라질·인도·러시아 3개국을 합한 것보다 오히려 더 많다.<br /> <br /> 6개국은 또 전 세계 팜 오일(palm oil) 생산량의 87%, 천연고무 생산량의 80%, 아시아 천연가스 생산량의 44%를 차지하는 자원의 보고(寶庫)이다. 젊은 인구가 많아 경제적 활력이 충만하고 성장 잠재력이 높은 것도 매력이다. 20세 미만 인구가 전체의 44%에 이르는 필리핀은 매년 이공계 대졸자 30만여명이 배출되며 능숙한 영어 구사자가 넘쳐난다. 인도네시아는 만 25세 이하가 총인구의 45%, 베트남은 30세 미만 인구가 전체의 60%에 각각 달하는 '젊은 나라'이다. 여기에다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과 FDI 유입 등에 힘입어 1인당 연간소득이 5000달러가 넘는 중산층 인구가 2020년까지 최소 4억10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br /> <br />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은 "구매력을 갖춘 중산층 증가로 동남아 6개국의 소비 시장 규모가 2010년 9800억달러에서 2015년에 1조7000억달러로 커질 것"이라며 "6개국이 브릭스를 능가하는 경제성장 기관차(economic powerhouse)가 될 것"이라고 했다. 필리핀에는 이미 글로벌 기업 800개가 들어와 콜(call)센터를 가동 중이다. 필리핀의 BPO(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 시장은 10년 전의 10배인 약 90억달러까지 성장해 인도와 세계 1위 자리를 다투고 있다.<br /> <br /> 인도네시아는 2001년 650만명이던 휴대전화 가입자가 지난해 2억명을 돌파했고, 자동차 판매량은 2006년 30만대에서 지난해 90만대로 5년 만에 200%가 늘었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페이스북 사용자와 세 번째로 많은 트위터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인도네시아에서는 현지 기업들을 인수합병(M&A)하려는 다국적 기업들의 신경전이 치열하다. 동남아 6개국이 정부 주도 경제개발 드라이브를 펼치는 데다, 무역 장벽 완전 철폐를 목표로 한 아세안 단일 시장 구축 작업에 박차를 가하는 것도 고무적이다.<br /> <br /> ◇'50개 신흥 기업을 주목하라'<br /> <br /> 이 6개국의 성장 견인차는 신흥 기업들이다. BCG는 최근 작성한 '동남아시아의 도전자들 2012' 보고서에서 연간 매출 최소 5억달러가 넘는 50개 신흥 기업을 지목했다. BCG는 "2000년 1월 이 기업들에 100달러를 투자했다면, 지난해 12월 그 투자 가치가 590달러로 커졌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세 가지 특징을 갖고 있다.<br /> <br /> 먼저 고속 성장이다.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연평균 43%씩 성장해 세계 최대 저가 항공사로 도약한 에어 아시아(Air Asia·말레이시아)와, 같은 기간 매년 32%씩 매출을 늘려 세계 3위 코코아 공급 업체로 도약한 페트라 푸드(Petra Foods·싱가포르)가 대표적이다. 두 회사를 포함한 50개 기업은 2001년부터 10년간 평균 매출 신장률 18%, 세전 이익률 15%를 올렸다.<br /> <br /> 둘째는 지역 및 글로벌 강자로서 위상을 굳혀간다는 점이다. 이동통신회사인 악시아타(Axiata)는 태국·스리랑카·인도네시아·캄보디아·방글라데시 등에 진출해 가입자 1억7000만명을 확보했다. 2008년 34억1000만달러와 1억5000만달러이던 이 회사의 매출과 순이익은 지난해에 53억8000만달러와 7억7000만달러로 수직 상승했다. CIMB은행(말레이시아)은 인도네시아·싱가포르·태국을 포함해 동남아에 1000개가 넘는 지점을 두고 있고, 플라스틱 PET병 제조 전문인 인도라마 벤처(Indorama Ventures·태국)는 미국·유럽·아시아에 생산 공장을 둔 글로벌 기업으로 컸다. 2007년 9억달러이던 이 회사 매출은 지난해 61억달러로, 순이익은 3000만달러에서 5억1000만달러로 급증했다.<br /> <br /> 마지막은 공격적인 M&A이다. 50개 기업 가운데 14개사는 지난 5년간 10건 이상 M&A 계약을 성사시켰고 5건이 넘는 국내외 M&A를 한 기업은 28개이다. 변준영 BCG 파트너는 "50개 신흥 기업은 동남아라는 지경(地經)학적 이점과 값싼 노동력을 활용해 약진하고 있다"며 "한국 기업들은 이들과의 제휴나 동반 진출, 지분 투자 등을 적극 검토해볼 만하다"고 말했다.<br /> <br /> ◇'현지화와 네트워킹으로 돌파하라'<br /> <br /> 'VIP+MTS' 6개국에도 취약점은 있다. 구체적으로 기업 성장에 필수적인 우수 인재, 특히 중간 관리층이 부족하고, 빈약한 사회간접자본 시설과 뿌리 깊은 부정부패, 중앙과 지방정부의 불필요한 규제와 늑장 행정 등이 꼽힌다. 아시아개발은행(ADB)은 최근 보고서에서 "아세안 국가들이 건실한 경제성장을 하려면 2010년부터 2020년까지 인프라 분야에만 1조달러(약 1120조원)를 투자해야 한다"고 지적했다.<br /> <br /> 상당수 동남아 국가의 상권을 화교(華僑) 자본·기업가가 장악하고 있으며, 현지에 진출한 일본 대기업들이 시장을 선점해 놓고 있는 것도 장벽이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김태윤 박사는 "개별 기업은 일본 기업 등과 정면 대결하기보다 적극적으로 현지화하고 현지의 민간·공기업 등과 전략적 제휴를 맺는 등 네트워킹 전략으로 장벽을 뚫는 게 효과적"이라며 "동남아 개별국과 FTA(자유무역협정)를 맺거나, 특정 지역을 산업단지로 만드는 등 정부 차원의 진출 지원 노력도 필요하다"고 말했다.<br /> </div> <p> <!-- --><!-- end clix_content --></p>
<p> 제12-184 호 배포일시 : 2012.3.8(목) 문 의 : 재외동포영사국 공보홍보담당관(이영호 심의관) (☎:2100-7565) 제 목 : 필리핀 정부, 입국사증 없는 단수여권 소지 우리 국민에 대한 입국 불허 조치 철회 1. 필리핀 정부가 2012.3.1. 부터 시행하였던 입국사증이 없는 단수여권이나 여행증명서 소지 외국인에 대한 입국 불허 조치에 대해, 우리 정부는 필리핀 정부와 신속하고도 적극적인 협상을 하였으며 그 결과, 필리핀 정부는 단수여권 소지 우리 국민에 대해 3.8.(목) 부터 종전대로 입국사증이 없더라도 입국을 허용키로 하였다. 2. 우리 부는 금번과 같이 단수여권에 대해 외국 정부의 오해가 있을 수 있다는 측면 뿐만 아니라 장기적이고도 안정적인 여권 사용을 확보한다는 차원에서 우리 국민이 해외 여행시 가급적 복수여권을 소지할 것을 권장하는 입장이다. 끝. 외 교 통 상 부 대 변 인</p>
