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터쓰고 변호사 공증 받고 보내는 방법밖에는 없겠는데, 어찌 반환날짜 이런거 기재 안하셨는지요. 수업료 치고는 비싸게 물 각오 하는게 나을것 같네요.

그 엄청난 자산 매년 디파짓 안주고 모은듯하네요.<br />계약서에 반환날짜 없으면 답은 없습니다.

@ 보충설명 님에게...<br>

일단 바랑가이에 가세요.  바랑가이에 레터를 제출하고 기다리세요.<br /><br />바랑가이가 조정을 해주기도 하더군요.<br /><br />근데 인도사람이라...쩝!!!

계약서에 이사 며칠 후에 공과금과 파손된 부분 해결 후 돌려준다는 문구가 들어갑니다. 짧게는 계약 종료 이사 후 2주에서 길게는 한달까지 계약서에 명시합니다. 계약종료 후 돌려준다는 문구만 있다면 계약 종료 후 바로 디파짓을 받으셨어야 했는데... 비서와 연락이 안되면 집주인에게 직접 연락해보세요. 다른 분들이 알려주신대로 레터도 보내시고요. 잘 해결되길 빕니다.

@ dlseldk 님에게.집주인은 거의 홍콩에 있고 비서가 모든일을 다하는것 같아요. 한국인브로커와 필리핀브로커가 소개한건인데 계약서를 꼼꼼히 챙기지못했네요... 해보는데까지 해봐야죠.

저와 비슷한 상황이셨네요. 주인은 해외에 있고 브로커들이 돈을 안돌려주는 - 저같은 경우는 브로커들이 주인 번호 안알려주고 자기들이 꿀꺽할려다 결국 받아낸 케이스인데 - 그당시 저는 전화를 하루에 20번 정도 꾸준히 했습니다 그 이상으로요, 전화를 받건 안받건 받으면 빨리 달라 말하고 안받으면 20번 이상 부재중 남깁니다. 그러면 그 브로커도 제 부재중 통화로 업무를 못보고 짜증이나니, 결국은 돌려줍니다. 인내 싸움입니다. 전화통화가 되면 항상 말투는 친절하게 "왜 안주냐? 언제주냐?" 물어보시고 아무렇지 않은듯 - 이민국에 협박으로 고소한다- 이런 말까지 들어가며 아주 또라이처럼 친절하게 부재중 통화 20통씩 - 그 브로커도 전화 번호 바꾸기는 쉽지 않거든요 저 하나 떄문에 - 결국 승자아닌 승자로 돈은 받아 냈습니다.

@ nashlove 님에게... 아~~대단 하시네ᆢ참고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