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에서 칼바욕 가는 국내선은 이제 없나요?

@ 자유시간. 님에게...필리핀 항공 여전히 있습니다 ..평균 6-7000페소 ...타클로반가는건. 1500-3000페서

@ 프로바이버 님에게... 있긴 한데 하루에 한번 새벽시간에만 있습니다. 없는 날도 있구요.

환승이면 별도 타클로반 체크인은 없나요? 체크인 안해도 되면...이민국 통과 17시00 까지 하면. 저 시간대가 터미널3에서 터미널2까지 무지 막힙니다 금요일이라면 지옥이구요. 가는데 총알텍시 비싼거 타더라도 30분에서 1시간...500페소 이상 요구할텐데 그러면 .타클로반레서 버스타고 가는 의미가 없네요..칼바요그 직항이 6천페소 정도 하니 터미널 3에서 터미널2 까지 이동 시간도 있어서 트패픽도 있을 시간대..퇴근시간이니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 프로바이버 님에게... 체크인은 온라인 체크인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시간이 저렇게 막히는 줄은 몰랐네요.

@ Jeff Nam 님에게...거리는 가까운데 5시에서 6시 사이가 터미널3 근처가 막힙니다..터미널 3 나와서 한바퀴 돌아 터미널2로 가는데 거기서 많이 막힐수 있어요 확륙적으로 장담을 못해요 ㄷ

타클로반가는건. 터미널3에서 바로 세부퍼시픽도 있어요...발권을 잘못하신듯

참고로 지난달에 칼바욕 다녀왔습니다

터미널3에서 짐을 찾고 나오는데 거의 1시간 가량 소요됩니다. 보통 국내선 체크인 카운터는 도착 45분 전에 마감을 하는데, 터미널까지 이동해야 한다면 이건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것 조차 연착이 없이 칼같이 서울에서 출발한다는 전제인데, 이건 절대 보장할 수 없는 조건입니다. 다만, 같은 에어아시아 항공편이라면 발권을 할때 애초에 연결 항공편까지 설정해서 인천 - 칼바욕 편으로 예약이 가능한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항공권이 두개로 나뉘어 있으면 뒷 비행편을 놓쳐도 아무런 보상이 없습니다. 하지만 애초에 예약이 연결편까지 하나로 구성되어 있으면 연착으로 인해 연결 항공편을 놓쳤을 때, 항공사에서 후속 항공편을 다시 조정해 주는 것이 기본입니다. 에어아시아는 모르겠습니다만, 적어도 세부퍼시픽 같은 경우는 위와 같이 조치해 주니 참고하시고, 에어아시아에 확인을 한번 해보시길 권합니다.

@ 이방인의꿈 님에게... 체크인은 온라인으로 할 생각이고 수화물은 따로 없습니다만 말씀하신대로 안될 것 같네요.

비행기가 정시에 도착 20분내로 나와서 공항택시타고 20분 이동 10분안에 국내선 체크인 완료시 가능한 일정입니다.