<p> 2012.3.6 한인 소식</p> <p> <a href="http://gokcn.net/bbs/board.php?bo_table=board4">http://gokcn.net/bbs/board.php?bo_table=board4</a></p> <p> </p> <p> 위의 링크를 클릭하신 후 듣기 버튼을 누르세요..</p> <p> 감사합니다.</p>
<p> 단수여권 관광객 입국 불허… 정부는 닷새 지나도록 깜깜<br /> <br /> 현지 공항서 되돌아 오기도<br /> <br /> 당국 "통보 없었다" 강변만<br /> <br /> 김모(43)씨는 지난 4일 결혼 15년 만에 처음으로 강원 태백시에 사는 시부모와 함께 필리핀 마닐라로 가족여행을 가려다 인천국제공항에서 되돌아와야 했다. 항공사 측이 탑승을 불허했기 때문이다. 김씨의 시부모처럼 단수여권을 소지한 관광객은 필리핀 입국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 이유였다.<br /> <br /> 김씨는 "몇 달 전부터 회사에 휴가를 신청해 준비한 여행인데, 사전에 항공사나 여행사로부터 아무런 통보를 받지 못했다"며 "외교통상부에 문의했더니 필리핀의 입국심사 기준이 바뀌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더라"고 분통을 터뜨렸다.<br /> <br /> 필리핀 정부가 이 달 1일부터 입국사증(비자)이 없는 단수여권(유효기간 1년 이내에 한번만 사용이 가능한 여권)이나 여행증명서를 소지한 외국인에 대해 입국을 불허하고 있으나 우리 정부는 닷새 동안 이 사실을 모르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br /> <br /> 이 때문에 상당수 여행객들이 인천 등 국내 공항까지 갔다가 발길을 돌리거나, 필리핀 마닐라 공항에서 입국 거부를 당해 되돌아오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인천공항 관계자는 "필리핀 현지에 도착했다가 입국 거부를 당한 우리 관광객들이 항공사에 크게 항의를 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한국 관광객의 필리핀 입국은 하루 평균 2,000여명 정도로 추산된다.<br /> <br /> 외교통상부 관계자는 "필리핀 정부로부터 아무런 통보를 받지 못했다"며 "지난 주말 현지 공관을 통해 단수여권을 소지한 한국인이 입국 거부됐다는 사실을 전달받고 여행객들에게 통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외교부는 필리핀 입국을 거부 당한 사람들의 문의와 항의가 잇따른 5일 오후에야 뒤늦게 필리핀 당국의 입국심사 기준 변경 및 강화 사실을 보도자료로 내 '뒷북'이라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br /> <br /> 필리핀 정부로부터 아무런 통보를 받지 못한 정부와 달리 항공사들은 입국심사를 강화한다는 통보를 받고도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한 항공사 관계자는 "2월 중순쯤 필리핀 정부로부터 임시여권 소지자는 입국이 불가하다는 통보를 받았지만 단수여권 소지자까지 입국이 불허되는지는 몰랐다"며 "지난 주말 이후 단수여권 소지자의 필리핀 행 비행기 탑승을 제한하고 있다"고 말했다.<br /> <br /> 필리핀 당국이 우리 측에 아무런 통보도 없이 입국심사를 강화한 것은 최근 단수여권으로 입국한 한국인들이 연루된 범죄가 늘어난 것이 영향을 미쳤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필리핀 현지 관광가이드 리(45)씨는 "지난달 발생한 필리핀 현지 경찰과 가이드가 연루된 한국인 관광객 납치 사건 등 일련의 사건들이 입국심사 강화의 배경이 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br /> <br /> 한 외교관은 "출입국 관련 규정은 각 국가의 주권 사항이지만 이를 바꿀 경우 관련국들에 통보하는 게 외교적 관례"라며 "필리핀 정부의 이번 조치는 외교적으로 큰 실례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 항공사 관계자도 "필리핀 정부가 일반여권인 단수여권 소지자까지 입국을 막은 것은 지나친 조치"라고 지적했다.<br /> <br /> 이동현기자 <a href="mailto:nani@hk.co.kr">nani@hk.co.kr</a></p>
<h2> <span style="background-color: lime"><strong>결손가정 아이들, 필리핀 빈민마을서 봉사활동</strong></span></h2> <p align="left" style="margin-left: 19.15pt"> <strong>중·고생 30명 '지구별 여행학교' 프로그램 참가<br /> "현지 아동 해맑은 미소 보며 오히려 내가 위로받는 느낌"</strong></p> <p align="left"> <strong>"</strong><strong>이런 집에서 어떻게 살아요? 한국의 우리 집은 대궐이네요."<br /> <br /> <a href="http://focus.chosun.com/nation/nationView.jsp?id=196">필리핀</a> 수도 마닐라에서 북서쪽으로 90㎞ 정도 떨어진 산이시드로주(州) 어퍼핀트로 지역에 있는 12세 소녀 케이트네 집에 들어서던 주연희(15·가명)양은 양손으로 코를 막았다.<br /> <br /> 검게 그을린 대나무와 나무 합판, 스티로폼 등을 엮어 만든 20㎡(약 6평) 남짓한 집에는 빗물이 새서 안방까지 흙탕물로 뒤덮였고 바로 앞 화장실에서는 악취가 진동했다. 이 집에서 6명의 식구가 산다.<br /> <br /> 이 지역은 필리핀 정부가 2009년 태풍 켓사나로 피해를 입은 빈민 5000여 가구(3만8000여명)를 강제로 이주시킨 곳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 대부분은 쓰레기 처리장에서 1000만 마닐라 시민들이 쏟아내는 쓰레기를 분리수거하며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 주민들이 필리핀 하루 최저임금인 350페소(약 9240원)에도 못 미치는 100페소(약2640원)를 벌며 산다. 그래서 '쓰레기 마을'로 불린다.<br /> <br /> 케이트네 집 앞에서는 쓰레기 더미에서 누르스름한 침출수가 흘렀다. 연신 인상을 찌푸리던 주양은 유리 조각이 나뒹구는 마을 곳곳을 맨발로 다니는 아이들을 보고는 달려가 흙이 묻은 발을 털어주고 업어줬다.</strong></p> <p align="left"> </p> <p align="left" style="margin-left: 9.9pt"> <strong> </strong></p> <p> <strong><strong>결손가정 아이들, 필리핀 빈민마을서 봉사활동</strong></strong></p> <p align="left" style="margin-left: 19.15pt"> <strong><strong>중·고생 30명 '지구별 여행학교' 프로그램 참가<br /> "현지 아동 해맑은 미소 보며 오히려 내가 위로받는 느낌"</strong></strong></p> <p align="left"> <strong><strong>"</strong><strong>이런 집에서 어떻게 살아요? 한국의 우리 집은 대궐이네요."<br /> <br /> <a href="http://focus.chosun.com/nation/nationView.jsp?id=196">필리핀</a> 수도 마닐라에서 북서쪽으로 90㎞ 정도 떨어진 산이시드로주(州) 어퍼핀트로 지역에 있는 12세 소녀 케이트네 집에 들어서던 주연희(15·가명)양은 양손으로 코를 막았다.<br /> <br /> 검게 그을린 대나무와 나무 합판, 스티로폼 등을 엮어 만든 20㎡(약 6평) 남짓한 집에는 빗물이 새서 안방까지 흙탕물로 뒤덮였고 바로 앞 화장실에서는 악취가 진동했다. 이 집에서 6명의 식구가 산다.<br /> <br /> 이 지역은 필리핀 정부가 2009년 태풍 켓사나로 피해를 입은 빈민 5000여 가구(3만8000여명)를 강제로 이주시킨 곳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 대부분은 쓰레기 처리장에서 1000만 마닐라 시민들이 쏟아내는 쓰레기를 분리수거하며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 주민들이 필리핀 하루 최저임금인 350페소(약 9240원)에도 못 미치는 100페소(약2640원)를 벌며 산다. 그래서 '쓰레기 마을'로 불린다.<br /> <br /> 케이트네 집 앞에서는 쓰레기 더미에서 누르스름한 침출수가 흘렀다. 연신 인상을 찌푸리던 주양은 유리 조각이 나뒹구는 마을 곳곳을 맨발로 다니는 아이들을 보고는 달려가 흙이 묻은 발을 털어주고 업어줬다.</strong></strong></p> <p align="left"> </p> <p align="left" style="margin-left: 9.9pt"> <strong><strong>필리핀 산이시드로주(州)‘ 쓰레기마을’을 찾아 봉사활동을 한 우리 결손가정 청소년들이 현지 어린이와 헤어지며 아쉬움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들은 3일 동안 현지 어린이들과 함께 생활하며 서로 위로하고 친구가 되는 시간을 가졌다.</strong></strong></p> <p align="left"> <strong><strong>주양은 지난 1월 말 하나투어와 굿네이버스가 공동 주관하는 '지구별 여행학교'에 참가한 중·고등학생 봉사단 30명과 함께 이 마을을 찾았다. 외국의 빈곤 아동을 찾아가는 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봉사단원들은 모두 부모가 사망했거나 집을 나가 어려서부터 보육원에서 자라온 아이들이다. 이재웅 굿네이버스 과장은 "이번 봉사는 '어려운 학생들이 어려운 아이들을 도우며 배운다'는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br /> <br /> 이들은 지난달 초 마닐라에 도착해 나흘간 자신보다 두세 살 어린 현지 아이들 1명과 짝을 지어 생활하며 보살폈다. 정원이 100명도 안 되는 산이시드로 초등학교를 찾아가 페이스 페인팅(얼굴에 그림을 그리는 것)을 하며 작은 운동회까지 진행했다. 서로 말은 안 통했지만 짧은 영어 단어와 손짓으로 마음을 전달했다. 한국 아이들과 필리핀 아이들은 하루 만에 친구가 됐다. 소녀시대 등 한국 아이돌 그룹의 노래를 들으며 하나가 됐다. 최기범(14·가명)군은 "현지 아동과 지내며 오히려 내가 보살핌을 받았다.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를 볼 때마다 내가 위로받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strong></strong></p> <p> <strong> </strong></p> <p align="left"> <strong>주양은 지난 1월 말 하나투어와 굿네이버스가 공동 주관하는 '지구별 여행학교'에 참가한 중·고등학생 봉사단 30명과 함께 이 마을을 찾았다. 외국의 빈곤 아동을 찾아가는 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봉사단원들은 모두 부모가 사망했거나 집을 나가 어려서부터 보육원에서 자라온 아이들이다. 이재웅 굿네이버스 과장은 "이번 봉사는 '어려운 학생들이 어려운 아이들을 도우며 배운다'는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br /> <br /> 이들은 지난달 초 마닐라에 도착해 나흘간 자신보다 두세 살 어린 현지 아이들 1명과 짝을 지어 생활하며 보살폈다. 정원이 100명도 안 되는 산이시드로 초등학교를 찾아가 페이스 페인팅(얼굴에 그림을 그리는 것)을 하며 작은 운동회까지 진행했다. 서로 말은 안 통했지만 짧은 영어 단어와 손짓으로 마음을 전달했다. 한국 아이들과 필리핀 아이들은 하루 만에 친구가 됐다. 소녀시대 등 한국 아이돌 그룹의 노래를 들으며 하나가 됐다. 최기범(14·가명)군은 "현지 아동과 지내며 오히려 내가 보살핌을 받았다.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를 볼 때마다 내가 위로받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strong></p> <p> </p>
<p> 2012년 2월 27일자 한인 소식입니다.</p> <p> 필리핀의 한인회, 대사관, 한인 단체 등의 소식을 모아</p> <p> 한인 소식으로 묶어 전합니다.</p> <p>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신 후 듣기 버튼을 눌러 주십시오.</p> <p> <a href="http://gokcn.net/bbs/board.php?bo_table=board4">http://gokcn.net/bbs/board.php?bo_table=board4</a></p> <p> 감사합니다.</p>
<p> <속보>=충남 천안 성환읍 체육회 회원 필리핀 납치사건<본보 17·20·21일자 6면·18일자 4면 보도>에 가담한 현지 한국인들이 모두 과거 국내에서 범행을 저지르고 도피 중인 사람들인 것으로 드러났다.<br /> <br /> 22일 충남지방경찰청 외사계에 따르면 가이드 최모(33)씨와 함께 범행을 공모한 방모(50)씨와 이모(54)씨는 모두 국내에서 범죄를 저질러 경찰에 수배된 상태이다.<br /> <br /> 방 씨는 지난 2010년쯤 국내에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혐의로 경찰에 쫓기고 있으며, 이 씨는 지난 2009년 사기 혐의로 수배령이 내려져 있는 상태다.<br /> <br /> 경찰은 당시 이들의 범행에 대해 수사를 벌였지만 용의자로 특정되기 전 필리핀으로 출국했다. 용의자가 특정되고 수배령이 내려지게되면 출국금지 등의 조치가 취해지지만 이들 모두 수사 초기 출국함에 따라 쉽게 도피할 수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br /> <br /> 경찰 관계자는 "출국금지 요청의 경우 검찰의 지휘를 받아야 하고 매달 재신청하는 등 절차가 까다로워 시간이 소요된다"며 "이들이 필리핀에서 검거되면 현지 경찰과 빠른 협조를 통해 국내로 소환할 것"이라고 말했다.</p>
<p> 2012년 2월 24일 뉴스 브리핑입니다. 필리핀의 뉴스를 전해 드립니다.</p> <p> 필리핀의 뉴스와 한인 관련 소식을 모아 전해 드립니다.</p> <p>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신 후 듣기 버튼을 눌러 주세요..</p> <p> <a href="http://gokcn.net/bbs/board.php?bo_table=board3">http://gokcn.net/bbs/board.php?bo_table=board3</a></p> <p> 감사합니다.</p> <p> </p>
<div class="breadcrumb"> <a href="http://www.abs-cbnnews.com/">Home</a> › <a href="http://www.abs-cbnnews.com/nation/metro-manila">Metro Manila</a> ›</div> <h1> <span>Lim orders arrest of 10 cops over Koreans' kidnap</span></h1> <div class="byline"> ABS-CBNnews.com</div> <div class="posted"> Posted at 02/20/2012 7:38 PM | Updated as of 02/21/2012 7:39 AM</div> <div style="height:30px;"> <div style="height:30px; float:left;"> <div> </div> </div> <div style="height:30px; width:135px; float:left;"> </div> <div style="height:30px; float:left;"> </div> </div> <div class="body"> <p> MANILA, Philippines - Manila Mayor Alfredo Lim has ordered the arrest of 10 city police officers who have been accused of kidnapping, extortion, and planting of evidence by 4 South Koreans.</p> <p> Lim also ordered the Manila Police District to dissolve its anti-narcotics units in police stations.</p> <p> Four of the 10 police officers involved in the alleged incident are Senior Insp. Glenn Gonzales, Police Officer 2 Jolly Alyagan, PO2 Richard Sibayan and PO1 George Burabo.</p> <p> Six other police officers involved have yet to be identified.</p> <p> The police officers have not reported to work since the incident, which happened February 14.</p> <p> Two Koreans who work as tour guides -- Choi Jang-tae and Gil Il-bang, alias Tom -- are also suspects in the case.</p> <p> The victims, Kim Youn-ho, Nam Sang-jik, Do Wan-kuk, and Lee Byung-Soup, were accompanied by their families in filing a complaint against the suspects before South Korean consul-general Jung Soon-chul.</p> <p> The victims said they were at the Diamond Hotel on February 14 and were preparing for their trip back to South Korea when they were invited by their tour guide Choi to go shopping.</p> <p> They were walking toward a mall when they were accosted by 3 men who alighted from a van.</p> <p> The men, who had guns, ordered them to get inside the van.</p> <p> The victims said the van traveled for around 20 minutes before they were told that they were being arrested for marijuana possession.</p> <p> The suspects then alleged asked the South Koreans to give them $30,000 in exchange for their freedom.</p> <p> Another Korean, identified as Gil, facilitated the transfer of money from Shin Woo Money changer from the Hana Bank in South Korea.</p> <p> Gil and Choi have been arrested by police. <strong>- report from Maan Macapagal, ABS-CBN News</strong></p> </div> <p> </p>
<p> "부인감 여전히 찾고 있고, 배필 아직 못만났다" 언급<br /> <br /> (마닐라 AFP=연합뉴스) 독신인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B2%A0%EB%8B%88%EA%B7%B8%EB%85%B8&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220103009367" target="new" title=">검색하기">베니그노</a> 아키노 필리핀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아내를 찾게 되기를 여전히 희망하고 있다"면서 "아내를 찾게 되면 더 좋은 지도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br /> <br /> 올해 52세인 아키노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대학생 때부터 오랫동안 아내가 될 만한 사람을 찾았으나 운이 없는지 아직 배필을 찾지 못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br /> <br /> </p> <div class="image" style="width: 499px"> <p class="img"> <img alt="" height="699" src="http://i2.media.daumcdn.net/photo-media/201202/20/yonhap/20120220103822823.jpg" width="499" /></p> </div> <p> 그러면서 "대통령이란 직위의 중압감을 고려할 때, 비밀을 털어놓을 수 있고 함께 대화할 수 있으며 '잘 하고 있다'고 내게 말해줄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고 아내감의 조건을 밝혔다.<br /> <br /> 앞서 그는 이달 초 22살 연하의 한국계 필리핀 방송인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A%B7%B8%EB%A0%88%EC%9D%B4%EC%8A%A4%20%EB%A6%AC&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220103009367" target="new" title=">검색하기">그레이스 리</a>(한국명 이경희)와 데이트 중이라 밝혀 화제가 된 바 있으나 이날은 그레이스에 대해 전혀 언급하지 않아 궁금증을 낳았다.<br /> <br /> 10살 때 필리핀으로 이주해 2007년부터 방송인으로 활동해온 그레이스는 아키노와 데이트 사실이 공개되자 여러 매체와 인터뷰에서 "아키노 대통령과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밝혀 필리핀 영부인이 되지 않겠느냐는 관측도 일부 나왔었다.<br /> <br /> 마르코스 정권에 항거한 반독재 운동가로서 여성 대통령에 오른 코라손 아키노의 아들로 필리핀에서 가장 부유한 가문들 중 하나로 꼽히는 집안의 후손인 아키노 대통령은 최근 몇 년간 연하의 여성들과 몇 차례 염문설이 있었다.<br /> <br /> 그러나 그는 지난 해 "대통령 임기가 끝나는 2016년 중반까지는 임무의 막중함 때문에 독신으로 지내는 것을 감수하려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br /> <br /> 한편 아키노 대통령의 여자형제 중 한 명은 지난 2010년 말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5월 필리핀 대통령으로 취임해 바빴던 때에도 그의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8A%A4%ED%83%80%EC%9D%BC%EB%A6%AC%EC%8A%A4%ED%8A%B8&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220103009367" target="new" title=">검색하기">스타일리스트</a>를 포함해 적어도 세 명 이상의 젊은 여성과 교제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br /> <br /> shpark0928@yna.co.kr<br /> <br /> (끝)<br /> <br /> <span class="info_data"><span class="data">연합뉴스</span> <span class="reporter"><span class="txt_bar">|</span> <span class="data">박소현</span> </span><span class="txt_bar">|</span> <span class="data">입력</span> <span class="num ff_tahoma">2012.02.20 10:30</span> <span class="modify_date"><span class="txt_bar">|</span> <span class="data">수정</span> <span class="num ff_tahoma">2012.02.20 10:38</span> </span></span></p>
필리핀 가사도우미 인기라는데… 집안일에 아이 영어 교육까지 담당 다섯 살, 두 살 남매를 키우는 주부 임지영(35·경기 분당)씨는 지난해 가을부터 필리핀에서 온 셀리(가명·38)씨와 한 집에 산다. 집안일을 돕고 큰 아이를 유치원에 등·하교 시키는 일을 하는 셀리씨의 한달 월급은 140만원. 임씨는 "중국 교포나 한국인 가사도우미보다 20만~30만원 싼 데다가 영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일류대 출신 가사도우미는 고용 경쟁도 일러스트 나소연 필리핀 가사도우미가 중산층 가정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가사도우미로 가장 환영받은 것은 한국인이나 중국 교포. 말이 통하고 한국 음식을 잘 하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최근엔 자녀의 교육까지 생각하는 젊은 부부들이 영어를 사용하는 필리핀인을 선호하고 있다. 주부 박금자(45·가명)씨도 2년째 필리핀인을 가사도우미로 고용하고 있다. 그녀 역시 자녀 교육 때문에 필리핀인을 선택했다. 하지만, 다른 부분에서도 만족도가 무척 높다고 했다. "한국 가사도우미들은 나이가 많은 분들이 많아서 고용하는 입장인데도 눈치 볼 일이 많았어요. 중국 교포도 마찬가지였고요. 그런데 필리핀인은 일을 성실히 잘하는데다 상하관계도 철저히 지켜요." 다섯 살짜리 쌍둥이 자매를 키우는 주부 도소영(36·경기도 분당·가명)씨는 지난해 봄, 20대 후반의 필리핀 가사도우미를 고용했다. "필리핀에서 일류 대학을 졸업한 사람이에요. 집안일도 꼼꼼히 할 뿐만 아니라 영어 실력도 상당한 수준이죠. 처음엔 스페인식의 강한 억양이 신경 쓰였는데, 지금은 아이들이 영어를 꽤 자연스럽게 사용해서 아주 만족하고 있어요. " 필리핀 가사도우미가 인기를 끌면서 '고용 경쟁'이 붙기도 한다. 워킹맘 김정은(32·서울 성북·가명)씨는 "주변에 필리핀인을 고용한 가정이 많은데, 최근엔 의대를 나온 가사도우미가 상당한 수준의 영어를 구사한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몇몇 엄마들끼리 치열한 경쟁을 펼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일류대 출신의 20대 여성들이 많아진 것도 필리핀인 가사도우미들의 인기를 부추기고 있다. ◇전문 소개소·직거래 웹사이트 성행 필리핀 가사도우미를 원하는 가정이 점점 늘면서 강남 일대를 중심으로 필리핀인들을 전문적으로 소개해주는 직업소개소와 가사도우미 직거래 웹사이트들도 성행하고 있다. 강남에서 외국인 직업소개소를 운영하고 있는 김 모 대표는 필리핀인 가사도우미의 인기가 갑작스런 일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몇 년 전부터 중산층이 밀집해 있는 강남, 분당 지역을 중심으로 필리핀 가사도우미들을 고용하는 가정들이 조금씩 늘었다"면서 "최근엔 특히 미취학 아동을 키우는 가정에서 영어를 잘하는 젊은 필리핀 가사도우미들이 인기"라고 말했다. 직거래 웹사이트를 통해 강남에서 일자리를 구했다는 엔젤리나(33·가명)씨는 "필리핀인 가사도우미가 인기라는 소문이 퍼져, 한국에 일자리를 구하고 싶어하는 친구들이 크게 늘었다"고 귀띔했다. 부작용도 생겨나고 있다. 지난해 5월, 주 5일 출퇴근 하는 필리핀 가사도우미를 구한 김은지(35·경기 분당·가명)씨는 분통을 터트렸다. "몇 달간 성실히 일하던 분이 갑자기 며칠간 연락이 없더라고요. 알아보니 그들끼리 커뮤니티를 형성해 '얼마 이하면 일을 하지 말자'고 서로 입을 모았더군요. 월급이 오를 수밖에요…." 불법 소개소도 늘고 있다. 이들은 사용자에게는 소개료를 받지 않지만, 가사도우미들에게 매달 급여의 10~15%를 챙긴다. 이은주(37·서울 서초·가명)씨는 "입주 가사도우미의 체류 상태에 문제가 생겨 소개소에 연락을 해봤더니, 책임 질 수 없다는 말만 했다"며 불만을 표했다. 동서노무법인 박소민 대표는 "외국인 가사노동자는 현재 근로기준법상 노동자로 간주되지 않기 때문에 합법적으로 일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p align="left"> <u><strong>세계 아이큐 1위 한국인</strong></u></p> <p> <br /> <strong>다음은 스위스 쮜리히 대학이 국민소득과 성장에 대한 민족 I.Q 의 연관관계를 조사한 리포트이다.<br /> 세계최고의 아이큐는 한국이 1위, 일본이 2위, 대만이 3위, 싱가포르 4위 다음 5 위가 독일,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이태리 등으로 이어진다.<br /> <br /> 1960년대 까지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두뇌를 가진 민족으로 유태인을 꼽았다. 그 이유는 세계 서양사에 동양이 채 제대로 등장하기 이전이기 때문이다.<br /> 유태인이 서양사에 등장하여 활동하여 유럽의 재계를 장악한 로스차일드 가문이나 세계 다이아몬드시장의 90% 를 100년동안 장악한 오펜하이머 가문이 바로 대표적이다. 그런데 일본에 이어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제발전이 가속화 되면서 평균적인 두뇌를 평가해본 결과 유태민족이 훨씬 뒤쳐지는것으로 나타났다.<br /> 독자들은 LA 흑인 폭동을 잘 알고 있을것이다. 그 LA 흑인폭동 이전에 미국 LA 법정에서 약 10 여년 전에 LA의 한인타운의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재판이 진행되었다.<br /> <br /> --중간자료 생략--<br /> 원고는 유태인들이었다.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생선유통 식료품 유통에 많이 진출했던 유태인들은 LA에 진출한 한국인들 때문에 도저히 사업을 할 수 없어서 였다고 한다.<br /> <br /> 새벽 5시에 싱싱한 생선과 채소를 구입하고자 도매시장에 가면 한국인들은 새벽 4시에 나와 있었다. 유태인들이 새벽 4시에 나오자 한국인들은 새벽 3시에 나와서 줄을 섰다. 유태인들도 새벽 3시에 나오자 한국인들은 그전날 담요들고 와서 미리 죽치고 앉아 버린것이다.<br /> 질려버린 유태인들은 이들 한국인 -그들 표현에 따르면- '노란 원숭이' 들 때문에 도저히 사업을 할수 없다.고 공정거래법 위반으로 미국 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으나 패소하게 되었다. 그나마 미국이 버티는것은 그런대로 공정한 사법부로 인해서 라는 말이 잘못된 말은 아닌듯 싶었다.<br /> <br /> 세계평균의 IQ가 한국이 최고인 이유는 전체적으로 5가지를 꼽을 수 있다.<br /> <br /> 1. 한글의 우수성</strong><br /> <strong>2.</strong> <strong>높은 교육열과 높은 인구밀도</strong><br /> <strong>3.</strong> <strong>대한민국의 지세</strong><br /> <strong>4.</strong> <strong>한국의 전통문화</strong><br /> <strong>5.</strong> <strong>역사의 오랜 전통</strong><br /> <br /> <strong>1.</strong> <strong>한글의 우수성</strong><br /> </p> <p> <strong>한글의 우수성은 말로하기 힘들것이다. 일본이나 미국 중국에 비해 일단 컴퓨터에 앉으면 문자생성의 속도는 7배에 달한다. 즉 일본과 중국인이 허벌나게 과학기술 논문을 100페이지를 작성할때 한글로 만들면 700페이지를 작성한다는 것이다. 과학기술이 산술급수적으로 되지는 않지만 그 생산성이 누적되면 말로 다할수없다</strong><strong>.<br /> 현대의 경쟁력은 10%만 더 높으면 상대를 이긴다고 한다. 10% 경쟁력에서 우리는 이미 한글의 우수성에서 엄청나게 따고 들어가는것이다</strong><strong>.<br /> <br /> 2.높은 교육열과 높은 인구밀도<br /> 높은 교육열로 인해 한국에는 제아무리 건달 깡패라도 정신박약인이 아닌이상은 의사표현을 글로써 전달할수 있다. 이로 인해 단위 시간당 주어진 정보전달능력과 정보고속도로는 가장 탄탄하게 되어 있다</strong><strong>.<br /> 또한 높은 인구밀도로 인해서 거미줄처럼 쌓여진 정보화고속도로로 인해 인터넷 최강국으로써 정보화 되어 가장 빠른 인터넷으로 가장 빠른 두뇌회전과 정보습득능력을 갖추게 된것이다. 여러분들이 알다시피 어릴때부터 혼자 자라거나 사람들과의 접촉기회가 적은 만큼 두뇌발달은 더디게 된다. 높은 인구밀도가 많은 문제점도 야기하지만 이런 장점도 있다</strong><strong>.<br /> <br /> 3. 대한민국의 지세</strong></p> <p dir="ltr"> <strong>지형적 위치로 가장 두뇌가 발달되는 지역은 4계절이 뚜렸한 곳임이 잘 알려져 있다. 더울때 덥고 추울때 추운곳이 가장 좋은곳이다 그렇다고 너무 덥거나 너무 추워도 좋지 않다. 이는 한방학적으로는 입증된것이라 할수 있다. 특히나 산동반도에서 시작하는 동북아 지역은 모든 식물에서 가장 약효성이 뛰어난 식물들이라 한다</strong><strong>.<br /> 중국 서남부 지역이나 미주 지역에도 분명히 산삼이 존재한다. 그러나 이런 중국 서남부 지역을 비롯한 미주 지역의 산삼은 우리나라의 10년 묵은 도라지 보다 못한 약효성을 띠고 있다</strong><strong>.<br /> 한방에서 중국산 약재보다 한국산 약재가 더 비싸고 선호되는 까닭은 환율문제만 있는것이 아니라 그 약효성에서도 비롯된다. 땅의 지기가 그만큼 좋기 때문이다</strong><strong>.</strong><br /> <br /> <strong>4. 한국의 전통문화</strong><br /> <strong>대표적으로 숟가락과 젓가락 문화를 들수 있다. 젓가락을 사용하는 민족으로는 일본과 중국이 사용하고 있지만 중국이나 일본은 젓가락만 사용하고 숟가락을 동시에 사용하지 않는다. 어린시절부터 손까락 신경의 발달이 엄청나게 강화되는 것이다</strong><strong>.<br /> 이로인해 두뇌세포의 발달이 어린아이때부터 급속히 형성된다. 아울러 손끝으로 하는 미세한 감각이 요구되는 모든 면에서 대한민국이 최고의 두각을 드러내는 이유가 바로 그런 이유라고 할수 있다</strong><strong>.<br /> 미국 슈퍼마켓에 가서 미국인 점원이 계산을 하고 있으면 미국인들은 돌아간다. 왜냐하면 거스름돈 계산하는데 하세월이기 때문이다. 줄서 있다면 단연코 돌아간다. 그런데 한국인이 운영하는 슈퍼마켓에 가면 줄서 있는 사람이 없다. 장사가 안되서가 아니다.손님은 더 많지만 줄을 설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돈을 내면 거스름돈 계산이 순식간에 끝나기 때문이다</strong><strong>.<br /> 우리나라 은행에 가면 은행원이 돈세는거 보면 보편적으로 그렇구나 하겠지만 외국인이 대한민국에 처음 방문하여 은행에가면 그건 일종의 마술이나 예술로 보게 된다. '저게 인간이냐? 오우 굿 원더풀~'을 연발한다. 자기네 나라나 유럽어디에도 그렇게 귀신같은 돈계산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strong><strong>.<br /> <br /> --- 중략 ----<br /> <br /> . Singapore 103</strong><strong>으로 4위 , Taiwan 104로 3위 ,Japan 105로 2위 ,<span style="background-color: lime">Korea (South) 106</span>으로 세계 1위이다. E.Q가 강조되는 시대에 I.Q.는 별 의미가 없다는 주장도 있을 수 있으나 기왕이면 다홍치마다. 역시 한국인이다. 세계 제 일의 창조성은 다음의 한 외국인의 글처럼 한글의 창조성을 보아도 알 수 있다</strong><strong>.참고로 <span style="background-color: lime">필리핀은86</span>으로 세계에서 중위권(?)을 유지했다.<br /> <br /> <br /> 전세계국가들의 평균</strong> <strong>IQ.....</strong><br /> <br /> <strong><u>Country</u> <u>IQ</u></strong><br /> <br /> <strong>Sierra Leone 64<br /> Congo (Zaire) 65<br /> Senegal 65<br /> Guinea-Bissau 66<br /> Zimbabwe 66<br /> Gabon 66<br /> Nigeria 67<br /> Niger 67<br /> Togo 69<br /> Mali 69<br /> Benin 69</strong><br /> <strong>Cameroon 70<br /> Burundi 70<br /> Rwanda 70<br /> Malawi 71<br /> Ghana 71<br /> Cote d'Ivoire 71<br /> Namibia 72<br /> Haiti 72<br /> South Africa 72<br /> Chad 72<br /> Jamaica 72<br /> Tanzania 72<br /> Kenya 72<br /> Botswana 72<br /> Uganda 73<br /> Congo (Brazzaville 73<br /> Zambia 77<br /> Nepal 78<br /> Barbados 78<br /> Bahamas 78<br /> Guatemala 79<br /> Madagascar 79</strong><br /> <strong>Ecuador 80<br /> Trinidad and Tobago 80<br /> Bangladesh 81<br /> Pakistan 81<br /> India 81<br /> Mauritius 81<br /> Sri Lanka 81<br /> Oman 83<br /> Kuwait 83<br /> Egypt 83<br /> Bahrain 83<br /> Belize 83<br /> United Arab Emirates 83<br /> Guyana 84<br /> El Salvador 84<br /> Iran 84<br /> Honduras 84<br /> Algeria 84<br /> Papua New Guinea 84<br /> Nicaragua 84<br /> Fiji 84<br /> Dominican Republic 84<br /> Tunisia 84<br /> Paraguay 85<br /> Bolivia 85<br /> Morocco 85<br /> Panama 85<br /> <span style="background-color: yellow">Philippines 86</span><br /> Burma (Myanmar) 86<br /> Syria 87<br /> Mexico 87<br /> Jordan 87<br /> Brazil 87<br /> Indonesia 89<br /> Venezuela 89<br /> Colombia 89</strong><br /> <strong>Croatia 90<br /> Turkey 90<br /> Albania 90<br /> Peru 90<br /> Thailand 91<br /> Costa Rica 91<br /> Greece 92<br /> Malaysia 92<br /> Cyprus 92<br /> Chile 93<br /> Ireland 93<br /> Bulgaria 93<br /> Romania 94<br /> Israel 94<br /> Malta 95<br /> Slovenia 95<br /> Portugal 95<br /> Uruguay 96<br /> Ukraine 96<br /> Russia 96<br /> Slovakia 96<br /> Argentina 96<br /> Finland 97<br /> Spain 97<br /> Lithuania 97<br /> Canada 97<br /> Estonia 97<br /> Czech Republic 97<br /> Latvia 97<br /> Denmark 98<br /> Australia 98<br /> France 98<br /> Iceland 98<br /> United States 98<br /> Norway 98<br /> Poland 99<br /> <u>Hungary 99</u></strong><br /> <strong>China 100<br /> Belgium 100<br /> United Kingdom 100<br /> New Zealand 100<br /> Luxembourg 101<br /> Sweden 101<br /> Switzerland 101<br /> Austria 102<br /> Italy 102<br /> Netherlands 102<br /> Germany 102<br /> Singapore 103<br /> Taiwan 104<br /> Japan 105<br /> Korea (South) 106</strong></p>
<p>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090168</p>
<p> </p> <table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width="610"> <tbody> <tr> <td align="left"> <div> <span class="articletitleblk15"><strong>Customs broker found dead</strong></span><br /> <span class="publish titlelink1"><a href="http://www.philstar.com/ArticleListByAuthorname.aspx?AuthorName=By Non Alquitran" title="Displays articles written by this author">By Non Alquitran</a> The Philippine Star Updated February 15, 2012 12:00 AM <a href="http://www.philstar.com/ArticleFeedback.aspx?articleId=777526" title="Displays reader comments for this article">0 comment to this post <img border="0" height="15" src="http://www.philstar.com/microsite/files/images/icon/comments-icon-15x15.png" style="vertical-align: top" width="15" /></a></span></div> </td> </tr> <tr> <td align="left"> <div align="center" class="divfloatleft320" style="display: none"> <img border="0" src="" width="320" /><br /> <div align="left" style="border-bottom-color: transparent; border-top-color: transparent; margin: 5px 5px 0px; border-right-color: transparent; border-left-color: transparent"> <div style="margin-bottom: 5px"> </div> <div align="right" class="teaserblack11 titlelink1" style="margin-bottom: 5px"> <a href="http://www.philstar.com/nation/photo.aspx?articleid=777526"><strong>Zoom</strong></a></div> </div> </div> <div style="margin-bottom: 15px"> <p> <span class="teaserblack12 titlelink1">MANILA, Philippines - The body of a female Customs broker was found lying on a pile of garbage in a vacant lot in Taytay, Rizal yesterday morning.</span></p> <p> <span class="teaserblack12 titlelink1">Catherine Lee of Las Piñas City has two gunshot wounds in the face.</span></p> <p> <span class="teaserblack12 titlelink1">Senior Superintendent Rolando Anduyan, Rizal police director, said a garbage collector, Hermie Prenia, found Lee’s body at around 7:15 a.m.</span></p> <p> <span class="teaserblack12 titlelink1">Scene of the Crime Operatives led by Chief Inspector Ruben Apostol said a Nokia C-3 cellular phone, a gold ring and a silver bracelet, believed to be owned by the victim, were recovered from the crime scene. </span></p> </div> </td> </tr> </tbody> </table>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